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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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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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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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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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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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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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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슬기로운 성평등 생활, 우리가 꿈꾸는 성평등 도봉'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봉구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양성평등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도봉구청, 여성단체도봉구연합회, 도봉여성센터, 성평등활동센터가 주관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도봉구도 2021년 양성평등주간 동안 '슬기로운 성평등 생활, 우리가 꿈꾸는 성평등 도봉'을 주제로 비대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평등 건강도시 선포식(양성평등상 표창, 선포식) 온라인 여성 영화제 영상 공모전 정책포럼 젠더특강 특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먼저, 9월 1일 오전 10시 도봉여성센터 대강당에서는 '성평등 건강도시, 도봉' 선포식을 진행한다. 행사 소식은 "유튜브 도봉봉TV"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선포식에서는 구청장, 명예구청장,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현 여성친화정책 활성화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3개 부분의 여성권익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전국 최초 성평등 건강도시 선포 및 선언문을 낭독하고,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젠더폭력 예방강화 여성대표성 확대 지역정책의 성주류화 실현 성평등 의제 적극 발굴 지역여성들의 역량 강화 등 6가지 실천과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한다. 한편 도봉구 최초로 설립된 성평등센터에서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 영화제를 운영한다. 영화제에서는 '일상과 만나는 성평등 문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상영관(퍼플레이 purplay.co.kr)을 통해 성평등, 젠더 이슈 등을 다룬 12편 내외의 국내영화가 상영된다. 영화감상 후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성평등주간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젠더폭력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제2차 정책포럼 '지역사회 젠더폭력 현황과 과제'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민 관 학 합동 여성리더십 프로그램'과 ''움직女' 뛰고 움직이고 도전하자! '몸 다양성 워크숍'', '성평등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평등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성평등을 주제로 한 3분 내외의 영상물을 공모하며, 성인부 청소년부 대상에게는 각각 1백만원,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성평등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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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지원 확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희망회복자금] 그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누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소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지원 실시 • 지원대상 ’20년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금지·제한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소기업 178만명 • 지원내용 방역수준, 방역조치 기간, 규모, 업종 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32개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지원 • 지원기준 다양한 매출감소기준 적용하여 1개라도 해당하면 지원 * 세부기준은 공고문 참고 집합금지는 매출감소와 무관하게 지원 • 신청절차 버팀목플러스+와 동일하게 온라인 간편지급 실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상공인법」 개정에 따라 집합금지·제한조치로 인해 법 공포 된 날 이후 발생한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 • 대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을 받은 소상공인 • 금액 사업소득 감소분* * 영업이익 감소분과 인건비·임차료 추가 검토, 방역조치 수준·기간, 신청인의 사업상 소득·사업 규모 등 종합적으로 고려 • 절차 국세신고 자료 등을 활용하여 사업소득 감소액 산정 → 온라인 간편신청으로 신속 지급 • 지급시기 10월 말 지급 개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코로나19 확산과 저신용 등으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곤란한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긴급자금 지원 • 지원대상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경영위기(20% 이상 매출감소) 업종 소상공인 중 신용 6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상 • 지원내용 금리 1.5%(6개월간 이자상환 유예), 한도 1천만원, 5년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지원 • 지원절차 신청접수 : 소상공인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심사·약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대출금 지급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 지원 • 지원대상 2개월 이상(6월 13일 이전부터 근무) 근속 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 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 지원내용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 지급 • 지원절차 8월 23일(월)~9월 3일(금) 중 회사 또는 지자체로 신청 • 지급시기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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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4
  • 주방기구 세척·소독, 이렇게 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식중독 예방 캠페인] 세척·소독 철저 - 주방용구(칼·도마·식기·행주 등)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열탕소독(100℃, 30초 이상) 한 것을 사용 - 주방 물기 제거 및 세척·소독 철저로 청결한 주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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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4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이렇게 대비해주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태풍 소식이 있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 TV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 체크 - 가정 하수구 및 집주변 배수구 점검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 이동 - 응급 약품, 손전등 등 비상용 물품 미리 준비 - 지붕, 간판, 자전거 등 날아가지 않게 고정 - 대피장소, 비상연락방법 숙지 ◆ 도시지역에 살고 있다면? - 고층 건물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 대비 - 간판 등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걷거나 접근하지 않기 -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기 ◆ 농촌지역에 살고 있다면? -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 - 모래주머니 등으로 하천 물을 막아 농경지 침수 예방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두기 ◆ 해안지역에 살고 있다면?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기 - 선박은 묶어두고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태풍 정보 및 대피소 정보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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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4
  • 중고생 노리는 ‘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 주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중고생들 사이에서 손쉬운 신종 알바로 입소문이 난 ‘문자 알바’ 참여한 중고생들은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문자 알바 수법] ①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 시 추가 5천원’ 등의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 ②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림 ③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 [불법 스팸문자 알바생도 3천만원 이하 과태료, 1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①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수신자가 원치 않는 불법 스팸문자를 직접 전송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대상에 해당됩니다. ② 특히 불법대출, 도박, 불법의약품 등 정보통신망법 또는 다른 법률에서 금지하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등의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 등 참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스팸이 지능화되고 피해 범위가 날로 확산됨에 따라 통신사업자 등과 협력하여 불법스팸전송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08-24
  • 군 복무와 취업을 한 번에…‘취업맞춤특기병’ 이렇게 준비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장 큰 ‘청춘의 고민’ 20대 청춘, 가장 큰 고민은 군 입대와 진로 (학업, 취업) “군에 갔다 와서 다시 잘할 수 있을까?” “지금 배우고 있는 일... 입대하면 못하겠지...?” ◆ 취업맞춤특기병은? - 입영 전에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관련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 - 군복무 중 기술경력을 쌓은 후 전역하면 취업 등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 ◆ 각 부처가 협력해서 입대가 취업이 되도록! - 입영 전 • 병무청 : 1:1 병역진로설계와 취업맞춤특기병 모집·선발 • 고용노동부 : 적성·진로에 맞는 기술훈련 제공 - 복무 중 • 국방부 : 해당분야 기술병 복무를 지원 - 전역 후 •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처 : 전역 후 취업지원 ◆ 취업맞춤특기병 활성화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 “입대가 곧 취업...?” 병무청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기술훈련, 군복무, 취업까지 지원 - 모집입원 자격확대 - 체계적 복무지원 취업역량 제고 - 유관기관 협업 전역자 취업지원 강화 - 전략적 홍보, 국민 인지도 제고 ◆ 취업맞춤특기병 이렇게 하면 된다! - 지원 자격은? 18~24세 고졸이하(대학중퇴 포함), 현역병 입영대상 폴리텍·방통대 재학·졸업자 지원가능 - STEP 1. 지원하기 : 병무청 누리집 또는 지방병무청 「군지원·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2. 상담받기 : 병역진로설계 및 기술훈련·군 복무 분야 추천 3. 기술훈련 이수 : 적성·진로에 맞는 기술훈련 이수 (훈련비 지원) 4. 입영 / 취업 : 기술훈련 관련분야 기술병 입영 또는 취업한 사람은 24세까지 입영연기 가능 5. 군 복무 : 기술병 복무, 기술숙련 등 자기개발 6. 취업 : 취업컨설팅 및 매칭, 채용정보 제공 등 취업지원 부처협업으로 추진 중인 취업맞춤특기병에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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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습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5년간 음주운전 발생·사망 현황] - 2016년 19,769 (481) - 2017년 19,517 (439) - 2018년 19,381 (346) - 2019년 15,708 (295) - 2020년 17,247 (287) * 자료 : 경찰청 우리나라는 지난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총 1,848명에 이르는데요. 이처럼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강화를 요청합니다.”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주세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친구인생이 박살났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주세요!” “제발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무겁게 다스려주세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하여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청원 중 하나는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고인의 친구들이 국민청원을 올리며 음주 운전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며 제정을 촉구하였고 사회적 공분을 이끌어 내어 40만 명 이상이 뜻을 함께했습니다. 그 결과,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하여 처벌 수위를 높인다는 내용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윤창호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법 제정 이후 달라진 점] - 술 한 잔만 마셔도 처벌!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으로 하향조정하여 음주운전 벌칙 및 행정처분 수준을 강화하였습니다. - 삼진아웃에서 이진아웃! 기존에는 3회 이상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경우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과해졌다면, 법 시행 후에는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변경되어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뿐만 아니라 면허취소에 처해지고 있습니다. - 운전면허 결격(면허 취득 제한) 기간 강화 •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 5년(신설) • 음주 교통사고 2년(기존 1년) • 음주 교통사고 2회이상(기존 3회) 3년 • 단순 음주운전 2회이상(기존 3회) 2년 음주운전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결격기간을 상향하고, 음주치사에 대한 결격기간을 신설하였습니다. [법과 함께 변화하는 국민의식] “윤창호 사건이 바꾼 것들…법부터 보험제도까지” “윤창호법 시행 4달째…음주문화도 달라진다” “윤창호법 효과 음주운전 위험 경각심 높아져” 국민분들의 의견과 의지로 이어진 건강한 법제정,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도 변화하고 있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치안]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어 운전자가 숨을 불어 음주 여부를 감지하는 기존 음주 감지기의 사용 금지에 따라 경찰청은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비접촉식 음주단속 방식을 확대하고, 음주단속을 정상화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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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낙뢰, 이것만 알면 위기탈출 넘버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리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낙뢰’ 어떻게 하면 대비할 수 있을까요? - ‘낙뢰’란? 대기 중 음(-)전하와 양(+)전하는 서로 끌어당기거나 충돌하면서 전기가 방출되는데 대기 중 전하량의 불균형이 발생했다가 해소되는 과정이 생겨납니다. 이 과정에서 불꽃을 동반한 급격한 방전 현상을 번개(Lightning)라 하고 구름에서 지면으로 발생하는 방전을 ‘벼락 또는 낙뢰(Lightning strike)’라고 합니다. 또한, 번개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수억 볼트의 전기로 인해 주변 공기가 가열되어 폭발적으로 팽창하게 되면서 소리가 발생하는데 이를 ‘천둥(Thunder)’이라고 합니다. [낙뢰 영상] 낙뢰발생 위치, 시간 정보를 낙뢰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는 o 모양의 도형으로 낙뢰위치를 알 수 있죠. + : 양전하 지방전 o: 음전하 대지방전” “색으로 낙뢰발생 시간을 알 수 있어요!” 기상레이더센터 홈페이지 > 낙뢰영상 > 전국영상에서 확인 가능 [우리동네 낙뢰정보] 학교, 공항, 골프장 등 내가 원하는 지역에 일정 횟수 이상의 낙뢰가 관측되면 알람으로 알려줍니다. 기상레이더센터 홈페이지 > 낙뢰영상 > 우리동네낙뢰정보에서 확인 가능 [위험기상 사전알림서비스] 낙뢰가 예상되면 미리 알림을 주는 낙뢰 사전알림서비스 앞으로 2시간 이내에 현재 위치 또는 관심지역에 낙뢰가 예상되는 경우 미리 알려줍니다. ‘우리동네 레이더 날씨알리미’ 앱에서 사용 가능 [낙뢰가 친다면] 외출을 삼가고 낙뢰정보를 확인해주세요. 만약 야외활동 중이라면 건물 안, 자동차 안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기상청 낙뢰정보로 누리는 안전한 일상생활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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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섭취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의 ‘체지방 감소’ 기능성은 과체중인 사람들에 대한 인체적용실험에서 체지방 또는 내장지방, 허리둘레 등이 감소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정된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X, 체중 감소 X, 비만도 감소 X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O ‘다이어트’, ‘체중감소’, ‘비만도 감소’라는 표시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아니며, 영양·기능정보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복섭취하지 마세요! 같은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기능성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과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경우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을 확인하고 성분과 기능성이 중복되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여러 종류를 섭취했다가” 이상사례가 발생한 경우가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허위·과대 광고에 속지마세요! 체지방 감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은 체중감량 전·후 비교체험기 등으로 부당한 표시·광고, ‘다이어트약’, ‘식욕억제제’ 등으로 표현해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주의해야 합니다. - 건강기능식품 일주일 -15kg X, 식욕억제제 X, 다이어트약 X -일반식품 뱃살 내장지방에 효능 X, 체지방 감소 X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또는 혼동할 수 있게 하는 ‘체지방 감소’, ‘뱃살 내장지방에 효능’ 등의 표시·광고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온라인·중고거래 주의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온라인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중고거래로 개인에게 건강기능식품 구매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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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서울시, 우리지역 · 동네 · 나만의 정원 함께 나누는‘푸른도시 서울상’공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일상속에서 일구어낸 우리지역, 우리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 · 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11월 5일에 개최한다. 응모대상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정원 조성, 텃밭 가꾸기 등 꽃과 나무를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추천해도 된다. 9월 24일까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11월 5일에 우수사례 30팀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2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10개 팀, 새싹상 10개 팀, 특별상 4개 팀 총 30개 팀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시상금은 총 47백만원이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16개 본상과 별개로 작지만 의미있는 녹화사례에 대해서도 새싹상을 수여하고자 하며, 시상금은 총 3백만원이다. 시상금과 별개로 ‘푸른도시 서울을 만드는 새싹’을 상징하는 인증물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에는 시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할 수 있는 ‘푸른도시 특별상’을 도입하였다. 장려상 이상 대상지 중 시민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정원 4개소를 정하고자 하며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추천하고 이웃과 공유함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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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DDP 기획展‘집의 대화’, 내밀한 공간을 열어 미래를 설계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집,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으로서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서울디자인재단(주용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9월2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D-숲에서 '집의 대화: 조병수 x 최욱'전시를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 대한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환기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건축가 조병수(BCHO파트너스 대표)와 최욱(원오원아키텍스 대표)이 작가로 참여했다. 두 건축가는 직접 설계하고 거주하는 자택과 사무실을 비롯해 자연과 만나는 소통의 공간인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업의 근원이 되었던 미공개 드로잉부터 집에 있는 책과 사물, 거주하는 집과 일하는 장소로서의 집 등 더 나은 공간 경험을 하나하나씩 소개한다. 두 건축가는 특히 건축의 구조와 재료에 대해 탐색하고 우리나라의 지형과 공간에 대해 해석하며 그러한 특징들이 만들어내는 경험과 분위기를 공간에 담아왔다. 이들은 1990년대 독립해 작은 집부터 대기업 프로젝트까지 선보이며 한국 건축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왔다. 전시는 DDP의 시민 라운지 플랫폼인 D-숲의 공간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디지털 자료를 활용한 영상을 선보인다. '집 속의 집', '집', '일하는 집', '제안하는 집' 4개의 주제 영상과 조병수, 최욱 두 건축가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집 속의 집'은 건축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을 탐색하는 열쇳말로 유학시절 경험과 드로잉을 비롯해 수집하고 탐구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집'은 두 건축가의 내밀한 생각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사적인 자택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고쳐서 사용한 과거의 집, 지금 살고 있는 집, 실험과 생각을 담은 두 번째 집을 통해 삶의 형식을 질문한다. '일하는 집'은 업무 공간이 된 집의 가치와 일을 위한 공간의 의미를 탐색한다. '제안하는 집'은 ‘감각의 집’, ‘옆집’, ‘섬집’이라는 주제로 카메라타,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부산 F1963,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지평집, 가파도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집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건축가의 작업은 우리가 가장 개인적인 공간으로 여기는 ‘집’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열어준다. 개인의 삶과 일상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두 건축가의 이야기는 삶과 일상을 새롭게 회복해야 하는 지금, 건축이 단순한 물리적인 구조체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매개임을 환기시킨다. 이번 전시의 주제를 확장시킨 포럼이 전시기간 중 개최된다. 두 건축가는 발표와 토론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힐링 건축’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의 박진배 DDP운영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에 내재된 ‘집’의 새로운 가치를 건축가의 깊은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참여작가인 조병수, 최욱 건축가또한 “물리적인 구조물만이 아닌 삶의 형식을 담는 집의 의미를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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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남동논현도서관, 28일 문화가 있는 날 ‘울라프 벌룬매직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풍선쇼와 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울라프 벌룬매직쇼’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남동논현도서관에서는 7월과 8월,10월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10살 미만의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풍선쇼와 마술쇼, 미디어쇼, 복화술 모두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은 15명으로 제한하고,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유금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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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서대문50플러스센터, 책과 사람 잇는 '사이특강' 연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새로운 돌봄을 생각하다’란 주제로 화제의 신간 저자들과 함께하는 ‘사이특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특강’이란 명칭은 ‘책과 사람을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강원국, 은유, 양창모 작가가 9월 23일과 10월 28일, 11월 18일 각각 오후 2시에 잇달아 온라인으로 강의한다.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는 최근 출간한 책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를 통해 ‘오십 이후, 말하고 쓰는 삶의 위로’란 주제로 인생 전환기를 맞는 50플러스 세대와 소통한다. ‘있지만 없는 아이들’의 저자인 은유 작가는 ‘우리가 먼 이웃의 아이들을 사랑할 때’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미등록 이주 아동의 사회적 돌봄 문제를 다룬다. 춘천 호호방문진료센터 왕진 의사로 ‘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를 쓴 양창모 작가는 ‘내가 아픈 당신을 찾아가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으로 대안 의료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특강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프로그램→수강신청)를 통해 강의마다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강의 시작 전 신청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접속 링크를 안내한다. 2018년 봄 서대문구 공유캠퍼스(통일로 484) 2층에 문을 연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60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펼친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교육과 전화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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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청소년 백일장'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2021년 박경리 문학선양 사업의 하나로 『전국 박경리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중고생 또는 그 연령대 청소년)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응시표를 내려받아 작품을 작성한 후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메일(tale2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한 예선을 거쳐 10월 16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및 공연, 북 콘서트 등은 모두 생략할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문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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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분유는 타는 즉시 바로 수유해야…크로노박터 이렇게 예방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해 있는 “크로노박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자에게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 분유, 허브티 등 분말·건조 제품에서 생존 가능 -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고령자에게 치명적 발열, 식욕저하, 처짐, 설사 등의 장염, 심하면 괴사성 장관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을 유발 ◆ 물을 탄 분유는 바로 수유해요! (2시간 이내) - 오염된 분유에서의 크로노박터 증가량 : 5시간 후 약 160배 증식! 수유를 위해 제조된 분유(37°C)에서 2시간 후 급격히 균이 증식하기 시작하여 5시간 후 약 160배 증식 했습니다. ◆ 크로노박터, “이렇게 예방해요!” ① 분유 제조, 수유 및 수유용품 취급 전,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② 젖병, 계량 기구 등 분유 수유 용품은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세척, 살균 후 사용해주세요. ③ 분유는 청결한 곳에서 70°C 이상의 물을 이용하여 제조하세요 * 크로노박터는 70°C 이상의 온도에서 사멸해요. Tip. 흐르는 물에 식힌 후 수유하여야 화상을 입지 않아요! ④ 제조한 분유는 되도록 바로 수유(2시간 이내)하고, 남은 분량은 재사용하지 말고 버리세요. ⑤ 바로 수유하지 못할 경우, 꼭 5°C이하에서 냉장보관, 24시간 이내에 수유하세요. Tip. 분유를 따듯하게 하는 시간은 15분 이내, 재가열한 분유는 2시간 이내 수유해요! 잊지 마세요! 분유는 섭취하기 바로 전 70°C 이상의 물로 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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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사회보험료의 80%를 지원해준다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 [지원대상]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 평균보수가 220만원 미만인 신규가입 근로자와 사업주 [지원수준] - 신규 가입자 사업 규모 상관없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 - 기가입자 미지원 [지원기간] 2018.1.1. 부터 근로자별로 최대 36개월까지 지원 *기가입자는 2018.1.1 이후 지원받은 개월 수가 36개월 미만이라도 2021.1.1부터 지원되지 않음 * 신규 가입자 : 지원 신청일 직전 1년간 고용·연금보험 자격취득 이력이 없는 자 * 기가입자 : 신규 가입자에 해당하지 않는 근로자 [신청방법]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신청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민원신고] → [사업장 업무] →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 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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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알아두자! 자가용 방역 체크리스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로 자동차 이용이 잦아진 요즘! 자동차도 방역 관리가 필요합니다. 차 타기 전 후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 이용은 필수! 문 손잡이와 핸들, 대시보드 등 손이 자주 닿는 곳도 수시로 닦아요! 땀과 습기, 각종 먼지로 오염되기 쉬운 ‘자동차 시트 관리법’ 차량용 진공 청소기와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제거 바닥매트는 흙과 이물질을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기만 해도 세균 ↓ 외부 이물질이 들어오고 않도록 ‘외부 세차는 주기적으로!’ 실내세차 전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리창과 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키세요! 외부에 묻은 먼지가 들어오면 내부 공기가 오염됩니다! 외부 오염물질, 미세먼지를 막아줄 ‘필터청소는 더욱 꼼꼼히’ 필터청소를 소홀히 하면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유입되기 쉬워요. 송풍구 주변은 마른 헝겊으로 깨끗이 에어필터는 6개월 또는 1만km주행 마다 교체 습기 많은 여름철 ‘차량 에어컨은 하차 5분 전에 끄기!’ 앞 유리는 에어컨 바람이 나오게 + 뒷 유리는 열선 가동해 시야 확보 곰팡이나 악취 방지를 위해 내리기 5분 전 에어컨을 끄고 송풍으로 돌려 습기를 말려주세요! 개인 방역이 중요한 요즘, 차량관리도 꼼꼼하게 챙겨서 슬기로운 자가용 생활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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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3
  • “송파구민 특별 혜택!”…자매도시 관광명소 할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송파구가 송파구민들은 구의 국내 자매도시 주요명소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국내 자매도시와 협약하여 주요명소 및 시설 이용 혜택을 상호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증 등 송파구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지역별 휴양시설 및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충북 단양군의 온달관광지, 다리안 관광지, 오토캠핑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은 50%, 소선암‧소백산 자연휴양림 등은 3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충남 공주시에선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경기도 여주시의 황포돛배를 30% 할인가에, 경북 안동시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40~8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다. 전북 고창군의 고창읍성도 5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고, 전남 순천시에서도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도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송파구는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구 홈페이지에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자매도시 및 송파구민에게 구의 관광명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45%,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은 30%,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3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다. 또, 호텔파크하비오는 60~7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자매도시 간 상호 혜택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명소 별 이용 정보는 해당 자매도시에 확인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이 위축되어 아쉽지만, 하루빨리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매도시 상호 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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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가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 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운영해 온 역사·문화 해설 도보 관광 코스를 누구든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제직 영상은 세 편으로 3개 코스를 다루고 있다. 1코스 ‘독립과 민주의 열망을 품은 의주로’는 충정로에서부터 독립문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깃든 독립과 민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 2코스 ‘나만의 힐링로드’는 도심에서 벗어나 안산 자락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3코스 ‘신촌과 청년’은 윤동주와 이한열, 김현식의 발자취를 따라 이들의 흔적을 느낀다. 2017년부터 서대문구에서 활동해 온 역사·문화 해설사가 각 코스를 따라 걸으며 장소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마치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설명을 듣는 듯한 재미를 느끼며 역사·문화적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이달 23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 서대문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 스마트 관광지도’ 모바일 웹의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이 간접적으로나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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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세계 하천·호수 전문가들 광주광역시 모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5회 세계하천호수학대회(SIL2021)가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하천호수학회(SIL)·한국하천호수학회 주최, SIL2021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강, 호수 및 인간을 위한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각 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지식과 지혜를 논의하고 이 내용을 세계로 확산시켜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한다. 대회는 50개국 6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구두발표 270여편, 포스터 150여편이 30여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쟁력이 확보된 한국의 하천 생태계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관한 ‘하천건강성 국제 워크샵’과 세계적인 석학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수생태계 보존, 수자원관리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세계 최대의 학술행사를 함께 하고, 이 행사가 광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가 가장 선진적인 물순환선도도시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하천호수학회(회장 토마스 메너)는 1922년 설립돼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천, 호수 습지의 생태를 연구하는 연구 집단으로 70여개국의 2000여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하천호수학회(회장 김동섭)는 지난 1967년 설립된 국내 가장 전통 있는 학회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500여명의 해외전문가를 맞이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광주천 생태복원 등 도시물순환 체계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국내 200여개 단체의 연합단체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강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녹색도시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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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로 바꾸어갈 슬기로운 의료생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판 뉴딜2.0 실현을 위한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선도계획 발표 1. 국민체감 성과확산 국민의 건강과 함께하겠습니다. • 의료분야 클라우드 대전환 의료데이터 체계적인 축적, 병원 간 진료정보의 교류 기반 마련 • 닥터앤서(AI 의사)클리닉 전국 8개 주요 거점지역 병원·검진 중심 지정·운영 • AI앰뷸런스 운영 국가응급진료·소방 시스템 연계로 전국적 운영기반 마련 2. 세계적 정밀의료SW 생태계 조성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튼튼하게 지원합니다. • K-의료데이터 구축·개방 닥터앤서 플랫폼 공유로 신생기업의 신속·안정적 시장 진출 지원 • 닥터앤서 SW 스쿨 AI 의료 SW 사용 의료기관 관계자 교육 지원 • 닥터앤서 브랜드 육성 국산 글로벌 플랫폼과 AI 의료 SW를 연계 해외진출을 지원 3. 차세대 의료서비스 준비 디지털 기술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 닥터앤서소아과 개발 소아희귀질환 AI 진단·치료 2종 → 8종으로 확대 • AI기반 국가방역체계 고도화 인공지능으로 감염병 환자의 예후관리 • 디지털치료제 개발·실증 약물 복약없이 치료효과 내는 핵심원천기술 개발 • 메디컬 메타버스 기술 개발 가상 융합 트윈기술을 의료 실습·훈련에 적용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새로운 의료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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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0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상 절차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A씨. 이상반응이 의심되어 병원진료를 받았다면? 어떠한 절차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신청] 1. A씨 본인 혹은 그의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직접 보상신청을 합니다.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은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5년 이내 신청 가능! Q. 저는 치료비가 소액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2021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한하여 피해보상 본인부담금 신청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30만원 이상 → 제한 없음 ◆ 구비서류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서 • 진료확인서 (이상반응 증상 및 발생일 반드시 명시) • 신분증* •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소액 피해보상에 대한 동의서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미만만 해당) • 의무기록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3개월 이내의 의무기록 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서 • 진단서 (장애인복지법 및 기타법률에서 정한 장애등급표에 따른 장애 등급 포함) • 신분증* - 사망자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 •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서 • 사망진단서 • 신청인이 유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 부검소견서 *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과 본인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심사] 2. A씨의 신고를 접수한 보건소 및 시도 지자체는 예방접종 피해에 관한 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3. 기초조사 이후, 시도 지자체는 A씨가 제출한 피해보상청구 서류에 기초조사 결과 및 의견서를 첨부해 질병관리청(위탁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합니다. 4. 질병관리청은 보상청구가 있은 날부터 120일이내에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개최해 보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인과성은 지자체 기초조사, 피해조사반 인과성 평가를 거쳐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 피해조사반이란? 예방접종과 피해 이상반응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교수), 법의학 법의관 등 10인 이내로 구성 - 피해보상전문위원회란? 보상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5명 등으로 구성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전에는 분기별 1회 열렸지만 현재는 한 달에 2회씩 보상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 5.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결과! 1)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었다면? ① 진료비(본인부담금) 및 정액간병비 (입원치료에 한정하여 1일당 5만원) ② 장애인 일시보상금 ③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 이 외에도 이상반응으로 응급실 등에 내원할 경우 진료 시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관련 본인부담금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제증명료, 영양제 수액(알부민 등), 물리치료 등의 항목은 피해보상 지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포도당, 생리식염수 등의 수액은 보상지급대상에 포함) 2)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 A씨가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보상이 제외된 중증환자라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의 진료비를 1인당 최대 1,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한시적 신설, 5.17~) -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발생하였으나.피해조사반 또는 피해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하여 피해보상에서 제외된 환자(심의기준 ④~1 해당 시에만 지원)」, ④-1 판정기준 :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이 접종 전에 이를 유발할 만한 기저질환, 유전질환 등이 불명확하고, 이상반응을 유발한 소요시간이 개연성은 있으나, 백신과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관련 문헌이 거의 없는 경우 * 중증 이상반응 : 사망, 중환자실 치료 또는 이에 준하는 치료, 장애 등 발생 경우 △ (지원내용)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질병의 진료비로서 1인당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되, 기존의 기저질환 치료비 및 장제비는 제외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 관련 필수적인 비급여 포함하여 지원 * 실제 간병비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1일당 5만원 범위에서 간병비지원 * 추후에 근거가 확인되어 인과성이 인정될 경우 피해보상을 하게 되며, 선지원된 의료비는 정산 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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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20
  • 금융위원회,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8월 17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국가·지자체가 사용처, 수급자 등을 제한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 발행권면한도를 일시적(2022년 1월 31일까지)으로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국민지원금의 행정상 효율적 집행이 기대됩니다. -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 - 발행권면한도 확대에 따라 선불카드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 예를 들어 10인 가구(부모+자녀 8명)가 2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때, 이전에는 최소 5매 이상의 선불카드(50만원+50만원+50만원+50만원+50만원)가 필요했는데, 이제부터는 부모가 각각 지급받더라도 선불카드 2매만 필요(125만원+125만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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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집 문제로 소송 걸기엔 애매할 때, 어떡하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집이 낡아 자주 고장나는 월세방 오늘 또 싱크대가 고장 났다. “아..큰일인데... 집주인에게 연락해보자!” 집주인과 통화를 했지만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어쩌죠.. 싱크대가 또 고장 났어요!” “저번에 싱크대 말고도 이미 여러 군데 고쳐줬는데 또요? 집을 너무 험하게 사용하시는 거 아니에요?” “네?” “이번엔 제가 못 고쳐드려요!” 이 경우, 소송을 걸기엔 금액도 적고 애매하다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주세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보증금 또는 임대료의 증감이나 임대차 기간에 관한 다툼, 유지보수 의무 및 권리금 분쟁 등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각종 분쟁을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조정해 줍니다. ◆ 어떻게 조정 신청 하나요? ① 분쟁조정위원회로 조정신청 한다. (분쟁조정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60일 이내로 이뤄집니다) ② 조정안을 수락할 경우 조정안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수락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한다. (서면 표시가 없다면? → 거부한 것으로 간주) ③ 거부 시 분쟁조정 절차가 종료되고 재조정을 희망하는 경우, 조정신청 다시 하거나 별도 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성립된 조정은 민사상 합의로 효력이 있으며, 별도 법원의 판결 없이도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 수수료는요? 임대차 계약금액에 따라 1만원~최대 10만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분쟁 해결이 가능해요! ◆ 상담 및 조정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차 상담센터와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 중입니다. ☞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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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대구시 코로나 시대 안전 힐링 여행‘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떠나 보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구 대표 힐링·언택트 관광지 15곳을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관광지 15곳과 경북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여행자 개인 휴대폰으로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 스캔만으로도 손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진행된 대구 챌린지투어에 참가한 여행객은 현재까지 3천명이 넘었으며 사문진나루터, 수성못, 대구수목원, 김광석거리 순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인증샷 명소인 달성습지, 불로동고분군 등은 가족, 연인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챌린지투어 참여방법은 지정된 대구 관광지 15곳을 방문해 현장에 설치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회원가입과 GPS 위치 허용만으로 간단하게 진행되며 여행객은 지정 관광지에 방문해 인터랙티브형(쌍방형, 대화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현장에서 즉시 받게 되는 기프티콘(모바일쿠폰)은 편의점·해피콘 상품권, 카페 음료 교환권, 주유권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그리고 챌린지투어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매월 15명을 추첨해 치킨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대구 챌린지 투어 15’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증가에 따른 기프티콘 소진 시 챌린지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챌린지투어 웹사이트와 대구관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언택트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시민참여형 행사를 계속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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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왕실의 어린이 복식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총 9건)’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는 복식 유물은 1998년 숙명여자대학교가 기증받은 조선 시대 왕실의 어린이 옷(총 9건)으로, 영친왕비인 이방자 여사가 보관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李垠, 1897~1970)의 옷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옷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고 옷의 크기로 미루어 볼 때 실제 영친왕이 착용했다고 특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은 조선 시대 왕가 어린이가 입었던 옷에서 볼 수 있는 주요한 특징들이 잘 나타나 있기에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은 사규삼과 창의, 두루마기, 저고리, 색동마고자, 풍차바지, 조끼, 버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가의 조사 결과, 일본에서 환수되어 2009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중 영친왕의 아들 이구(李玖, 1931~2005)의 복식 유물과 비교했을 때 소재, 단추, 문양 등이 매우 유사하다고 밝혀졌다. 또한, 왕가 어린이 복식은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유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희소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 어린아이가 착용하기 쉽게 분홍색 사규삼 아래 녹색 창의를 받쳐 꿰매놓은 ‘사규삼 및 창의’는 조선 시대 왕실과 반가에서 돌옷이나 관례 시 예복으로 입힌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유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다는 점, ▲ 돌띠 방식의 긴 고름을 달아 만든 ‘두루마기’와 ‘저고리’, 그리고 용변이 용이하도록 뒤가 트인 ‘풍차바지’ 등은 어린아이에 대한 배려와 조선 시대 어린이 복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 ▲ 손바느질과 재봉틀 사용이 모두 확인되는 ‘조끼’는 서구문화의 유입에 따른 봉제 방법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인 점, ▲ 전체적으로 의복의 소재와 문양 등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유행한 것으로 확인되고 그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 등에서 학술적으로 가치가 탁월하다고 인정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전(傳) 영친왕 일가 어린이 옷’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복식, 생활용구, 신앙자료 등을 꾸준히 발굴·지정할 예정이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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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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