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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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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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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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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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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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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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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난설헌 문화제 개최 “난설헌! 그 빛나는 삶의 향기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조선시대 문인이자 교산 허균의 누이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를 기리는 난설헌 문화제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강릉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난설헌 문화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설헌 전국 시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난설헌의 문학혼을 기리며 올해의 시문학상 수상작은 시인 김해자의‘버버리곡꾼’이다. 또한,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내에 난설헌과 관련된 사진전 및 시작품을 전시하여 난설헌의 문학과 얼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제에 앞서 14일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숙) 주관으로 난설헌 허초희 제432주기 다례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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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강원도, 제2회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동식물 행사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국내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10월9일부터 10월17일까지 9일간 자연환경연공원내 광장에서 멸종위기동식물 야외 전시회 및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야외 전시회는 멸종위기생물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물을 제작설치하고, 다양한 멸종위기생물 표본과 실사 출력 패널과 사진을 전시하여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며,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주관으로 하는 제7회 한국곤충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살아있는 곤충 및 표본, 사진 등을 전시하게 되어 다양한 멸종위기생물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행사는 멸종위기생물관련 특강과 멸종위기 동식물 퀴즈 등 어린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게 되며, 행사기간 중 3일간(10월15~17일) 운영하게 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내에서 아바타를 통하여 직접체험을 하도록 하고 강원도 유튜브채널을 이용하여 이를 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당초 야외체험 행사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상향으로 야외전시회 및 온라인체험으로 변경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방역 지침과 기준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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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산업부, '제1회 이공계 여성 채용박람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제1회 이공계 여성 채용박람회”를 2021.9.29에 온라인(유투브)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이공계 출신 여성 인력의 산업현장 진출 확대를 위해 산업부에서 올해부터 처음 주최하게 된 행사이며, 국내 최초로 “이공계+여성”만을 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개최식) 오늘(9.29) 진행된 온라인 개최식은 산업부 박진규 제1차관의 영상 축사로 시작을 하였다. (축사) 박진규 차관은 “재택, 유연근무가 확대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그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될 수 밖에 없었던 유능한 여성 공학인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도 많은 여성 공학인들에게 기회가 제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수 여성 공학인의 산업현장 진출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 축사에 이어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기술 R&D 제도’를 주제로 강연(영상)을 하였으며, ‘과학기술혁신의 흐름속에서 갖춰야 할 우리의 DNA(오순영 한컴 인텔리전스 CTO)’, ‘여성 공학인의 도전과 기회(박명순 SK텔레콤 그룹장)’ 등 여성 기업인의 특별 강연도 있었다. (토크 콘서트) 산업체·연구기관 등에 근무하는 세대별 여성 공학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후배 여성 공학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토크 콘서트’가 이어서 진행되었다. (취업 특강) 또한, 하나은행·포스코·SK 바이오사이언스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전략 TIP 특강, 국민대 유재경 교수의 이력서 및 면접 특강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평소에 궁금해하였으나, 문의할 곳이 없어 애로가 있었던 부분들을 해소하였다. 강연자들이 채팅창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창업 특강) 끝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공학인들을 위한 창업 전문가들(임성준 악어디지털 이사,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의 스타트업 생존전략, 리스크 관리 관련 특강이 진행되었다. (채용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2021.9.29~12.31까지 온라인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현재 약 50여개의 기업·기관이 여성 공학인들에 대한 채용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였으며, 연말까지 박람회가 지속됨에 따라 참여 기업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 박람회는 ‘잡링크’ 홈페이지에 기업·기관 및 개인 구직자가 회원가입을 한 뒤, 기업·기관은 채용 및 기업 정보를 등록하고 구직자는 해당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지원을 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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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계양구, '제13회 가을꽃(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 계양꽃마루 내 축소․분산배치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가을꽃(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를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계양꽃마루 산책로 내에 운영한다. 이번 『가을꽃 전시회』에서는 구에서 자체 생산한 약 4천여 점의 국화 및 초화류, 40점의 국화조형물, 플라워액자 등의 작품들이 대규모 코스모스와 한자리에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구 에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착용 안내 및 홍보, 소독제 비치, 산책로 주변 방역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방역관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전시회를 축소 운영해 아쉬움이 크지만, 구민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가을꽃을 보고 즐기며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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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강원 작가 세계를 향해 대화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문화재단과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은 콜롬비아 메데진시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도서문화축제”의 ‘한국의 날’ 메인행사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작가와의 대화에는 전상국, 이상국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는 재단의“2019년 원로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지원을 통해 스페인어로 작품을 번역하여 “2020년 보고타 국제도서전”에 초청을 받았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콜롬비아 정부의 통행금지 등의 조치로 행사가 전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었다. 이에 2020년 강원문화재단은 “2020년 보고타 국제도서전”초청을 공동 추진했던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과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시 한번 강원도의 문학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올해 제15회를 맞는 “도서문화축제”에 초청되었다.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 국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예술가들의 소개 및 작품교류, 공동작업, 문화예술 지도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강원문화재단과 공연․축제 등 지역의 문화예술교류, 공연․전시․영상 등 문화예술분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우수 문화예술단체(인) 및 임직원 등 인적 교류프로그램 운영, 인문학 강좌 등 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도서문화축제”는 콜롬비아 제2도시인 메데진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2007년 메데진 식물원에서 독서 홍보 분야 13개 단체가 참가하는 첫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2020년 14회 행사에는 110시간의 학술프로그램, 19개국에서 794명이 참여하고, 160여개의 출품업체가 문학 무역 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 중 하루를 ‘한국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메인행사로 강원작가(전상국/소설가, 이상국/시인)가 참가하는‘작가와의 대화’를 9월 29일 오전 7시(한국시각)부터 온라인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다. 작가와의 대화는 스페인어로 번역된 전상국(소설가/홍천) 작가의 소설 ‘아베의 가족’, 이상국(시인/양양) 작가의 대표 시 14편이 대상이었으며, 콜롬비아 현지에서는 모더레이터로 양삼일(라틴문화비평가/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 대표), 디에고 아구델로(작가 및 문학기자)가 참여하여 ‘동해 바다에서 건진 한국 문학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루어졌다. 대화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작가관,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분단문학의 견해, 문학을 통한 소통 및 이해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작가와의 대화에 앞서 사전 공연으로 강원도 공연단체인 (사)한국전통예술원 태극의 ‘打 good’과 예술단 농음의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 「‘심청가’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이 콜롬비아 축제 행사장에 영상을 통해 소개되었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의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강원도내 작가 및 예술단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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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인천시, 생상스 서거 100주년 기념 무대! 생상스의 명곡을 한자리에 “생상스 앤솔로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심도 깊게 살펴보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작곡가 집중탐구' 시리즈 두 번째 무대가 10월 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1835~1921)이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생상스 앤솔로지”라는 부제로 그의 대표 작품들을 연주한다. ‘명작을 모아 엮은 작품집’이라는 뜻을 가진 부제에 걸맞게 생상스라는 테마로 묶은 하나의 소설을 읽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연주되는 생상스의 ‘죽음의 춤’은 그가 작곡한 4개의 교향시 형식의 작품 중 단연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프랑스의 시인 카잘리스가 유럽에 널리 퍼진 민담을 바탕으로 쓴 시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9년 캐나다 밴쿠버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선수의 우승과 함께 우리 귀에 익숙한 곡으로 각인 되었다. 이후 연주되는 생상스 첼로협주곡 1번은 첼리스트들이 특히 사랑하는 곡으로 연주자의 기량과 열정 그리고 첼로가 가진 음역 대를 십분 활용해 노래하는 진정한 낭만주의 작품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협연한다. 휴식 후 연주되는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은 생상스를 대표하는 작품의 선두에 서있는 곡으로 프랑스의 전통적인 우아함과 화려함을 잘 담고 있는 수작이다. 1886년 생상스가 51세 때 작곡했고 리스트에게 헌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예술감독 이병욱과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오르가니스트인 신동일과의 멋진 호흡이 기대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작곡가 집중탐구Ⅱ. 생상스 앤솔로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30%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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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삼척시 대표적 문화유산 '준경묘˙영경묘 유물 특별전'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2021 준경묘·영경묘 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삼척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준경묘·영경묘(국가사적 제524호)와 관련해 삼척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약 5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특별전에 전시되는 대표적 유물로 준경묘·영경묘의 수축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인 ‘조경단 준경묘 영경묘 영건청의궤(肇慶壇濬慶墓永慶墓營建廳儀軌/보물 제1901-9호) 등 전적류(서적)와 완문(完文 : 관청에서 사실의 확인이나 권리나 특권을 인정해주기 위해 발행한 확인서) 등 고문서 그리고 제례행사 관련한 제기 등을 선보인다. 특별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삼척 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8시까지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준경묘·영경묘의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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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도봉구립도서관 20주년 맞이 도봉구 온라인 책축제, "도봉산책(冊)"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봉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제10회 도봉구 도서관 책축제 "도봉산책(冊)"'을 개최한다. 도서관 사회적 역할을 알리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도봉구 책축제'는 올해 도봉구립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도봉구립도서관을 산책하듯 즐긴다"는 의미의 도봉산책(冊)이란 명칭으로 온라인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책방 '나눔서재' 도봉구 도서관 20주년 정책포럼 북토크 및 저자강연 직원들이 말하는 도서관 이야기 어린이 북아트체험 인형극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책 축제에서는 도봉구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으로 찾아가는 마을책방 '나눔서재'를 선보인다. '나눔서재'란 책 읽는 문화도시 도봉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특수계층 관련 기관에 공모를 통하여 모아 놓은 기부도서를 재기증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본 축제에 앞서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유튜브 채널 구독 책 축제 참여 인증 동네서점 활성화 도봉구립도서관 스탬프 투어 2001년 10월생을 찾아라! 도서관 옛 추억 사진 공모 등 다양한 사전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 도봉구 도서관 온라인 책축제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30일 오후 3시, 10월 1일 오후 2시,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 및 시청할 수 있다. 행사 일정 및 이벤트 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봉문화정보도서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도봉구립도서관을 산책(冊)하듯 편안한 책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 강연과 공연, 북토크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안방에서 편안히 도서관을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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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성북구, 작품을 감상하는 '나'만의 방법은? '구름 그림자'에서 시도해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립미술관 분관)는 ‘2021 성북 N 작가공모’의 일환으로 실험적인 예술을 시도하는 작가와 연구자를 선정하여 '구름 그림자 Cloud Shadow' 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성북구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성북 N 작가공모’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다. 8년의 여정동안 ‘성북 N 작가공모’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들을 지원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연구 및 비평 분야까지 창작자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선정된 창작자들은 당해 전시를 개최한 이후에도 꾸준히 성북구와 긴밀하게 연계된 예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공모에 선정된 작가 이은지, 황아일과 리뷰어로 선정된 김맑음, 땡땡 콜렉티브가 각각 1:1로 매칭되어 약 5개월 간 개별 리서치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구름 그림자' 전시로 선보인다. '구름 그림자'가 기획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두 참여 작가 이은지와 황아일은 공통적으로, 어떤 고정된 형태나 시선에서 벗어나 ‘과정’에 주목한다거나 유동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작업한다. 그리고 김맑음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새로운 관람 방식으로 제시되는 온라인 가상공간 전시에 대해 글을 쓰고, 땡땡 콜렉티브는 견고하게 자리 잡힌 기존의 미술 비평 세계에 도전하는 전시 감상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처럼 참여자들은 단일하고 획일화된 사고에 맞서 사물과 상황을 유연한 태도로 바라보기를 제안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이를 기반으로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기만의 시점과 속도, 호흡, 그리고 행동에 따라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전시 관람을 시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구름 그림자'에서 관객은 작품을 직접 만지고 옮겨보거나, 떠오르는 생각을 직접 적어보기도 하고, 텍스트를 읽으며 작품 사이를 걸어보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감상법으로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또한 온라인 VR 가상전시로도 제작되어, 코로나 재확산 및 일상화로 인한 비대면 예술의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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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수소트램 2023년까지 상용화…실증사업에 424억원 투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수소 트램 타고 낭만여행하세요!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착수! →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 투자 →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 위해 자동차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영역을 철도까지 확대 → 글로벌 친환경 트램시장 선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수소트램 전용부품 개발에 활용하고, 울산시가 보유한 유휴선로를 활용해 실주행 및 검증 ◆ 수소트램은? → 전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교통수단 → 차량 내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로 운행에 필요한 전력 공급 → 전력설비 등 외부 동력공급 인프라가 필요 없어 건설비 저렴 ◆ 글로벌 시장 동향 → 초기 단계로 확고한 선도기업이 없는 상황 → 독일, 일본 등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 추진 우리기업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하면 단기간 내에 수소트램을 상용화하고 글로벌 친환경 열차 시장에서 우위 확보 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부터 수소트램 양산을 개시하고, 국내외 판로를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내는 울산, 동탄 등 신규 도시철도사업 계획이 있는 지자체와 수소트램 적용을 협의하고, 유럽·동남아 등 트램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입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09-27
  • 가을철,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 발열성 질환 예방수칙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추수기와 추석 명철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 질환인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과 쥐로 인한 감염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염병의 특성을 이해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 *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정의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 -잠복기 1-3주 -증상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가피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정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잠복기 4-15일 -증상> 고열(38°C~40°C),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 혈뇨, 혈변, 혈소판 감소 등 ◆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전 • 안전하게 옷 갖춰 입기(긴 소매 옷,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중 • 휴식 시 돗자리 사용하기 • 풀숲에 옷 벗어놓지 않기, 풀숲에 앉지 않기 • 풀숲에서 용변 보지 않기 • 기피제의 효능 지속시간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기 • 샤워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검은 딱지 등) 또는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 의심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기 ◆ 진드기가 물렸다면? 제거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이 우선! - 내원이 어렵다면? • 손으로 떼어내지 말고 핀셋으로 천천히 제거하기(진드기 머리 부분 잡고 수직으로 제거) • 물린 부위 소독하기 ◆ 쥐로 인한 감염병이란? 등줄쥐, 집쥐 등 설치류에 의해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 쥐로 인한 감염병 [신증후군출혈열] -정의 한타바이러스(한타바이러스, 서울바이러스 등)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 -감염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타액, 소변, 타액 등이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상처 난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 -잠복기 5-42일(평균 2-3주) -증> 발열, 출혈 소견, 신부전 등 [렙토스피라증] -정의 병원성 렙토스피라균 감염에 의한 발열성 질환 -감염경로 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직접 노출 또는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등에 노출 시 상처 난 부위를 통해 전파 -잠복기 2-30일(평균 5-14일) -증상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 ◆ 쥐로 인한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 신증후군출혈열 • 쥐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쥐 배설물, 타액 등의 접촉 최소화하기 • 야외활동 후 귀가 시 옷은 즉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야외활동이 많은 군인, 농부, 쥐 실험 종사자의 경우 예방접종 받기 - 렙토스피라증 •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처리가 된 작업복, 장화 등 착용하기 •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이 씻기 • 농작업(추수) 및 수해 복구 등의 작업 후 발열 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하므로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꼭 기억해주세요! 의료진은 발열 환자 문진 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 등 확인하기! 환자는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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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9-27
  • 우리 집 세탁기는 깨끗할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옷을 깨끗하게 빨아주는 우리 집 세탁기는 과연 깨끗할까? 안 보여도 방심은 금물! 세탁기 청소방법을 알려줄게요~ ◆ 통돌이 세탁기 청소 방법 1. 먼지 거름망 청소 ① 먼저 먼지 거름망 비워주기 ② 세제 투입구도 깔끔하게 세척하기 - 세탁조 청소하는 동안 먼지 거름망과 세제 투입구는 꺼내서 깨끗하게 말린 후 다시 장착하면 good! 2. 세탁조 클리너 넣고 세탁 코스 설정하기 ① 세탁조 클리너를 넣어준 후 세탁 코스 30분 설정 ② 헹굼과 탈수 기능은 끄고 온수로 가득 채우기 - 세탁조가 휘휘 돌아가면서 세탁조 바깥쪽 때도 녹여줄 거예요! 3. 불린 후 청소 마무리 ① 30분 동안 불려주기 ② 마지막으로 표준 코스로 돌린 후 청소 마무리하기 - 물이 반쯤 내려가면 윗부분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물을 뿌려주면서 헹궈주세요! ◆ 드럼 세탁기 청소 방법 1. 세제 투입구소 청소 ① 세제 투입구를 완전히 분리한 후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기 ② 베이킹소다+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식초를 부어 주거나 오염이 심하면, 통에 넣어 불린 다음 깨끗이 씻어주기 2. 배수구와 먼지 거름망 청소 ① 마개를 열기 전 물이 나오니 물 뺄 준비를 마치고 마개를 연 후 병 세척솔로 꼼꼼히 닦아주기 ② 거름망은 세제로 닦거나 베이킹소다+식초 조합으로 세척해주기 - 물이 고여서 곰팡이로 인해 냄새가 나게 되니 수시로 청소해주세요! - 세탁기 왼쪽 하단 커버를 열면 2개의 마개가 있는데, 오른쪽에 커다란 마개로 막아놓은 구멍이 바로 먼지 거름망! 3. 세탁조 청소 및 마무리하기 ① 불림세탁코스 혹은 알뜰삶음코스 이용하기 ②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작동시키기 ③ 청소 후 세제 투입구, 배수구와 도어까지 모두 열어 말리기 - 세탁조 클리너는 세제 투입구에 넣지 말고 세탁기 안에 직접 넣어주는 게 좋아요! ◆ 세탁기 청소 후 마지막 꿀팁! ① 도어 부분의 실리콘은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주기 ② 세탁기 건조를 위해 선풍기를 쐬어주거나 제습제를 넣어둬도 좋아요! - 물이 고여 있는 하단에는 행주를 꽂아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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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본인부담상한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본인부담상한제란?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연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공단에서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신청방법 •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신청서 발송 (매년 8월 말~9월 초) • 안내문을 받은 지급 대상자는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지사로 전화·팩스·우편·인터넷·방문 등을 통해 본인 계좌로 지급 신청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더 크게 덜어드립니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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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라면은 황색 냄비에 끓여야 제맛?…알루미늄 식기 올바른 사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라면 먹을 때, 캠핑 갔을 때 등 사용하는 황색 냄비! 이는 알루미늄 식기로 냄비, 호일, 일회용 용기 등에서 사용되는데요. 혹시 알루미늄이 용출될까 걱정되시나요? 오늘은 알루미늄 식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알루미늄 식기의 특징? - 열 전도율이 높아 빨리 끓고, 무게가 가벼우며 쉽게 녹이 슬지 않아요. - 깨질 우려가 없고 폐기처리도 쉬워 야외 활동 시 식품을 싸는데 유용해요. - 표면처리를 하여 긁힘에 강하고, 음식물이 쉽게 들러붙지 않아요. ◆ 알루미늄 식기는 안전한가요? - 현재 식기를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은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 알루미늄을 섭취하더라도 실제 체내로 흡수되는 양은 매우 적으며 흡수된 경우에도 주로 신장에서 걸러져 배출돼요. - 알루미늄 식기의 관리 기준으로 납, 카드뮴, 니켈 등 중금속에 대해 용출규격을 설정하여 안전 관리하고 있어요. * 참고자료: 식약처 보도자료(2017) 알루미늄 식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 알루미늄 용출이 걱정된다면? 알루미늄 식기 이렇게 사용하세요 - 새 식기는 물을 한번 끓여 사용해요. 알루미늄 식기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조금 더 견고해져요. - 산·염분이 많은 식품은 알루미늄 식기류에 장기간 보관, 조리하지 마세요. 산, 염분이 많은 식품을 장기간 보관,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녹아 나오거나 식기가 쉽게 손상될 수 있어요. - 표면이 긁힐 수 있는 금속제 조리기구나 금속 수세미를 사용하지 마세요. 흠집이 나거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어요. - 오래 사용해 색상이 변하거나 흠집이 많은 식기는 교체해 주세요.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미생물이 번식하거나 쉽게 음식이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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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 논의…서울국제포럼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젠 전 세계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을 주제로「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9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회복력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도시가 회복되고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더욱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UNDRR(유엔재해경감사무국)이 공동개최 하고, 서울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15개국 17개 도시 대표들, 6개 국제기구, 재난안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DDP에 마련된 화상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한국행정연구원, CityNet, 한국방재학회, 국가위기관리학회,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방재협회에서 후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미 미즈토리(Mami Mizutori) UNDRR 특별대표와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의 인사말, 임근형 시티넷 대표의 축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인 반기문 전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도시회복력 강화를 위한 도시연대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혁신기술과 질 높은 데이터로 도시회복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역동적인 현재와 미래를 위한 포용성을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포럼은 ①스마트 안전도시의 새로운 기준 ②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를 맞이한 도시들의 회복력 정책 ③재난의 일상화에 대비한 도시의 역할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김태희 서울기술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스마트 안전도시의 새로운 기준에 대한 발표, 토론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류현숙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코로나가 불러온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맞이한 도시들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된 취약시민의 안전을 위해 준비중인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시티넷 임근형 대표를 좌장으로 13개 도시 대표들이 모여 각 도시별 재난의 일상화에 대비한 도시의 역할과 각 도시별 재난위험경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의 스마트 건설기술 정책을 발표한다.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서울경제썸」·「세상의 모든 지식」등 유튜브 채널에서도 포럼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안내하고 있다. 포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포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등록 및 행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접속해 사전이벤트(댓글달기, N행시 짓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고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질문과 댓글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도시의 재난대응도 이전과는 달라야 하며 도시회복력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시점이다”면서, 서울은 UN으로부터 재난위험경감 롤모델 도시로 선정되었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재난위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포럼으로 과거의 재난을 돌이켜보고 미래를 위한 대비를 마련해 도시회복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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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 서울 ‘SICAF2021’개막…4일간 축제 막 오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시작된다.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SICAF)가 오는 10월 1일~10월 4일까지 4일간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1)’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전시)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영화제) 2분야로 운영되며, 30개국 88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순수미술, 만화게임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를 즐길 수 있다. SICAF2021의 테마는 ‘리셋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지속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SICAF는 대중들의 문화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만화·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웹툰,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SICAF는 새로운 캐릭터인 ‘에톤’을 공개했다. ‘에톤(E-ton, Eight Tones, AT-ON)’은 축제의 열기와 활력을 즐기고 그로부터 원기를 얻는다는 특성이 있는 팔색조로 기존 SICAF 캐릭터인 ‘범이’ 와 ‘땡고추’ 의 뒤를 이을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하였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SICAF2021의 전시는 ‘종의 기원’이라는 테마로 기획하였다. 순수미술, 만화, 애니메이션, 디지털미디어가 동일한 문화기원으로 출발하여 각각 개성있는 미디어종으로 변이되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4개의 공간에서 전시가 펼쳐진다. 순수미술관(T4)은 순수미술과 응용예술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서울미술협회의 회원 및 초대 작가 그리고 장애인 작가를 포함한 약 90명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만화·게임·캐릭터관(T6)은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최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한국 크리쳐물의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한 ‘스위트 홈(글 김칸비/그림 황영찬)’과 천재 복서 주인공의 성장기를 소재로 하여 복싱 경기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특징인 네이버 연재 웹툰‘더 복서(작가 정지훈)’의 작품이 각각 전시된다. 애니메이션관(T2)에서는 영화제에서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기자재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디지털미디어관(T1)은 평면과 3D 애니메이션을 넘는 차세대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88 서울올림픽’, ‘아시안 게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등 다양한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특수효과를 기반으로 각종 디지털 미디어를 설치·구현한 ‘미라클 스튜디오’와 협업한다. 올해 SICAF2021 영화제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개최된다.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경쟁작 출품 공모는 역대 최고인 110여 개국 3,400여 편을 기록했으며, 이들 중 본선에 진출한 30개국 88편의 작품이 극장에서 선보인다. 개막식은 10월 1일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선정되었다. ‘두다다쿵’은 EBS에서 방영된 인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이번에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SICAF2021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내 이름은 꾸제트’, ‘테라 3D: 인류 최후의 전쟁’이 초청되어 상영된다. ‘만화·애니메이션 OST 공연’, ‘SICAF 로드’ 등의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두에게 심리 방역이 절실한 시기”라며,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25회째인 올해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SICAF 온라인 놀이터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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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수성구, 메디컬수성 온라인 스탬프트레일 성황리 종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메디컬수성 온라인 스탬프트레일’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성구는 메디컬수성 온라인 스탬프트레일을 통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방, K-뷰티 등 웰니스 관광을 홍보했다. 총 5개 코스의 온라인 여행을 진행했고, 코스 참가자에게는 ‘메디컬수성 명예홍보위원’ 위촉 등 특전을 제공했다. 이번 온라인 스탬프트레일의 참가자 수는 총 200명으로, 선착순 모집을 시작하고 이틀 만에 마감됐다. 그중 38명이 전 코스 참가를 완료해 메디컬수성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고, 3개 코스 이상 참가한 사람에게는 스탬프를 부착한 여권을 지참해 대구를 방문하면 수성못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일본인 의료관광객인 세리자와 시노부 씨(일본, 시즈오카)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가지 못하는 지금, 수성구의 온라인 스탬프트레일에 참가하는 것만이 유일한 낙이었다”며 “현재의 대구 모습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수성구의 명예홍보위원으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까지 열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와 연계해 ‘메디컬수성 한방WEEK’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약선떡볶이 만들기 체험, 가을철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차 강연회, 약령시 축제 현장의 이모저모 등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중계된다. 김대권 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건강을 테마로한 의미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며 “건강한 도시 수성구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외 관광객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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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서울시, 29일 레트로 감성 가득 비대면음악회 '퇴근길 운현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9월 29일 오후 5시 30분,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0)’ 에서 레트로밴드 ‘무드살롱’ 이 펼치는 <퇴근길 운현궁> 공연을 개최한다. <퇴근길 운현궁>은 매년 봄 · 가을 마지막 수요일마다 퇴근시간 운현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힐링음악으로 달래주는 공연이다. 지난 4월에는 국악가수 겸 작곡가 ‘박상흠’과 ‘조선그루브유닛’이 출연하여 서양악기로 재해석된 국악을 선보였고, 5월에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함께하여 운현궁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 권의 동화 같은 낭만적인 멜로디를 선사하였다. 오는 9월 29일의 공연은 ‘운현궁 이로당’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1900년대 음악을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한 국내 유일의 레트로밴드 ‘무드살롱’과 함께 한다. 2011년 첫 EP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차가 된 ‘무드살롱’은 해외민요· 한국 대중가요의 리메이크와 레트로 감성의 자작곡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청년층에는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9월 29일 당일 영상촬영한 후, 1부 공연은 10.6., 2부 공연은 10.13.에 운현궁 자체 유트브 채널인 ‘운현궁 TV’ 및 SNS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퇴근길 운현궁>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운현궁 이로당의 아늑한 풍경과 어우러지는 ‘무드살롱’의 감성가득한 음악으로 지친 하루동안 잊고 있던 여유와 낭만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문의는 운현궁 관리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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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아티스트 3인방(디피알 라이브, 헤이즈, 이희문과 오방신과) 22S/S 서울패션위크 함께한다…전 세계 송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22 S/S 서울패션위크의 공연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희문과 오방신과(덕수궁), 디피알 라이브(경희궁), 헤이즈(더현대서울) 세계적인 아티스트 3인방이 9일간(10.7~10.15)의 서울패션위크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런웨이 장소를 배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방의 무대를 통해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서울패션위크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현대적인 전시를 배경으로 세미 오프닝 공연을 장식할 헤이즈, 덕수궁 석조전에서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은 디피알 라이브(DPR LIVE)가 책임진다.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는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피알 라이브가 속한 DPR크루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현대적인 서울의 멋과 패션을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의 ‘비욘드더로드’ 버추얼 갤러리에서 진행된 몽환적인 비주얼의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헤이즈는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와 다수의 음원 성공으로 한국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팬층을 보유 하고 있다. 이희문과 오방신과는 서울의 멋과 독창적인 패션을 덕수궁 석조전에서 선보인다. 22 S/S 서울패션위크의 메인테마인 ‘서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취지에 걸맞는 혁신적이고 차별화 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희문은 경기민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결합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으며 국악 부문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22 S/S 서울패션위크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제작된 패션 필름은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사전 제작된 패션필름을 통해 한국 대표 디자이너의 컬렉션은 물론 서울의 뮤문화유산과 매력을 전달하는 기회” 라며 “서울의 문화유산을 무대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3인방의 공연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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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고용노동부, 내가 사는 곳에 어떤 청년 정책 있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늘 들봄 탐정이 만난 정책 의뢰인은 청년정책을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는 청년입니다. “제가 신청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이 있을까요? 어떻게 알아보죠?” “손가락과 핸드폰이 있다면 준비 끝입니다.” ☞ 온라인청년센터 “일단, 드루와, 드루와” #1. 쉬운 정보 검색에 비교까지! 청년정책 통합검색 - 정책이름이나 내용을 통한 키워드 검색 - 취업, 창업, 주거·금융, 생활복지 등 정책 유형별 검색 -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의 지역 맞춤형 검색 #2. 궁금한 건 다 물어보자 실시간 상담 • 카카오톡 상담 : 08:00~21:00 (365일, 설·추석 당일 제외) • 심층 상담 : 09:30~17:50 평일(1회 기준, 50분) • 전화 상담 : 09:00~18:00 (공휴일 제외) • 게시판 상담 : 상시 운영 - 청년정책, 전국 청년 활동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 - 카카오톡, 게시판, 전화 상담 및 심층 상담까지 가능 #3. 장소가 필요한 청년을 위해! 청년 활동공간 - 개인공부, 그룹 스터디, 조모임, 공유부엌, 공연장소 등 전국의 청년공간 확인 - 공간에서 제공하는 취업·창업 프로그램들도 소개 #4. 내가 사는 곳의 정책을 한 눈에! 지역별 HOT 청년정책 <○○지역 대표 정책> • 청년맞춤형 사회진출 교육 • 충북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지원 • 청년 창업우수기업 발굴 육성 지원 <바로신청 가능 정책> • 충북청년여성 일자리 플랫폼 • 청년창업지원자금 융자지원 • 3쾌한 주택자금지원 <중앙부처 대표정책> • 국민내일배움카드 • 청년내일채움공제 • 국민취업지원제도 - 중앙부처 정책 + 지역별 청년정책 총정리(현재 서울, 경기, 충북, 3개지역 탑재) - 올해 말까지 5개지역(경남, 전북, 부산, 경북, 충남) 추가예정 “이 밖에도 카드뉴스로는 다 소개할 수 없는 다양한 정보가 많이 있어요.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다양하게!!” - 온라인 청년센터 #5 주요정책 비교 #6 청년꿀팁 #7 청년정보 PICK #8 청년고용응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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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플러스 사업’ 실시…인건비 1인당 월 160만원 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에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2차 추경 예산을 통해 총 2,000명의 일자리가 지원됩니다. 국내에서 실내민간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사업체라면 신청하세요!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플러스 사업] - 지원조건 실내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를 공고일 이후 재고용 또는 신규 고용하는 경우 - 지원금액 1인당 인건비 월 160만원 지원 / 최대 4개월간 전문인력(트레이너 등) + 필수인력(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사무보조 등) 신청인원 제한 없음 - 신청기간 2021.9.23.(목) 오전 11:00 ~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문의 ☎1588-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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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고속도로 지날 때 보이는 ‘태양광 패널’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고속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무엇일까요? 민간사업자가 유휴부지에 발전시설 설치하고 부지 사용료를 납부하면 발전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2년 남해고속도로의 폐도를 시작으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 나들목·분기점의 녹지대, 비탈명 등 고속도로 주변 다른 유휴부지에도 태양광 발전소 설치 현재 운영·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은 총 319곳으로 149MW규모 1년간 195GWh의 전력 생산, 14만 명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 ◆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3~2020년까지 취약계층 및 태양광 시설 지원 총 11.6억원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사업 진행 도공 →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 수행기관(한국에너지재단)에 위탁 ◆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취?계층을 얼마나 지원했을까요? 2013~2020년까지 총 6.36억원 2,473가구 지원 태양광 발전소 설치지역 취약계층에게 전기료 및 물품지원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구 등 해당 지자체 선정 ◆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태양광 시설을 얼마나 지원했을까요? 2017~2020년까지 총 5.24억원 지원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에 태양광 시설 지원 ◆ 고속도로 연료전지 발전사업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고속도로 유휴부지 중 발전소 부지 14개소(잠재용량 330MW) 발굴 향후 발전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업 확대 한국도로공사 → 울산 산청리에 위치한 약 6,000m2 규모 고속도로 유휴부지 제공 한국동서발전 → 연료전지 8MW, 태양광 1MW 규모의 융복합 발전소 건설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 시작 2025년까지 고속도로 운영 필요 전력의 100%를 태양광·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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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홍천 무궁화수목원, 입소문 타고 방문객 수 연일 최고치 경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최초 무궁화를 소재로 조성된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연일 방문객 수를 경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홍천군에서 명소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무궁화의 집과 80m에 이르는 돌담길, 코스모스 꽃밭과의 어울림, 루미스톤 은하수 야간조명이 힐링 장소로 큰 인기를 끌며 SNS상 인기몰이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개원 후 5년 차를 맞는 무궁화수목원의 시설 및 초화류 등도 자리를 잡아 곳곳에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한 가족과 지인 등 소규모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9월 24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 무궁화수목원 개원 다음 해인 2018년 7만6,124명(누적 포함)이 방문했으며, 2019년 12만3,896명, 2020년 17만6,178명이 방문했다. 이는 2018년 대비 131.4% 증가한 수치로, 매년 4만여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9월 22일 기준 16만7,335명이 방문,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69명보다 39.3% 가량 증가한 4만7,266명이 더 방문했다. 2017년 개원 이후 올해까지 집계된 누적 총 방문자수는 57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집계 되지 않은 야간 방문객 수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 오는 10월에는 숲속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방문객 수는 더욱 증가, 무궁화수목원 개관 이래 올해 최고 방문객 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7월 북방면 영서로 2937-12 일원에 개원한 홍천 무궁화수목원(31만5,935㎡)에는 총 1,179종 15만 본의 식물과 무궁화 112종 7,340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무궁화를 소재로 한 테마원을 비롯해 16개의 주제원, 숲속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용기 산림과장은 “올해로 개원 5년째를 맞고 있는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강원도 제5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된 홍천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를 보존하고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사랑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에 걸쳐 조성됐다. 2019년 대한민국조경대상 한국조경학회장상, 2020년 제7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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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서울건축문화제 2021, 오프라인 여정 폐막… 온라인으로 계속 만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9월 8일부터 노들섬에서 ‘On&Off’라는 주제로 개막한 「서울건축문화제 2021」는 9.20(월)까지 진행된 전시를 끝으로 13일간의 오프라인 여정을 마쳤다. 서울건축문화제는 197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건축상’을 모태로 단순 공모․전시에서 2009년부터 건축문화투어 등 시민참여행사가 함께한 문화축제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다. 9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노들섬 다목적홀과 노들스퀘어 야외광장에서는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해 제7회 나와 함께 한 건축이야기 공모 수상작 전시 및 UAUS(대학생 건축과연합축제) 파빌리온 전시 등 7개의 전시프로그램과 서울건축문화포럼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구성하였는데,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전시는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프라인 전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야외공간에서는 10여점의 UAUS의 파빌리온 전시를 더하여 현장 체험형 전시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오프라인 전시장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VR온라인 전시장과 함께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영상이 홈페이지에 업로드 돼 집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들스퀘어에서 ‘재난에 살다’라는 주제로 별도 진행된 UAUS의 공모에서 선발된 10여점의 파빌리온을 전시하였는데,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직접 재난에 대비한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더해 주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에는 유튜브, Zoom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온라인 참여방식을 다각화하였으며, 미처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는데, 서울건축문화포럼, 2번의 열린강좌, 건축가대담 및 잡페스티벌 등 총 5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총 73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Zoom으로 진행된「서울건축문화포럼」은 ‘건축과 AI’를 주제로 다양한 시선으로 건축과 AI를 바라보고 의견을 나누었는데,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341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열린강좌」는 유튜브 생중계로 1회는 ‘온앤오프로 인한 도시건축의 변화’라는 주제로, 2회는 ‘On&Off 일상 속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열린강좌는 코로나 시대의 핵심 키워드이자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온앤오프(On&Off)를 바탕으로 도시건축의 변화부터 주거공간인 집의 변화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나누었고 총 210명의 시민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건축가대담」은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인 서현 교수와 올해 건축상 대상 수상자인 유종수·김빈 건축사(코어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작년 대상 수상자인 임재용 건축사(OCA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함께 했다. 건축상 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진행된 건축가 대담은 향후 건축의 전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총 87명의 시민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올해「잡페스티벌」은 ‘건축과 졸업 후 이렇게 산다’는 주제로 젊은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함께 졸업 후 실무와 사무실 개소까지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는데, 총 96명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건축학도의 포트폴리오 멘토링을 위한 ‘아카데미’가 이루어졌으며, 채용 게시판도 전시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직접 참여행사로 진행할 수 없었던 건축문화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각 투어 코스별 지도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였으며, 주요 코스는 투어 영상을 제공하여 직접 현장을 돌아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건축문화제 2021은 예년과 달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전시는 물론 각 시민참여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건축문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부터 다시 볼 수 있으며, VR온라인 전시장은 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서울건축문화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볼 수 있는 해였다”며 “오프라인 전시 관람객 약 3,000명과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참여자가 약 700명, 그리고 현재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 약 21,000명 등 매년 시민의 건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우리 건축이 조금 더 일상적으로 공감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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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장거리 운행 후 차량 점검 포인트 4가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장거리 운전 후에는 타이어 점검 필수! 장거리 운전 중 타이어가 마모됐을 수 있기 때문에 마모 상태, 공기압 체크, 측면 체크 한 후 이상이 있을 경우 정비소를 방문하세요. ◆ 도착 후 정리 점검 외부세차로 이물질 제거하기 오랜시간 주행으로 인한 먼지나 새 배설물, 벌레 사체 등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해주세요. ◆ 나도 모르게 흘린 부스러기들! 내부세차로 깔끔하게 차량내부에 흘린 음식물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발매트부터 시트, 차량 바닥까지 꼼꼼하게 내부세차 하기! ◆ 비상시를 대비해요. 브레이크는 필수 점검! 정체된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반복되는 급가속-급제동 운행! 평상시보다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좀 더 밀리는 등 다른 느낌이 드는지 상태를 꼭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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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2023년부터 바뀌는 ‘소비기한 표시제’…뭐가 좋을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Welcome! 소비기한 Good bye 유통기한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은 무엇이 다른가요? - 소비기한 식품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 - 유통기한 제품이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2021년 8월)으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의 제조, 유통, 환경 개선까지! 소비기한 도입하면 뭐가 좋을까요? - 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식품 폐기물 저감! 소비 가능한 식품들이 폐기되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줄어듭LI다. - 국제 기준에 맞는 식품 제도로 도약! EU 등 대다수 국가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국제식품규격위원회도 소비기한 표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일을 기억해 소비기한,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국민 인식 전환과 업계 기간 등을 고려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단, 우유 등 냉장보관 기준의 개선이 필요한 품목은 준비기한을 추가로 부여할 예정!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품 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식약처는 국민들의 공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식품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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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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