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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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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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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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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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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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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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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공예박물관, 근심 싹~ 쓸어 버리고, 행복 쓱~ 쓸어 담는 ‘가을愛 빗자루’온라인 교육 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공예박물관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짚풀 공예를 주제로 절기별 공예감상 프로그램 ‘가을愛 빗자루’를 운영한다. ‘가을愛 빗자루’는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고 지나쳤던 주변의 풀이었지만 장인이 정성을 기울여 다듬은 갈대를 활용해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사전예약을 통해서 한정된 인원으로 관람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재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전면 중지되어 있다. 이에 서울공예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과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예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가을愛 빗자루’를 운영한다. 절기별 공예감상 가을 편인 ‘가을愛 빗자루’ 는 서울공예박물관 소장품 중 왕골로 만든 ‘봉명조양 무늬 찻상’, 댕댕이덩굴로 만든 ‘단지’ 등 짚풀 공예품을 감상하고, 갈대로 나만의 공예품인 빗자루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가을愛 빗자루’는 충북 보은 이강록 짚풀 공예 장인과 함께 진행하며, 체험 교구로 장인이 직접 채취하고 가공한 갈대와 색실 2종, 대나무 그리고 제작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우편으로 공예키트가 배송된다. 프로그램은 서울공예박물관의 짚풀 공예 소장품을 감상하고, 짚풀 공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과 제작 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집에서 누구나 쉽게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함으로써 공예를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이번 짚풀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투박함 속의 아름다움과 쓸모를 느껴보고, 자연 재료로 공예품을 만들어 일상에서 향유하며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앞으로도 박물관이 소장한 공예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공연, 장인 토크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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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14일부터 바뀌는 고용노동정책 4가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부는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근로기준법 시행령」,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4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를 지원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더 든든해집니다.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시행 ’21.10.14.) [간이대지급금 지급대상 확대] (기존) 퇴직자 (개정) 퇴직자, 재직자 - (재직자 기준) ①소송·진정 제기 당시 근로계약 유지 ②임금액이 최저임금의 110% 미만 ③마지막 체불일의 다음날부터 2년 이내 소송/1년 이내 진정 등 제기 [간이대지급금 지급절차 간소화] (기존) 확정판결이 있는 경우에만 지급 (개정) 확정판결 또는 체불 임금등·사업주 확인서가 있는 경우에 지급 - (대상 근로자 기준) 퇴직한 다음날(퇴직자) 또는 마지막 체불일의 다음날(재직자)부터 1년 이내에 진정 등을 제기한 근로자가 체불 임금등·사업주 확인서로 간이대지급금 청구 가능 ◆ 외국인근로자 사용자에게(최초 고용허가 시) 노동관계 법령·인권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 ’21.10.14.) - 대상 :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최초로 받은 사용자 - 수행 : 한국산업인력공단 무료 교육 제공 - 방식 : 집체/온라인 학습(PC·모바일), 6시간 진행 - 위반 시 : 미이수 시 과태료 300만원 부과 ◆ 고객응대근로자 뿐 아니라 모든 근로자가 제3자의 폭언 등에서 보호받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 ’21.10.14.) [사업주의 건강장해 보호조치 대상 확대] (기존)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고객응대근로자’ (개정) 고객 등 제3자의 폭언 등으로 인한 ‘모든 근로자’ ◆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사용자 조치가 없다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근로기준법 시행령(시행 ’21.10.14.)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객관적 조사 실시 등 조치 의무사항 위반한 경우, - 직장 내 괴롭힘 발생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 300만원 - 피해근로자가 요청 시 근무장소 변경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200만원 - 가해자에게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200만원 - 조사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한 경우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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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항생제 내성’ 예방법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러분은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항생제 내성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아봅시다! Quiz.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항생제의 효과가 저하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는 다음 중 무엇일까요? ①항생제 예방 ②항생제 내성 ③항생제 남용 ④항생제 주사 A. ②항생제 내성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으로, 세균이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 기존 항생제로는 내성 세균의 감염 질환 치료가 어려워 집니다! Quiz. 농·축·수산물에 사용된 항생제 때문에 항생제 내성균이 나의 몸에 전파되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A. (O)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식품이 부적절하게 조리 및 취급되면 식품에 남아 있는 내성균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동물과 양식 어류의 배설물 등을 통해 농수산물과 환경,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항생제 내성! 그렇다면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 항생제 내성 예방법 - 일반국민 • 올바른 항생제 복용법 지키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기간 및 용법 지키기, 항생제 나눠 먹지 않기 등 •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쓰기 세균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예방접종 - 관련 종사자 •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줄이기 가축동물의 질병치료를 위한 항생제는 수의사 처방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만 사용하기 • 축·수산 농가의 위생관리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환경 운영을 통한 축·수산물의 질병 발생 가능성 낮추기 • 식품제조가공장의 위생관리 병원성미생물 오염을 줄이는 안전한 식품 항생제 내성 예방, 모두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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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서울시립과학관 ‘빅히스토리 과학 테마여행’문화행사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립과학관은 ‘빅히스토리’를 주제로 전곡선사박물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과 함께 ‘테마가 있는 온라인 과학여행’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시민들에게 ‘테마가 있는 여행코스’를 제안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과학문화 및 인류사를 체험하고, 생태적 세계관에 대한 사고확장에 기여하고자 10~11월 과학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빅히스토리 과학 테마여행’은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 3개 기관이 연계한 ① 빅히스토리 과학탐구여행은 서울시립과학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전시관 체험이다. 온라인에서는 우선 ② 138억 년의 스토리! 우주, 공룡, 인류의 진화사를 담은 이야기를 담은 공개 강연을 통해 우주와 생명과 인간의 진화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또한 메타버스(게더타운) 상에 구축한 교육 공간에서 ③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빅히스토리 탐사대’ ④ 온라인 퀴즈쇼 ‘도전! 빅히스토리 골른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유관기관과 함께 ‘테마가 있는 과학여행’을 통해 민·관 협력 ‘과학-문화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과학탐구여행’은 서울시립과학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을 빅히스토리 코스로 엮어 각 기관에서 지구의 탄생부터 고생물 탐구, 인류의 탄생까지 빅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투어에 참가하려면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한 사전접수하면 된다. 사전예약자에겐 각 기관 입장권, 빅히스토리 큐브, 인증카드 등이 제공된다. 메타버스(게더타운)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온라인 교육 뿐 아니라, 다채로운 시민참여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빅히스토리 탐사대’와 퀴즈쇼 ‘도전! 빅히스토리 골든벨’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구상 많은 생명들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떠나보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실물화석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높여보는 ‘더 리얼 화석헌터’는 초등5학년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전! 빅히스토리 골든벨’ 랜선 퀴즈쇼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이 들려주는 우리의 기원이야기인 ‘빅히스토리’를 주제로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테마여행을 준비했다. 시민들께 단편적 과학 지식을 넘어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이 있는 여행과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온·오프라인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과학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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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서울패션위크, 세계 120개국에서 3일만에 조회수 4천만 뷰 달성…역대 최다 관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5대 고궁,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가 100% 사전제작 디지털방식과 MZ 세대들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전 세계 120개국에서 패션필름 영상 공개 3일만에 조회수 840만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100% 사전제작 방식의 디지털 패션쇼로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틱톡계정은 지난 2일부터 패션영상을 공유하는 챌린지인‘ 패션새내기’ 와 ‘패셔니스타’ 이벤트로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 챌린지 10일만에 4천만뷰를 넘어섰다.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22 S/S 서울패션위크는 유명 힙합뮤지션 디피알 라이브의 오프닝 공연무대로 시작한 후 3일만에 무려 840만 뷰의 (10월 11일 기준) 관람 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3월에 진행된 21 FW 기간 472만 관람 기록을 이미 넘어선 기록이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유튜브, 네이버TV, tvND 등을 통해 무려 840만 뷰 이상의 서울패션위크 관련 콘텐츠 관람 수를 기록했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행사 취소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시도되고 있는 디지털 방식의 서울패션위크가 전 세계에 서울의 패션은 물론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유산, 관광명소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21 F/W서울패션위크’에 최초로 시도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 이어, ‘22 S/S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대 고궁 등에서 제작하여, 올 한해만 참여 브랜드별 패션필름이 총 80편 제작되었다. 사전 제작되는 만큼 영상미와 완성도가 뛰어나며, 서울 대표 명소에서 진행되는 런웨이가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절제된 위엄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궁, 도시적이고 현대적 건축물들을 무대로 강한 개성의 패션 브랜드들이 펼치는 디지털 패션영상들은 마치 영화제를 연상시킬 만큼 그 영상미와 완성도 역시 뛰어나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인 카이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의상과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전 세계로 송출되는 서울패션위크 무대는 힙합뮤지션부터 한국전통음악 계승자의 무대공연 등도 함께 준비하는 등 패션과 문화를 결합된 콘텐츠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았다. 무엇보다 디지털 패션위크 진행을 계기로 패션쇼에 대한 MZ세대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틱톡,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 것도 이번 서울패션위크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일부터 틱톡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 콘텐츠를 활용한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라이브와 패션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4천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디지털 패션쇼 형태로의 진행하는 22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를 배경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동참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K-패션의 위상으로 높이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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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K-손하트에서 성평등까지…이모지의 변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SNS할 때 필수인 디지털세계 공용어 ‘이모지’! 비영리단체 ‘유니코드 컨소시엄’에서는 매년 새로운 이모지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재밌는 이모지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 새로운 이모지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 - 이모지의 어원 그림 문자. 일본어에서 그림을 뜻하는 에(之)와 문자를 뜻하는 文字가 합쳐진 신조어. 일본어 발음은 ‘에모지’라고 하나, 알파벳으로 표기하면서 이모지(Emoji)로 바뀜 ◆ K-손하트, 손가락하트 (Hand with Index Finger and Thumb Crossed) 2010년대 중반부터 K-POP 문화가 주도한 손가락하트가 이제는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모지로 등장했어! 조만간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도 볼 수 있고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낼 때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네! ◆ 녹아내리는 얼굴 (melting face) 얼굴이 녹아내리다니 무슨일일까? 녹아내리는 얼굴은 극심한 기후변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 최근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염을 표현한 이모지야! ◆ 산호초 (coral reet) 왠 산호초? 지구 온난화는 산호초 멸종과 관계있어 산호초는 기후 변화를 논의하는 아이콘으로 흔히 사용된다고 해. ◆ 임신한 남성 (Pregnant Man) 성중립성을 표현했다고 해! 임신한 남성 이모지는 한 남성이 배가 불룩 나온 모습으로, 인종을 고려해 총 6종으로 구성됐어. 성전환남성과 성중립자도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목적이며, 기존 임산부 이모지에 추가될 것이라고 해. ◆ 왕관 쓴 사람 (Person with Crown) 성중립을 표현한 또 다른 이모지! ‘왕관 쓴 사람’은 왕자와 공주 등 성별이 구분되는 기존 이모지 대신 성 중립적으로 디자인되었어. ◆ ‘피부색이 서로 다른 악수’ (Handshake with a combination of skin tones) 인종에 대한 편견을 해소했구나! 이전에는 기술적인 제한으로 이모지에 다른 피부색 조합을 나타내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가능하다고! * 미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 <더 버지> 인터넷 이용자들의 다양한 감정 표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온 이모지!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한 이모지가 등장할지 기대되는군! 유익한 정보였나요? 다음 트렌드에서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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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내 차에 이런 기능이?’ 알아 두면 편한 자동차 버튼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차종별로 디자인이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내기순환버튼 외부 공기 유입 차단!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만 순환시키고 싶을 때 눌러서 작동시키기! 미세먼지 심한 날, 터널 안을 지나갈 때, 악취가 심한 곳을 지날 때 유용해요. * 장시간 주행할 경우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졸음이 오거나 두통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 쉬프트락 릴리즈 시동이 꺼져 있을 때도 OK!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꺼져 있을 때도 변속레버를 P(주차)에서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어요. 부득이하게 이중주차를 했을 때 사용하면 좋아요! * 차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평지에서만 사용하세요. ◆ A/OFF 버튼 ISG 공회전 제한! 주행 중 신호대기 등으로 잠시 정차할 경우 일시적으로 엔진을 정지시켜 공회전을 제한하는 기능! * 시동이 켜지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버튼을 누르면 기능이 꺼져요. ◆ 경사로 저속 주행 버튼 10km 내외로 저속 주행!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에서 활성화시키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시속 10km 내외로 저속 주행 할 수 있어요. * 작동방법은 시속 40km 이하에서 버튼을 누르고 이후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모두 밟지 않아야 작동해요! ◆ TRACTION CONTROL SYSTEM TCS 눈길, 빗길에서도 안전하게! 눈길, 빗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바퀴가 헛도는 것을 막아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이에요. * 버튼을 누르면 기능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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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오징어 게임’ 한국의 드라마가 세계를 사로잡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넷플릭스 이용국가에서 전체 1위를 달성하고 전 세계에 달고나, 딱지 열풍을 일으킨 한국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세계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고,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세계적 흥행, 넷플릭스 최고 인기작 “넷플릭스 이용국가 83개국 전체 1위”_미국 ABC(10.2) “넷플릭스의 세계 정복을 이끈 피비린내 나는 눈부신 드라마”_영국 Daily Telegraph(9.29)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될 것”_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세계의 다양한 반응:시청을 넘어 참여로 오징어 게임의 인기로 사라졌던 달고나는 복고적 간식으로 복귀했고 SN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유명해짐_미국 New York Times(10.5) 오징어 게임은 SNS 틱톡에 #SQUIDGAME으로 상륙,110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_미국 Daily Beast(10.1) 오징어 게임의 성공 비결:사회를 반영한 한국적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성공은 보편성 보다는 너무나 한국적인 것,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사회와의 우려할만한 유사성에 기인한다”_프랑스 Le Monde(10.3) “날카로운 사회비판을 드러냄으로써 단순한 호러 시나리오를 뛰어넘는다.”_독일 Spiegel(10.2) “여타 생존 게임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인간성과 감동, 따듯함이 가득하다는 점에서 해외 시청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_중국 환구시보(9.30) “비판적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한국 문화의 특정 요소를 채택”_미국 ABC(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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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가을 식중독 방심하면 안 돼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선선해진 가을에도 식중독 예방은 필수! 일교차 가 큰 가을에는 낮동안 높은 기온에 식중독균이 잘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단풍놀이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준비에서 섭취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 꼼꼼한 위생관리로 식중독 걱정 줄여요! 1. 나들이 도시락 만들기 - 조리 전 비누 등 세정제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 씻기 채소·과일류 등은 살균·세척제로 깨끗이 씻은 후 흐르는 물로 헹구기 - 조리 가열 조리 시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식수는 끓여서 준비하기 - 조리 후 밥과 반찬은 따로 담기 음식물은 식힌 뒤 용기에 담거나 보온 용기에 보관하기 2. 안전하게 보관·운반하기 • 장시간 보관 시 아이스박스 사용하기 •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기 • 남은 음식을 차량 보관하지 않기 3. 안전하게 섭취하기 준비한 음식은 가급적 빨리 먹고,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요. • 식사 전 반드시 손 씻기, 손 씻을 곳이 없다면 물휴지를 준비해 손 닦기 • 맨손으로 음식 먹지 않기 • 야생 버섯, 덜 익은 과일 등 함부로 채취·섭취하지 않기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 함부로 마시지 않기 ◆ 식중독 예방! 3가지를 기억하세요 -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건강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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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종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2021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간은 이달 29일까지 3주 동안이고, 장소는 마로니에공원(대학로 104)과 청진공원(청진동 146-3) 2개소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월과 9월, 한복사진 공모전을 열고 저마다의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한복사진 4,015점을 접수했는데, 그 결과 올해 대상으로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듯 마스크를 쓰고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을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외에도 완성도와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골고루 평가하고 최종 선정한 총 42점의 올해 수상작을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 2020년 수상작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한복 전시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회 부제는 ‘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이다. 한복을 입고 학교 가는 모습에서부터 명절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인사 가는 풍경, 엄마가 만든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 정겹고도 따스한 일상의 모습들이 사진 속에 담겨있다. 아울러 종로구는 이달 9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위주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비대면)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대면·비대면)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비대면) 등이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은 물론 서로의 추억과 일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마로니에공원과 청진공원에서 한복 사진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 24일까지 열리는 종로한복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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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15개국 사이언스파크가 한자리에!‘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대구서 첫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과 지역 간 산업기술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범아시아 과학·산업기술 혁신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SPIF 2021)’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 엑스코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사)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아시아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한 혁신기관들의 모임으로, ‘사이언스파크’는 테크노파크, 리서치파크, 혁신 클러스터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각 국가에서 지역산업, 기술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담당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첫 개최되는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대구시, 경북도와 ASP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사이언스파크와 이들이 육성·추천한 기업이 동시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박람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사이언스파크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의 기업지원기관과 기업이 해외 사이언스파크 및 기업과 함께 ‘사이언스파크 포럼’, ‘메타버스 전시회’,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산·학·관 협력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회식에 앞서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방송인 김남훈의 사회로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구글 미키 김 전무,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가 참여하는 혁신 토크쇼 ‘이노베이션 톡 투 유’를 통해 혁신사례와 미래 트렌드를 알기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시간도 마련한다. 일반세션, 특별세션, 비즈니스 세션 등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사이언스파크 포럼’에서는 지역의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경북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이 참여하며, 총 11개국 23명의 발제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모델 발굴과 공동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오픈한 ‘메타버스 전시회’에는 해외 사이언스파크에서 추천한 14개국 41개 기업을 비롯해 대구 글로벌 강소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주)’, ‘오대금속(주)’, ‘농업회사법인(주)영풍’, 지역스타기업인 ‘(주)우경정보기술’, ‘탑테크(주)’, ‘㈜한국알파시스템’ 등 82개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다. 지역기업의 메타버스 전시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3D 가상현실 공간에서 기업홍보, 전시, 상담이 가능하며 전시부스 디자인과 패널, 영상 등을 참여기업 스스로 변경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행사 종료 후에도 1년간 유지해 참여 기업의 해외 홍보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동남아 등 해외바이어 12개국 100개 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의’의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와 ASPA 본부사무국 전화(053-218-41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지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상호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기적으로 산업기술 분야와 해외협력 채널로 구축해 지역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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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일상의 소확행', '공유누리' '도시공원안내서비스'에서 찾으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월 12일부터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 전국 17,743개 도시공원 정보를 「공유누리」 공유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일상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전국 도시공원 정보안내 서비스’를 「공유누리」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도시공원 정보안내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별 어린이공원(9,433개), 지역생활권 거주자를 위한 근린공원(4,133개), 도시민을 위한 소규모 휴식 공간인 소공원(2,688개) 정보가 제공되며 수변공원(355개), 문화공원(330개), 체육공원(223개), 기타공원(581개) 정보도 안내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은 원하는 지역의 도시공원 안내 정보를 지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도시공원의 위치, 관리기관, 규모, 운동기구, 놀이기구, 화장실 등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전국 도시공원 안내 서비스’는 PC「공유누리」누리집이나, 모바일「공유누리」앱으로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공유누리 누리집 메인화면 상단에 배너로 게시하여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공유누리」에서는 코로나19 국민일상 편익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물품 대여 서비스’, ‘선별진료소·예방접종센터 주변 무료주차장 정보 서비스’, ‘전국 캠핑장·휴양림 안내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일상생활 주변 어린이공원·근린공원 등의 ‘전국 도시공원 정보 안내 서비스’가 국민의 편안한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공원 이용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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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관광/맛집
    2021-10-12
  • 질병감염아동 돌봄지원서비스를 아시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이 전염성·유행성 질병에 걸렸을 때 아이돌보미가 가정에서 돌보아 드립니다. 아이가 전염성·유행성 질병으로 아플 때,질병감염 아동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신청권자 : 이용가정 또는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의 종사자 • 신청사유 : 시설 이용 아동이 전염성 질병 감염 등에 의해 불가피하게 가정 양육이 필요한 경우 • 돌봄대상 : 법정 전염성(수족구병 등) 유행성 질병(감기, 눈병, 구내염 등)에 감염된 만 12세 이하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초등학교 보육시설 등 이용 아동(코로나19 감염 아동 제외) • 이용요금 및 시간 - 시간당 12,050원 - 1회 2시간 이상 신청 - 정부지원 50~90% (‘다’, ‘라’ 형도 이용요금의 50% 정부지원) • 증빙서류 - 의사진단서(소견서) 또는 처방전 -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 미이용 또는 결석확인서 [문의] ☎1577-2514 (*전국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동 연결) ☞ 아이돌봄 서비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12
  • 일상의 BGM이 뜬다! 오디오 콘텐츠가 매력적인 이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동영상 플랫폼 전성시대에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고? 오디오북과 드라마, 귓가에 편안함을 주는 ASMR, 진행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까지! 라디오의 2세대 버전인 오디오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 일상생활, 업무 중 멀티태스킹이 매력! “오디오 매체는 비디오와 달리 멋지게 보이려 준비할 필요가 없고,화면을 안 봐도 돼서 멀티태스킹에도 유용하죠.” _마크 저커버그 오디오 콘텐츠 이용 이유는 멀티태스킹!(중복응답) 디지털기기를 보유한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 • 다른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한 활동 45.2% • 스마트폰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41.3% •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이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음 30.1% • 특별히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음 20.8% ◆ 팬데믹 상황에서 듣는 콘텐츠가 인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오디오를 이용합니다.” “진행자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습니다.” _스포티파이, 세계 18개국 MZ세대 9000명 조사 中 코로나19로 오디오 콘텐츠 관련 앱 다운로드 증가! (단위:%) 코로나19로 어떤 분야의 앱 사용이 증가했나요? (국내 997명을 대상 조사) 자료 : 크리테오 음식배달 41 비디오스트리밍 37 소셜 네트워킹 33 식료품 배달 32 팟캐스트, 음악, 오디오 28 온라인 쇼핑 27 금융 25 게임 24 ◆ 오디오 콘텐츠의 종류 1. 팟캐스트 전통 미디어인 라디오와 달리,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을 통해 소비할 수 있는 음성 콘텐츠를 일컬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이 있으면 청취가 바로 가능해. 기성 미디어에서 시도할 수 없는 자유롭고 참신한 내용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야! • 팟빵, 나우, 오디오 클립, 스포티파이 2. 오디오 SNS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새로운 스타일의 음성 SNS인 클럽하우스가 등장했어. 글이나 사진 대신 오로지 음성으로만 하는 SNS 서비스라고 해. 이후, 빅테크 기업들도 공격적으로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 팬데믹 상황에서 비디오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과 인간은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는 것도 인기의 배경으로 꼽을 수 있어. • 클럽하우스, 음(mm), 디스코드, Spoon 3. 오디오북 팬데믹 기간 동안 뚜렷한 성장을 보인 분야로 특히 출판 시장 중에서 유일하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야! • 밀리의서재, 윌라 마인드풀니스 오디오 명상 및 수면 앱으로 알려진 이 분야의 오디오 콘텐츠는 ASMR, 백색소음과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어! ◆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세계 팟캐스트 시장 성장세 (예상치) 자료 : 글로벌투자은행 UBS 단위 : 억달러 2019년 9.9 2020년 13.1 2021년 16.6 2022년 20.3 2023년 23.7 2024년 26.6 -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 성장세 (예상치) 자료 : 스태티스타 2019년 256억원 2024년 1,115억원 ◆ 그런데, 오디오 SNS에 대해서는 기대도 있지만 우려도 있다는데? - 음성기반 SNS 플랫폼에서 유명인의 참여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강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음 - 팟캐스트 등에서 특정 발언자들의 혐오 발언, 차별 행태 등이 걸러지기 어렵기 때문에 부정확한 정보, 각종 혐오표현 등을 제어할 수단을 마련해야함 - 대화위주의 콘텐츠의 경우 해킹과 개인정보 침해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함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하면서도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오디오 콘텐츠! 풍부한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는 오디오 콘텐츠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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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임신부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아도 되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진행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신부의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 접종대상 임신부 약 13.6만명(9.1.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90일 이하 단기체류자 제외) 중 임신부 포함 - 접종기간 사전예약(10.8.~), 접종(10.18.~*) *1·2차 접종간격 :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 백신종류 모더나 백신 또는 화이자 - 접종기관 위탁의료기관 - 사전예약 백신 배송 등을 고려하여 접종일 약 1~2주전까지 예약 - 예약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대리예약 가능) 질병청 콜센터 ☎1339 ◆ 임신부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임신부의 위중증률은 같은 연령대 여성에 비해 6배 수준으로 높으므로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위중증율(‘20.1.20.~’21.8.31.) : 임신부 2.05%, 일반 가임기 여성 0.34% ** 코로나19 감염 유증상 임신부는 비임신 여성에 비해 중환자실 입원(3배), 인공호흡기 치료 (2.9배), 사망률(1.7배)이 유의미하게 높음(미국 MMWR, 2020) 또한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조산, 저체중아 분만 등 임신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임신부 본인과 태아에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임신부 접종을 기 시행하는 국가(미국, 이스라엘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부 접종자와 임신하지 않은 접종자의 이상반응 발생양상은 유사합니다. 접종여부에 따라 조산, 유산, 기형아, 발생 비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생백신이 아니므로, 예방접종이 임신부 또는 태아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생백신: 병원성을 약화시킨 세균이나 바이러스변이균주를 살아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백신 ◆ 국외 임신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현황 <접종 권고대상> - WHO : 모든 임신부 • 의사와 상의하여 이득이 높다고 판단되면 선택하여 접종 가능 - 유럽 : 모든 임신부 • 백신접종 시 이득과 위험 설명 필요 • 고위험임신부는 금기사항이 없으면 반드시 접종 권장 - 미국 : 모든 임신부, 임신 준비 중, 가임기 여성 등 - 캐나다 : 모든 임신부 - 호주 : 모든 임신부 * 고위험군 : 35세 이상, 비만·고혈압·당뇨 환자 - 영국 : 모든 임신부 * 고위험군 : 면역저하자, 심장질환·고혈압·당뇨·천식 환자, 과체중, 임신 28주 이상 등 - 일본 : 모든 임신부 * 고위험군 : 당뇨, 고혈압, 기관지 천식 환자 ◆ 안전한 접종을 위해 ①접종 전 전문의와 상담, ②접종 후 건강상태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초기 임신부(12주 이내)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 후 접종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진행의 위험이 높은 기저질환자, 만 35세 이상 고위험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 임신부는 사전예약 시 임신부 정보를 입력하고, 예진 시 의료진에게 임신여부를 알려야 합니다. - 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심근염·심낭염 증상, 얼굴 부종 등 이상반응이 생긴 경우 또는 질출혈,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정부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접종을 시행하겠습니다. 임신부는 접종 전 의료진이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시 임신부 정보 입력 후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접종 전 • 사전예약 누리집, 콜센터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 사전예약 시 임신부 정보(임신여부, 출산예정일) 입력 • 접종 전 안내문 확인 및 전문의 상담 가능 * 특히, 기저질환자, 초기 임신부(12주 이내)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 진찰 후 접종을 권장 - 접종 D-1 • 1차 접종 예약내역(장소, 일시) 관련 국민비서 알림 - 접종 D-DAY • 신분증을 지참하여 예약내역에 맞춰 접종기관 방문 • 접종 전 예진 철저(임신여부 및 건강상태 확인) • 오접종 방지를 위해 접종기관은 접종백신 종류 및 유효기한, 접종대상자의 접종력 등을 반드시 확인 [접종 후 관리] 임신 이상반응 집중 모니터링 및 감시 강화 - 단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고안내 문자알림 발송 및 일부 초기 접종자 대상 능동 모니터링 실시(10.18.~) - 장기 연구용역을 통한 임신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임신부 건강상태 및 임신결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임신부 건강상태 및 임신결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임신부도 안전하게 접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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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일자리 정보 한번에…15일부터 ‘공공건설 일자리알리미’ 개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월 15일부터 약 10조원 규모의 공공공사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공건설 일자리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건설 근로자는 조달청의 공공건설 정보를 활용한 거주지 인근 공사현장의 정보를 확인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채용 문의가 가능합니다. 건설기업에는 맞춤형 기술 인력을 추천하고, 공사 수주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게 딱 맞는 공공조달, 건설일자리 정보를 온라인에서 한번에! [조달청 ‘일자리알리미’] - 주요 서비스 • 건설근로자에게는 조달청 공공건설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여 근로자 취업 지원 강화 • 건설업체에게는 실시간 발주계획 및 계약 정보를 제공하여 공사 수주를 지원하며, 구인 조건(경력, 급여 등)에 적합한 기술자를 맞춤형으로 연결 • 공공기관에게는 근로자의 전자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근로자 출역, 임금 지급 등 사업관리 정보제공 - 일자리 찾는 방법 ☞접속 • 방법1 (건설현장 매칭) 근로 희망조건(지역, 직종 등)에 맞는 공공조달 건설현장 정보*를 추천받아 현장 채용/문의, 지원 * 계약자, 회사 연락처, 공사 종류 및 규모, 현장위치 등 • 방법2 (구인정보 매칭) 건설업체가 채용 공고한 구인 정보를 근로자 조건에 맞춰 맞춤형으로 추천받아 채용/문의, 지원 • 방법3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 지원) 전국 17개 취업지원센터에 채용/문의, 지원(건설일드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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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서울시무형문화재 한 자리에… 온라인‘2021 서울무형문화축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6일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장인 정신과 예술혼을 엿볼 수 있는 2021 서울무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05년에 시작된 서울무형문화축제는 서울시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이번 축제에서는 방송인 파비앙, 이안 및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백현호 등이 함께하여 총 19종목의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를 선보인다. 판소리, 한량무 등의 신명나는 공연과 매듭장, 홍염장 등의 시연 모습은 물론이고 파비앙과 이안이 참여한 전통주 빚기 체험, 전통 국궁 체험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재를 소개하고자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매년 남산골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과 달리, 올해는 운현궁․서울공예박물관․보유자 공방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시는 온라인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눈으로만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체험 키트 3종을 배포한다. 시민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하도록 매듭장․민화장․단청장 체험키트 총 1,400개를 퀴즈, 댓글 달기 등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배포하며, 체험 키트가 없는 시민들도 간단한 준비물을 가지고 전문 강사들의 친절한 강의 영상을 통해 직접 집에서 서울의 무형문화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후기와 결과물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1년간 한국에서 생활해 온 오수잔나 박사와 조세린 하버드 교수 등이 참여하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어 영상(한국어·영어 동시진행)을 통해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종로구 소재), 서울공예박물관, 우리소리박물관 등 서울에서 무형유산의 숨결을 온라인으로 느낄 수 있는 여러 공간을 소개한다. 축제의 마지막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특별공연과 초청공연으로 장식한다. 특별공연으로 준비된 서울시무형문화재 명인전 ‘명불허전<名不虛傳)’에서는 판소리 및 고법, 재담소리, 살풀이춤, 아쟁산조, 송서, 경제시조, 삼현육각 보유자 및 이수자가 출연하여 서울무형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불어 초청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진도씻김굿을 포함해 진도다시래기, 진도들노래 등 진도의 민속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희숙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행사로 서울무형문화축제가 진행되지만, 시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장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연․체험영상, 투어프로그램,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집에서나마 서울 무형문화유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장인들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축제 영상은 유튜브 채널 <2천년 역사도시 서울>과 에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무형문화재교육전시장 홈페이지 또는 서울무형문화축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무형문화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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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즐겨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 송파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이 지역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즐기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백제문화권도시들과 함께 하는 ‘대백제전’으로 축제를 준비한 가운데 ▲온라인 퍼레이드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 ▲대백제 골든벨을 운영한다. 먼저, ‘대백제 온라인 퍼레이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상의 퍼레이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매년 올림픽로에서 진행하던 역사문화거리행렬을 온라인에 3D로 재현했다.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백제 숨은 유물찾기 ▲코로나 극복 희망 메시지 전하기 ▲칠지도 얻기 게임 등을 통해 백제 의상을 획득하면 된다. ‘대백제 골든벨’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퀴즈로 탐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70여 명의 참가자들이 10월 9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가족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최종 고득점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 앱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체험 프로그램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한성백제문화제를 만날 수 있다.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라는 이름의 지도를 통해 가상의 세계에 만들어진 백제마을을 체험하고 지난 20년 간의 한성백제문화제 사진전도 감상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대백제전’ 취지에 맞게 대통합의 의미를 담아 시공간을 한정짓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축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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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지하철 수준 급행버스 ‘S-BRT’ 전국 5곳서 시범사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꽉 막힌 도로위에 슈퍼 히어로 S-BRT 타고 편안한 출근길 되세요! ◆ S-BRT 도입으로, 도로 위가 확 달라집니다! 1. 교차로 입체화 일반도로와 분리되어서 도로 정체상황 고민할 필요 없어요! 2. 우선신호 처리 신호대기 없이 언제나 ‘녹색불’로 시원하게 달려요! 3. 정류장 첨단화 눈비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첨단 정류장에서 편안히 기다리세요. 4. 굴절, 2층 버스 등 한 번에 약 80명까지 승차 가능한 대용량 버스에 여유롭게 탑승해요! 5. 수소·전기 버스 친환경 수소·전기 버스로 지구환경을 지켜요! ◆ 지하철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S-BRT가 제공합니다. - 통행속도 향상 버스통행속도(서울시) 대비 약 1.5~2배 향상 - 정확한 출도착시간 대기시간 최소화 - 이용객 편의증대 수평 승하차 미세먼지 방지 냉·난방시설 BIS(버스정보안내서비스 등) S-BRT*는 적은 비용으로 보다 빠르게 여러분과 동행하겠습LI다. * 지하철 시스템의 장점을 적용하여 속도와 편리성을 갖춘 버스체계 구축 ◆ 전국 5곳의 시범사업을 통해 S-BRT의 눈부신 활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인천계양~부천대장 2. 인천 S-BRT 3. 성남 S-BRT 4. 창원 S-BRT 5. 세종 S-BRT 5개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전국으로 확장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슈퍼 히어로 S-BRT가 전국 주요도시를 달립니다. 1. 인천계양~부천대장 2. 인천 S-BRT 3. 성남 S-BRT 인천, 부천, 성남 지역의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창원 S-BRT 5. 세종 S-BRT 창원, 세종 두 지역의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고급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관련 제도도 정비합니다. S-BRT 가이드라인 마련 (’20.1월) S-BRT 핵심기술 R&D 추진 S-BRT 기술 기준 및 평가체계 재정비 5곳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고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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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임산부 영양소 선택 가이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언제, 어떤 영양소가 있는 식품을 먹는게 좋을까요? - 엽산 : 임신 준비~12주 (임산부 빈혈 등을 예방) 푸른 잎 채소, 과일, 콩, 달걀 - 비타민D : 임신 초기~출산 후 3개월 (모체의 칼슘 흡수와 태아 골격의 칼슘 축척을 도움) 생선, 달걀, 말린 버섯 - 철분 : 임신 16주~출산 후 3개월 (태아의 성장에 필요) 살코기, 견과류, 말린 과일, 푸른 잎 채소 - 칼슘 : 임신 20주~출산 후 3개월 (태아 골격 형성 역할을 함) 우유, 멸치, 두부, 푸른 잎 채소 - 오메가3 : 임신 28주~임신 36주 (태아의 두뇌와 망막 발달에 필요) 호두, 들기름, 아몬드 - 유산균 : 임신 초기~출산 후 (장 운동을 돕고 태아에게 유익균을 줄 수 있음) 요거트, 요구르트 섭취 전 의사 상담을 통해 알레르기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너무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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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시민이 만드는 도서관 축제,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온라인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개최하는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이라는 부제 아래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서울지식이음포럼>, <도돌이 프로그램(휴먼-빙 라이브러리, 라이브 에디터)>, <키워드 서울 2022>를 포함하여 커뮤니티 및 시민참여가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은 ‘내 생활을 슬기롭게 누릴 수 있는 ____’을 주제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대회로 10월 29일 14:00에 줌(ZOOM)을 통해 생중계 된다. 최종 참여팀으로 선발된 7개팀은 활동 기간 동안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과 공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발표회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내게 된다. 시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서관과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외부 정보 자원들을 서로 이어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 자원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하여 제안된 올해 아이디어톤 주제는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회 온라인 공론장의 의제 중 하나에서 발전된 내용이다. 7개 참가팀은 고등학생들부터 대학생, 직장인과 가족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채로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산 할 예정이다. <서울지식이음포럼>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삶의 배움과 성장을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시민 중심 포럼으로 10월 23일, 10월 24일 양일간 서울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도서관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시민 아젠다세터는 4주간의 팀 모임을 통해 각자의 고민에 대해 논의를 심화하고,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라이브포럼에서 직접 연사가 되어 발제한다. 포럼의 주제(아젠다)는 4가지로 구성되어, 연령대에 따라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젠다 1 : 파이어족의 조기은퇴]에서는 20~40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설계하는 경제적 자유와 빠른 은퇴에 대해 10월 23일 10:00부터 논의한다. [아젠다 2 : 중장년의 디지털리터러시]에서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온라인 관계와 그에 따른 디지털 활용 능력의 필요성에 대해 10월 23일 14:00부터 논의한다. [아젠다 3 : 청소년의 미디어]에서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미디어에 대한 다채로운 상상을 10월 24일 10:00부터 논의한다. [아젠다 4 : 청소년의 미래노동환경]에서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미래직업과 노동환경에 대하여 10월 24일 14:00부터 논의한다. <키워드 서울 2022>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독서토론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지원 사업’의 2022년도 독서토론 주제 선정 발표대회로 총 시민참가 7팀의 주제 제안이 10월 22일 13:00에 서울도서관TV(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기존의 사서가 주도했던 ‘올해의 한 책’ 도서 선정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올해의 주제’라는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지원 사업’은 내 일상과 주변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독서토론을 이끌고자 한다. 2021년 주제는 “다시, ___ : Restart”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달라진 지금, 우리 사회와 주변 일상의 면면을 새롭게 바라보고 공유하며 희망을 이야기해보자는 의미이다. 도돌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시민의 삶 속으로 ‘돌’려주는 ‘이’라는 이름의 뜻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도서관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휴먼-빙 라이브러리]는 2020년도에 진행하였던 도돌이 활동 중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람책을 통해 도서관이 다루는 정보의 범위를 넓힌다. 특히 연도별 사회이슈를 반영하는 주제 ‘202n 휴먼-빙’을 중심으로, 올해의 인물을 찾아 사람책을 기획하고, 이를 홈페이지 및 서울도서관TV(유튜브)에 개시할 예정이다. [라이브 에디터]는 도서관의 생생한 즐거움을 직접 탐방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소재로 영상, 사진, 글, 그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홍보한다. 독서동아리 큐레이팅 프로그램인 <나홀로 집에>에서는 ‘1인가구와 독립생활’을 주제로 독서동아리가 추천한 다양한 도서 및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축제 기간 상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한 장소에서 과거와 같은 구도로 현재의 사진을 찍는 리포토그래피 인증샷 이벤트인 <타임 에디터>, 명민호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하는 <명작 팔레트> 등 일반시민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축제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시민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및 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제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은 “올해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통해 시민에 의해 완성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을 함께 경험해보고자 한다”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즐거움을 전달하는 도서관 온라인 축제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 하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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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서울시,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그리는 서울의 미래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같은 4차산업 기술도 함께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서울시가 ICT 관련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전문가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이 함께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려보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서울시는 12일~19일 ‘비대면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고, 4차산업 혁명 핵심기술을 의제로 서울시, 기업, 해외 도시 간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디지털서밋’을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부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고, 회의를 온라인·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올해 행사는 4차산업 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두고 강연, 포럼, 좌담회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명에 익숙한 MZ세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조회수 94억 뷰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인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개발한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부사장과 AI 앵커 모델을 개발한 딥브레인AI의 김정영 사업개발실장이 강사로 나서 기업 혁신사례를 강연한다. 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강연콘텐츠 플랫폼 ‘세바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알쓸신잡’ 스타일의 강연도 준비됐다. 일상에는 스며들었지만 개념이 생소한 블록체인, 5G 등을 쉽게 설명해주는 강연도 만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용한 신개념 좌담회도 선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초로 아바타로 참석해 시민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연사, 시민 관중들도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접속한다. 서울시는 작년에 이틀 동안 개최했던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행사기간을 1주일로 늘려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시간도 최대 2시간 이내로 편성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 관련 기업의 혁신 솔루션 사례와 4차산업 기술을 강연 형식으로 엮은 ▴국내·외 도시의 ICT 정책과 코로나 대응사례 발표 및 패널 토의, 세바시 강연, 메타버스 좌담회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이 있다.는 기업·과학 분야 총 11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각 기업의 기획통 또는 개발자들이 비대면 시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혁신성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게 한 솔루션 사례들을 소개한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뛰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블록체인, 마이크로 그리드, 5G 등과 같은 생소한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 12일~15일 매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된다. 강연은 ▴화제작 ‘메타버스’의 저자 김상균 강원대학교 교수의 세바시 강연(주제 : 메타버스에서 행복하려면 한 가지를 기억하세요) ▴신우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의 ‘비대면 시대, 기업 전략 분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강연자는 ▴유튜브 조회수 94억 뷰에 빛나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부사장 ▴‘데이터의 크기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超대규모의 AI시대를 열어가는 네이버 AI Lab의 하정우 연구소장 ▴진화론의 상징, ‘핀치새’의 부리처럼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에너지의 다양화가 살 길이다.’라고 강조하는 양현식 과학커뮤니케이터(숭실대학교 전자공학과 1학년) 등이 나선다.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19일 오후 4시 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무관중으로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포럼의 도시세션은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도전, 스마트방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서울, 이스라엘, 싱가포르, LA가 참여한 가운데 각 도시의 ICT 기반 코로나 대응사례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정훈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의 크리스티나 가리도 차석 큐레이터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세바시 강연을 펼친다. 최 교수는 “세계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인류는 스마트폰을 통해 신대륙으로 가고 있다.”며 “서울의 미래도 디지털 신대륙에 찾아야 한다. 또, 세계 최초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진정성과 공감으로 글로벌 팬덤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메타버스 좌담회’가 열린다. ‘디지털 대전환과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연사자들이 아바타 모습으로 MZ세대와 만나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서울비전 2030 전략 등 서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9월 CJ올리브네트웍스와 맺은 ‘서울시 메타버스 시범서비스 운영 업무 협약’에 따라 시정에 메타버스를 플랫폼을 시범 도입했다. 컨퍼런스룸과 아바타 모두 실사 느낌의 3D로 구현돼 있어 생동감·현장감 있는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사자는 최재붕 교수, 이정훈 교수, 신우석 파트너,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26일까지 SNS를 활용한 ‘234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연 영상 등을 스크린샷으로 캡쳐 한 후 개인 SNS 업로드하거나, 메타버스 좌담회때 질문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3, 갤럭시워치 4, 1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 강연 중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서울의 미래’ 강연과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강연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10월 28일, 11월 1일 다시 볼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비대면사회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ICT기술 기반의 과감한 도전을 통해 가일층 다가온 미래사회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에서는 변화된 사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전망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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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인천시, 판소리를 아카펠라로? 토리스의‘K클래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청아한 하늘이 매력적인 10월, 인천의 대표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 무대가 아름다운 목소리의 울림으로 물든다. 인천광역시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20일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토리&하모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우리 소리의 따뜻함과 풍성한 화음의 아름다움을 품고 찾아온다. 지방마다 다른 노래의 특징을 뜻하는 ‘토리’, 각각의 토리들을 모아서 모두가 즐기는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토리스’는 한국 최초 국악 아카펠라그룹이다. 이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카펠라가 아닌 K-클래식인 전통국악의 아카펠라 버전을 들려준다. 토리스는 국악이 익숙한 장년층에겐 온기 가득한 아카펠라 음악을, 아카펠라가 익숙한 청소년들과 외국인에겐 우리 국악의 신선함과 흥겨움을, 모두가 한자리에서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국악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연곡, 칭칭, 창부타령, 몽금포 타령 등을 토리스 만의 음과 색을 입혀 새로운 색채와 공감을 표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서운한 마음 등 평소의 감정을 각자가 가진 소리로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커피콘서트Ⅷ.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토리&하모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객석의 30%인 14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08년에 시작해 7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이후 베이스 함석헌, 가수 홍경민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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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인천시, 10월엔 자전거 타고 영종도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 시대, 비접촉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는 자전거! 인천시가 월미도~영종도 구간 여객선의 자전거 탑승 할인요금 적용으로 주중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를 확대했다. 이로써 자전거를 이용한 인천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세종해운(주)과 월미도~영종도 구간의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할인 운임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할인요금은 10월 11일부터 5인 이상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적용되며 이용객은 기존 3,500원에서 약 30% 할인된 요금 (2,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전거도로 구축이 잘 돼 있는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해 있는 섬으로 자전거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사랑을 받는 목적지다. 주말에는 자전거 휴대 승차가 가능한 공항철도를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지만 주중에는 월미도에서 영종도(구읍뱃터)를 오가는 여객선이 유일한 접근법이다. 인천시는 자전거 타기 좋은 가을에 접어들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여객선을 운영하는 세종해운(주)과 탑승 운임 할인에 합의했다. 이경재 세종해운(주) 대표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영종도 자전거 여행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길 바라며, 자전거 운임 할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은“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종해운(주)의 협조에 감사하다”면서 “인천광역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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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시인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詩그림전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봉구 김수영문학관에서 시인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詩그림전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가 10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김수영문학관 4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전시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전시다. 전시는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김수영문학관 4층 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간별 동시 인원은 6명으로 제한된다. ‘자유시인’, ‘저항시인’, ‘민중시인’ 등으로 불린 김수영(1921~1968)은 일제강점기, 전쟁, 독재의 상처를 고발하며 자유와 저항의 정신을 노래한 참여 시인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유작인 ‘풀’을 포함한 34편의 시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중견화가 김선두, 박영근, 서은애, 이광호, 이인, 임춘희 등 6명이 참여했다. 화가들은 시인 김수영과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 5~6편의 작품을 선정해 그림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2013년 도봉구에 개관한 김수영문학관은 김수영의 시, 사진, 육필원고, 편지 등을 전시하여 그가 현대 문학사에 남긴 발자취를 보존하고, 인문학 강좌, 세미나 등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은 “김수영 시인과 그의 시는 사회에 대한 올곧은 정신과 강인한 저항의지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준다.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그림 전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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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서울시, 청년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정책논의를 위한 웨비나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0월부터 글로벌 미래과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및 청년 간 온라인 토론의 장,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시즌 3 : 기후 변화와 새로운 도시’를 개최한다. 도시라는 큰 주제로 ▲에너지, 건축, 도시 그리고 환경(6일) ▲폐기물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13일) ▲공동의 대응(20일)으로 나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회 글로벌 연사, 한국 청년 간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이번 토론을 통해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기후위기가 범사회적, 전 지구적인 문제로 경제, 환경, 교육, 산업, 과학기술, 복지 등에 걸쳐 있어 복합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글로벌 미래과제에 청년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청년허브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에는 자연, 9월에는 인간(의식주)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첫째 날, 6일에는 덴마크의 30여 개 건축 회사가 참여해 리스비에르(Lisbjerg) 지역의 60개 주택을 대상으로 순환 건축을 시도했던 서클하우스 프로젝트(Circle House Project)에 참여한 알렉산더 굴레허그 콩샤우그 건축가와 한국 청년 이규영 까를로 라띠 아소시아띠(Carlo Ratti Associati) 디자이너가 자신들의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 날, 13일에는 네덜란드의 유기 폐기물 관련 기업인 더 웨스트 트랜스포머스(The Waste Transformers)의 창립가로 2020년 기준 연 매출 50만 달러(한화 약 5억 원)를 달성하여 청정 기술과 자원복구 분야의 선두자로 알려진 라라 반 트루텐 대표와 한국 청년 김근호 주식회사 리코 대표가 폐기물을 주제로 토론을 나눈다. 셋째 날, 20일에는 현재 28개 유럽 국가의 32개 회원이 가입되어있는 국제적 시민단체인 제로웨이스트 유럽에서 도시와 지역사회의 제로웨이스트 전환을 돕는 잭 맥퀴반 코디네이터와 한국 청년 김지원 얼씨주식회사 지구공 대표가 함께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대응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특별시 미래기획단장은 “도시 서울의 미래과제를 풀어가는 청년들이 국제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만든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 웨비나의 신청 방법, 자세한 정보 및 지난 시즌의 내용은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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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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