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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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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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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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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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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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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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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하며 즐기는 빛의 향연, '2021 노원달빛산책' 10월 20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노원구 대표 빛 축제 ‘2021 노원달빛산책’이 10월 20일 개막한다. 현대 미술 작품을 포함한 한지등 150여점과 현대 미술작가 특별전, 국제적인 예술가의 초대전을 즐길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19일간 중계역~상계역 사이 당현천(약 2㎞ 구간)에서 2021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2020년 1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예술부터 현대 예술까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야외 전시로 △150여점의 한지등 전시 ‘달빛산책’ △현대 미술 작가 5인의 ‘특별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6인의 ‘초대전’ △코로나19 대응 ‘온택트 전시’ △부대 행사(AR, 체험, 세미나, 전시 투어) 등 다양한 공공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의 관람 포인트는 전시에 예술성을 높여줄 ‘특별전’과 ‘초대전’이다. 특별전에서는 권민우 작가의 ‘수학의 이모티콘’, 인송자 작가의 ‘Redcide2018’, ‘혼돈, 균형’ 등 당현천과 노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국제적 명성의 조각가인 성동훈 작가의 ‘소리 나무’ 연작 두 작품을 전시한다. 구민들 관람을 돕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360° 카메라로 제작한 VR 온라인 전시와 노원구민으로 구성된 ‘달빛해설사’의 해설로 진행되는 특별한 전시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으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작품 간 평균 50m 간격을 두고 배치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거리 두기 계도 요원을 포토존마다 배치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다. 김승국 이사장은 “당현천 산책로에서 빛나는 예술 작품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2021 노원달빛산책이 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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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남구,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고래탐사 11월말까지 연장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월 정기 운항 종료 예정인 고래바다여행선을 11월말까지 1개월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 가까워질수록 파고가 높아지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여 매년 4월 운항개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고래탐사 및 울산항 연안투어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한해 고래탐사 1회, 연안투어 1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안투어는 산업수도의 위상과 울산항 주변 경관을 관람하고 산업항의 역할 및 국내 경제 기여도,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를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가의 해설을 통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울산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또한 연안투어 프로그램은 기존 탐사에 비해 운항시간도 짧고, 울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울산대교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던 부산불꽃축제 특별운항은 현재 축제 개최 여부가 유동적이나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시 특별운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공단 김재두 기획경영실장은 “고래바다여행선의 연장운항 결정은 11월경 검토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추어 고래바다여행선에 대한 운항수요 충족을 위한 것”이라며, “고래탐사, 연안투어 외에 선상 결혼식 진행, 송년회 개최 가능에 대한 문의도 지속되고 있어 정박행사 유치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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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케이(K)-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행사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와 독자적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춘 7대 우주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 생방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발사일인 10월 21일 발사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티브이(TV)’를 통해 진행한다. 과학관에 전시 중인 신기전, 과학기술로켓, 나로호, 누리호 2단부 실물 엔진 등 전시품을 활용하여 과거의 로켓기술, 우주과학 기술발전 세계사, 누리호 성공 기원 물로켓 제작 및 발사, 대한민국의 로켓기술 및 발사체 개발역사 등을 소개하며, 사전 제작된 관람객들의 성공 기원 응원 메시지를 통해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보여준다. 발사 당일에는 누리호 발사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방송을 통해 현장 분위기와 국민들의 기대감을 생생하게 중계하고, 발사장면을 원거리에서 촬영하여 누리호 발사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과학관은 누리호 발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사진전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전은 과학기술관 앞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 연구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75톤급 엔진 실물을 전시 중이다. 유국희 관장은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는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그 도전의 순간을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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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동구, 체류형 여행상품‘낭만동행’10월부터 판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를 출시해 10월부터 판매한다. ‘낭만동행’ 여행상품은 동구에서 머무르고 밤에도 즐거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광객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기획하였으며 총 3가지 테마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된다.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냅투어’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토리텔링투어’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 on the 슬도바다길’ 등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슬도바다길을 색다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낭만동행 스냅투어’는 소규모 인원 단위로 진행되며 슬도의 노을풍경과 더불어 슬도바다길을 거닐고 대왕암공원 나이트캠핑 체험을 하는 상품으로 2인 49,000원에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상품이다.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는 반려동물 여행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챌린지형 신개념 미션상품이다. 10월 19일~11월 21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10,000원이다. ‘낭만동행 스토리텔링투어’는 여행작가와 함께 슬도바다길을 산책하며 낭만과 걷기를 주제로 한 음악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걷기상품으로 1인 19,000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사람이 많이 모일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하는 ‘거리두기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에 주목하여 안전한 소규모 걷기여행으로 즐기도록 초점을 맞췄다. 낭만 가득한 일몰과 유채꽃밭이 조화로운 슬도와 100년 역사의 1만5천 그루 송림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일출 명소인 대왕암공원을 연결하는 해안둘레길인 ‘슬도바다길’을 걸으며 색다르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 바란다.”며 “동구가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침체된 동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낭만동행 상품 정보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낭만동행 스마트스토어’ 및 ’낭만동행 공식 인스타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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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홍천 갈마곡교,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점등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 갈마곡교(양방향 489m)가 지난 10월 18일 점등식을 갖고 점등을 시작했다. 갈마곡교는 6개의 아름다운 곡선 아치에 웅장한 해돋이를 연상하게 연출했으며, 격자무늬난간은 빛과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는 등 구조적 조형미를 살려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빛을 표현한다. 갈마곡교는 매일 일몰 후 자정까지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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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이 10.19~22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대전은 최초의 자본재 전시회이자, 4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으로 시작된 전시회로, 국내·외 첨단기술과 우수 기계류를 소개․보급하며 국내 기계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일조해오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비대면경제, 메타버스 등이 부상하는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디지털 트윈 기반의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한편, 10.19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우리나라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업 및 유공자 산업 훈·포장 등 정부 포상 49점을 수여하고 업계를 격려했다. 대형단조 성형기계를 통해 연간 3,000백만불 이상 수출하는 효동기계공업의 김동섭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산업용 펌프 등 펌프류 연구개발로 펌프산업과 자본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덕지산업의 김종수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NPR 공법을 적용하여 상하수도 기계설비 국산화에 앞장선 뉴보텍 황문기 대표이사, △건설중장비 부품생산 자동화로 제조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 △28년간 농기계 산업에 종사하며 ’21.1분기 수출 1억불이라는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동 유장영 상무보 등 3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기계산업이 ’15년부터 6년 연속 우리나라 수출 2위의 위상을 유지한 것은 기계산업인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강조했다. 또한, 박 차관은 ”앞으로 보호무역주의의 강화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요구가 강해지는 제조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데에 있어 기계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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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식재료 경쟁 조달 시스템 도입…군 급식 개선 종합 대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장병들을 식단편성에 참여시키고 식재료 조달은 기존의 수의계약 방식이 아닌 전량 경쟁 조달 방식으로 전환되는 등 군 급식이 50여년만에 장병 중심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국방부는 병영문화개선 민·관·군 합동위원회 권고 사항을 토대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14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장병 중심의 급식조달체계 개선 △조리인력 확충 및 조리환경 개선 △급식운영 시스템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습니다. 1. 장병 중심의 급식 조달 체계로 개선하겠습니다. ① 선(先) 식단편성, 후(後) 식재료 경쟁조달 시스템 도입 ② 관행화된 공급방식 개선 ③ 중소기업자간 경쟁품목 지정 개선 ④ 보훈·복지단체 수의계약 단계적 축소·폐지 2. 조리인력을 확충하고 조리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① 조리인력 확충 및 조리교육 강화 ② 조리환경 개선 3. 급식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① 기본급식비 지속 인상 추진 ② 민간위탁 시범사업 및 민간인력 활용 확대 ③ 지휘관의 급양관리 책임 강화 장병의 다양한 요구수준과 국민적 눈높이에 호응할 수 있도록 군 급식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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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최대 30% 절감’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신청해볼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가 이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 ◆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① 대중교통 이용 지역에 해당하는 선불교통카드 앱 설치 ② 앱에서 선불형 교통카드 발급받기 ③ 알뜰교통카드 앱 설치 ④ 발급 받은 카드번호 등록 ◆ 사용방법 ① 출발지에서 알뜰교통카드 앱 실행 후 출발하기 버튼 클릭 ② 승하차 시 스마트폰을 켜진 상태에서 태그 ③ 도착지에서 알뜰교통카드 앱 실행 후 도착 버튼 클릭 ◆ 사용지역 꼭 확인하세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종류별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지역에 차이가 있으니 신청하기 전에 사용지역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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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매 달 교통비 5만 원 아끼는 꿀팁!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이라면 ‘이 카드’ 신청해보세요. [청년동행카드] 청년동행카드는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에게 매 월 5만 원씩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 [청년동행카드 자격 조건] - 근무하는 사업장이 산업단지 중 교통여건이 열악하다고 인정되어 공고된 산업단지에 소재할 것 - 근무하는 사업장이 중소기업일 것 - 근로자의 연령이 만 15세 ~ 만 34세일 것 (단,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의 경우 복무 기간만큼 지원 연령 연장 가능, 한계 연령 만 39세로 한정) - 근로자가 해당 사업장에 실제 재직 중일 것 - 대한민국 국적자(외국인 제외) <지원 대상 회사 확인하는 방법> ①청년동행카드 누리집 → ②온라인 신청 → ③자가진단 → ④지역 선택 및 산업단지명 검색 → ⑤대상단지여부 “예”라고 나오면 지원 대상!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1. 청년동행카드 누리집에서 접수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나 예산집행에 따라 중단 가능 ①청년동행카드 누리집 → ②온라인 신청 → ③신청접수 → ④인적사항과 사업장 정보 입력 → ⑤신청하기 자격 심사 후,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문자로 고유번호(8자리)가 전송 2. 카드사에 카드 발급 신청 대상자 통보 문자를 받은 경우, 카드사(신한카드 또는 비씨카드)에서 카드를 발급 받아야 바우처 지원 가능 - 비씨카드 고객센터 ☎1670-8389, 1588-4000 - 신한카드 고객센터 ☎1544-7000 (영업점 방문 및 온라인 신청도 가능) • 바우처 한도 적용일 : 매월 1일 • 바우처 한도 : 매 월 5만 원 • 바우처 한도 지급기준 : 심사완료된 바우처 확정일 • 바우처 확정일 당월 1~20일 : 당월 바우처 지급 • 바우처 확정일 당월 21~말일 : 익월부터 바우처 지급 • 확정일에 카드사로 고객정보 이관되어 청년동행카드 발급은 가능하나, 바우처는 익월분부터 지급 [청년동행카드 사용처] 청년동행카드는 일반적인 후불 교통카드처럼 사용 교통관련 가맹점 범위에 속하는 버스(마을·시내·시외·고속버스 등), 지하철, 택시, 자가용 주유(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 충전) 단, 기차(KTX, SRT, 무궁화 등) 및 수소차 충전은 바우처 지원 가맹점에 속하지 않음 [자주하는 질문 Q&A] Q. 지원금(교통비 바우처)은 교통비에 어떻게 적용되나요? A. 해당 카드결제일에 대상자의 바우처 한도내에서 순차적으로 교통비가 차감되고, 초과사용금액(바우처에 의한 교통비차감액을 제외한 금액, 5만 원 이상)은 개인별 결제계좌에서 카드이용대금으로 납부됩니다. Q. 교통비 바우처를 다 사용하지 못했는데,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A. 바우처 잔액은 월간 이월되지 않고, 매월 말일 자정기준으로 잔액이 소멸되고 있으니 기간 내에 사용 바랍니다. Q. 바우처 사용 중, 직장을 이직하거나 퇴사한 경우 어떻게 되나요? A.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고용보험 정보 조회 결과, 상실 신고된 내역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바우처 자격이 ‘정지’됩니다. (매주 일요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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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뻔한 건 싫다! 전 세계 MZ세대 호기심 자극하는 `서울한류 랜선투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BTS의 빌보드 차트 석권,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 흥행으로 한류문화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코로나 이후 가장 찾고 싶은 도시로 서울이 주목받고 있다. 여행하고 싶은 한류도시 서울만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차별화된 비대면 콘텐츠로 해외 한류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서울시는 최근 대세로 주목받는 한류스타 김요한, 모델 차수민과 함께 서울의 1세대 한류명소부터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다채로운 서울의 모습을 트렌디한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간여행자가 되어 나만의 서울한류 여행코스를 만드는 ‘타임 트래블 인 서울(Time Travel in Seoul)’ 스토리텔링 영상이 공개된다. 한류스타 김요한과 비대면 데이트를 떠나는 콘셉트의 이번 영상은 신선한 경험을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저격용 몰입형 콘텐츠이다. 추억의 한류 대표명소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서울한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여행코스 40가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5가지 테마별, 30곳의 장소를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여 각기 다른 40개의 서울한류 여행 코스가 펼쳐지도록 설계되었다.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를 통해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첫 번째 여행 목적지로 서울 방문을 희망하는 한류 팬들에게 수동적인 랜선 여행이 아닌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사전 답사여행을 할 수 있도록 간접체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첫 번째 테마인 ‘K-Drama’ 편에서는 2000년대부터 2021년까지 대표 서울 촬영지 ▴서울책보고 ▴노들섬 ▴세운상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테마는 ‘K-Pop’ 편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을지로 골목 ▴서순라길 ▴반포대교 등 아름다운 서울의 명소를 공개한다. 세 번째 ‘K-Fashion‧Beauty’ 편은 ▴홍대 ▴동대문 ▴동묘 등 대표 쇼핑지역과 함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헤어숍까지 다양한 뷰티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로컬명소를 담은 ‘K-Food, Trend’ 편에서는 미식도시 서울의 한식, 퓨전, 비건 레스토랑 정보부터 ▴갤러리 ▴스타트업 공간까지 숨겨진 장소들을 담았다. 트렌디(Trendy) 한남, 레트로(Retro) 을지로, 스타일리쉬(Stylish) 압구정, 릴렉스(Relax) 성수 등 최근 떠오르는 서울의 대표 지역들을 필름에 담아낸 ‘익스프레스 유얼셀프(Express Yourself from Seoul)’ 영상도 공개 예정이다. 서울의 새로운 관광 경쟁력으로 주목받는 문화거리를 배경으로 모델 차수민의 화보 같은 일상을 비주얼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평범한 보통의 공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조명한 이번 영상은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들의 서울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실제 촬영이 진행되었던 김요한의 ‘뷰티룸’과 차수민의 ‘레트로 카페’를 VR룸으로 재현해, 생동감과 현실감 넘치는 비대면 한류체험을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Seoul(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김요한과 차수민의 여행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퀴즈풀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한류 랜선투어 영상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적 한류 열풍과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요즘, 높아진 한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한 특별한 선물, 재미있는 간접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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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2021 서울디자인위크 3D 가상세계 `메타버스 DDP`서 첫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해 8회를 맞는 서울시 대표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3D 가상공간 ‘메타버스’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 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경돈 대표이사)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구현하고, 26일~28일(3일간) 「서울디자인위크 리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디자인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DDP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디자인 리부트’를 주제로 디자인, 브랜딩, 가상현실 등 전문가 들이 연사로 나서는 디자인 세미나로 열린다. 영역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사회, 문화 속에서 디자인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의 서울 디자인 위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화상회의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의 장점을 십분 살려 단순히 듣는 행사가 아닌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연사와 학생, 시민 등 일반 참가자는 알림터, 살림터 등 DDP의 주요 공간과 똑같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소통하게 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시공간을 넘어 소통할 수 있고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활용함으로써 DDP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형 디자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통해 메타버스를 시정 전 영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 디자인과 시민의 접점을 다각화하고 확장해나가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서울시가 구축할 ‘메타버스 서울’ 조성에도 주요 콘텐츠로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박영하 스타벅스 코리아 디자인 총괄, 김봉찬 전 현대카드 디자인 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영상감독인 고주원 교수, 아티스트 김충재 등 8명의 연사가 3일 간 발표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일차 : ‘Reframed Design 변화하는 환경 속, 리-프레임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열린다. 모더레이터로 최소현 퍼셉션 대표가 진행하며, 디자인과 브랜딩 분야 전문가가 4명이 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엔 박영하 스타벅스코리아 디자인 총괄(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현 시대의 이슈와 그에 따른 디자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엔 김봉찬 전 현대카드 디자인팀장이 ‘디자인 in 브랜드’라는 주제로 전략적인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 안에서의 디자인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엔 김충재 디자이너와 성립 작가가 함께 연사로 나선다. ‘Now&Next디자이너’라는 주제로 동시대 디자이너들을 대표해 풀어가는 ‘디자이너들의 현실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일차 : ‘Beyond the Border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최근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 디자인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연사로는 최은석 디스트릭스 부사장, 고주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가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는 1일차와 동일하게 최소현 퍼셉션 대표가 맡는다. 이날 NFT 서비스 환경 동향과 실감콘텐츠 현황을 발표하며 ‘물리 공간과 디지털 미디어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실감 콘텐츠의 미래가치와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3일차 : 주제는 ‘Design for the Better Future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이다. 모더레이터는 김상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3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엔 ‘디자인 의미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진화하는 디자인과 미래를 발표한다. 윤여경 디자인대학원 교수, 이나미 스튜디오 바프 대표가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엔 윤여경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교수가 ‘역사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구체적 공예디자인에서 디자인산업으로, 미래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재 정의한다. ▴세 번째 세션엔 이나미 스튜디오 바프 대표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디자인’라는 주제로 기업,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 방법론을 모색한다. 또한,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DDP의 주요공간이 구현된 게더타운 DDP 곳곳을 탐험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등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도 루프탑공원을 콘셉트로 한 DDP 옥상 가상공원을 조성했다. 2021서울디자인위크 사전홍보 기간에 맞춰 19일 오픈한다. 안전문제로 출입이 제한됐던 장소를 가상공간에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오프라인에서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이곳에서 아바타 시민들은 야외 갤러리, 공원, 캠핑존에서 휴식을 취하며 DDP를 즐길 수 있다. 현재 DDP 디자인가구 컬렉션 사진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디자인위크 디자인세미나가 개최되는 기간(10.26~28) 동안 베스트 포즈 아바타 컨테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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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1-10-18
  • 기업에 활력을 가져다 줄 비법이 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기업활력법, 무슨 비법인가요? 기업활력법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으로 신산업진출기업, 산업위기지역기업, 과잉공급을 해소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업재편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법입니다. ◆ 우리 기업에 활력이 필요하다면, 기업활력법에 주목해주세요! - IoT, 수소차, 바이오와 같은 신산업 진출에 도전하는 원동력! - 위기 산업이 집중된 지역의 경제를 일으킬 회복력! - 과잉공급산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올 경쟁력 ! ◆ 기업활력법, 어떻게 신청할까요? 사업재편계획을 전담기관(=지원센터)에 제출하고 주무부처의 승인을 거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사업재편을 실시할 경우, 하나의 사업재편계획을 작성해 공동으로 신청해주시면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사업재편계획승인신청서, 사업재편계획서 및 첨부서류 제출 ◆ 신산업 진출, 멀게만 느껴지신다고요? 환경을 생각하고 기업의 미래를 계획하는 신산업, 기업활력법으로 새롭게 출발하세요! 신산업진출의 경우 주무부처, 지원센터와 함께 사전 상담을 통해 신산업기술 검토와 요건 승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신산업 진출의 범위를 알려드립니다! 기존 산업 → 신산업 진출 신산업 → 타 신산업 진출 시장 형성 전단계 산업 → 신산업 진출 신산업으로 사업 재편을 계획 중이라면 가능합니다! 기존 산업에서 신산업으로 진출하는 경우, 이미 신산업에 속해있거나 시장 형성 전단계의 산업에 속하는 경우 기업활력법, 여러분의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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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미수령 환급금을 ‘한번에’ 받는 서비스가 있다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내가 더 낸 세금 돌려받아야죠. 잠자고 있는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미환급금 찾기 서비스] 국세, 지방세, 보관금 및 송달료, 건강보험 미환급금 등의 과오납으로 인한 환급액을 일괄로 확인하고 일부 미환급금은 통합 신청을 제공하는 서비스 [서비스 가능한 미환급금 종류] 미환급금 종류 중 조회만 가능하고 해당 서비스로 환급 신청이 불가능한 항목은 소관 부처로 문의하여 개별 신청 - 국세미환급금 : 조회 및 개인·법인 환급 신청 가능 -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 조회 및 개인·법인 환급 신청 가능 - 국민연금 보험료 과오납금 : 조회 및 개인 환급 신청 가능 - 건강보험 미환급금 : 조회 및 개인 환급 신청 가능 - 보관금 및 송달료 : 조회 가능 - 지방세 환급금 : 조회 가능 - 유료방송 미환급금 : 조회 가능 - 통신 미환급금 : 조회 가능 * 건강보험 미환급금은 건강보험료 과오납금, 본인 부담환급금, 본인 부담 상한액 초과금, 기타 징수금 과오납 환급금을 포함 [신청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 서비스 → e하나로 민원 → 미환급금 찾기 신청 → 통합조회 → 유무확인 결과 → 상세내역 조회 → 환급신청 →신청완료 * 환급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에 가능합니다. [미환급금 소관부처] - 국세 미환급금 : 국세청 ☎126 - 지방세 환급금 : 서울(서울지역) ☎120 / 행정안전부(기타지역) ☎110 - 보관금 및 송달료 : 대법원 ☎02-3480-1715 - 건강보험 미환급금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 국민연금공단 ☎1355 - 고용산재 보험료 과오납금 : 근로복지공단 ☎1588-0075 - 유료방송 미환급금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1577-4278 - 통신 미환급금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02-2015-9163 [Q&A] Q. 모든 미환급금에 대해 환급 신청이 가능한가요? A. 미환급금별로 해당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본 서비스를 통해 환급 신청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환급 안내는 미환급금별 소관 부처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Q. 본인 명의의 계좌로만 환급받을 수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환급 계좌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인 경우, 본인 명의의 계좌를 법인 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 명의의 계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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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전·월세 집 수리할 때 집주인과 세입자 중 누구 부담일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월세 집 수리할 때 집주인과 세입자 중 누가 부담해야 할까? 알아두면 좋은 알려주집 시리즈! 함께 알아볼까요? ◆ 누수 피해가 생겼다! 윗집에서 샌 물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면? 윗집 임차인에게 특별한 과실이 없다면, 임대인에게 수선의무가 있기 때문에 윗집 주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보일러가 고장났다! 노후로 인한 고장으로 난방이 어렵거나 천재지변으로 파손이 되었거나 수도관 동파로 인한 온수 사용이 불가하다면? 임대인인 집주인이 고쳐줘야 합니다. ◆ 방범창과 도어락을 설치하고 싶다! 도난 방지를 위해 방범창 설치나 도어락을 설치한 경우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을까? 기존 시설을 수리하는 것이 아닌 새롭게 설치하는 경우라면 비용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 형광등 불이 나갔다! 형광등은 세입자 비용으로 갈아야 하는 소모품! ◆ 이 외에도 집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은? ‘수선 의무’를 가진 집주인! 임차인이 사용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가 있어요. - 세면대, 변기 화장실 개수대나 변기가 깨져 있는 경우 (임차인 과실 X) - 싱크대 문짝이 떨어지거나 선반이 떨어져 수리가 필요할 때 - 도어락 기존 도어락이 고장 혹은 수리가 필요할 때 - 옵션 가전 제품 옵션으로 있던 냉장고, 에어컨, 가스렌지 등의 노후로 수리가 필요할 때 ◆ 이 외에도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것은? 세입자의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로 고장이나 이상이 생긴 경우는 세입자가 책임져요. - 셀프인테리어 원상 복구 사전에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 분쟁 발생 가능 - 에어컨 배관 구멍 별도로 에어컨을 설치했다면 발생한 배관 구멍은 원상복구! - TV 타공 자국 벽걸이 TV 설치 등을 위해 벽을 뚫은 자국도 막아줘야 해요.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알아 두면 좋은 알려주-집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꼭 사전에 협의하고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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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고석정 꽃밭 아쉬움,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에서 가을 단풍 만끽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수 등의 사고 방지를 위해 부교 구명환, 구조줄 등의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순차적으로 코스 개방 시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풍경 감상하기, 소원 돌탑쌓기 등의 콘텐츠를 마련하여 한층 더 즐거운 트레킹 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모든 군민들이 어려운 가운데 고석정 꽃밭, 물윗길 트레킹, 은하수교 등 자연친화적 관광지에 관광객이 유입되어 지역경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며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광시설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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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서울시, 남산‘아는 만큼 보여요’자연 생태 전시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생태 소식지 ‘남산 생태 보물창고’ 발행 3주년을 맞이하여 '남산의 자연 생태 “아는 만큼 보여요!”' 전시회를 12월 31일까지 장충단공원 전통가옥 ‘다담에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46부 발행된 소식지 ‘남산 생태 보물창고’의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계절별·월별 대표 생물을 담은 소식지 28부를 선정‧전시하여, 시민들이 남산의 생태 관련 사진과 글 그리고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9년 6월 5일부터 현재까지 매월 2회씩 남산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공원 내 무인 배포함 및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남산 생태 보물창고’ 소식지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종종 소식지 추가 발행을 요청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시민을 위해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 남산 생태 보물창고 3년 성과가 담긴 e-book을 게시, 집에서도 안전하게 남산의 자연 생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김인숙 소장은 “그동안 남산 생태 보물창고를 통해 남산의 새를 비롯한 꽃, 나무, 곤충 등 남산의 다양한 생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시민과 공유해왔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공원의 자연경관만큼 생태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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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층간소음으로 발생한 분쟁,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안녕하세요. 지난 달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신혼부부입니다. 내집마련의 기쁨도 잠시! 밤마다 들리는 층간소음 때문에 매일 밤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고민됩니다. 여러 차례 경고 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반복입니다. 층간소음 관련 법령! 어떤 게 있을까요? ◆ 층간소음이란? 공동주택에서 뛰거나 걷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등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을 말합니다. * 벽간소음 등 인접한 세대 간의 소음 (대각선에 위치한 세대 간의 소음 포함)을 포함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1항) 수년간 층간소음 다툼, 결국 살인까지··· 해묵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매해 층간소음 관련 범죄 뉴스가 쏟아지곤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주민간 갈등이 더욱 빈번해졌습니다. 지난 9월에는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 사건까지 발생하였는데요. 아래층에 살던 30대 남성이 위층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죠. 빈번한 층간소음 갈등, 관련 법령으로 살펴보아요! Q.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발생한 분쟁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피해자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입주자 등은 관리주체에게 층간소음 발생 사실을 알립니다. - 관리주체 관리주체가 층간소음 피해를 끼친 해당 입주자 등에게 층간소음 발생을 중단하거나 소음차단 조치를 권고하도록 요청할 수 있고, 관리주체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세대 내 확인 등 필요한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2항 전단) - 가해자 층간소음 피해를 끼친 입주자 등은 위와 관련하여 관리주체의 조치 및 권고에 협조해야 합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3항). Q. 관리주체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이 계속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층간소음 피해를 입은 입주자 등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1600-7004) 또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61-2642)를 통해 층간소음 상담 등을 받으실 수 있으며,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또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4항) Q. 층간소음에 대해 여러 차례 자제를 부탁해도 얘기를 듣지 않는데, 파출소에 신고하여 처벌받게 할 수 있을까요? A. 층간소음 피해자는 층간소음을 내는 가해자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해자는 인근소란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제1항제21호). 제3조(경범죄의 종류)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의 형으로 처벌한다. 21. (인근소란 등) 악기·라디오·텔레비전·전축·종·확성기·전동기(電動機) 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 Q. 위층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이런 소음도 층간소음에 해당하나요? A. 층간소음에는 직접충격 소음과 공기전달 소음이 있습니다. - 직접충격 소음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 공기전달 소음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다만, 욕실, 화장실 및 다용도실 등에서 급수·배수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은 층간소음 범위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제2조). ◆ 생활 속의 층간소음 예방 팁 - 의자다리에 소음방지 패드를 붙여요. - 푹신한 슬리퍼도 도움이 돼요. - 어린이가 있는 집은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설치해요. - 이벤트 소음은 이웃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보세요. 집들이, 아이들 생일파티, 인테리어 공사 등 - 늦은 밤과 이른 아침에는 세탁기와 청소기를 사용하지 않아요. - 보복소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요. 출처 : 중앙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 우리 집 바닥은 이웃집 천장! 무엇보다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첫 번째겠죠? 층간소음 관련 더 자세한 법령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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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캠핑 트레일러 운전 시 주의사항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는 우리 집,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운전부터 연결까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 캠핑 트레일러 견인 허용 중량은? 750kg 미만은 견인 차량에 허용된 면허 적용! 750kg 이상이면 1종 특수면허 필요! 캠핑 트레일러를 차량과 연결하기 전에 총 차량 중량과 견인 허용 중량 및 등급을 확인해야 합니다. ◆ 캠핑카 운전을 위해 필요한 면허는? - 일반승합차 등을 개조한 캠핑카는 2종 보통면허로 운전 가능! -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운전해야 한다면, 소형견인차 면허 필요! ◆ 캠핑 트레일러 사용방법 1. 연결하기 - 차량 연결 장비에 그리스를 바른 후 트레일러 연결 - 케이블과 체인 등을 연결하고 분리 체인은 교차한 후 적절한 길이로 끌리지 않게 조정 - 전기 케이블 연결 후 차량과 트레일러의 표시등이 작동하는지 확인(방향 지시등, 미등, 브레이크 등) 2. 확장형 사이드미러 활용하기 차량보다 폭이 넓은 트레일러를 견인할 경우 확장형 사이드미러 필요! 차선변경, 회전할 때 보여야 해요. - 일반 사이드미러는 차선 변경이나 회전, 후진할 때 사각지대가 생겨 문제 발생 - 넓은 거울이 없다면 확장 사이드미러를 구입해 부착 가능 3. 트레일러 브레이크 연결 체크하기 출발 전 트레일러 브레이크 작동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대로 연결이 안 되면 운행 중 사고 위험이 있어요! - 트레일러 브레이크를 걸고 차량을 천천히 전진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 트레일러가 조금 움직인 후 작동될 수 있으니 이동하며 체크 - 작동되지 않는다면 배선 연결,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 설정 등 다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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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일교차가 큰 가을철 건강은 기상정보로 관리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일교차가 큰 가을입니다. 최근 날씨예보를 보면 일교차 10도 이상 또는 15도 이상 이라는 문구를 종종 볼 수 있으실 텐데요. 일교차는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과 가장 높은 기온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맑은 가을 하늘은 낮동안 강한 일사로 기온이 올랐다가 밤동안 복사냉각으로 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되어 기온이 떨어집니다. 큰 일교차가 생기는 원인이죠. 일교차가 클 때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 관리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해 주셔야 하는데요. 날씨를 확인할 때는 최고·최저기온뿐만 아니라, 체감온도와 어제 기온과의 차이를 고려해 옷차림을 결정해주세요. 기상청 날씨누리 - 테마날씨 - 생활기상정보 - 보건기상지수에서는 일교차와 관련된 건강지수인 감기가능지수, 뇌졸중가능지수, 천식폐질환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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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서울시, “강서․양천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문화예술축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강서 · 양천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 · 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 · 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강서 · 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 '강서 · 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는 두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기관, 단체, 활동가 등 시민 등으로 구성됐다. 예술교육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 · 양천 지역의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체험으로는 ▲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 (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 공연은 강서 · 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온 ·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메타버스 방식의 360도 3D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세부 공연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주민들의 사연과 지역예술인, 청소년 공연팀이 서로를 위로·응원하는 「2021가을한마당 ‘양천비긴어게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한 「강서 2021년 예술더하기」 ▲청소년들의 생각, 소리, 에너지를 문화로 표출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양천구 청소년 대표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다. 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결과 공유전시가 열린다. 세부 전시로는 ▲강서·양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지역기획단 ‘놀이몰이’ 결과공유전시」 ▲서울 서남권 일곱 가족의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공유전시」등이다. 이 밖에도 1인 체험형 상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와 강서·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천문화재단,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 등의 관련 기관, 단체의 소개 콘텐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VR안경을 특수 골판지로 직접 만들어보는 ‘VR카드보드’ 제작과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험 역시 축제 기간에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대상과 운영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 · 양천 지역의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에서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인근 지역사회가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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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서울시,‘흥’으로 넘실거리는 '2021 서울국악축제' 온라인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대표축제인 '2021 서울국악축제'가 10월 16일 19시, 10월 17일 16시에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금년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의 장기화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면 비대면·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2021 서울국악축제는 유튜브/네이버TV ‘서울국악축제’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울국악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의 에너지 충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흥’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국악축제는 국악의 원류를 잇는 정통국악부터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국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시민들의 에너지 ‘흥’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국악 콘서트를 진행하며 둘째날인 17일은 정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10월 16일 19:00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흥’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국악 콘서트가 진행된다.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와 전자/음악가 이상진이 함께 하는 이에스피(ESP), △3명의 여성 타악 트리오 그루브앤드(groove&), △음악그룹나무의 대표이자 대금 연주자인 이아람과 타악연주자이자 소리꾼인 황민왕의 협연 무대, △3명의 고수와 1명의 소리꾼이 펼치는 현대 판소리 공동창작단체 입과손스튜디오, 그리고 △여인네의 잔잔한 흥과 신명을 표현한 김수현 명무 '흥푸리' 등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민들의 에너지 ‘흥’을 국악으로 풀어낸다. 10월 17일 16:00에는 정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메인 무대 1,2부가 개최된다.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17일(일)의 1부는 서울의 국악을 상징하는 명인들의 무대로 막을 연다. △최경만과 제자들의 ‘관악영산회상’ 중 일부 곡, 경기민요의 △이춘희 명창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 최초의 여성 사물놀이 연주자 △박은하 명인이 독보적인 설장구춤의 무대를 펼친다. 2부에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퓨전 국악 밴드 △한다두, 재즈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가야금 주자 박경소가 이끄는 △신박서클, 킹스턴 루디스카와 연희컴퍼니 유희가 합친 △유희스카, 그리고 단소와 기타, 생황이라는 색다른 조합을 보여주는 △김효영 생황 트리오가 출연한다. 특히, 1회 때부터 이어오고 있는 스승과 제자의 무대에서는 최경만(피리)과 20명의 제자들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1회에는 안숙선(민요)과 99명의 제자들, 2회에는 원장현(대금)과 20명의 제자들이 무대에 섰다. 최경만 명인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3호 삼현육각 보유자로서 올해 서울국악축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아울러, 서울국악축제는 올해 온라인 개최를 앞두고 플랫폼에 걸맞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출연밴드 ‘한다두’의 보컬 이한서 국악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국악인 브이로그’와 국악축제 출연진의 음악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국악 플레이리스트’, 예술감독인 최경만 명인이 모교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후배 학생에게 태평소 연주를 손수 알려주는 ‘태평소 레슨’,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받은 국악과 관련된 질문에 출연진이 직접 답하는 ‘국악Q&A’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네이버TV와 유튜브 ‘서울국악축제’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국악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우리 전통의 밝고 신명나는 에너지인 ‘흥’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2021서울국악축제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전통예술인들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 국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국악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국악축제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축제로 진행되며, 관람 인증샷 이벤트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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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서울 10월의 문화재는“훈민정음·이윤탁 한글영비·말모이 원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느 때보다 세계적으로 한류와 함께 한글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575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의 자랑스러운 글자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10월의 서울문화재로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인 ‘훈민정음’, 우리나라 묘비 중 한글을 쓴 최초의 묘비 ‘서울 이윤탁 한글영비’, 우리나라 최초의 사전을 만들기 위해 작성한 ‘말모이 원고’를 선정하였다. 우리나라 국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은 1446년에 반포된 우리글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에게는 별칭인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해례’는 풀어서 해설하고, 그 예를 들어 설명한다는 뜻으로 ‘훈민정음’은 우리글 훈민정음을 해설하고 예를 들어 기록한 책이다. ‘훈민정음’에는 훈민정음의 창제목적, 이유 등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 책으로 한글이 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다. 500년 가까이 자취를 감추었던 ‘훈민정음’은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소문을 들은 고(故) 간송 전형필이 당시 10,000원(서울 기와집 10채 가격)을 주고 구입하여 세상에 알려졌고, 현재 간송미술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2007년 보물로 지정된 “서울 이윤탁 한글영비”는 노원구에 위치한 문화재로, 한글이 쓰인 우리나라 최초의 묘비로 알려져 있다. 이 비석은 이문건(조선 명종 때의 문신, 1494~1567)이 1536년에 아버지 이윤탁의 묘를 어머니의 묘와 합장하며 세운 묘비로, 비석 왼쪽 면에 “신령한 비다. 쓰러뜨리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이를 한문을 모르는 사람에게 알리노라” 라는 뜻의 경고문이 한글로 적혀있다. 한글이 창제되었지만 묘비에 한글을 적는 일이 매우 드물었던 당시, 한글 경고문을 작성한 것을 보면 많은 사람이 글을 읽고 비와 묘역을 훼손하지 않기를 바라는 효심을 엿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당시 한글을 아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사전인 ‘말모이’의 출간하기 위해 작성한 원고인 ‘말모이 원고’는 2020년에 보물로 지정되어 현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조선광문회’가 주관하고 한글학자 주시경과 그의 제자 김두봉, 이규영, 권덕규가 참여하여 만든 ‘말모이 원고’는 1911년부터 1914년까지 집필이 이루어졌다. ‘말모이’는 ‘말을 모아 만든 것’이라는 의미로 ‘사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본래 여러 책으로 구성되었을 것을 추정되지만 현재는 ‘ㄱ’부터 ‘걀죽’까지 올림말(표제어)이 수록된 1책만 전해지고 있다. ‘말모이 원고’는 한글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 한 노력의 산물로, 현존 근대 국어사 자료 중에 유일하게 사전출판을 위해 남은 최종 원고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희숙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10월의 서울문화재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우리글인 한글과 관련된 문화재로 선정하였다”며, “이번에 선정된 문화재를 통해 한글의 우수함과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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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서울시, 새롭게 변신한 천호공원에서 비대면 가을소풍 즐겨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낡은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새단장한 천호공원에서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즐기는 비대면 ‘가을소풍’ 행사를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한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여행이 그리운 시민이라면 천호공원을 나홀로 거닐며 공원 곳곳에 꾸며진 포토존과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 등을 즐기며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포토존은 익숙한 공원의 가을 경치를 색다른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다. 공원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축제를 알리는 레트로한 방식의 연극 무대형 포토존을 비롯해 계절적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 네온사인 등 약 60개소의 다채로운 형식의 포토존이 설치된다. 연못 주변에는 보름달을 상징하는 둥근 조형물이 옥토끼와 어린왕자 포토존과 조화를 이뤄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산책로를 따라 동물요정숲, 천호공원 문패, 트릭아트 등이 배치되어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18시부터 22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하여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버킷리스트 칠판존 쓰기'와 '우리집 반려화분 만들기'가 운영된다. '버킷리스트 칠판존 쓰기'는 야외 무대에 설치된 대형 칠판에 “위드 코로나시대에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소원을 직접 써보며 시민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고 빠른 일상회복을 희망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상시 비치된 분필로 자유롭게 체험가능하며, 칠판존에는 가을꽃과 낙엽 등 서정적인 분필그림이 그려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집 반려화분 만들기'는 집에 있는 빈 화분을 가져와 초록식물을 심어가는 셀프가드닝 체험으로 10월 23일과 10월 30일 이틀간 12시~16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매 시간당 20명으로 제한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하면 된다. 온라인 SNS 이벤트는 '천호공원 사행시 짓기'와 '천호공원 숨은그림찾기'가 10월15일부터 11월7일까지 ‘서울의 공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호공원 사행시 짓기'는 ‘천호공원’ 4글자를 초성으로 지은 사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되고, '천호공원 숨은그림 찾기'는 천호공원에서 마음에 드는 포토존을 찾아 촬영한 사진을 지정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별로 각각 50명씩 추첨하여 총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울시는 행사가 진행되는 천호공원 안의 낡은 시설물에 대해 최근 정비를 마쳐 시민들이 보다 쾌적해진 공원에서 포토존과 함께 풍성한 가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공원 내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되었던 진입광장의 보도포장과 야외무대 및 분수 전망대의 목재데크 등 낡은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천호공원의 시설구성이 운동기구·체육시설과 같은 동적 공간은 많은 반면 휴식과 산책 등 정적 공간은 적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진입광장을 넓혀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거리두기가 강조된 1인용 의자를 산책로에 배치하고 장미아치 신설, 다채로운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내내 공원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색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천호공원 사계축제 봄소풍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가을소풍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천호공원으로 발전시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여가문화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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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코로나19 항체검사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항체검사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1. 코로나19 항체검사가 무엇인가요? A. 면역반응을 통해서 생긴 항체가 혈액 내에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로는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됐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코로나19 항체검사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 현재 항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을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출국 시 해당 국가의 요구에 따라 항체검사 결과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예: 중국) 이러한 경우, 해당 국가가 인정하는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3. 코로나19 항체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무료인가요? A. 일부 의료기관에서 개인의 건강검진 목적으로 코로나19 항체검사를 자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체검사 결과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므로 국가가 검사비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 또한, 항체검사는 개별 의료기관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되므로, 검사비가 기관별로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항체검사 가능 여부와 비용을 개별적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Q4.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항체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A. X 아닙니다. 항체검사로 백신 접종 효과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굳이 항체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허가된 항체검사 제품은 백신 접종 효과를 판단하는 성능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국제보건기구(WHO), 미국 및 유럽 질병통제센터,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인된 기관과 전문가들도 백신 접종 후 항체검사 필요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Q5. 항체검사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혜택(거리두기 인원산정 제외 등)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나요? A. X 아닙니다. 항체검사 양성자에 대해 백신접종완료자 혜택을 제공할 수 없으며, 항체검사 결과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 항체검사 양성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인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Q6.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 항체검사 결과가 음성입니다. 백신 접종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재접종을 해야 할까요? A. X 아닙니다. 항체 검출 여부와 상관없이, 백신 접종 효과는 유효합니다. 현재 허가된 항체검사 제품별 특성에 따라, 백신 접종 후 실제 항체가 생겼더라도 검출을 못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는 항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면역반응이 동시에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따라서, 항체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백신 효과에 대해 걱정하거나, 재접종을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7. 백신을 맞은 적이 없는데 항체검사 결과가 양성입니다. 백신을 안 맞아도 되나요? A. X 아닙니다. 항체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백신 접종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귀하의 항체검사 결과는 과거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음을 의미하거나, 유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가짜양성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성된 항체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 면역력이 충분한지 판단할 수 없으므로, 백신 접종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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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궁금증 9가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Q.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은? - ’21.7.7~’21.9.30 동안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소기업 [방역조치별 대상시설] - 집합금지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 사회적 거리두기 2~3단계 시 영업시간 제한 - 영업시간 제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직접판매홍보관, 목욕장·수영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공연장·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상점·마트·백화점, 카지노, PC방 ※ 이·미용업의 경우, ’21.7.7~’21.8.8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대상시설 ※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별 방역조치 적용은 일부 상이할 수 있음 Q. 소기업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 상시근로자 수와는 무관히 연 매출액으로 판단합니다. 소기업 기준 매출액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3에 따라, 숙박·음식점업은 1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원 이하, 도·소매업은 50억원 이하 등 업종에 따라 상이합니다. (10억원 이하)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등 (3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50억원 이하) 도매 및 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80억원 이하)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 광·농·임·어업, 섬유제품 제조업 등 (120억원 이하) 식료품·음료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 Q. 손실보상금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 손실보상금은 “일평균 손실액 x 방역조치 이행일수 x 보정률”로 산정합니다. ① 일평균 손실액은 ’19년 대비 ’21년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19년 영업이익율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하여 산정 ② 방역조치 이행일수는 ’21.7.7.~ ’21.9.30.간 사업자가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기간 ③ 보정률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제한 조치별로 차등하지 않고 동일하게 80%로 정하였습니다. Q. 고정비는 다 반영되는지? - 손실보상 산식상 일평균 손실액은 “’19년 대비 ’21년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 x (’19년 영업이익률 + ’19년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로 산정합니다. 고정비 중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가장 큰 항목인, 인건비·임차료는 매출액 대비 비중을 손실보상 산정에 100% 반영합니다. Q. 국세청 신고 자료가 없는 경우 어떻게 산정되는지? - 손실보상은 국세청이 보유한 부가세신고자료, 종합소득세 신고자료 등 과세자료 활용을 기본으로 합니다. 활용 가능한 국세청 신고 자료가 없는 경우, 「’19년 귀속 경비율 고시」에 따른 단순경비율, 「’19년 서비스업 조사 보고서」에 따른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 등 통계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입니다. Q. 다수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어떻게 산정되는지? - 손실보상은 대상이 되는 사업장별(개별 사업자등록번호)로 보상금을 산정하여 지급할 예정입니다. Q. 손실보상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신청 가능한지? -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속보상은 10월 27일부터, 확인보상은 2주 후인 11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속보상] - 온라인 신청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 후 별도 서류제출 없이 신청(10.27~) - 오프라인 신청 손실보상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제출하여 신청(11.3~) [확인보상] - 온라인 신청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 후 필요 증빙서류 업로드하여 신청(11.10~) - 오프라인 신청 필요한 증빙서류와 확인보상신청서를 사업장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제출하여 신청(11.10~)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1호 서식 * 「2021년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기준 등에 관한 고시(안)」별지 제1호 서식 Q. 이의신청은 어떻게 신청 가능한지? - 이의신청은 확인보상을 신청하여 재산정된 보상금이 지급된 이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 후 필요 추가 증빙서류 업로드하여 신청 [오프라인] 필요 추가 증빙서류와 이의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제출하여 신청 * 「2021년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기준 등에 관한 고시(안)」 별지 제2호 서식 Q. 콜센터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 - 소상공인 손실보상 콜센터 번호는 ☎1533-3300 제도 시행(10.8.) 이후 일평균 400명 규모의 상담인력을 투입하되,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상 시작 시점부터 1개월 간은 800~1,000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기간별 운영계획(안)] - 법 개시 이후 간단 안내 기간 : 10.8.(금)~10월 말 인원 : 50~100명 - 신속보상 후 문의 집중기간 기간 : 10월 말~11월 말 인원 : 800~1,000명 - 일반민원 기간 기간 : 11월 말~12월 말 인원 : 100명 * 기간 등은 신속보상, 확인보상 등의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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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15
  • 운동, 내 몸 상태에 맞게 안전하게 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운동은 건강에 이런 도움을 줘요! - 신체적 건강 UP 근력·유연성 등 증가 심혈관계·골다공증 등 예방 체중 조절에 도움 - 심리적 건강 UP 우울·불안·스트레스 감소 자존감 향상 심리적 안정에 도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규칙적인 운동! 내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 안전하답니다. ◆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부상 위험을 줄여요. - 너무 지나친 운동은 부상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요. - 운동 경험이 적은 경우 낮은 강도로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가요. ◆ 노년기·임산부는 특히 조심해서 운동해요! - 노년기 운동법 노년기에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해요. - 임산부 운동법 아기에게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가급적 누운 자세로 운동하지 않는 게 좋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면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해요. “노약자와 임산부 모두 과격하거나 균형을 잃어 쉽게 넘어질 수 있는 운동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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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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