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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휴가, 이 곳으로…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선정
    행정안전부는 올 여름 휴가철을 활용해 여행하기 좋은 88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민의 섬 방문 기회를 높이고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20~30개 섬을 선정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섬의 날인 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88개의 섬을 선정한 바, 올해도 동일한 개수를 선정했다. 올해 찾아가기 좋은 섬은 ▲인천 교동도, 석모도 등 17개 ▲경기 제부도 ▲충남 원산도, 삽시도 등 6개 ▲전북 선유도, 어청도 등 7개 ▲전남 증도, 반월도 등 37개 ▲경북 울릉도, 독도 등 2개 ▲경남 우도, 이수도 등 14개 ▲제주 비양도, 가파도 등 4개 섬이다. 이에 선정된 섬의 상세한 여행 정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88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88일 동안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걷기 등 신체활동을 확인하는 모바일앱인 '워크온' 인증 챌린지로 섬 방문을 인증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개인 SNS에 섬 방문 사진과 함께 섬 이름이나 '찾아가고 싶은 섬' 등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하고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제6회섬의날, #찾아가고싶은섬, #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섬이름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9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이벤트 내용도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섬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치유의 섬으로 알려진 전남 완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데, 특히 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축하콘서트, 체험전시관 운영, 섬 걷기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19일 완도 출신 배우 위하준과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연구가 오세득·정지선을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홍보대사들은 행사 기간에 완도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88개의 찾아가고 싶은 섬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볼거리와 함께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곳들로 엄선했다"면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우리 섬이 국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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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문체·해수부, 크루즈관광 활성화…7대 기항지 특화 콘텐츠 발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인천, 부산, 여수 등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함께 2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전략과제를 이행했다. 그 결과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은 지난 2023년 27만 4000명에서 2024년 81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을 목표로 기항지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기항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기항지별 수용태세를 점검·개선하고 각 기항지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도화한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관광 고도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항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항지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항지 내 방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법무부 선상 심사 사업 지원 등 관광객 편의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와 인근 지역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CIQ) 현장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터미널 시설 개선, 탄력적 인력 배치 등 터미널 운영 효율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크루즈관광은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관광 활성화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수부, 지자체와 함께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는 단순한 정박지가 아닌 새로운 관광지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항지와 인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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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러닝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러닝 대회 맛집
    어느 날 일어난 시골마을의 기적. 입소문으로 몰려든 몇 천 명의 러너들? 지역만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역활성화를 주도하는 '로컬브랜딩'사업으로 수많은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생기다! 로컬브랜딩 사업이 가져온 지역의 변화 - 몰려든 러너와 방문객들로 관광, 숙박, 특산품 등 매진에 임박하는 긍정적 파급 효과 - 불리했던 지형을 매력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효과 로컬브랜딩 사업으로 지역 성공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로컬브랜딩으로 나는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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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여행가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요…40만 장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앞서 국민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를 28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행사에서는 13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 특별기획편'을 비롯해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본편', 산불 피해 및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재난지역편' 등 숙박할인권 총 40만 장을 배포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지역특별기획편'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13개 광역시도 숙박시설 중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본편'할인권 배포는 내달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의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숙박세일페스타'에서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 지원을 추진한다. 내달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무안, 광주(광역)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할인 금액을 높여 지원한다. 해당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5만 원, 7만 원 미만의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의 할인권을 총 10만 장 배포한다. 숙박할인권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기준,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고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할인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시간 내에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할인권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할인권 미사용자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3가지 유형의 할인권을 배포해 그 사용기간도 다르다. '지역특별기획편'과 '본편' 할인권은 내달 5일부터 7월 17일까지,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내달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2~3월 숙박세일페스타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도 이번 행사에 다시 참여할 수 있으나, 이번 '지역특별기획편'할인권을 사용한 경우에는 '본편'과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중복으로 발급받을 수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민의 여행비용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산불 피해와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장려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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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문체부,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조선통신사 행렬부터 케이팝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에서 '한국의 날'을 맞이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국의 날'에는 '조선통신사 입항식과 행렬 재현'에 이어, 한국의 음악과 미용(뷰티), 한복 패션쇼 등 케이-컬처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코리아 컬렉션'이 열린다. 또, 지자체 등이 참여한 54개 부스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을 알리는 '한국관광 페스타', 한국 드라마와 함께 그 촬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국 드라마전', 케이팝 열정이 가득한 '엠(M) 콘서트' 등도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지난달 28일에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을 건너 261년 만에 오사카에 입항함에 따라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 행렬을 온전히 재현한다.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아시아태평양무역센터(ATC) 앞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함께 조선통신사 입항식을 열어 선장·기장 등 항해단 8명의 하선을 축하하고 조선통신사 역사 문화를 조명하는 공연과 선상 박물관 관람 등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진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행렬은 한국관 앞에서 출발해 '그랜드 링'을 따라 '한국의 날' 공식 행사가 열리는 '레이가든'에 도착하며 길놀이로 마무리한다. 또한 오후 3시 오사카 엑스포장 내 엑스포 홀에서는 한국의 매력을 '라이브', '뷰티', '패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풀어낸 특별 무대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이 열린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고 '뷰티' 코너에서는 메이크업 전문가와 모델이 함께 한국식 화장을 시연해 관객들이 직접 '케이-뷰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 코너에서는 '꽃놀이'를 주제로 한복 패션쇼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봄과 산을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단아한 저고리에서 화려한 원삼까지 우리 한복을 봄꽃처럼 선보인다. 특히 '코리아 컬렉션'에서는 일본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유인촌 장관이 직접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앞으로 일본 내에서 한국 관광을 알릴 그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총 1900석의 객석 중에 600여 석은 사전 추첨을 통해 배정했는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신청자가 배정된 좌석의 6배 이상 몰려 일본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이 현장에서 관람 신청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장 내 전시센터에서는 '한국관광 페스타'를 운영한다.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총 54개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와 항공·여행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자전거 여행, 어르신 관광상품 등을 사업화한 11개 관광 벤처기업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국 거리를 재현한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중앙에 있는 무대에서는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한식 조리 시연, 한일 이(e)스포츠 친선경기, 지역관광 퀴즈쇼 등을 연일 진행해 한국 여행의 매력과 현장감을 전한다. 행사 첫날 오후 6시부터 오사카 엑스포장 내 아레나에서는 씨제이이엔엠(CJ ENM)과 함께 '엠(M)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앤블루의 정용화, 투어스(TWS), 비비즈(ViViZ), 케플러(Kep1er), 미아이(ME:1),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등 케이팝 대표 가수 총 6개 팀이 개별 무대 외에도 한국 드라마 주제곡 메들리, 합동 무대, 선배 가수들의 유명 곡을 재해석한 무대 등 한국과 일본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한편,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의 외벽과 로비에서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 4편을 상영한다. '당신이 꿈꾸는 한국(Imagine Your Korea)'을 주제로 경복궁과 전주 한옥마을, 목포 다도해, 부산 광안대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한국 여행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내부 로비에서는 입장객이 대기하는 동안 '한국의 자연', '한국의 야경', '한국만의 체험'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다양한 관람층을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다각도로 전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의 날' 행사는 오사카 엑스포라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전략적 홍보의 장으로서 일본 현지 관람객은 물론 세계 각국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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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실시간 여행/관광/맛집 기사

  • 구름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강원을 걷는다, ‘운탄고도 트레킹 2021’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관광재단은 내년 5월에 본격 개통하는 ‘운탄고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구름을 품은 원시 숲길, 운탄고도 트레킹 2021’ 사업을 10월 9일부터 10월 17일(9일간 매일 111명 개인 트레킹 진행 기준)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폐광지역 4개 시군이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운탄고도’는 석탄을 나르던 길을,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만든 것이다. 특히 영월 청령포, 정선 만항재, 태백 황지연못, 삼척 미인폭포 등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숲길 등 지역별 명소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영월, 정선, 태백이 만나는 ‘만항재’를 출발하여 도롱이 연못(14.2km)에 도착하는 기본 코스와, 정선 ‘새비재’까지 전체 거리 32km 구간을 완주하는 장거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에서 제공하는 완주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특별 이벤트로 켄싱턴리조트앤호텔에서 제공하는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기본 코스를 이용한 참가자는 강원랜드에서 운영하는 하이원탑 곤돌라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하이원리조트 운영시설을 할인해서 방문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탄고도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 999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다. (홈페이지 정식 오픈 시각은 전날 9월 17일 18시 예정) 참가비용은 코스별 각각 기본 1만원, 장거리 2만원으로, 모집된 비용은 폐광지역 산림복지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강원도관광재단 박정현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트레킹 행사는 '집콕' 생활을 잠시 벗어나, 해발 1,330m 고원지대를 따라 천혜의 자연이 수 놓은 아름다운 원시 숲길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웅장한 절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한 탐험로를 경험할 좋은 기회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운탄고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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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1km 구간 추석연휴 임시개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 추석 철원에서 한탄강 절벽에 설치된 잔도를 걸으며, 짜릿함과 함께 풍성하게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세요.” 철원군은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직각으로 깍인 한탄강 절벽에 잔도로 조성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개통한다. 이번 임시개통은 10월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추석연휴 임시적으로 주상절리길을 개방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철원군 순담계곡에 위치한 순담매표소에서 시작하는 구간으로 편도 1km를 걸어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구간으로 왕복 2km 코스로 꾸며진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에 설치된 구름다리와 전망대를 통해 한탄강 절벽에서 허공을 걷는 스릴감을 즐길 수 있다. 또 수채화 병풍 그림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한탄강의 수려한 주상절리 협곡과 1억년의 세월을 이겨낸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임시개통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능하다. 안전관리 상 각 회차당 30분 간격으로 300명씩 무료입장가능하며 1일 17회차로 제한한다. 이현종 군수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철원군 한탄강의 화산 절경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주상절리길이 임시개통한다”며 “임시개통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고향방문객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9-13
  • 부산시, “해운대수목원으로 가을맞이 오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오는 추석 연휴 동안(9월 21일 제외)에도 해운대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수목원은 평상시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추석 당일에만 휴원한다. 자유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야외 부스에서 해운대수목원의 식물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운대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반여농산물시장역 1번 출구↔해운대수목원 입구)는 추석 전후 3일간(20일~22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이순열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수목원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느끼고 초식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시민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운대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수목원은 올해 5월 20일 임시 개방해 8월 31일 기준 12만 명이 방문했다. 일일 평균 방문객 수는 1,166명, 일일 최다 방문객 수는 17,6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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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횡성숲체원, 가을 야생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우리 꽃 길 걸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숲체원 내 자생하는 한국특산종 지역 식물 자원을 활용해 가을 야생화 프로그램 ‘우리, 꽃길 걷자’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색 숲체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식물 자원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숲의 회복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봄부터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운영된 ‘우리, 꽃길 걷자’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식물자원 40종(야생화 21종, 나무 19종)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로 심리적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숲길을 걸으며 삶의 의지를 다지고 심리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를 나타내는 자생식물을 알아보는 ‘자생식물MBTI’검사 ▲꽃말 카드를 활용한 ‘나를 닮은 야생화’, ▲단풍나무속·참취속 식물종을 이해하는 ‘제철 맞은 우리들’, ▲숲체원을 탐방하는 ‘우리, 꽃길 걷자’, ▲단풍 책갈피 만들기 등이 있다. 5명 이상의 참가단체는 누구나 운영일정을 협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운영일로부터 7일 전까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물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고려엉겅퀴, 투구꽃 등 가을철 식물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선명하게 피어난 야생화와 낙엽송 숲 길을 걸으며 희망의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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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행정안전부, 랜선으로 떠나는 가을 섬 여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디로든 불쑥 불쑥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위도, 병풍도, 욕지도 등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랜선 가을 나들이 어떠세요? [전북 부안군 위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8월말~9월 초 • 위도상사화 개화시기에 방문 추천 • 고슴도치를 닮아 위(蝟)도, 곳곳에 고슴도치 포토존 [전남 신안군 병풍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맨드라미 개화시기에 방문 추천 • 깨끗한 갯벌과 그림 같은 절벽이 아름다운 섬 [경남 통영시 욕지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10월 지역축제인 “욕지 섬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고등어 낚시, 해군함정 견학, 노젓기 대회 등 체험 가능 [경북 울릉군 울릉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가을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방문 추천 • 푸른 원시자연과 아찔한 해안절벽의 절경 [충남 보령시 삽시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1월 • 삽시도 둘레길은 오붓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암괴석 갯바위와 백사장 등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음 [경남 통영시 사량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1월 • 산림청 ‘한국의 100대 명산’에 사량도 지리산 선정 • 매년 10월 전국등반대회 겸 축제 개최 [전남 강진군 가우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4월~10월 • 짚트랙, 제트보트가 있고 2021년 하반기부터 사계절 운영되는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음 ◆ 섬에 들어가기 전 확인하세요!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들어가기 전 날씨 확인 필수 - 유람선 및 카페리 등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 있는 일정과 여분의 옷, 우비, 상비약, 현금 지참 -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해양안전정보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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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관광/맛집
    2021-09-08
  • 가을에 가고 싶은 곳, 대구 유일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가을 관광지 선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맹꽁이, 삵, 청둥오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진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대구시에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하여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서9경 중 5경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달서구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년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지자체 추천 방역 우수 관광지 178개소 중 달서별빛캠프와 엘리바덴 신월성점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긴 코로나19로 지치신 몸과 마음을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서구의 이곳에서 힐링하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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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인천 중구,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4명 모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 중구는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역관리요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관광의 극심한 침체로 인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방역 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방역관리요원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방역관리요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인천 중구 구민이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휴ㆍ폐업한 관광분야 자영업자, 관광통역안내사, 기타 관광분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여행사 대표(경영위기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해당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대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9월 중순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연안부두 해양광장 관리동에 배치되며 관광지 방역지원 및 방역수칙 지도, 환경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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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평창군, 계방산오토캠핑장 성수기 맞아 이용객 증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8월말 기준 계방산오토캠핑장의 이용객수가 4,219팀 13,3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근교 방문객들이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캠핑장 내 노동계곡으로 피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용객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서울시 송파구 순으로 많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6.49%로 가장 많으며,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2021년 4월부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평창군의 예산 6천만원이 투입되어 이용객의 편의서비스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낙후된 캐빈하우스와 통나무집은 자연과 조화되는 숙박시설로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차박 사이트 추가 조성 및 기존 캠핑장 사이트 재정비 등 최대한 자연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새단장을 거쳐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장의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옥수수, 감자)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와 텃밭을 조성하여 고추와 상추를 캠핑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였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은 김**은 “코로나19를 피해 시원한 계곡물을 찾아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게 되었다.”며, “계방산오토캠핑장을 매년 방문하고 있고 공단이 캠핑장을 맡고나서 시설이 깨끗해졌으며 직원들이 친절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현창 이사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계방산오토캠핑장 이용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캠핑장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장을 만들겠으며, 농특산물 나눔이벤트와 같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거리두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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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인천시 둘레길·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북으로도 가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트랭글)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는데, 9월 초 각 코스마다 특색 있는 스탬프 투어 인증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탬프북은 원하는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하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시청(녹지정책과), 군·구 공원녹지과에서 수령할 수 있다. 코스별 도장을 모두 모은 완주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 남동구 예술로 226번길 4, 3층)에서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역사문화둘레길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인천의 대표 도보 여행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역사문화둘레길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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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동해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응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 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방역·관리요원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관광객 수용에 따른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 신분증 및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광업계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및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역·관리요원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망상, 추암 등 관내 주요관광지 3개소에서 발열체크, 방역지원, 생활방역수칙 지도, 기타 관광지 환경점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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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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