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 동구청이 범죄예방과 주민 안심 귀가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안심귀갓길은 범죄발생 빈도 등을 고려해 범죄 취약 지역에 신고표지판, LED보안등, 노면표시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길로 동구청은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지난 2016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21년 현재 동구 관내에 11개길이 지정되어 있다.

동구청은 이번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으로 신고표지판, 로고젝터 및 캐릭터등 교체, 노면표시 도색 등 노후화된 시설 46개를 정비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동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동부경찰서와 협의해 안심귀갓길 추가 조성 및 지속적인 유지보수 등 주민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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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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