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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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과 감동의 드라마 ‘팀코리아’ 온 국민을 웃게 하다
    세계인의 축제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이하 파리올림픽)’가 여름을 달구고 있다. 틀을 깬 시도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 파리올림픽은 연일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이다. 태극전사들 역시 감동의 드라마와 함께 연일 메달 수상 소식을 알려오고 있다. 열정과 환호로 가득한 파리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7월 29일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한 후 ‘세 손가락’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첫날부터 금·금·금… 7월 26일(현지시간) 파리 센강 오스테를리츠 다리 위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연막탄이 터졌다. 파리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었다.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자 100년 만이다. 206여 개국 1만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32개 종목, 329개 세부 경기에서 선의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21개 종목, 선수 143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개막 첫 3일간에만 14개의 메달을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선수단 규모가 크게 축소되면서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가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연일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내면서 온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나라는 8월 1일 현재 종합 6위(금메달 6개·은메달 3개·동메달 3개)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 첫날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 우리나라 올림픽의 전통은 펜싱 종목의 오상욱이 지켰다. 오상욱은 7월 27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꺾고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한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금메달까지 석권하며 메이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한국 펜싱 사상 첫 기록이다.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오상욱은 경기 중 뒤로 넘어진 상대에게 다가가 손을 건네 잡아 일으켜주면서 실력 못지않은 매너로도 큰 박수를 받았다. 오상욱은 잘생긴 외모로도 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그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어펜저스’로 불리는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오상욱이 7월 31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 펜싱은 나흘 뒤 열린 단체전에서도 새 역사를 썼다. ‘어펜저스(펜싱+어벤저스)’로 불리는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헝가리를 45대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2연패(2016 리우올림픽은 종목 로테이션으로 제외)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은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신화를 쏘다 7월 28일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도 신화가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양궁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하며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금메달 시상대에 오른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의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은 손가락과 금메달로 숫자 10을 만들며 양궁 세계 최강국임을 세계에 알렸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 서울올림픽부터 이어진 연패 기록으로 세계 양궁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나라의 특정 종목 연속 우승 최다 타이기록이다. 외신들은 “만약 어떤 스포츠가 한 국가에 지배된다면 바로 한국과 여자 양궁”, “올림픽 최고의 왕조” 등으로 소개하면서 찬사를 보냈다.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7월 28일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가락과 금메달로 숫자 10을 만들며 양궁 세계 최강국임을 알렸다. 사진 뉴시스 7월 30일에는 양궁 남자 대표팀이 한국 양궁의 존재감을 한 번 더 확인시켜줬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파이팅 포효’로 유명한 김제덕은 활을 쏠 때 손등에 벌이 앉았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10점 과녁을 명중해 화제가 됐다. 같은 날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는 오예진과 김예지가 동시에 일을 냈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던 두 사람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오예진은 마지막 발에서 10.6점을 명중해 243.2점으로 올림픽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세계 랭킹 35위로 사실상 메달 후보가 아니었던 오예진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사격 대표팀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35위로 올림픽에 임한 오예진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면서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뉴시스 차가운 표정으로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모습의 영상이 화제가 된 김예지. ‘최고의 액션 배우’라는 찬사와 함께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겪는 중이다. 사진 뉴시스 ‘최고의 액션 배우’ 세계 누리꾼들 환호 은메달을 딴 김예지는 온라인에서 뜻밖의 유명세를 겪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김예지의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여자 25m 권총 경기 영상이 세계 팬들을 홀렸다.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차가운 표정으로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여전사 같은 모습에 ‘멋지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까지 ‘액션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 ‘김예지를 액션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공기소총 종목에서는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이 사격의 새 역사를 썼다. 7월 29일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세 10개월 18일에 금메달을 목에 건 반효진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에서 100번째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도쿄올림픽이 열린 2021년에야 처음 사격을 시작한 반효진은 경력이 3년밖에 안되지만 타고난 천재성과 성실함으로 이번 파리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뉴시스 탁구에서는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이 혼합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에서 12년 만의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두 선수가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의 주인공 신유빈·임종훈이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휴대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탁구·유도장에서도 태극기 휘날리며 탁구에서는 12년 만에 메달이 나왔다.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이 7월 30일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꺾고 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과 북한의 혼합복식 결승을 기다리는 중국 관중이 일방적으로 홍콩을 응원해 분위기를 흔들었지만 두 선수는 보란 듯이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가볍게 홍콩을 꺾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이후 오랜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서게 됐다. 한국 여자 탁구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단체전 3위 이후 16년 만이다. 8월 19일 군 입대가 예정돼 있던 임종훈은 병역특례 혜택도 얻게 됐다. 유도 허미미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프랑스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러 가겠다”던 본인의 올림픽 출사표를 지켰다. 7월 29일 유도 여자 57㎏급 결승전에 올라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석패했지만 금보다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를 동경해 도복을 입었다. 중학교 때부터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2021년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이다. 이준환은 허미미에 이어 유도 종목의 두 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7월 30일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벨기에)를 이겼다. 연장전 48초 만에 승리를 확정지은 이준환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준환의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이었고 메달 획득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수영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이 나왔다. 7월 28일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서 김우민이 3분 42초 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시상대에서 눈물을 꾹 참은 김우민은 이후 진행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올림픽 메달을 위해 감당해야 할 무게라고 생각했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선수단의 초반 기세와 활약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파리올림픽 메달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선수촌 내에서 우리 선수단의 사기는 크게 오른 상태다. 목표치를 조기 달성한 만큼 폐회일인 8월 11일까지 어떤 종목에서 금메달을 보탤지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앞으로 치르게 될 양궁 남녀 개인전과 혼성전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딴다면 파리올림픽 전체 금메달이 두 자릿수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깜짝 금메달 종목으로 근대5종 등이 거론되고 단식, 복식, 혼합복식에서 순항 중인 배드민턴에서 최소 2개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진다. 21개 종목 143명의 출전 선수로 구성된 소수 정예 팀코리아의 선전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있다. 유도 여자 57㎏급 결승전에 오른 허미미는 석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뉴시스 유도의 두 번째 메달 주인공 이준환은 연장전 돌입 48초 만에 승리를 확정지은 순간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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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정복당하지 않는 도전과 열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지난달 9일 열린 인빅터스 게임 개회식에 입장하는 우리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나라사랑신문) 지난달 9일(현지시간)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2023 인빅터스 게임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22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수많은 관객이 모인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르 슈피엘 아레나의 열기가 고조되며 대회의 참가자들의 심장도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 대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해온 홍미향, 김인희, 이은주, 신법기 선수를 출국전 만났다. 왼쪽부터 홍미향, 이은주, 김인희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인빅터스(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당하지 않는’ ‘불패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국을 앞둔 네 선수는 기대와 설렘, 약간의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세계 상이군인 선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대한민국을 열심히 알리고 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선수 3명이 출전하게 됐다. 김인희, 홍미향, 이은주 세 선수는 모두 저마다 부상을 입은 경위와 시점은 달랐지만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함께하며 따뜻한 전우애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실내조정과 양궁, 탁구 세 종목에 출전하는 김인희 선수는 특전사 출신으로, 부상 전에는 격투기와 패러글라이드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기에 다친 이후로 운동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면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새로운 종목을 접하고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는데 푹 빠졌다. 최선을 다해 뛰고, 충분히 즐기다 오겠다”고 말했다. 사이클과 실내조정 경기에 출전하는 홍미향 선수 역시 특전사 출신으로 레펠 하강 훈련 중 큰 부상을 입고 전역했다. 그는 “출전을 앞두고 5주 동안 합숙훈련에 매진하는 동안 응원을 아끼지 않고 코치해준 남편에게 가장 고맙다”면서 “큰 부상으로 몸이 약한 저를 늘 격려하고 도와준 남편을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과 실내조정에 도전했다. 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와 교통 사고, 훈련 중 부상 등으로 큰 고비를 여러 번 넘긴 그는 “여군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고, 최선, 도전, 열정으로 가득 채워 질주하다가 장애를 입은 후 멈췄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얻어낸 삶인 만큼 항상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나답게, 유쾌하게 해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법기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신법기 선수는 전역 한 달을 앞두고 차량 전복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이번에 휠체어 럭비와 휠체어 탁구에 출전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재활에만 꼬박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생활근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대회 출전까지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대회가 상이군경은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단과 함께 8월 29일 결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장도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마무리된 올해 인빅터스 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 5개, 은 2개, 동 1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냈다. 신법기 선수는 이번 대회 휠체어 탁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이은주 선수는 육상 100미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은 “성적을 떠나 모든 순간이 값진 시간이었고, 오늘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우리의 경험이 많은 상이군경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들에게서 더욱 든든한 ‘불패의 신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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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팀 코리아!…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가져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12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전과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단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대통령 격려사 대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스포츠 정책 전반에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 뛰며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 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루는데,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한다. 문체부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 지원과 더불어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국정원,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선수들의 대회 참가 대책과 현지에서의 선수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마다 우리 국민들은 ‘팀 코리아’로 행복하고 환호해왔다.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중국 현지에서 선수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가운데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선수단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23일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기수 겸 대한민국 선수단 주장으로 펜싱 구본길 선수, 수영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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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골때녀·축구 전설들,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응원 나선다
    TV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명과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명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배우 박선영,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김진희, 이명화도 여자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나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박선영, 정혜인, 김태영 전 선수, 이금민 국가대표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달 1일 열린 ‘2023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여자축구 부흥을 이끈 바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년 월드컵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 해설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희는 2003년 미국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며, 이명화 역시 여자축구 1세대 선수로서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사,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케이팝 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그동안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송 프로그램 협찬 홍보를 진행하는 등 여자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여자월드컵에 대한 국민 관심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우리 대표팀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며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고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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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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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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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잔치’ 벌인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에 5-0 완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FIFA 랭킹 39위)이 투르크메니스탄(130위)을 완파하며 월드컵 2차예선 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국가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서 황의조가 두 골을 기록한 가운데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이 한 골씩 보태 5-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승점 10점(3승1무)으로 레바논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한국 +15, 레바논 +5)에서 앞서 조 1위를 유지했다. 레바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3-2로 이겼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벌인다. 벤투 감독은 1년 7개월 만에 재개된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표팀에 익숙한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는 황의조가 나섰다. 2선에는 손흥민-권창훈-남태희-이재성이 포진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휘슬이 울리자마자 상대를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5분도 채 되지 않아 골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가 투르크메니스탄 선수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또다른 수비수가 골라인 위에서 가까스로 공을 걷어냈다. 곧바로 이어진 프리킥에서는 권창훈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 맞고 골키퍼에게 잡혔다. 쉴새 없이 몰아친 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홍철이 중원에서 왼발로 올려준 공을 황의조가 골문 오른쪽에서 감각적인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1월 멕시코-카타르와의 2연전에서 1골씩 기록한 황의조는 지난 3월 한일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또다시 골을 기록해 대표팀의 확실한 골잡이임을 과시했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한국의 플레이는 확 살아났다. 특히 중원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빛났다. 전반 20분경에는 이재성의 발에서 출발한 공이 권창훈-손흥민을 지나 다시 이재성에게 향했고, 이재성이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걸렸다. 10분 뒤에는 남태희가 골문으로 돌진하며 권창훈, 황의조와의 두 차례 원투 패스 끝에 골키퍼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슈팅이 또다시 막히고 말았다. 소나기 슈팅에도 불구하고 한 골에 그친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었다. 앞서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골로 마무리하지 못한 남태희가 아쉬움을 풀었다. 남태희는 권창훈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골문으로 쇄도해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전반은 2-0으로 끝났다. 한국은 후반에도 일방적인 공세를 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황의조가 두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한 번은 골키퍼에게 막혔고, 또 한 번은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그러나 한국은 세트피스로 기필코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반대편에 있던 정우영이 머리로 떨궜고, 공격에 가담한 김영권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3-0으로 앞선 한국에게 자비란 없었다. 또다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이 골키퍼 앞에서 뚝 떨어졌는데 이를 상대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하지만 권창훈이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가볍게 차 넣으며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네 골 차로 앞서자 벤투 감독은 선수 교체를 하며 체력 안배와 선수 테스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은 공격의 고삐를 늦출 생각이 없었다. 후반 28분 황의조가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권창훈의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킥으로 방향만 살짝 바꿔놓아 골을 추가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장면이었다.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5명의 교체 카드를 모두 활용하는 동시에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5-0 스코어를 유지한 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 대한민국 5-0 투르크메니스탄 득점 : 황의조2(전11 후28) 남태희(전45+2) 김영권(후12) 권창훈(후18)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후27 이기제) 김영권 김민재(후39 박지수) 김문환(후30 이용) 정우영(후39 원두재) 손흥민 권창훈 남태희 이재성(후27 황희찬)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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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국내 팬들 앞 두 골' 황의조 "응원 그리웠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팬들의 응원이 그리웠다.” 황의조(지롱댕보르도)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밝혔다.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두 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의조는 승리의 기쁨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골을 넣은 것뿐 아니라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입장할 때부터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이런 분위기를 기다렸고 그리웠다. 팬들의 응원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조명 빛을 가리는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KFATV의 팬문선답을 촬영할 때 팬들이 원했던 세리머니 중 하나를 고른 것이다. 빨리 세리머니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황의조는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한 골씩을 기록했다. 전반 11분에는 홍철이 중원에서 왼발로 올려준 공을 골문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의 첫 번째 골이었다. 후반 28분에는 권창훈의 땅볼 크로스를 힐킥으로 연결해 골을 추가했다. 한국의 다섯 번째 골이었다. 5-0 대승의 시작과 끝을 알린 황의조이지만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게 “70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골을 넣긴 했지만 더 많은 찬스가 있었다. 공격수는 찬스가 왔을 때 득점으로 연결해야 한다. 해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승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황의조는 “남은 두 경기가 더 중요하다. 첫 경기를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으니 두 번째, 세 번째 경기에서는 더 좋은 결과와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남은 두 경기를 잘 치르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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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이소라 6집 '눈썹달', 스페셜 LP 3천장 매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 판매가 매진됐다. 4일 에르타알레,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300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특히 일본, 미국, 호주 핀란드 등 20여개 국가의 해외 팬들도 예약 경쟁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고 메이크스타는 전했다. '눈썹달'은 2004년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앨범이다. '바람이 분다', '봄' 등 명곡이 실렸다. 이번 스페셜 LP는 양장본 천 재킷에 은실 수와 여섯 개의 큐빅이 박혔다. 미국 '마스터디스크'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콧 헐(Scott Hull)이 아날로그 마스터링과 래커커팅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의 '동양화성(東洋化成)'에서 블랙반으로 제작했다. 3000세트 중 랜덤으로 100세트에는 이소라의 친필 사인 가사지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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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나홍진, 새 프로젝트 '랑종', 7월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서도 '랑종'이 소개되며 전세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제목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첫 제작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나홍진 감독이 기획과 제작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했으며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랑종'은 '기생충', '아가씨' 등을 배급한 프랑스의 조커스 필름(The Jokers Films)에서 일찍이 프랑스 배급을 결정하는 등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랑종'의 개봉 소식에 외신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랑종'의 해외 예고 영상을 소개하며 7월 개봉 소식도 함께 다뤘다. ‘버라이어티’는 "'랑종'이 한국의 여름 극장가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 한국과 태국에 여전히 존재하는 샤머니즘의 소름끼치는 매력이 영화 '랑종'을 통해 다뤄질 예정"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 세계 영화계가 '랑종'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낼 것이라 내다본 버라이어티는 "영화의 제작은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영화들을 통해 해외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나홍진 감독이 맡았다"고 언급했다. 이렇듯 '랑종'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한층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할 영화 '랑종'은 제작과 연출로 호흡을 맞춘 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빚어낸 강렬한 스릴과 숨막히는 긴장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랑종'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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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퍼펙트라이프' '명품 배우' 정경순, '유튜버' 변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일밤 8시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정경순이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1991년 영화 '흑설'로 데뷔한 후 30년 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배우 정경순이 '퍼펙트라이프'를 방문했다. 오늘 방송에서 정경순은 '서울 VIEW 맛집'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멋진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유튜브 브이로그 도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경순은 이 과정에서 화면에 손가락을 보이고 머리는 잘리게 찍는 등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버 정경순'의 새로운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이성미 라인' 절친인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이지희와 데시벨 측정 불가인 '하이텐션' 점심 식사 모임을 가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정경순이 위아래로 화이트 계열의 린넨 옷을 입고 등장하자 전영미가 "우리는 (옷에) 묻을까 봐 검은색 옷을 입고 왔는데"라며 걱정했고, 이에 정경순은 "그래서 '턱받이'를 항상 가지고 다녀!"라고 급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매력적인 턱받이는 바로 '퍼펙트라이프'의 이성미가 준 선물이었다. 이성미는 턱받이를 한 정경순을 보고 "먹는 거 반, 흘리는 거 반이다"라고 구박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턱받이'뿐 아니라 정경순의 또 다른 '외출 필수템'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MC 현영은 배우 정경순의 하루를 보고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이 있다. 나이답게 사는 게 아니라, '나답게' 사는 게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영뿐 아니라 '퍼펙트라이프' 출연진 모두 정경순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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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후 공식 인스타 팔로워 5배 이상 증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3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명실상부 2021년 가장 핫한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며 브레이브걸스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블립은 현재 팬들의 오픈 요청을 토대로 신규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있으며, 브레이브걸스는 5월 한달간 가장 많은 제안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 모음’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역주행 걸그룹’이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유튜브 채널 ‘비디터VIDITOR’에 올라온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모음’ 영상은 6월 1일 기준으로 2,04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12,711명이 시청한 것으로, 실제 유튜브 내 ‘댓글 모음’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이 큰 인기를 모으며, ‘롤린’은 역주행에 성공해 모든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했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실제 ‘롤린’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3개월 연속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걸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음원 뿐만 아니라, 팬덤 크기의 지표인 SNS 팔로워 역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영상이 업로드 되기 전인 2월 23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4,112명이었다. 그러나 역주행 이후 3개월이 지난 5월 23일 기준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6,722명으로 급증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 증가한 팔로워보다, 지난 3개월간 증가한 팔로워가 5.4배 많은 것. 이에 블립 측은 “‘롤린’에 이어 ‘운전만해’까지 여러 음원으로 대중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팬덤까지 대규모로 확장하여, 인기 상승 곡선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브레이브걸스의 팬덤인 ‘피어레스’는 “요즘 대세 역주행 걸그룹”, “현시점, 그리고 앞으로 가장 핫할 아티스트”, “대중의 선택을 받은 희망의 아이콘”이라며 적극적으로 블립 오픈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오픈으로 브레이브걸스의 팬덤은 브레이브걸스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팬덤 ‘피어레스’의 더욱 즐거워진 팬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블립’은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아이즈원, 오마이걸, 에이티즈,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총 56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에는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로, 최근 트위터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 10년 역사를 정리한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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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 티빙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먼저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으로 분한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띄는 터.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 이어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안내 표지판, 들어가기가 겁날 정도로 으스스한 식당 초입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어떤 요리를 파는지 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짐작조차 어려운 ‘마녀식당’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상상력을 한없이 자극, 드라마를 빨리 시청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판타지에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감성을 녹여내며 현실에 발붙인 한국형 판타지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이렇듯 탄탄한 작품성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배우, 연출, 스토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웰메이드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몽환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7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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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잡동산' 승관, "판매왕이 사장님보다 많이 번다?" 예리한 질문 투척!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판매왕 ‘자동차 딜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센티브 공개에 깜짝 놀랐다. 3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자동차 딜러의 특별한 인센티브에 대해 관심을 쏟아내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은혁팀’의 잡주인 자동차 딜러에게 강호동은 하루 최고 판매량에 대해 물었고 자동차 딜러는 “개인 판매로만 봤을 때 하루에 7대 정도다”라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은혁은 “그 정도면 차를 뿌린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자동차 딜러는 조곤조곤 부연 설명을 했다. 이 때 강호동은 인센티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자동차 딜러는 “저희 회사에서는 판매왕들에게 1년에 한 대씩 차량을 주고 있다”고 엄청난 인센티브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5년 연속 1위 판매왕 실적을 가진 잡주인에게 강호동이 “그럼 15대를 보유하고 계신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자동차 딜러는 15대를 받기는 했지만 차는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나머지는 매각해 모교와 해외 단체에 기부한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승관은 판매왕 분들이 어떤 달은 사장님보다 더 많이 번다고 들었다며 예리한 질문을 던진 가운데 자동차 딜러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기적의 판매왕 ‘자동차 딜러’의 인센티브에 관한 진실은 3일 저녁 8시 5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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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미스트롯2’ 별사랑∙은가은, 데뷔 첫 라디오DJ 첫 진행 성공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트롯2’ 별사랑, 은가은이 라디오 첫 진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별사랑, 은가은은 3일 린브랜딩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DJ로 발탁돼 라디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은가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진행을 맡아 특유의 대체 불가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극찬을 받고 있다. 은가은은 “DJ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어릴 때부터 워낙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나에게 딱 맞는 ‘부캐’가 아닌가 싶다”며 “화요일마다 2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많은 분들이 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DJ로 나선 별사랑은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이고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하루의 피로를 모두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완성했다. 별사랑은 “귀한시간 내주신 청취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늘 이자리에서 청취자분들을 기다리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DJ 별사랑이 되겠다”고 고백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은가은, 별사랑은 앞으로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진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별사랑, 은가은은 현재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에 출연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향후 다방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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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횡성군, '횡성군청 볼링실업팀 하누스' 여자일반부 5인조·개인종합 우승 차지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횡성군은 4일, 횡성군청 볼링실업팀 하누스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5인조전과 개인종합 부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하누스는 5인조전에서(황연주,양수진,최애림,김연우,정미경,이송원) 에버리지 233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산남구청과 구미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양수진 선수는 4개 부문에서 총첨 3,649점, 에버리지 228.1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은 하누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4일 오전 10시 50분 횡성볼링장에서 장신상 군수와 권순근 의장을 비롯 하누스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회를 개최한다. 2016년 창단한 횡성군청 여자실업볼링팀 하누스는 2020년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1위와 슈퍼볼링2020 3위, 여자팀 최고인기선수상, 최고인기팀상, 퍼펙트상을 받으며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명의 국가대표(상비군 포함)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창단 이래 매년 시상금을 모아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재난근무자 격려 지원 등으로 지역에 보답하고 있다. 작년에도 예외 없이 받은 시상금 일부인 200만원을 불우이웃에 써 달라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쾌척하는 등 주민들과 볼링인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장신상 군수는 “하누스 창단 이래 최초로 5인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노력해준 선수들과 열심히 지도해 준 김희순 감독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횡성군에서도 하누스를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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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울산시“2022 전국체전, 태울이·태산이와 함께 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2년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마스코트 명칭’이 확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명칭 선호도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87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코트 명칭(안)은 △태울이 : 태산이 △대찬이 : 대솜이 △대니 : 수피 △포리 : 밤이 △태울이 : 대솜이 등 5개안으로 ‘태울이 : 태산이’가 최다 선택을 받았다. ‘태울이 : 태산이’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의 합성어로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울산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홍보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마스코트 명칭 선호도 조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2022년 전국체전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며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모두에게 희망과 재도약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선호도 조사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145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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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국기원, 이수성 고문(전 국무총리)에게 명예단증 수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기원이 이수성 고문(전 국무총리)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3일 오후 3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이 고문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이 고문은 제29대 국무총리, 제20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1대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고문은 지난 5월 12일 개최한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고문직을 맡게 됐다. 이 고문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고문을 맡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명예단증까지 받게 돼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이 고문에게 고문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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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정지택 총재, 문체부 장관에게 ‘관중입장 확대, 취식 허용’ 등 KBO 리그 위기 극복 요청 면담 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 정지택 총재가 6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과 만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KBO 리그 위기 극복 요청서’를 전달했다. 정 총재는 기획재정부, 국무조정실에도 이 같은 내용을 건의할 예정이다. 정 총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관중 입장 제한으로 KBO 리그는 재정적 위기로 생존 문제를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KBO 리그의 위기 극복, 경기장 및 인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많은 국민들의 활력 충전 등을 위해 관람 인원 비율 확대, 취식 허용 등 방역 정책을 완화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했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지난해 KBO 리그의 매출이 2019년 대비 38%(1,110억원) 급감해 각 구단이 평균 약 111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도 극심한 수익 악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잠실구장 80개 매장 중 25개만 영업 중이며 해당 식당 중 한 곳의 10개월 간의 매출이 단 400만 원 이었다는 사례 등 야구장 내부와 인근 소상공인들이 유동 인구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함께 전달했다. 정 총재는 KBO 리그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정교한 방역 지침을 수립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구축해 야구장 내 단 한 건의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하게 시즌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이 모범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새로운 관람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부분도 소개했다. 특히 정 총재는 실외 시설의 경우 감염병 전파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미국 MIT 공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등을 설명하며 현재 놀이공원의 경우 실내외 구분 없이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이 없고 1.5단계 50%, 2단계는 정원의 1/3까지 허용되고 있는 만큼 야구장도 관람 인원 비율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 총재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경기장 내 관람 인원 비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조정하고 현행 50%인 1단계 입장 비율도 70% 이상으로 높이는 등 단계별 관중 입장 규모의 대폭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철저한 내부 환기 및 방역 준수로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된 만큼, 현재 검토 중인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관중 수용 기준을 상향 조정해 줄 것으로 함께 요청했다. 정 총재는 특히 동행 관람객의 4인 연속 착석이 허용돼 경기장 관중 수용 가능 인원이 증가했고,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관중입장 수용 규모 확대를 보다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실외 경기장 감염병 전파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거리두기 등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기장 내 취식 허용이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정 총재는 야구장에서 취식이 전면 금지되며 관련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했고 관람객들 역시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야구장은 관람석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취식이 일반 식당에 비해 안전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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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롯데 오픈 1R] 안송이, KLPGA 투어 롯데 오픈 첫날 단독 선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안송이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송이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 최혜진과 송가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019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9월 팬텀 클래식에서 2승째를 기록했던 안송이는 KL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아직 우승 없이 대상 포인트 부문 22위, 상금 랭킹 30위에 머물러있는 최혜진은 4언더파 공동 2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최근의 부진을 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첫날 1번 홀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3, 4, 5번 홀 연속 보기로 3오버파를 기록하다가 이후 버디만 7개를 잡는 저력을 발휘했다. 신인왕 부문 선두인 송가은이 최혜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주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지한솔은 첫날 4오버파로 부진했다. 올 시즌에만 3승을 올리며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민지는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총상금 8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6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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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2021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 석종율, 정상 오르며 ‘타이틀 방어’ 성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인 ‘2021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시니어 부문(만 50세 이상 출전)에서 석종율(52)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장수 소재 장수 골프리조트 사과, 나무 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석종율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석종율은 3번홀(파3), 4번홀(파5)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냈고 6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10번홀(파5)부터 13번홀(파4)까지 4개 홀을 파로 막아낸 석종율은 14번홀(파3)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했지만 바로 다음 홀인 15번홀(파4)에서 버디로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17번홀(파4)에서 또 다시 보기를 한 석종율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임석규(52)와 동타를 이뤄내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석종율과 임석규 모두 파를 작성했고 동일한 홀에서 펼쳐진 연장 두번째 홀에서 임석규가 보기를 범한 사이 석종율은 파로 막아내 지난해 본 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석종율은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시즌의 시작을 우승으로 장식해 기분이 좋다”며 “경기 초반 아이언샷이 좋았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갑자기 아이언샷이 흔들려 위기를 맞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 시즌에는 한결같이 내 플레이를 펼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998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 후 2002년 ‘익산오픈’, 2006년 ‘제2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석종율은 2019년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투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데뷔 첫 해 ‘제7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일본 시니어투어 ‘ISPS 한다컵 필란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석종율은 이번 우승으로 시니어 무대 통산 6승(국내 5승, 일본 1승)을 쌓았다. 한편 같은 장소(파72. 6,686야드)에서 펼쳐진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 부문(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4백 5십만원)에서는 이틀동안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김정국(63.미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21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전남 광주 소재 어등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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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인천 중구청 펜싱팀,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2위‘기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종목 단체전 1위, 사브르종목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 선수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8강에서 성남시청에 43 대 33으로 승리한 후 경북체육회에 28 대 22로 승리했으며, 결승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부산시청을 상대로 44 대 42로 꺾고 최종우승을 했다. 한편 한두미, 김도희, 지영경, 양에솔로 구성된 사브르팀은 8강에서 전남도청을 45대 44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45대 40으로 승리한 후 결승에서 안산시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장기철 감독과 한주열 코치의 지도 하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일원으로서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다시 맹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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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생생화보] '3승 목표' 벤투호, 조직력 끌어올린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조직력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3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약 1년 반 만에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통과를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고양에서 열리며,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세 경기 모두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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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토콜 진행… 2021 시즌 ‘매치킹은 누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일(수)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드비치GC(파72. 7,157야드)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 중인 김주형(19.CJ대한통운),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김동은(24.골프존), 2020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와 3위에 각각 위치한 김한별(25.SK telecom)과 이재경(22.CJ온스타일)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동은은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영광스럽다. 이번 대회 ‘신예’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라며 “모든 대회 출전 선수들은 매 경기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리며 코로나19 없는 대회를 위해 주최 및 주관사, 골프장, 대행사, 방역당국 등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매치킹’을 가리는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64강전부터 파이널 매치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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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1-06-03
  • '썰', 해외 10개국 선판매 쾌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한 B급 코믹 잔혹극 '썰'이 해외 10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B급 코믹 잔혹극의 정수를 보여주며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썰'이 개봉에 앞서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10개국에서 선판매되어 화제다.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은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 정진영까지 자타 공인 연기 장인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는 물론 ‘썰’이 씨가 되어 벌어지는 사건의 연속을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썰'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NEW의 글로벌판권사업부 콘텐츠판다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코미디,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복합적인 장르가 주는 예측 불가한 재미가 해외 바이어를 사로잡은 요소로 보인다“라고 전세계 10개국 선판매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썰'은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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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홍지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첫 OST 주인공 발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첫 OST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홍지윤은 오는 4일 낮 12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의 OST Part1을 발매한다. ‘미스트롯2’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왔던 홍지윤은 심사위원 및 대중의 극찬 속에 최종 선을 차지하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갖춘 가수로 인정받았다 . 이어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으며, 그 결과 화제의 드라마 첫 OST 주인공의 자리까지 꿰차 ‘대세’임을 증명했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에 다수의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홍지윤은 당당하게 첫번째 가창자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홍지윤은 최근 OST 녹음 현장에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역대급 음색을 자랑하며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해 스태프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홍지윤은 생애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OST 분위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홍지윤은 OST 등 음악 뿐 아니라 연기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 대세로 자리매김할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이 참여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첫 OST는 오는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6-02
  • 배우 아인, KBS2 TV ‘경찰수업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아인이 KBS2TV “경찰수업”에서 경찰대 신입생 조성은 역할로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아인이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아인은 극중 경찰대학교 41기 신입생 조성은역에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인은 2007년에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진주 역을 맡았고 그 후로도 '내 남자의 여자', '꽃 찾으러 왔단다', '최강칠우', '청춘예찬', '동이', '나쁜남자', '글로리아', '저스티스', '마녀의 법정', '흑기사', '슈츠'와 영화 '아이스케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수상한 고객들', '웨딩 팰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다. 아인이 소속되어있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곽민석”정윤”서 등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 먼트와 드라마,예능,영화 제작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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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1-06-02
  • 방탄소년단 ‘Butter’ 뮤비 97시간만에 2억뷰 쾌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으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의 명예를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발표! 방탄소년단 뒤이어 에버글로우 TOP10 새롭게 진입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2주차 집계 기간 (5월 23일 ~ 5월 29일)동안 약 1억 2,600만 뷰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Butter’ 뮤직비디오는 발매 100시간이 채 되기도 전인 97시간 만에 2억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이 기록을 약 10시간 가까이 단축시켰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현재 ‘Butter’가 달성하고 있는 모든 기록들은 전세계 최단 기록이며, 6월 2일 중 최단 3억뷰 기록 역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케이팝 팬덤 앱, 방탄소년단 블립에 따르면, ‘Butter’ 뮤직비디오는 1분에 6,246명씩 시청 중인 것으로 집계되어, 최단 3억뷰 기록 갱신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의 방탄소년단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에게는 지난 7일 간 약 4억6천8백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일본이 1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국가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인도 10%, 인도네시아 7.8%, 대한민국 6.7%, 미국 6.4%로 뒤를 이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은 타 아티스트들과 달리 특정 국가에 치중된 것이 아닌 전세계 국가에서 고른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Butter’(Hotter Remix) 버전 뮤직비디오도 2,478만 뷰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해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실캄케 했다. 이 가운데 이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에버글로우의 ‘FIRST(퍼스트)’는 3,265만 뷰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2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 외에도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1,890만 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Dynamit(다이너마이트)’(1,452만 뷰), NCT드림의 ‘맛(Hot Sauce)’(785만 뷰), ITZY(있지)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779만 뷰), 방탄소년단의 ‘MIC Drop (Steve Aoki Remix)(Feat.Desiigner)’(755만 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732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08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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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박상민, 이현, 손예림에 배우 성훈까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에 참여할 화려한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부터 방영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의 OST 제작을 맡은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을 비롯해서 가수 박상민, 이현, 손예림과 함께 드라마의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성훈의 참여를 알렸다. 레전드 가수 박상민, 가창력과 미모를 고루 갖춘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그룹 에이트와 옴므,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인정받은 이현, ‘슈퍼스타K’ 출신으로 감각적인 보컬로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손예림까지 쟁쟁한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아울러 주연 배우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에서도 ‘모든 날 함께 해’를 불러서 호평 받은 데 이어, 이번 시즌의 OST에도 참여, 드라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는 6월 4일 홍지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앞서 방영했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은 TV조선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오는 6월 12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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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 대표 주자 ‘멜론 스테이션’, 100화 프로그램 나왔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사용자들이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는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 서비스인 ‘멜론 스테이션’ 내에 100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지난 5월 28일, 마침내 100화가 방송됐다. 2020년 10월 12일 오픈된 이 방송은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 음악들과 영화 이야기를 주로 전달해오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배우 김대명, 유태오, 최희서를 비롯해 영화감독 장항준,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영화감독이자 배우 유준상 등 다양한 분야의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하여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100화를 축하하며 배성재 아나운서가 5월 26일(99화)에 출연해, 시종일관 후배 아나운서이자 프로그램 MC인 박선영과 투닥 케미를 발산했다. 배성재는 미스테리 장르와 데이빗 핀처 감독, 영화 ‘백 투 더 퓨처’, ‘라이프 오브 파이‘, ‘기생수’ 등 좋아하는 영화와 인물들을 나열하며 영화 애호가로서 진면목을 보여줬다. 아울러, ‘배성재의 텐’, 프리랜서, 사주, 스포츠 중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6월 2일(102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선후배 케미를 한번 더 발휘할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은 멜론이 제공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방탄소년단, NCT DREAM, 나얼, 미스트롯 톱 7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여 팬들과 소통함으로서 리스너들에게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2020년 6월 론칭한 후 멜론 유료 가입자의 20%가 사용하고 있을 만큼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발견하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얻는 ‘Listening Platform’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멜론 스테이션 내에는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을 비롯, ‘대세 오브 대세’ 이영지가 생애 최초 DJ로 데뷔한 ‘힙플라디오’, 레전드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매월 가요계의 유망주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방송하는 ‘이 달의 루키’, 미스 트롯 톱7이 모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멜론 트롯쇼’, 멜론에서 즐기는 특별한 책방 ‘브런치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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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완전체' 벤투호, 밝은 분위기 속 2차예선 준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3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희찬(RB라이프치히) 등 반가운 얼굴들이 먼저 파주NFC에 입소해있다 동료들을 맞았다.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된 첫 훈련은 팬들을 위한 온라인 ‘오픈트레이닝데이’로 진행됐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한 시간가량 K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벤투호는 2차예선 잔여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로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6월 고양에서 열리며,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남자 국가대표팀의 소집 후 첫 훈련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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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나눔제약,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후원계약 체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나눔제약(대표 도기식)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영천소재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도기식 대표는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태권도협회의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양진방 회장은 “나눔제약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한방치료 방법을 연구․개발하며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전통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나눔제약의 진행 사업에는 접점이 있다 생각하며 협회도 나눔제약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을 통해 나눔제약은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태권도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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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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