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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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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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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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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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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톱10귀 콘서트’ 보컬 축제 한마당! 최고12.3%!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 톱10귀 콘서트’ 톱10귀 유야호가 탄생시킨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가 소금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눈물과 감동의 피날레 무대로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MSG워너비는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피날레 무대를 끝으로 1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레전드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와 역주행 신화의 SG워너비가 출격해 보컬 대축제를 선사한 ‘톱10귀 콘서트’는 최고 시청률 12.3%까지 치솟으며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MSG워너비와 함께 하는 ‘톱10귀 콘서트’와 MSG워너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0.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6.5%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와 SG워너비가 만나 이룬 워너비 가문의 대통합’ 장면(19:08)으로, 수도권 기준 12.3%를 기록했다. MSG워너비와 SG워너비가 한 무대에서 만들어낸 ‘내 사람’ 무대는 여느 시상식 부럽지 않은 흥과 호흡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방송에서는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 (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와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 (작곡 나얼, 작사 영준)의 공식 마지막 무대와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작사 작곡 로코베리)의 최초 무대가 공개됐다. 봄부터 여름까지, 약 4개월간 함께 해온 여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특별하고 뭉클한 피날레 무대. MGS워너비는 소금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하나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아쉬움과 감사함으로 울컥 눈물을 터트린 이동휘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추억이 녹아 있는 눈물을 흘리며 숨가쁘게 달려온 여정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했다. MGS워너비 8인 멤버들의 활동 종료 소감 역시 여운을 더했다. 김정수(김정민)는 “프로그램으로 얻은 설렘과 행복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겠다”고 밝혔고 박재정은 “다시 노래를 하고 싶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가수 계속 하고 싶다”고 솔직한 소감을 드러냈다. 정기석(쌈디)은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좋았다. MSG워너비 포에버!”를 외쳤고 원슈타인은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동휘는 유야호에 감사를 전하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저도 좋은 배우로 인사드리겠다”는 소감을, 이상이는 “배우가 아닌 가수 이상이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본업으로 돌아가서 또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9년 만에 가수로서 존재감을 뽐낸 별루-지(지석진)는 “이순간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뭉클해했고, 강창모(KCM)는 18년 가수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4개월이었다며 “감사하모니카”라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제작자 유야호 역시 “여러분의 목소리는 저에게 보물”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MSG워너비를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소금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톱10귀 콘서트’에는 또 한 번 추억을 소환시킨 레전드 보컬 그룹이 등장했다. MSG워너비의 롤 모델이자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역주행 신화를 쓴 SG워너비가 그 주인공. SG워너비는 ‘아리랑’, 신곡 ‘넌 좋은 사람’, ‘해바라기’, ‘우리의 노래’, 앙코르 곡 ‘내 사람’ 등 귀호강 무대 열전을 펼쳤다. ‘내 사람’을 부를 때는 SG워너비와 MSG워너비가 하나로 뭉쳐 대세 남성 보컬 그룹의 대화합 무대가 펼쳐졌고, 유야호는 “한여름 연말 시상식급 무대”라며 감탄했다. 또한 유행어 “나이스’를 탄생시킨 김진호는 새 유행어로 “WOW(와우)!”를 야심 차게 밀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여성보컬 그룹 빅마마도 소환돼 레전드의 클라스를 증명했다. ‘Break away’, ‘거부’, 신곡 ‘하루만 더’까지, 넘사벽 가창력과 황홀한 하모니의 무대를 선사했다. 어릴 적부터 찐 팬임을 밝힌 정기석은 심장을 부여잡으며 기쁨에 터진 사투리로 성덕을 인증, 무한 감동을 전했다. 제작자 유야호의 톱10귀를 증명하며 안방에 감동과 힐링, 추억을 소환하게 만든 MSG워너비. 귀호강 명품 하모니는 물론 노래를 향한 멤버들의 열정, 이들의 매력을 족집게처럼 이끌어내는 유야호의 노련미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레전드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놀면 뭐하니?’는 제32회 도쿄 올림픽 중계의 여파로 다음주부터 약 3주동안 휴방하고, 오는 8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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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이병헌,송강호, '비상선언', 칸 영화제 폐막식 피날레 장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비상선언'이 제 74회 칸 영화제에 초청 되어 공식 상영과 함께 전 세계인들에게 첫 공개된 바, 찬사를 얻으며 칸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더불어 '비상선언'을 지탱하는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칸 영화제 폐막식을 나란히 장식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렸다.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17일 저녁 7시 15분(이하 현지 시각)에 진행된 제 74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 74회 칸 영화제 폐막식은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16일 밤 10시에 '비상선언'의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던 뤼미에르 대극장은 칸 영화제의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하는 전 세계 영화인들과 해외 매체들로 가득 차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입증했다. 10여 분 간의 기립박수로 현지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비상선언'의 주역인 송강호는 심사위원으로서, 이병헌은 시상자로서 자리를 빛냈다. 송강호는 올해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폐막식에서도 송강호는 세계 영화계의 쟁쟁한 인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일원으로서 무대를 채웠다. 올해 칸의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병헌은 시상식 주요 부문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호명됐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이병헌은 시상에 앞서 불어로 객석을 향한 인사말을 건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오랜만에 칸에 오게 돼서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더욱 반가운 것은 멈췄던 영화제가 다시 시작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어 인사를 마치자마자 객석에서는 반가움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후 영어로 칸 영화제의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이어간 이병헌은 "올해 영화제는 나에게 매우 특별하다. 화제의 문을 연 봉준호 감독과 올해 심사위원인 배우 송강호는 저의 동료이고,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는 저와 성이 같기 때문"이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던져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병헌은 제74회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 초청작 '더 워스트 펄슨 인 더 월드(THE WORST PERSON IN THE WORLD)'(감독 요아킴 트리에)의 여주인공 르나트 라인제브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와 이병헌의 폐막식 참석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계속될 한국영화의 존재감을 예고해 의미가 깊다. 배우 송강호는 앞서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를 휩쓸었던 바 이번 제74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영화제의 모든 일정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배우 이병헌은 지난 2016년 열린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나섰던 경험을 이어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경쟁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두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폐막식 피날레 장식은 한국 영화에 대한 더욱 높아진 전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단연 올해 칸 영화제의 손꼽히는 화제작임을 증명한 '비상선언'은 첫 공식 상영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인 재난영화”, “긴장감 넘치는 좋은 장면들과 사회를 꿰뚫는 똑똑한 영화”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어 새로운 기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함께 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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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랑종',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홍진 프로듀서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강렬한 시너지, 생생하고 리얼한 연출, 전에 없던 스릴과 재미로 극찬받은 영화 '랑종'이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신들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침없는 흥행세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랑종'이 개봉 4일째인 7월 17일 40만 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7월 17일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랑종'은 누적 관객 수 403,019명을 기록,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인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을 넘겼던 '범죄도시'와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던 '내부자들'보다 빠른 것으로, '랑종'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267만 명을 돌파한 공포 장르 최고 흥행작이자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을 넘겼던 '곤지암'에 견주는 손익분기점 돌파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그야말로 '랑종'은 여름 극장가에 신들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랑종'의 기록은 팬데믹 이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이자 작년과 올해 통틀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렇듯 개봉과 함께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랑종'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극찬 세례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광기 어린 연기는 빛을 발한다. 올여름을 씹어 먹기에 충분하다"(네이버_dleo****), "왜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지 알려준 영화"(네이버_qkrs****), "1년을 기다린 영화인데 역시나 명작.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음"(네이버_nasu****), "잘 만든 영화임에 이견이 없다"(네이버_mous****), "여운이 생각보다 정말 강함"(네이버_wogn****), "러닝타임 순삭이고 끝나고 관객들 아무 말도 못 하는 전개"(네이버_real****), "공포감도 뛰어나지만 흥미로운 전개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실제 상황 같은 연출까지 몰입감이 대단한 영화!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장면들이 많아서 한 번 더 봐도 재밌을 것 같다"(네이버_birc****)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랑종'은 무더위를 날릴 생생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압도하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한 가족이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 풍광과 맞물려 생생한 공포를 전하는 영화 '랑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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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강원영상위원회 촬영지원작 '라켓소년단' 도내 촬영 성황리 마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5월부터 강원영상위원회가 촬영 지원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도내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16부작 드라마로,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주요 장소들이 강릉에서 촬영되었으며, 주문진에 위치한 마을 일대와 해변, 사천중학교 등이 극 중 시골 마을의 배드민턴부 주인공들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비춰졌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17년 3월 출범 이래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매년 60여(2019년 62작품, 2020년 66작품) 작품의 영상물을 유치하고 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촬영 유치를 위해 제작진의 원활한 도내 촬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로케이션 정보 제공과 도내소비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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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배우 신애라,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이자 입양 모(母) 신애라가 MBN ‘써치’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에서는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양부 학대로 하늘의 별이 된 일명 ‘민영이 사건’에 대해 다뤄본다. 만 2살 된 아이가 치명적인 뇌손상에 이어 사망에 이른 ‘양부모 학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는 ‘민영이 사건’과 관련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안정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인다. 지난 2018년 베이비박스에서 친모의 편지와 함께 발견된 민영이는 보호시설로 연계된 후 양모 최 씨를 만나 입양됐다. 그리고 민영이는 2021년 5월,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고 한 대형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양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 아이의 뺨과 손바닥을 몇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상황. 이에 신애라는 “아이에게 한 것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훈육은 화가 전혀 섞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가르쳐서 습득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 등짝을 때리는 가벼운 손찌검 등이 모두 학대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부모의 올바른 훈육법도 공유한다. 신애라는 마지막으로 이번 학대 사건과 달리 사랑으로 육아 중인 많은 이들을 대신해 “저출산 국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이렇게 아프게 크고 죽어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아무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있지 않나. 솔직히 기본적인 육아 책 한 번 안 읽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의 한마디를 전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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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민우혁,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 성료소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민우혁은 지난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마리 앙투아네트'에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페르젠 백작은 극의 시작을 여는 화자이자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심오한 역할. 민우혁은 이날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고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한편으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페르젠 그 자체였다. 민우혁의 가창력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광주', '안나 카레니나' 등 굵직한 대작에서 이미 검증된 바. 이날 마리 앙투아네트로 분한 김소향은 물론, 마그리드 아르노 역 정유지와의 호흡도 완벽해 앞으로 남은 민우혁의 공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민우혁도 첫 공연 후 벅찬 감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그는 “이 말도 안 되는 힘든 시국에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인 것 알아요”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우리 관객 여러분 덕분에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개막을 마쳤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공연을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민우혁은 감격했고 큰 힘을 얻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공연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사랑해요 여러분! 진짜 진짜 감사해요”라면서 각오와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팬들은 “파이팅입니다 민르젠, 막공까지 건강하게 달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민르젠 최고였어요” 등의 댓글로 민우혁을 응원했다. 민우혁이 페르젠 백작 역으로 출연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지난 13일 세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 이 작품은 오는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일약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작품 성공 가도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등 예능 프로그램과 JTBC ‘제3의 매력’,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해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민우혁은 현재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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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연극 '운빨로맨스', 새로운 캐스팅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학로 인기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8월 티켓 오픈을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신소율, 허정민, 박슬기, 허영지, 조태관 등 매 시즌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연극 운빨로맨스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했던 방송인 맹승지가 지난 시즌까지 출연하며 보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8차 시즌에는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한서준, 이기창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또한 제택후 역할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미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희, 장예슬도 점보늬 역할로 함께한다.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이진실, 이치우, 전대현 그리고 재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이은지, 이유경, 최지수가 출연한다. 이미 인지도와 연기력이 입증된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7월 20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8월 6일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 DPS 컴퍼니의 관계자는 “모든 배우가 무더운 여름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다시 코로나 19가 극성이지만 스태프들은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철저히 점검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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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간동거’ 장기용, 이혜리 앞 소멸 시작 ‘충격 엔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 앞에서 소멸의 징조를 보여 안방극장을 충격을 빠뜨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6%, 전국 평균 2.5%,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5회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가며 기대를 자아낸 것도 잠시, 이담(이혜리 분) 눈 앞에서 몸이 희미하게 사라지는 이상 징후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우여와 담이는 더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밤을 함께 보낸 후, 둘은 서로를 생각하느라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둘은 ‘어르신’, ‘담이씨’라는 호칭을 연인 사이의 달콤한 애칭으로 바꾸기 위해 귀여운 눈치싸움을 벌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우여는 “사실 나도 어색하고 쑥스럽기는 한데 이런 감정들까지도 좋은 것 같아서”라는 말로 담이를 향한 사랑과 어느새 커진 인간성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우여를 위한 담이의 ‘인간성 소환 프로젝트’가 효과를 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우여는 999년만에 처음으로 도술이 오작동하는가 하면 구미호의 감지력이 약해지고 다른 이성과의 접촉에도 정기가 느껴지지 않는 등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됐다. 의아해하던 우여는 ‘자신 또한 인간이 되기 직전 같은 징조를 겪었다’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말에 인간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차기 시작했다. 우여는 ‘인간이 되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냐’는 담이의 물음을 떠올리며 거리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인간들의 모습을 천천히 살폈다. 이후 담이를 위한 선물을 산 우여는 “담아.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고 너가 옆에 있는 건 좋고 너 다친 것 보면 화가 나고 이렇게 취한 너를 데리러 가는 것도 전혀 귀찮지 않고 그래. 이게 나한테는 사랑한다는 말이야”라는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우여는 서툴지만 솔직하게 담이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인간의 모습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혜선과 도재진(김도완 분)의 대망의 첫 키스가 성사돼 시청자의 광대를 폭발시켰다. 혜선과 사귀기 전 하룻밤 실수를 저질렀다고 믿고있는 재진은 혜선에게 가벼운 남자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킨십 자제를 결심했다. 반면 혜선은 자신과 손만 닿아도 화들짝 놀라고, 스킨십을 꺼리는 재진의 태도에 섭섭함이 폭발하고 만다. 재진은 혜선으로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 안심했지만, 그럼에도 혜선을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스킨십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눠 설렘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우여의 소멸이 시작돼 충격을 선사했다. 여우 구슬의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다다르자 기대감에 부푼 우여는 담이에게 ‘곧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우여의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우여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점차 희미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소멸을 예감했다. 더욱이 담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우여가 사라지고 우여의 교수 명패 속 이름이 사라지는 등 소멸이 암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특히 슬픔에 찬 눈으로 담이를 바라보며 “저 아무래도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우여와, 상황을 알리 없는 담이의 모습이 엔딩에 잡히며 ‘여우담 커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우여 오늘 인간될 줄 알고 싱글벙글 행복했는데 엔딩 충격이었다”, “여우담 커플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여 역시 여우! 반말할 때 심장 녹았다”, “담이 오빠라고 못 부르는 거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혜선이랑 재진이는 겉은 동갑인데 실제는 연상연하라 너무 색다르다. 스킨십까지도 너무 귀여워”, “내일이 마지막이야? 두 커플 모두 못 보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15일밤 10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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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티빙 새 오리지널 '골신강림' 첫 대표 이미지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호동, 신동엽이 골프의 신으로 변실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첫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MC 강호동과 신동엽, 그리고 재담꾼 이수근이 특별해설위원을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익살스러운 강호동과 신동엽의 표정이 담겼다. 먼저 강호동은 마치 대결에서 승리한 듯한 신난 모습으로 포스터의 문구처럼 그의 골프 클라스가 남다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지만 보아도 들려지는 강호동의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홀 인 원(Hole in One)을 성공시킨 듯 놀란 신동엽의 표정은 첫 야외MC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프로 선수인 듯한 그의 자세는 필드를 정복할 신동엽의 모습을 그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골프공 위에서 환호를 외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은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예상케 한다. 센스있고 감각적인 색으로 꾸며진 첫 이미지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신강림' 제작진은 "공개된 이미지처럼 필드를 유쾌하게 정복할 강호동과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뜨거운 여름, 두 사람이 날리는 풀스윙을 통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골신강림'은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오직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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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이민기, 영화 '데시벨'(가제) 특별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황인호 감독의 신작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민기가 영화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 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영화다. 이민기는 황인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관객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싹한 연애'를 시작으로, 이민기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까지 함께 했다. 그런 황인호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이민기는, 신작 '데시벨(가제)'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데시벨(가제)'에서 이민기는 해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배역에 대한 놀라운 몰입도로 연신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며, 특별 출연 이상의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와 무게감 있는 연기 호흡을 맞춰 나갔다. 사진 속 이민기는 진중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강렬한 눈빛에 담긴 결연함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만큼, 이민기가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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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창작뮤지컬 '더데빌', 중국 진출…"10개 도시 투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창작 뮤지컬 '더데빌'이 중국에 진출했다. 13일 공동제작사 ㈜페이지원(PAGE1)'과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더데빌'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시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록 파우스트(Rock Faust)'라는 제목으로 중국 시장에 맞게 제작, 대극장 규모로 확장한 결과 1800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중국 시장에 안착했다. 페이지원과 알앤디웍스는 "상하이 공연의 성공은 뮤지컬 '더데빌'이 공연장 규모와 작품 소재의 교감 부분에서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더데빌'은 상하이 공연에 이어 지난달 우시에서도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베이징(7월 23~25일), 닝보(8월 27~28일), 쑤저우(9월 3~4일) 등 중국 10개 도시를 투어한다. '더데빌' 중국 공연은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인 다마이(Damai), 마이라이브(Mailive) 그리고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Amazeland Production)이 파트너사로 협력했다. 중국의 톱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리우링페이(刘令飞)를 비롯 라이징 스타 쟈판(贾凡) 등이 출연했다. 이와 함께 '더데빌'은 중국 공연에 이어 일본 진출도 준비 중이다. 2014년 국내 초연한 '더데빌'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빛의 상징 'X-화이트(WHITE)'와 어둠의 상징 'X-블랙(BLACK)', 그리고 인간의 욕망을 보여주는 '존 파우스트', 파우스트의 가장 아름다운 존재 '그레첸'의 이야기를 강렬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함께 풀어냈다. 2017년 두 번째 시즌을 진행했던 드림아트센터 1관으로 12월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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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3일 첫 공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드디어 13일 세 번째 시즌 그 대망의 첫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기 위해 공연 시간을 30분 당기고, 인터미션과 커튼콜 시간을 축소해 총 공연 시간을 10분 단축하는 등 (총 공연 시간 170분) 운영 방침을 적극 변경했으며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 배우와 스텝들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객분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19년 재연 당시 관객들이 직접 뽑는 시상식 SACA에서 최고의 라이선스 재연상을 필두로 7개 부문 상을 휩쓸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2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4년 초연과 2019년 재연 당시 각각 92%라는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마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마리 앙투아네트'.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보는 관객은 없을 것”이라는 관람평이 쏟아질 만큼, 관객들이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토록 열광한 이유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묵직한 메시지와 용기까지 모두 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비극적 스토리에 가상 인물인 마그리도 아르노를 유기적으로 배치해 단편적으로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인물에 대해 화려함 속 한 인간이자 여성으로서 감내했던 고통과 오해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한편, 원망과 분노를 뛰어넘어 진정한 정의를 깨닫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용기 있는 선택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티켓 예매율로 고스란히 반영됐다. 지난 5월 말과 6월 말 1차·2차 티켓 오픈을 진행,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 일부 회차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마리 앙투아네트' 세 번째 시즌의 흥행 성적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MK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켰다. 작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실존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뤄 몰입감을 더한다. 세 번째 시즌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또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현과 김소향,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김연지와 정유지,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을 비롯,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박혜미, 윤선용, 문성혁, 한지연, 주아가 그 주역들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킬 전망이다. 화려함 속 인간의 존엄을 담은 명작으로 평가받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3일 오후 7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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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21세기 가장 완벽한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7월 8일에 개봉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7월 ‘MUST SEE’ 아트 필름임을 입증했다. 눈 호강을 시키는 미장센, 귀르가즘을 선사하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갖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눈부신 호평 릴레이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7월 8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리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관객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에 대해 “독특한 색채와 개성을 보여준 세련된 애니메이션”(CGV_장***), “독특한 그림체에 다양한 예술이 섞여 눈과 귀가 즐겁다”(CGV_행******),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함”(CGV_별***) “멋진 작품들로 눈 호강하네요”(메가박스_jy****), “기괴하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신선함을 만끽함”(메가박스_Imd*****)이라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기이한 작화, 독특한 전개 방식 그래서 더 빠져들며 본 거 같다”(CGV_내**)와 “명화의 오마주 아트북을 본 기분. 간지와 스타일리시는 덤!”(CGV_RO****)이라는 극찬은 '미션 임파서블: 루벤'만의 스크린 뮤지엄에 흠뻑 빠진 관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의 사운드트랙과 스토리 전개에 대한 극찬도 쏟아졌다. 관객들은 “성우 목소리와 음악으로 귀가 즐거운 애니였다”(CGV_용*****),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차원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다. 음악 또한 절묘하게 뛰어나다”(왓챠피디아_이**)라는 등 호평을 보내며 영상미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에 매료되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서, “아주 조화로운 맵단짠! 기괴하고 혁신적이며 속도감 있는 걸작이다!”(CGV_Merr****), “소재와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워요”(메가박스_ho2*****), “흥미로운 작화와 스토리.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케이퍼 무비”(메가박스_ca*****) 등과 같은 리뷰는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전개 속도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킨 걸작임을 증명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기괴하리만치 아름다운 영상과 그 바탕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기담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사이키델릭 애니메이션 아트”(왓챠피디아_전**)와 “주인공의 악몽을 다루는 부분은 완전 아트하우스 영화 같은데, 미미와 코왈스키의 추격적 같은 경우는 블록버스터 같아요”(익스트림무비_스페**)라는 섬세한 리뷰를 통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장 대중적인 섹션 ‘시네마페스트’ 초청에 이어 다시 한번 예술성과 오락성 모두 갖춘 작품임을 재증명했다. 끝으로, 관객들은 “동유럽판 '파프리카'”(왓챠피디아_Ye**), “명화와 함께 '인셉션'의 꿈속으로 풍덩!”(CGV_ Da******), “황홀하다. 디즈니가 보여주지 못하는 애니메이션의 경험”(CGV_우**)이라는 극찬을 열렬히 보내며 21세기를 빛내는 걸작들을 소환해낸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의 연출력을 인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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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프리뷰 성료, 본공연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09년 한국 초연, 2011년 재연 당시(뮤지컬해븐 제작) 강렬한 메시지,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0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성공적으로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만에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만에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이제 막 성(性)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방황 그리고 욕망, 이를 억압하려는 기성세대와의 충돌을 강렬한 록 음악과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넘버로 선보인다. 뮤지컬의 전통적인 표현을 따르지 않은 파격적인 연출인 만큼 배우들의 에너지가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150:1의 경쟁을 뚫고 노래와 춤, 연기까지 실력과 매력이 넘치는 신예들이 선발되었다. 더불어 한국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재창작한 ‘맨체스터 버전’은 10년 전 공연되었던 ‘브로드웨이 버전’인 초연, 재연의 연출과는 다르게 배역을 맡은 모든 배우들이 춤과 노래를 함께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했다. 또한 극중 시대를 고증한 비주얼 표현과 섬세한 감성을 명확하게 담아내 더욱 강렬하고 아름다워진 무대로 재탄생 했다는 것도 이번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눈여겨볼 부분이다. 한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관람한 관객들은 “사회적 문제를 여러 가지로 다룬 의미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연배우와 앙상블의 조합이 아닌 모든 배우들이 주연이라는 점이 신선한 작품이에요.”(lkh908**), “배우분들의 열정과 연기가 대단했던 공연이었어요! 세세한 감정 연기와 넘버들이 좋았고,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mj78**), “춤이 굉장히 역동적이었고 멋있었습니다. 젊은 배우들의 노래도 신선했어요.”(bl***@ha), “강압적이고 엄격했던 사회 분위기에서 봄을 맞은 자아가 깨어나고자 했던 몸부림의 흔적을 극 형태의 예술로 남겨놓은 작품. 음악과 의의는 여전히 빛난다.”(blackange***)라며 공연에 대한 애정 가득한 호평을 남겼다. 큰 기대와 긴장감 속에 첫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감사의 소감을 남겼다. ‘멜키어’역의 노윤은 “프로덕션의 모든 파트 인원들이 정말 뜨겁게 연습하고 많은 것들을 공유하며 행복하게 작업했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첫 공연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고, 황휘는 “맨체스터의 새로운 버전이 처음 소개되는 것과 함께 데뷔를 하는 저 역시 처음 알려지는 순간이었는데, 첫 공연을 올린다는 자체만으로 정말 감사했고 또 감사했어요. 설렘과 긴장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작품일 텐데, 폐 끼치지 않도록 첫 공연 때 ‘더 집중해보자!’라고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때에 자리를 꽉 채워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벅찬 소회를 남겼다. ‘벤들라’역의 신예 배우들도 첫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김서연은 “많은 분들의 기다림 속에서 무사히 첫 공연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마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의 처음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과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이정화는 “무사히 첫 공연을 올렸습니다. 새롭게 올라온 우리의 ‘스프링 어웨이크닝’, 저 역시 새롭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프리뷰를 임했는데 폭발할 것 같은 심장박동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더욱 정성스레 공연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모리츠’역의 배우들 역시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남겼다. 김현진은 “뜨거운 여름, 뜨거운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저에게 아주 오랫동안 사춘기의 추억처럼 남을 것 같은 이 공연이 우리 모두에게도 행복한 공연이 되도록 끝까지 노력할게요!”라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봉준은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전혀 안 떨리다가 ‘Mama who bore me reprise’ 전주가 들리는 순간부터 긴장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등장하기 전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동안 우리가 연습하고 노력했던 것들을 성실히 보여주고 온전히 녹아들어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더욱더 단단해지고 생동감 있는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기대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활기찬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TV 해븐마니아’ 채널과 V LIVE의 ‘V MUSICAL’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녹화 중계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주요 장면 시연을 선보이며, 배우들과 창작진이 출연하여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종료 후 네이버TV 해븐마니아 채널에서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202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10월 3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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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놀면 뭐하니?’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 황홀 그 자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100회 특집 MSG워너비와 함께하는 ‘톱10귀 콘서트’가 시작부터 황홀한 하모니를 선물하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MSG워너비 멤버들의 명품 보이스로 꽉 채운 힐링 무대와 역대급 조합으로 뭉친 ‘고막 남친’ 박재정과 이상이의 미친 하모니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소금이들’에게 감동의 전율을 선사했다. ‘놀면 뭐하니?’ 100회 특집의 남다른 클라쓰도 시선을 강탈했다. 축하 게스트로 온 라붐과 V.O.S의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세계적인 팝 가수 에드시런이 MSG워너비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러브콜 영상도 공개돼, MSG워너비과 에드시런이 함께한 2집 발매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긴장과 설렘, 감동이 어우러진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도 대 방출되며 시간순삭 꿀잼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MSG워너비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6.7%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와 유야호가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면(18:54)으로, 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MSG워너비를 응원해준 ‘소금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별루-지(지석진)가 약속했던 멤버들을 위한 ‘내돈 내산’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쇼! 음악 중심’을 통해 데뷔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 첫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긴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리허설과 사전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유야호와 멤버들은 서로를 챙기고,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대기실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의 데뷔 무대를 함께 보며 가창력과 화음 폭발한 순간마다 마치 월드컵을 보듯 박수를 치고 “나이스”를 외친 멤버들. ‘아련 눈빛’부터 반듯한 증명사진 포즈, 눈썹 퍼포먼스 등 개성만발 엔딩 포즈도 웃음포인트. 데뷔무대에 함께 푹 젖어 든 멤버들은 성공적 데뷔를 축하하며 유야호를 연호했고 단체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날 ‘놀면 뭐하니?’ 방송 전 ‘쇼! 음악중심’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이 1위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M.O.M은 더욱더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MSG워너비의 감동 드라마를 담은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음원도 공개돼 ‘소금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드라마 같았던 MSG워너비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톱10귀 콘서트’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상이의 ‘점점’을 시작으로, 정기석의 ‘처음 느낌 그대로’ 별루지의 ‘다이너마이트’ 김정수의 ‘별 보러 가자’, 이동휘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강창모의 ‘알아요’, 박재정의 ‘좋았는데’ 원슈타인 ‘이 밤이 지나면’까지. 멤버들의 인생곡 공연으로 귀를 녹였다. MSG워너비의 청량미 넘치는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원곡가수 라붐이 유야호와 깜짝 등장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SG워너비의 소금이들을 위한 무대도 공개됐다. ‘다시 듣고 싶은 경연곡’으로 전설의 아차산 조 무대를 꾸몄던 김정수, 정기석, 이동휘가 화제의 ‘인형’ 무대를 다시 한번 소환했다. 세 멤버는 더욱 깊어진 하모니와 팀워크,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어서 ‘가장 보고 싶은 유닛’으로 꼽힌 박재정과 이상이의 무대도 공개됐다. 두 멤버는 발라드 명곡인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명불허전 ‘고막 남친’ 보이스와 소름 돋는 하모니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황홀한 무대에 제작자 유야호는 “나 지금 너무 뿌듯해. 이거 피날레야!”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감동에 울컥한 원슈타인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화려한 게스트의 축하 무대 역시 울림을 더했다. 남성 보컬 그룹의 또다른 레전드인 V.O.S가 출격, ‘눈을 보고 말해요’와 ‘큰일이다’ 무대로 기립박수를 부르는 화음 장인들의 아우라를 뽐냈다. 유야호와 MSG워너비와 작업해보고 싶다며 MSG워너비 노래를 극찬한 세계적 뮤지션 에드시런의 영상 편지와 함께 MSG워너비를 위한 답가 ‘Bad Habits’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100회 특집 ‘톱10귀 콘서트’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에드시런과 MSG워너비 역대급 컬래버를 소망하며 이들의 2집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음 주에는 국보급 화음의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와 역주행의 역사를 쓴 SG워너비, MSG워너비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 최초 무대가 준비돼 연말 콘서트급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MSG워너비의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선을 싹쓸이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V.O.S 나올 때 소름 돋았음”, “’기억의 습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오늘 ‘놀면 뭐하니?’ 최고였음. 벌써 눈물 줄줄 났어요”, “다음주 마지막 아쉽지만 MSG워너비 너무 너무 잘했어요”, “MSG워너비 보내기 싫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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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서유기: 재세요왕',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이 고퀄리티 작화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유기: 재세요왕'은 1천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깨어난 역대급 적 ‘요괴왕’에 맞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역대급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손오공’과 ‘사오정’, ‘삼장법사’, ‘저팔계’의 모습이 지금까지 봐왔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론,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작화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이 어떻게 전설에 맞서 싸우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기술력 구현의 선도적인 작품’이라는 해외 언론의 평을 얻을 만큼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에 몰두한 왕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을 탄생시켜 기존 ‘서유기’와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 특히 렌즈 구현 기술력에 중점을 두어 캐릭터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려 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판도를 뒤집으며 차원이 다른 초호화 판타지 액션 스케일을 선보일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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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성시경, 멜론 스테이션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성시경이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성시경은 최근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영화& 박선영입니다’(이하 ‘영화&’) 녹음 현장에 자리해 그만의 유쾌한 입담으로 정규 8집 ‘ㅅ(시옷)’ 발매 소감부터 유튜브 개설 후 소통왕이 된 근황, 자신만의 영화 리스트 등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 성시경 편은 총 2부로 구성될 예정. 지난 7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1회가 공개했으며 오는 14일 오전 10시 2회가 업로드된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성시경, 박선영 아나운서의 티키타카와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솔직하고 유쾌한 근황 토크가 1회의 주제였다면 오는 14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2회에는 성시경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그가 직접 골라온 추천 영화, 추천 이유 등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지난 7일 공개된 ‘영화&’에서 성시경은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오디오 콘텐츠라는 점을 이용해 “오늘 가죽바지에 탱크톱을 입고 왔다. 이런 패션을 안 입는데 라디오 나올 때는 용기내서 한 번씩 입는다”는 농담을 해 초반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성시경은 지난 5월 정규 앨범 ‘ㅅ(시옷)’을 발표하고 돌풍을 일으킨 댄스곡 ‘I Love U’로 활동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과감한 시도를 해서 뭔가 변화를 줬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한다”고 자평했다. 컴백 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던 성시경은 “식단 조절 안 하고 술만 줄인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랑 똑같이 운동하고 먹는 것도 똑같이 먹는다 그런데도 쑥쑥 빠진다. 그만큼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또 그만큼 먹는다. 그 운동이 아~무 의미가 없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그는 “조회수나 구독자수 이런 게 조금만 더 늘었으면 좋겠다. 구독자는 늘고 있는데 조회수는 똑같은 이상한 현상이 있다”며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과 자격증 획득, 정규 앨범 발매, 방송 활동, 유튜브 개설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시경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못한 건데 180도 다리찢기가 해보고 싶다. 요가를 배우든 뭘 배우든 유연성을 키우고 싶다”는 의외의 목표를 공개하는 등 시종 유쾌하고 꾸밈 없는 답변으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성시경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담긴 ‘영화&’ 성시경 편 2회 방송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 외에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인디/언더그라운드 씬의 다양한 뮤지션을 만나는 ‘인디스웨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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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인질', 황정민 매운맛 스틸 전격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첫 ‘인질’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질'이 인질로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인질범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배우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주로 작품 속에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강한 면모를 뽐냈던 황정민. 그런 그가 '인질'을 통해 정체불명 인질범들에게 사로잡힌 ‘인질’을 연기했다는 것만으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매운맛 스틸은 인질범들에게 잡힌 무력한 모습과는 반대로 황정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민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사로잡힌 후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채 묶여있지만, 반항적인 눈빛만으로 인질범들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의자에 묶인 채 넘어져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어떤 방법을 선택해 탈출을 시도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온몸에 흙을 묻힌 채 산속을 구른 것만 같은 그의 모습까지 포착되어, 과연 인질범들의 눈을 피해 극한의 탈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배우 황정민의 역대급 ‘인질’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질'은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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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 스페셜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 세계가 경악한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해 암살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제30회 선댄스영화제(2014)에서 '더 케이스 어게인스트 8'으로 감독상을 수상해 미국은 물론 일약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라이언 화이트 감독의 네 번째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스페셜 뉴스페이퍼 포스터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김정남 암살사건이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것 같은 리얼함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1년 8월 12일, 김정남 암살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는 헤드라인 카피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빈티지 느낌의 스페셜 뉴스페이퍼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암살사건 당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CCTV에 포착된 김정남과 그의 양 옆으로 두 여성들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려있다. 이들은 김정남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로, 대낮에 대담한 암살을 벌인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과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충격적이고 대담한 암살’이라는 미국 보스턴 헤럴드의 평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반전 드라마틱 스토리를 담았음을 짐작케 한다. 찢긴 종이에 의해 반만 보이지만 누구인지 짐작 가능한 인물이 드러난 '암살자들' 메인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신문 기사 글처럼 적힌 시놉시스는 김정남 암살사건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8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스페셜 뉴스페이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암살자들'은 오는 8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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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에이티즈 산, 美타임스퀘어 전광판 등장…글로벌 팬들 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산’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다. 9일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산의 뉴욕 타임스퀘어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산’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산’은 최근 '후즈팬'에서 진행한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7월 2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산의 생일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 한편, 후즈팬에서는 생일은 맞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광고 구좌를 놓고 매주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7월 5주 차에 생일을 맞는 라잇썸 휘연, 트라이비 지아, 원어스 이도, 스테이씨 시은, 크래비티 성민, 소녀시대 티파니, 오마이걸 효정, 골든차일드 홍주찬, 골든차일드 Y, 다크비 희찬, 모모랜드 나윤, 네이처 채빈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해당 투표는 12일 오전 11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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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임영웅, '아이돌 차트' 15주 연속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9일 아이돌 차트의 7월 1주 차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주간' 평점 랭킹에서 62만743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가수 이찬원이 13만 4101표를 얻어 2위, 김호중이 12만4100표로 3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차트의 ‘주간’ 평점 랭킹은 매주 금요일에서부터 목요일까지 사용자가 직접 평점을 매겨 순위가 발표된다. 앞서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의 2020 ‘연간’ 평점 랭킹에서 555만4570표를 얻어 2위를 한 바 있다. 1위는 998만1330표를 얻은 강다니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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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고우리, 드라마 ‘멘탈리스트’ 합류…이시영 박시후와 호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고우리는 현재 제작 진행 중인 드라마 ‘멘탈리스트’(극본 성진미, 연출 표민수, 제작 스튜디오아이콘)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반은혜 역을 맡아 촬영에 합류했다. 고우리가 맡은 반은혜 형사 역은 광역수사대 내에서 브레인으로 통하며 팀에서는 수사지원 업무를 주로 맡지만 늘 현장출동 명령만 떨어지길 고대하는 열혈 형사다. 평소 화끈한 성격이지만 광수대 팀장이 되겠다는 야망과 극 중 광수대 팀장 역을 맡은 이시영을 동경해 이시영 앞에서 만큼은 고분고분해지는 캐릭터다. 고우리는 체대 출신답게 액션 연기 뿐 아니라 극 중 성격과는 상반된 화려한 외모를 가졌다는 설정 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멘탈리스트’에 최종 캐스팅 됐다. 특히 평소 취미생활로 사격을 즐겨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해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도 관심을 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로 현재 제작 중인 국내 리메이크작에서는 이시영, 박시후, 김정태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멘탈리스트’는 표민수 감독의 3년 만에 연출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끈다. 표민수 감독은 1998년 드라마 ‘거짓말’을 시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2’ ‘프로듀사’ 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베테랑 감독이다. 또 극본을 맡은 성진미 작가는 ‘제3의 병원’으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극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고우리는 2012년 KBS 2TV ‘선녀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SBS ‘기분 좋은 날’ MBC ‘여왕의 꽃’ ‘다시 시작해’ KBS 2TV ‘하나뿐인 내편’ JTBC ‘라이브온’ tvN ‘여신강림’ KBS 2TV ‘안녕? 나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KBS Joy ‘셀럽뷰티3’의 MC를 맡았으며 틱톡 등 SNS에서 1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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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아시아 합작' 걸그룹 '스카이리'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시아 합작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SKYLE)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9일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첫 콘셉트 이미지와 멤버 채현(CHAEHYEON), 에린(ERIN), 지니(GINNY), 우정(UJEONG)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첫 콘셉트 이미지는 '빨간색 퀸'이다. 사진 속 스카이리는 장미 문양의 큐빅이 장식된 빨간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특이한 장미 왕관을 쓰고 있다. 채현(21)은 스카이리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작사(랩메이킹)와 작곡, 미디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지니(22)는 단국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스카이리의 맏언니다. 래퍼 겸 퍼포머로, 180도 다리 찢기와 덤블링 등 유연성을 강조한 플렉시블 댄스가 특기다. 에린(19)은 스카이리의 메인 비주얼로,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우정(19)은 스카이리의 막내로, 파워풀한 메인 댄서다. 스카이리는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함께 만든 K팝 걸그룹으로, 데뷔 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래와 춤이 출중한 멤버들로, 평균 신장 169cm의 모델 돌”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룹명에 대해 "청춘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시작된다. K팝의 새 장을 열고 완성할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스카이리는 데뷔앨범 및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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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남지현,'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연기 스펙트럼 확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지현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방황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정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올 여름 무더위를 격파 시킬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작품성과 연기 둘 다 섭렵,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따뜻하고 밝은 듯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드러나는 반전 장면들이 정말 좋았다”고 첫 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상반된 매력이 한 작품 속에 있고 사람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또 보면서 변화하는 진이의 모습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극 중 정진은 마녀 희라와 동업을 하게 되면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이라는 기묘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 상황. 대한민국에 평범한 20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마녀와 손 잡고 같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남지현은 그런 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라고 칭했다. 더불어 “진이는 여기저기 치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반강제로 식당도 떠맡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면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게 진이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을 벗을수록 ‘마녀식당’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갈 정진의 서사가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우고 있다. 여기에 남지현은 “사람들이 어떤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의 대가를 어떻게 치르게 되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며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 기대감을 더욱 배가한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속 정진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드는 남지현의 연기와 맞물려 한층 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식당’에 찾아온 손님들과 만나면서 점차 변화할 정진의 이야기를 남지현이 어떻게 입체적으로 다뤄낼지 7월 16일 첫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지현의 또 다른 연기포텐 폭발을 예고 중인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1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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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태연 '위켄드', 음원차트 싹쓸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위켄드'가 음원차트를 휩쓰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위켄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포함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연은 국내 음악방송 활동도 한다.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TV '쇼! 음악중심', 11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위켄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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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캐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단짠인 우리네 일상 위로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주연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선빈은 방송 작가 안소희를 연기한다. 이미 여러 번 검증 받은 ‘이선빈표 러블리함’을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요가 강사 한지연을 맡은 한선화는 하이톤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녀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꼭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한다.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정은지는 강지구의 복잡한 심경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은 최시원은 세 여주인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갈 청일점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시원이 지닌 유쾌한 매력이 드라마와 꼭 맞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처럼 ‘술꾼도시여자들’은 또래 배우들이 모여 제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해 설득력을 높인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다. ‘술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은 “보편적인 이야기와 공감 되는 설정으로 위로와 재미를 드리겠다. 캐릭터의 매력과 꼭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설득력 있고 몰입감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하며 기대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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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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