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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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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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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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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실시간 연예/방송 외 기사

  • 뮤지션 선우정아 X '우리, 둘', 콜라보 MV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포함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11개 부문 수상, 22개 부문 후보에 오른 걸작 '우리, 둘'이 바로 어제 신곡 'BUFFALO'로 컴백한 뮤지션 선우정아의 노래 ‘도망가자’와 함께한 콜라보 MV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우리, 둘'은 온 세상을 떠나보내도 함께하고 싶은 니나와 마도, 두 여인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걸작. 제46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데뷔 작품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퀴어 영화로 떠오른 '우리, 둘'은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프랑스 엔트리로 출품되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하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이을 작품성 높은 퀴어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제 신곡을 발표한 뮤지션 선우정아의 ‘도망가자’와 함께한 역대급 콜라보 MV를 공개했다. 공개된 MV는 ‘선우정아 – 도망가자’를 배경으로 온 세상을 떠나보내도 함께하고 싶은 두 여인, 니나와 마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도망가자’는 2019년 발매된 선우정아 정규 3집 'Serenade'의 타이틀 곡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함께 도망가자는 위로의 말을 담고 있다.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등의 가사는 남들의 시선을 피해 평생 은밀하게 사랑을 나눠온 노년의 레즈비언인 두 여인이 처한 상황과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선우정아 ‘도망가자’ 콜라보 MV를 공개한 '우리, 둘'은 7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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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뮤지컬 '미인: 아름다운 이곳에', 캐스팅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인'은 9월 15일부터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미인'은 ‘삼천만의 히트곡’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인’을 비롯하여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초연 당시 폭발적인 정서를 담은 음악과 드라마가 어우러져 전하는 뜨거운 울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뮤지컬 '미인'은 강호, 강산 형제와 그들의 둘도 없는 친구 두치, 그리고 시와 노래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시인 병연, 네 사람의 뜨거운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을 배경으로 혹독한 시절에도 청춘을 불태우는 아름다운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현재의 관객들에게도 유효한 정서적 감동을 선사한다. 유랑극단을 쫓아다니며 노래하기 좋아하는 굴다리패 막내 ‘강호’는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시인 ‘병연’을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된다. 한편, 동생 강호를 자유롭게 꿈꾸며 살게 해주고 싶은 인텔리 형 ‘강산’은 일본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대학 문학부에서 ‘병연’을 만나 독립 운동을 함께 하게 된다. 유학에서 돌아온 강산과 병연은 강산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굴다리패의 행동대장 두치와 함께 독립 운동을 준비하던 중 위험에 빠지고, 강호는 형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강호의 형이자 동경대 법학부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텔리 독립 운동가 ‘강산’ 역에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미아 파밀리아' 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온 박영수와 뮤지컬 '드라큘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조성윤이 함께 한다. 어두운 시대에도 음악과 사랑을 꿈꾸며,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강호’ 역에 뮤지컬 '문스토리', '최후진술',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이며 실력파로 자리잡고 있는 현석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 넘치는 끼와 특유의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최민우, 실력파 보컬 그룹 브로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쓰릴 미', '귀환' 등에서 섬세하고 솔직담백한 매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윤은오가 캐스팅되었다. 모던 보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시인 ‘병연’ 역에 뮤지컬 '헤드윅', '썸씽로튼', '리지' 등 섬세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 온 제이민,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록키호러쇼' 등에서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은, 뮤지컬 '검은 사제들'로 데뷔하여 단숨에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역으로 떠오른 신예 장민제가 캐스팅되어 다양한 매력의 ‘병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산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강호의 친형 같은 종로 굴다리패의 대장 ‘두치’ 역에는 연극 '알앤제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등에서 특유의 따뜻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최호승과 뮤지컬 '붉은 정원',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배역을 넘나들며 시선을 끄는 연기를 보여준 조현우가 관객과 만난다. 더불어, 강호 일행의 독립운동을 막아서는 일본 경찰 마사오 외 다양한 인물로 분하는 김윤하와 하륜관의 사장 명희 외 다역을 맡은 백예은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미인'은 지난 4월 가능성 있는 신예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전 배역 오디션을 실시한 바 있다. 뮤지컬 '미인'의 제작진은 “다양한 경험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더욱 활기 넘치고 완벽한 프로덕션이 기대해도 좋다”며 뉴캐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렬한 음악을 닮은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뮤지컬 '미인'은 7월 30일 금요일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프리뷰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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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영화 '나만 보이니', 비하인드 대방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여름 극장가 유일한 코믹 호러로 절찬 상영중인 영화 '나만 보이니'가 실제로도 오싹했던 촬영장의 소름 돋는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의 제작진이 폐건물 로케이션에 얽힌 소름 돋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임용재 감독은 영화 속 설정과 마찬가지로 실제 폐건물에서 진행된 촬영을 회상하며 “낮에도 절대 혼자서는 돌아다닐 엄두가 안 날 만큼 음산한 기운이 돌았다. 사전 미술을 준비했던 미술팀도 2인 1조로 움직여 작업했다”라며 흡사 담력 테스트를 연상케 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 스태프들이 서로 무전 호출 여부를 두고 옥신각신해 지켜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갑툭튀한 귀신으로 인해 혼비백산한 촬영기를 그린 영화와 유사한 상황은 실제 촬영 현장의 배우들에게도 벌어졌다. 극 중 귀신 때문에 위기에 처한 신인감독 ‘장근’을 연기한 배우 정진운은 ‘촬영 중 누군가의 대화 소리 때문에 몇 번이고 촬영을 중단했으나 소음이 발생한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뒷골이 서늘해지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또, 촬영 기간 동안 리얼한 현장 분위기로 인해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깜짝깜짝 놀랐던 순간과 밤잠을 설친 기억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싹한 미스터리로 가득했던 촬영으로 탄생한 영화 '나만 보이니'는 웃기는 와중에 불쑥불쑥 들이닥치는 오싹한 모먼트로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영화와 실제 촬영 현장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공개하며 흥미를 돋운 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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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선댄스 영화제 4관왕 '코다', 8월 개봉박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다. '라라랜드' 의 천재 음악 감독이 참여한 '코다'는 깊은 감동뿐만 아니라 첫사랑의 설렘을 알게 된 주인공 '루비'의 뜨거운 여름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미나리'의 오스카 기적이 시작된 선댄스 영화제에서 '코다'는 37년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부터 관객상, 감독상, 앙상블상까지 US 드라마틱 부문 4관왕을 석권했다.'코다'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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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이사배, 특수분장의 끝판왕 '곰팡이' 분장 선보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T가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Summer Drama Collage)’의 마지막 작품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이 224만 유튜버 이사배의 리얼한 곰팡이 분장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들과 조바른 감독이 입을 모아 극찬한 금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곰팡이 분장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신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드라마 속 리얼한 분장을 한 ‘곰팡이 청년’(이석형)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약간 여드름 난 느낌이네?”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곧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약사’ 역으로 출연한 박소진 배우임을 알 수 있다. 이사배가 직접 참여한 곰팡이 분장에 관심이 많았다며 테스트 분장 때부터 눈여겨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곰팡이 분장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한 이사배는 곰팡이 소년이 2단계로 분장이 나누어진다고 설명, “초반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리얼한 공포감 있는 분장을 연출”했다고 전한다. 또한 “극이 절정으로 치닫을수록 극한의 공포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컬러나 텍스처를 과감하게 사용을 했다”는 이사배.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사배는 여러 에피소드들 중 ‘곰팡이 청년’이라는 생소한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를 상상하다 직접 창작해보고 싶어 함께 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열정과 의지에 반증하듯 분장을 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감독 조바른 역시 분장의 리얼함에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클라이막스에서 슬라임을 사용한 특수분장의 끝판왕 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에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액션 히어로'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한 이석형 배우의 1단계, 2단계 곰팡이맨 변신 모습이 맛보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 '괴기맨숀'으로 극장 개봉 당시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이사배표 곰팡이 분장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현실 밀착 공포 분위기를 한껏 전할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7월 30일 밤 11시 SKY채널을 통해 첫 방영되며, 매주 금요일 SKY채널에서는 60분 3부작으로, 올레tv, Seezn, Skylife에서 20분 8부작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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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트와이스 ‘What is Love?’ 역주행 돌풍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케이팝 레이더가 최근 틱톡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역주행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26일 케이팝 레이더는 “틱톡에서 시작된 ‘What is Love?’ 안무 커버 챌린지가 인기를 끌며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역주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간 조회수가 30일 전과 비교했을 때 3배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틱톡에서 ‘What is Love?’를 사운드로 생성된 영상은 약 30만 개를 웃돌며, #WhatisLove 해시태그의 총 조회수는 6억735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케이팝 레이더에 집계된 ‘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일간 조회수는 약 81만 뷰를 기록해, 90일 중 최고 증가량을 기록했다. 이는 ‘What is Love?’가 발매된 해당 년도를 제외한 2019년 이후 최고 일간 조회수로, 3년 만에 재조명 받고 있는 것. 실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는 지난 달 공개 된 신곡 ‘Alcohol-Free’보다 더 많은 일간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기준,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서 콜롬비아·필리핀·태국에서 2위까지 올라왔으며 브라질 칠레,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3위, 페루 5위 등 13개국서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의도치 않은 홍보 효과로 이어지는 것이 틱톡의 묘미”라며 “틱톡에서의 인기가 뮤직비디오와 음원까지 빠르게 반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0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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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남지현-채종협, 손님 맞이 준비 완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싹한 아름다움으로 중무장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너무 푸르러서 슬픈 청춘 손님들의 사연이 찾아온다. 지난 주 첫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 2화에서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의 진(남지현 분)이 희라가 만든 요리를 먹고 동업자가 됐다. 여기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길용(채종협 분)까지 ‘마녀식당’에서 동고동락하게 된 세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23일 공개된될 3화에서는 대표이자 셰프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으로 이뤄진 ‘마녀식당’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 배윤기(강기둥 분)와 뮤지컬 배우 진선미(안은진 분)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앞서 방송에서 취업에 난항을 겪으며 고단한 청춘 그 자체를 보여줬던 배윤기는 막다른 코너에 몰린 나머지 마녀식당에 난입, 진을 인질 삼아 공포를 자아냈다.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기도 전에 마녀식당을 위협한 그가 과연 ‘손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꿈과 사랑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처 받고 좌절하는 뮤지컬 배우 진선미에게도 ‘마녀식당’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갖고 찾아온 그녀에게 마녀 희라는 어떤 처방의 요리를 건넸을지 또 진선미가 교환할 소원과 대가에도 호기심이 모인다. 동업자 진으로 분한 남지현은 “’마녀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이 어떻게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집중해서 보셨으면 좋겠다. 그게 과연 합당한 대가인지, 축복인지 불행인지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내 3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3화는 희라, 진, 길용의 관계성을 촘촘하게 다져놓은 1, 2화에 이어 새로운 손님들의 방문으로 한층 더 풍성한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한 없이 오묘하게 신비로운 ‘마녀식당’이라는 공간에 일상적이면서도 공감 가능한 고민을 지닌 손님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더욱 드라마에 매료시킬 조짐이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4화는 차주 30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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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미스트롯2’ 황우림! ‘똥 밟았네’ 커버 영상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트롯2’ 황우림이 넘치는 끼를 분출하며 역대급 ‘똥밟았네’ 커버 영상을 완성했다. 황우림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EBS 뮤지컬 애니메이션 ‘포텐독’ 삽입곡 ‘똥 밟았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우림은 우월한 다리길이와 소두를 자랑하며 톱모델을 연상케 하는 8등신 몸매를 뽐내눈길을 끌었으며, 화이트 가디건에 초미니 청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황우림은 걸그룹 출신답게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시크하고 치명적인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우림은 이번 영상을 통해 ‘모태 아이돌’다운 끼를 숨김없이 분출했다. 최근 ‘똥밟았네’가 중동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커버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황우림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챌린지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우림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개편한 후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 사랑고개’ 커버 영상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등 신흥 트로트 대세로 거듭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대형 기획사 및 아이돌 출신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서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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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방탄소년단, 24일 SBS '8시뉴스' 출연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4 일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목동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이 SBS8뉴스 출연하는 건 지난 2018년 6월3일에 이어 두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SBS8뉴스에서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이어지는 최근의 성과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 소회 등을 전한다. 또 전세계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특사 활동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와 바통 터치하며 '핫100' 1위에 올랐다. '핫 100' 통산 13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이날 SBS8뉴스는 올림픽 경기 중계가 끝난 뒤에 평소보다 늦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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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전소미, '인간 하이틴' 입증한다…신곡 '덤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전소미가 신곡 '덤덤(DUMB DUMB)'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24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덤덤'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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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2일 오후 2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자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영화 상영 후 상영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류승완 감독과 ‘베를린’ 제작진의 새로운 해외 도시 프로젝트로, 코로나 19 팬데믹 전,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조인성은 극 중 안기부 출신으로 대사관 직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참사관 강대진을 연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며 한신성(김윤석) 대사와 팽팽한 긴장감과 끈끈한 동지애를 동시에 분출한다. 이날 조인성은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그 동안 혼자 이끄는 작품을 주로 해왔는데,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선배, 허준호 선배가 함께 하신다고 하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역할이 작아도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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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영화 '싱크홀', 극과 극 케미 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반전 케미가 돋보이는 '극과 극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극과 극 케미' 스틸에는 청운빌라의 주민 '만수'(차승원)와 '동원'(김성균)의 순탄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겨 있다. 11년 만에 자가 취득하여 서울로 이사 온 '동원'은 밤낮으로 쓰리잡을 뛰는 '만수'와 의도치 않게 계속 마주친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치던 둘은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함께 추락하게 된다.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동원'이 놀란 표정의 '만수'를 붙드는 비장한 모습은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급박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알아갈 시간도 의지도 없던 새로운 이웃과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에 빠진 후, 그 속에서 유대감을 쌓으며 함께 의기투합하는 두 인물의 케미는 지하 500m 상황에서 펼쳐질 예측불가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극과 극 케미' 스틸 속 '김대리'(이광수)와 3개월차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찐동료' 모먼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김대리'와 '은주'는 직장 상사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가 빌라 한 동과 함께 싱크홀 아래로 추락한다. 회사에서는 팀워크보다는 월급으로 묶여있는 직장 동료였으나 지하 500m에서는 싱크홀을 빠져나가기 위해 진정한 동료애를 발휘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대리’와 ‘은주’가 서로 엇갈린 채 간신히 줄에 매달려 있는 상황은 두 인물이 위기 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위에서도 치이고 아래에서도 치이는 짠내폭발 '김대리'와 회사보다는 지하에서 하드캐리하는 3개월 차 인턴 '은주'의 극과 극 케미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열연으로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지하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극과 극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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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이건명·송유택·홍륜희..캐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년 만에 돌아오는 갱스터 누아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건명, 송유택, 홍륜희가 캐스팅됐다. 22일 공동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9월14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하는 '카포네 트릴로지'에서 각각 올드맨, 영맨, 레이디를 연기한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20세기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주름잡던 미국 시카고가 배경.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 편에 약 60분간 진행되는 연극 세 편이 같은 기간 번갈아 가며 공연한다. 10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시대별 사건을 '로키(Loki)', '루시퍼(Lucifer)', '빈디치(Vindici)' 세 개의 타이틀로 구성했다. 올드맨, 영맨, 레이디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끌며 주인공 떠는 주변인물로 분한다.올드맨은 1934년 '루시퍼' 편에서 카포네 조직의 2인자 '닉 니티' 역으로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이건명 외에 고영빈, 박은석이 같은 역을 맡았다. 영맨은 1943년의 이야기 '빈디치' 편에서 복수심에 사로잡힌 빈디치 역으로 극을 이끈다. 송유택 외에 장지후, 강승호가 번갈아 연기한다. 레이디는 1923년 이야기 '로키' 편에서 은퇴한 가수 '롤라 킨' 역을 맡는다. 홍륜희와 함께 소정화, 박가은이 이 역을 나눠 맡는다. '카포네 트릴로리'즌 영국 연극계에서 '천재 콤비'로 불리는 '벙커 트릴로지'의 제이미 윌크스의 대본과 '프론티어 트릴로지' '사이레니아' 제스로 컴튼의 연출로 만들어졌다. 2014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이후 2015년 국내 초연부터, 2016 재연, 2018 삼연까지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이번엔 알앤디웍스의 리프로덕션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루피나 연출, 강남 작가, 신은경 작곡가가 새로운 창작진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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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오승아, 욕망의 팜므파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 특히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극중 아버지 정성모(윤대국 역)와 마주한 오승아는 기대감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의 대답을 기다리는 오승아의 눈망울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팜므파탈로 분해 선보일 오승아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MBC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은 “오승아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야망녀 윤재경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오승아의 변신과, 한기웅을 사이에 두고 그녀와 엄현경이 펼칠 대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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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뮤지컬 '레드북' 공연 재개, 아이비 합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레드북'이 지난 7월 18일부터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주간 공연을 잠시 중단 했던 뮤지컬 '레드북'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열렬한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본 작품 으로 ‘2018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비의 합류는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지난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막을 올린 뮤지컬 '레드북'은 정답이 정 해져 있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해주 며 초연 이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관객과의 소 통 창구가 많이 줄어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네이버 온라인 쇼케이스,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관객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한 바 있다. 지금까지 뮤지컬 '레드북'을 온라인으로 접하거나,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레드북을 보고 난 후 세상 이 달라 보인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안나가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로맨틱 코미디라 는 장르 속에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극이다”라며 공연 소감을 전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시카고', '위키드', '지킬앤하이드' 등 꾸준히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비의 합류 로 전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초연부터 뮤지컬 '레드북'과 함께하며 진취적이고 솔직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그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7월 20일부터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역할을 맡아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무릅쓰고 작가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욕 망하고 성취하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초연 멤버 아이비가 새로운 캐스 트 차지연, 김세정과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안나’를 어떻게 보여줄지 이번 시즌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page 3 / 4 뮤지컬 '레드북'은 공연 재개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객석 거리 두기 등 안전 운영 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 중에 있다. 지독하게 보수적이었던 시대, 진정으로 자유로웠던 캐릭터들의 새빨간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 컬 '레드북'은 8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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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암살자들' 메인 예고편 27만뷰! 관객 기대 대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 세계가 경악한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이 내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사건의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흥미진진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해 암살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김정남 암살사건’의 드라마틱한 반전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김정남이 대낮의 국제공항에서 암살되는 충격적인 CCTV 장면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김정은의 모습이 나오며 이 대담한 암살사건을 벌일 만한 배후가 상상 이상의 스케일일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김정은의 이복형이자 북한 체제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김정남이 왜 타겟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이 이어진다. 사건의 증거물인 CCTV가 김정남을 암살한 두 여성의 행동을 그대로 담아냈다. 하지만 충격적이고 대담한 암살을 실행한 두 여성의 뒤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이들은 그저 몰래카메라 쇼의 일부로 생각했다며 누군가에 속아서 이런 짓을 벌였다는 주장이다. '암살자들'은 ‘김정남 암살사건’이 그야말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완벽한 시나리오(기획)와 연기(실행), 연출(지원)에 의해 완수된 프로젝트임에 주목한다. 긴박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을 통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 혹은 배후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암살자들' 메인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17일(금) 오후 6시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최초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27만 뷰를 돌파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는 것 같다”(김**), “명작 나온다”(김**), “이 영화를 김정은이 본다면 어떤 반응일까?”(아*),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정*),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김**), “김정남 암살사건 알지? 이거 영화로 나온대”(정**) 등 올여름 한반도를 뒤흔들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의 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암살자들'은 8월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암살자들'은 오는 8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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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우수무당 가두심' 3인3색 무당 운명에 대처하는 자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8일 가두심(김새론 분), 묘심(윤석화 분), 효심(배해선 분)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선대 무당인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의 영향이 크다. 악령을 쫓는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것. 할머니 묘심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힘을 악령 때문에 위기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정의로운 무당이다. 무당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녔음은 물론 손녀인 가두심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그녀의 능력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까지 주어 가두심과 효심 모두의 정신적 지주로 꼽힌다. 반면 2대 무당이자 가두심의 엄마인 효심은 무당으로서의 능력보다는 영업 능력이 더 뛰어난 선무당으로 점집 ‘미녀 보살’을 운영 중이다. 귀신을 보는 특별한 힘을 피해자를 지키는 데 쓰는 묘심과 달리, 딸 가두심의 능력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줄 아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무당이기 전에 엄마로서, 180도 다른 성격의 가두심과 항상 티격태격해 ‘공감 100배 모녀 케미’를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두심이 점집 ‘미녀보살’에서 효심을 등지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가두심은 겉모습만 보아서는 무당임을 전혀 알 수 없는 차림을 한 채 불안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그녀의 속마음이 전해진다. 반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묘심과 효심은 무당 신분을 드러내듯 한복을 입은 가운데, 옷차림만 보아도 각자의 성향이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장식도 색감도 거의 없는 수수한 한복을 입고 있는 묘심은 화려한 꾸밈 없이도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몇 초만에 다른 사람의 속내를 꿰뚫어볼 것 같은 영험한 포스를 자랑한다. 반면 효심은 헤어스타일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그야말로 잘 나가는 점집의 무당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있으며, 묘심과 비교해 한결 친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은 무당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운명에 대처하는 자세는 각기 다른 3인 3색 ‘심트리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 어린 나이임에도 악령에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 무당 가두심을 맡은 김새론의 활약은 물론,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 윤석화와 배해선이 표현하는 악령을 쫓는 무당 묘심과 효심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윤석화, 배해선 배우는 3대째 이어져온 무당 가문이라는 특색있는 설정에 완벽히 스며들어, 말이 필요 없는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며 “특히 김새론이 맡은 가두심과는 할머니, 엄마로서 상반된 분위기의 관계를 구축하는 만큼 이들의 각기 다른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7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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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MBN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 오는 27일 첫 방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러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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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멜로망스 김민석, 전역 후 첫 행보 ‘너는 나의 봄’ OST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전역 후 첫 공식활동으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OST가 확정됐다. 20일 ‘너는 나의 봄’ OST 제작사인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인 ‘명품보컬’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가창을 맡았다. 자타공인 음원 강자인 김민석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참여하는 첫 공식 활동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OST 제작사에 따르면 ‘너는 나의 봄’ OST Part 4 ‘나비가 날았습니다’는 극 전개 상 매우 중요한 노래이자 고음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 제작 초기부터 김민석을 염두에 두고 곡 작업이 진행됐다. 김민석 역시 곡을 들어 본 후 흔쾌히 직접 ‘나비가 날았습니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스튜디오 마음C 측은 “‘나비가 날았습니다’는 드라마 5회에서 다정(서현진)의 내레이션과 어우러져 나오는 곡으로 가사 역시 매우 중요한 곡이었다. 고민 끝에 최근 발매된 이상순의 신곡 ’너와 너의‘ 작사가이자 윤상, 김현철, 김동률 등과의 작업으로 오래 전부터 정평이 난 박창학 작사가에게 가사를 의뢰했다. 박창학 작사가가 응해줘 드라마에 딱 맞는 가사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너는 나의 봄’ 네 번째 OST ‘나비가 날았습니다’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넌 언제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시즌2 ‘나는 너 좋아‘의 오동준이 편곡을 맡았으며 밴드 문콕이 작곡과 편곡을 함께 했다.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와 피아노 연주, 기타 선율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피아니스트 정동환과 듀오 멜로망스를 결성해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발매한 ‘선물’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음원강자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인사’, ‘동화’, ‘축제’ 등의 자작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너는 나의 봄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드라마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와 ‘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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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tvN 새 드라마 ‘홈타운’ 9월 첫 방송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홈타운’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확정해 몰입도 최강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 가운데 ‘홈타운’ 측은 “’홈타운’이 tvN을 통해 오는 9월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특히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주연 3인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재명은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을 연기한다. 최형인은 아내를 죽게 내버려뒀다는 죄책감에 10여년을 유령처럼 살다 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해당 사건이 10년전 테러범과 그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심을 품게 되는 인물로 유재명의 묵직한 존재감이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예리는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맡았다. 오빠가 저지른 죄값으로 무너진 삶을 아이러니하게 오빠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조재영’을 통해 재건한 조정현은 목숨처럼 아끼는 조카가 실종되며 또 다시 비극과 맞서게 되는 인물. 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예리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고조된다. 극중 유재명, 한예리와 대척점에 서는 엄태구는 사상 최악의 무차별 테러사건을 벌인 미스터리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1989년, 일본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고향의 기차역에 신경가스를 살포하여 끔찍한 무차별 테러를 저지른 후 보란 듯이 자수를 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 등 수수께끼 가득한 인물이다. 베일에 싸인 ‘조경호’ 캐릭터를 엄태구가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일으킨다. 또한, ‘비밀의 숲2’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확장되는 플롯의 미스터리 스릴러 ‘홈타운’으로 다시 한번 밀도 높은 섬세한 연출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에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과 박현석 감독이 뭉쳐 일으킬 폭발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에 ‘홈타운’ 측은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등 믿고 보는 출연진들과 제작진이 한데 뭉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2021년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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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조정치, '나만 보이니' 깜짝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싹한 스릴과 짜릿한 웃음을 선사할 K-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뮤지션 조정치의 특별 출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최강 연기돌 조합의 탄생을 알린 정진운과 솔빈을 필두로 곽희성, 여훈민, 이순원, 이세희 등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군단이 코미디와 호러를 오가는 대환장 촬영기 속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특별출연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깜짝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본업 이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온 조정치가 이번 영화에서는 정진운이 연기하는 열정만렙 예비 감독 ‘장근’의 부러움을 사는 잘 나가는 선배 ‘준서’로 등장해 허당기 가득한 주요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정치는 이제까지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극 중 나쁜 남자 캐릭터에 몰입해 웃음기를 쫙 빼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나만 보이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조정치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코미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색다른 장르의 조합부터, 맛깔나는 캐릭터 군단과 뜻밖의 반가운 특별 출연진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는 '나만 보이니'는 일상과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션 조정치의 특별 출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올여름 단 하나의 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는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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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김완선, "하와이행 이전엔 사람 아니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매회 레전드 뮤지션 특집을 선보이고 있는 TBS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 가 가수 '김완선'의 출연을 예고했다. 한국 최초 여성 아이돌이자 영원한 댄싱퀸 가수 김완선이 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에 출연,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나만의 것' 등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지난해 발표한 앨범 '2020 김완선'에 수록된 노래 'Here I am, Yellow' 등 최신곡까지 ALL 라이브로 들려준다. 김완선은 "오랜만에 출연한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매 무대에 최선을 다했다." 며 "팬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선은 이날 무대에서 무려 세 번이나 의상을 갈아입으며 전성기 시절을 재현한다. 김완선의 명품 무대는 물론,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자타공인 톱스타 김완선이 돌연 하와이로 가서 미술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하와이 행 이전에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그녀의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손님도 함께한다. '김완선'이라는 뮤지션의 음악 인생 동반자이자,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수록된 밀리언셀러 앨범 5집의 작곡가 '손무현'이 출연해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와 김완선의 첫인상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TBS 공연음악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 가수 '김완선' 편은 21일(수) 밤 10시 30분 TBS TV에서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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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효연, 9개월 만에 컴백 "8월 신곡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8월 중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효연은 지난해 10월 SM스테이션을 통해 발매한 '씽크 어바웃 미(Think About Me)'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2018년부터 DJ효(DJ HYO)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효연은 그동안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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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2, 8월9일 첫 방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라디오'가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19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엔씨소프트의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는 물론 MBC라디오, MBC FM4U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오는 8월9일 오후 8시에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후 매주 월·목 오후 8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오는 26일부터는 '아이돌라디오' 시즌1 다시보기 서비스 및 '아이돌라디오' 시즌2 시청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MBC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금·토 새벽 2~3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새벽 1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1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떠들썩하게 유쾌하면서도 라디오만의 따뜻하고 솔직한 느낌을 간직한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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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원슈타인 피처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엑소 디오가 가수 원슈타인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 수록곡 '아임 고나 러브 유(I'm Gonna Love You)'에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임 고나 러브 유(I'm Gonna Love You)'는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미디어 템포 팝 트랙이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당연하게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라는 낭만적인 고백을 담았다.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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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3년 만에 컴백…'리프로덕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9일 공동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9월14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20세기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주름잡던 미국 시카고가 배경.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 편에 약 60분간 진행되는 연극 세 편이 같은 기간 번갈아 가며 공연한다. 10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시대별 사건을 '로키(Loki)', '루시퍼(Lucifer)', '빈디치(Vindici)' 세 개의 타이틀로 구성했다. 1923년 이야기 '로키'는 쇼걸 '롤라 킨'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죽음과 이를 둘러싼 거짓말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을 위트 있게 다룬 코미디극이다. 1934년 이야기 '루시퍼'는 자신의 아내 '말린'과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조직의 2인자 '닉 니티'가 조직의 시스템과 갈등을 빚으며 어둠 속으로 휘말리는 스토리로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다. 그리고 마지막 1943년에 벌어진 사건을 다룬 '빈디치'는 정의를 꿈꾸던 경찰 빈디치가 시카고에서는 정의가 순진한 것임을 깨닫고 또 다른 욕망을 꿈꾸는 루시와 함께 어둠의 복수를 계획하며 일어나는 하드보일드다. 영국 연극계에서 '천재 콤비'로 불리는 '벙커 트릴로지'의 제이미 윌크스의 대본과 '프론티어 트릴로지' '사이레니아' 제스로 컴튼의 연출로 만들어졌다. 2014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이후 2015년 국내 초연부터, 2016 재연, 2018 삼연까지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이번엔 알앤디웍스의 리프로덕션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루피나 연출, 강남 작가, 신은경 작곡가가 새로운 창작진으로 합류한다. 캐스팅은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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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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