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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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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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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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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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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델데이 2021', 김초엽 작가와 '벡델 클래스'…9월4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관하는 '벡델데이 2021'은 오는 9월 4일에 진행하는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김초엽 작가와의 '벡델 클래스'를 마련했다. 작품마다 SF장르의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준 김초엽 작가는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각각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비 넥스트(Be Next)'라는 '벡델데이 2021' 슬로건과 꼭 맞는 김초엽 작가의 '벡델 클래스'는 ‘여성 캐릭터 창작과 SF여성 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더레이터로는 영화 전문 이화정 기자가 함께 한다. 새로운 SF서사와 여성 캐릭터의 창작론, 소설가가 바라보는 한국 영화의 세계, K-SF의 신드롬과 영화의 크로스 컬쳐 탐방 등 풍성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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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시원한 여름특집으로 돌아온 ‘복면가왕’! 제작진 특별 공개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복면가왕’이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간의 결방을 마치고 여름특집으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어제 방송에서는 여름특집 1탄이 공개, 다양한 볼거리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될 여름특집 2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하는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를 알아본다. 관전 포인트1 신혼여행을 ‘복면가왕’으로 온 따끈따끈한 결혼 2일 차 신혼부부! 유성은♥루이 특별무대 비하인드 지난 7월 11일 결혼식을 치르며 뮤지션 부부로 거듭난 유성은♥루이 커플. 결혼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이틀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특별무대를 꾸몄다. 각각 ‘허니’와 ‘베이비’ 가면을 쓴 루이와 유성은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완벽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대표 썸머 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며 여름특집에 걸맞은 청량한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복면가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각각 ‘메밀묵’과 ‘참 잘했어요’라는 가면을 쓰고 복면가수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특히 유성은은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전까지 올라 ‘장미여사’ 김연자를 위협했던 주인공. 또한 이들은 ‘복면가왕’을 통해 최초로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식 이틀 뒤에 진행되는 다소 무리한 녹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제작진의 특별무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이번 무대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았다. ‘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보다 ‘복면가왕’ 특별무대 준비에 더 심혈을 기울여서 오히려 제작진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 3일 전에 이뤄진 합주에서는 루이가 직접 자작 랩 메이킹 아이디어를 제안,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여름 안에서'를 재탄생시켰다. 또한 경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복면가수들의 대결보다 더 치열하게 연습을 해서 제작진이 진땀을 뺄 정도였다고. ‘복면가왕’ 김문기 PD는 “합주와 당일 리허설까지도 너무 진지하셔서 순간 두 분이 노래 대결을 하는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였고, ‘역시 프로 뮤지션이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유성은 씨가 워낙 노래를 잘하다 보니 루이 씨가 중간중간 좀 경계를 하시는 듯 했는데, 그 모습이 나중엔 조금 귀엽기까지 하더라고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날 유성은은 “부부로서 처음 선 무대인만큼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남편 루이와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녹화를 마치고 이틀 후에야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 홀가분한 마음으로 3박 4일간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관전포인트2 이번에 가왕 바뀔까? 여름특집에 걸맞은 실력자들 대거 등장! 제작진이 전하는 깜짝 스포일러! 여름특집인 만큼, 복면가수들의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 ‘악몽’, ‘파인애플’, '3! 4!’, ‘비대면 남친’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가왕 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증폭된 상태. 이에 제작진은 “‘비대면 남친‘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다. 요즘 가장 핫한 비대면 남친, ‘최준’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역대급 비주얼의 가면이라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은데, 복면가수가 가면을 200% 소화해서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남친’은 가창력과 예능감, 개인기까지 모두 갖춘 ‘완벽캐’로 파도 파도 새로운 것들이 자꾸 나오는 묘한 매력의 복면가수다”라며 ‘비대면 남친’의 활약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방송에서는 ‘비대면 남친’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조금 더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한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이날 ‘비대면 남친’과 ‘집순이’의 듀엣 장면은 순간시청률 7.3%로, 동시간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파인애플’에 대해서는 “셔츠 사이로 보이는 갈라진 근육과 상반되는 감미로운 미성을 소유한 복면가수로서, 특히 앞으로 펼쳐질 솔로 무대에서는 1라운드 듀엣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무대’를 선사하며 역대급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3! 4!’에 대해서는 “연예인 판정단마저 정체에 대한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다. 조금 힌트를 주자면 여름특집 맞춤형으로 섭외한 복면가수로, 정체를 알게 된다면 시청자들이 모두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비대면 남친‘만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몽’은 1라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솔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덧붙여서 “아마 이번 주 방송에서 ‘악몽’의 솔로곡을 듣는다면 시청자들은 정말 지난주에 ‘악몽’을 꾼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그만큼 반전의 실력의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관전포인트3 ‘이번에는 어떻게 미칠(?) 건가요?’ 화채의 다음 선곡은? “아름답게 미치신 분이다”라는 호평 속에 가왕석을 지키고 있는 ‘美친 매력’의 ‘화채’가 3연승에 도전한다. 첫 방어전부터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파격적 매력을 선보이는 데 성공한 ‘화채’. 그녀가 과연 이번엔 어떤 무대로 3연승에 도전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름특집을 맞아 대거 등장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에 맞서기 위해서는 화채의 선곡이 중요한 상황. 제작진은 “달달한 수박 화채를 진득한 선지로 보이게 할 만큼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가왕 ‘화채’가 여름특집을 맞아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실 여름특집에 가장 걸맞은 가면은 ‘화채’이기도 하다”면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파격적인 선곡으로 화채만의 매력을 또 한 번 뿜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3연승에 성공해 ‘화채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뜨거웠던 올림픽의 열기만큼이나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복면가왕’!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와 화제의 가왕 ‘화채’가 준비한 방어전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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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의 거리', 한선화·이완의 밀당 로맨스 9월 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한선화, 이완 주연 '영화의 거리'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여기에 영화 속에 나오는 부산의 관광 명소들과 주요 오브제들을 아기자기하게 일러스트로 담아내 상큼한 로맨틱 분위기를 더하며 시선을 끈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도 케이블카, 부산 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스크린 힐링 여행이라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 기대감을 더한다. tvN '연애 말고 결혼'부터 최근 방영된 JTBC '언더커버'의 김현주 아역으로 극찬을 받은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또한 SBS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이완이 6년 만에 '영화의 거리'로 스크린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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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 '레미니센스', 8월25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레미니센스’가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억을 소재로 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인셉션’, ‘그녀’, ‘메멘토’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연상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또 한 번 관객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켜줄 웰메이드 드라마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제목인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가지고 SF와 미스터리, 감성과 로맨스가 조화된 스토리를 통해 기억마저 속이는 놀라운 결말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는 세계적인 명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조나단 놀란은 ‘메멘토’의 원안인 ‘메멘토 모리’라는 단편 소설을 쓰고 ‘인셉션’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쓰며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여러 명작을 만들어낸 천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나단 놀란의 부인이자 역시 ‘천재적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리사 조이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가 출신의 제작자이자 연출자로서 조나단 놀란과 부부 영화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리사 조이는 HBO 최고의 TV 시리즈인 ‘웨스트월드’의 공동 감독 및 제작, 각본을 맡은 바 있다. 휴 잭맨이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아 2017년 ‘위대한 쇼맨’과 ‘로건’ 개봉 이후 실사 영화로는 4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위대한 쇼맨’ 이후 또 다시 레베카 퍼거슨과 호흡을 맞춘다. 레베카 퍼거슨은 휴 잭맨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리사 조이 감독은 '레미니센스'의 각본을 쓸 때 주인공 닉이 곧 휴 잭맨이라는걸 느꼈고 다른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SF 기억추적 미스터리 ‘레미니센스’는 8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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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 '바쿠라우'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 전세계 극찬 속 뉴타입 장르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바쿠라우가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 해외 극찬 리뷰로 가득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로 가득한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바쿠라우가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하늘 위로 핏빛이 드리운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색으로 칠한 듯한 비주얼 위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가 펼쳐져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놀랄 준비하라” (London Evening Standard),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Chicago Tribune),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BBC), “매력적인 대혼란의 폭발” (The Daily Beast),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RogerEbert.com) 등의 리뷰는 영화의 강렬함을 암시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Telegraph),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NME),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Los Angeles Time), ”피바다 너머 경이로운 서부극의 매시업” (Vanity Fair),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Guardian) 등의 리뷰는 일명 ‘디스토피아 서부극’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적 결합을 통해 현대사회의 흑막을 파헤치는 영화의 비판적이고도 독특한 이야기를 짐작케 한다. 바로 아래 ‘어느 날, 지도에서 마을이 사라졌다’라는 문구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을 포함하여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개 상을 수상한 영화의 화려한 수상 내역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브라질 외곽의 작은 마을 ‘바쿠라우’를 덮친 미스터리한 일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쿠라우’로 들어가는 차량과 여성의 뒷모습이 연이어 등장하며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바쿠라우는 무슨 뜻이에요?’, ‘새 이름이에요. 밤에만 사냥하는 새죠’라는 의미심장한 말들이 오고 가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 ‘다들 보렴, 바쿠라우가 어디쯤 있나 보는 거야’라는 말을 뒤이어 ‘지도에 없고, 신호도 안 잡혀요’라는 대사는 지도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총격을 받아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과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갑자기 끊겨버린 전기 등 이상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며 혼란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비추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과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라고 묻는 ‘도밍가스’의 모습은 평화롭던 마을 ‘바쿠라우’에 찾아온 충격과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섬뜩함이 느껴진다. 이렇듯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와 함께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바쿠라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쿠라우는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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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 '정직한 후보2', 전격 크랭크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작년 2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 31일 크랭크인했다. 2020년 2월 개봉하여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불어넣었던 영화 '정직한 후보'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를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시상식에서마저 관객들의 배꼽을 훔친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이어 철저한 비즈니스적 의리로 ‘주상숙’의 곁을 지켜온 보좌관 ‘박희철’ 캐릭터를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여준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 지으며, 거짓말을 잃은 ‘주상숙’이 만들어내는 온갖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박희철’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깊은 공감대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상숙’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까지 오리지널 ‘진실의 주둥이 군단’의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드라마 [악의 꽃]의 ‘김무진’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이고 영화 '유령'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서현우, '써니'의 ‘황진희’부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오간호사’까지 매 작품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로 화면을 장악하는 박진주, 가수로서의 탄탄한 커리어는 물론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퐁당퐁당 LOVE] 등에서 보여준 로코 장인의 면모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윤두준까지 특별 출연으로 합류하면서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의 연출은 '김종욱 찾기''부라더'에 이어 '정직한 후보'까지 웃음과 감동, 따뜻함까지 잡아낸 연출력을 보여준 장유정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아 ‘진실이 주둥이 군단’을 다시 이끌 예정. 세대 불문 남녀노소 취향을 넘어선 유쾌한 웃음, 역대급 캐릭터와 뉴페이스의 향연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진 '정직한 후보2'는 7월31일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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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 MBC [뽀뽀뽀 좋아좋아] 더욱 새로워진 ‘뽀뽀뽀 좋아좋아’ 9일 첫 방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된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어린이들이 방송을 보며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예정이다.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변함없이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뽀미언니가 된 것을 무엇보다 행복해하는 대체불가 뽀미언니다. 더불어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 서인성,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는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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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tvN 새 드라마 ‘홈타운’, 폭염 날릴 ‘강렬 임팩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의문의 믹스테이프 재생과 동시에 물에 젖은 정체불명 눈동자와 아이컨택 되면서 일순간 소름을 돋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믹스 테이프, 적색 플레이 불빛, 섬뜩한 눈동자가 나열된 강렬한 비주얼이 단 15초만에 보는 이를 압도하며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사주시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을 알리듯 붉은 조명이 켜지고 천천히 돌아가던 카세트 테이프의 테이크업 릴이 돌연 역방향으로 되감겨 긴장감을 터트린다. 더욱이 이후 정체불명의 기괴한 주술 소리가 울려 퍼지며 온 몸에 소름을 돋게 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나타난 물에 젖은 여자의 검은 눈동자가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되며 공포와 함께 ‘홈타운’에서 그려질 미스터리 스릴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믹스테이프와 현재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 그리고 과거 벌어진 테러사건이 어떻게 연관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이에 ‘홈타운’ 제작진 측은 “믹스테이프로 인해 현재의 연쇄 살인 사건과 과거의 테러사건의 서막이 오른다”면서 “믹스테이프의 정체가 무엇이고 누구에 의해 시작된 것인지, 이와 얽힌 비밀과 진실을 쫓는 과정이 매회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폭염을 날릴 만큼 강력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2021년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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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첫 번째 OST 주자 이승열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 가수 이승열을 첫 OST 주자로 확정했다. 5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더 로드 : 1의 비극’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21세기 한국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이승열이 확정됐다. 지난 1994년 유앤미블루라는 2인 밴드로 데뷔한 이승열은 2003년 1집 ‘이날, 이때, 이즈음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참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2012년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노래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 OST에 참여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이번에 이승열은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Part 1 ‘Memories’ 가창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그가 가진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동료 뮤지션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승열의 합류로 ‘더 로드 : 1의 비극’ OST 역시 출연진 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emories’는 프로그레시브 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로 ‘더 로드 : 1의 비극’의 음악감독인 박성진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에 어우러진 이승열의 중후한 음색이 강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OST 제작사 측은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듣는 순간 압도되는 느낌을 선사하는 강렬한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열이 부른 ‘더 로드 : 1의 비극’ 첫 번째 OST ‘Memories’는 오는 5일 정오 발매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벌어진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얽힌 침묵과 회피, 비밀로 인해 벌어지는 또 다른 비극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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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채널S, 천상계 예능神 다 모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채널에스, 대표 김혁)가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톱티어 콘텐츠’를 전방위로 독점 편성하며, 채널 경쟁력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레전드 예능신들의 프로그램을 독점 편성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채널S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서 ‘예능 대부’의 옷을 벗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경규를 시작으로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하는 ‘맛집의 옆집’에서 역대급 친화력과 입담을 보여주는 김구라의 모습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S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토크 마스터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신동엽은 다른 곳에서 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털어놓는다. 또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콩트는 물론 연예계 대표 미식가다운 고급 정보들을 전하며 ‘신과 함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여기에 채널S 개국을 함께한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은 MC 김준현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로 8월 중 다시 돌아온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만남만으로도 역대급 케미와 묵직한 존재감을 예상케 한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두 사람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본격적인 쿡방 대결을 펼치며, 쿡방의 역사에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널S 김현성 운영총괄은 “채널S는 이경규-신동엽-강호동-김구라 등 대한민국 예능계 톱티어 예능인들의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채널이다. 채널S는 기존 TV 채널과 달리 새로운 포맷과 메가 트렌드를 이끄는 디지털 콘텐츠를 TV를 통해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청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채널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방송 VOD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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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가호 싱글 '라이드' 티저 공개…12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색다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가호의 두 번째 싱글 '라이드(RIDE)'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가호가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에서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가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아이 세이(I Say)'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가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한편 가호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라이드'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29일 오후 6시에는 '라이드 아웃(RIDE OUT)'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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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이동휘, 가수 데뷔...첫 솔로 '네가 아는 너' 깜짝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이동휘가 오는 14일 '네가 아는 너'를 발매한다. 그룹 MSG워너비에 보내준 큰 사랑을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다"고 전했다. '네가 아는 너'는 변재원PD와 황성제 작곡가가 함께 준비한 '아 유 데어(are you there)' 세 번째 프로젝트 곡이다. 쉽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이동휘는 이번 신곡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자신이 느끼는 패션에 대한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이동휘의 첫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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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영화 '습도 다소 높음', 9월 1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현실공감 땀샘개방 코미디 '습도 다소 높음'이 오는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코미디 장인 고봉수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이희준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습도 다소 높음'은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온 어느 여름날,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현실공감 땀샘개방 코미디. 오는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코미디 장인 고봉수 감독과 이희준의 특별한 만남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으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봉수 감독과 백승환, 김충길, 신민재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 데 뭉친 고봉수 사단. 영화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선보여온 고봉수 사단에 믿고 보는 배우 이희준의 합세 소식이 알려지며, 고봉수 사단 역사상 유례없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 촬영 당시 이병헌의 추천으로 고봉수 감독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가운데, 때마침 고봉수 사단 중 한 명인 신민재로부터 이번 작품을 소개 받아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코로나 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습도 다소 높음'에서 자아도취에 빠진 독립영화 감독 ‘이희준’으로 분한 이희준은 마치 처음부터 고봉수 사단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제대로 된 코믹 연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 폭발을 책임질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보기만 해도 가슴 한 켠을 짠하게 만드는 무명배우 역의 백승환, 코시국 진상 관객들을 달래기 바쁜 극장직원 역의 김충길, 낭만극장 사장 역의 신민재 등 웃음을 보장하는 고봉수 사단부터 뻔뻔한 영화감독 역의 이희준, 노 마스크 영화평론가 역의 전찬일 평론가까지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의 등장이 존재감을 더하며 그야말로 코시국과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봉수 감독과 이희준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현실공감 땀샘개방 코미디 '습도 다소 높음'은 9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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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8월 데뷔 확정 신인 걸그룹 “레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IO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아” 론칭! IO 엔터테인먼트는 KAA(한국예술학교)에서 데뷔를 앞두고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레아”를 전격 공개했다. 팬데믹 시대에 얼어붙은 K-pop 시장에서, 신인 걸그룹 “레아”의 탄생은 파란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5인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레아”는 여신의 예명을 붙여 멤버별로 개성을 살려 팬들과 가까이 다가서려 하고 있다. “레아”의 개성 있는 다섯 멤버들은 강한 에너지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팬데믹 시대에 무기력해져 있는 대중들에게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다. 데뷔 타이틀곡 “TIME TRAVEL”은 2000년대 초 유로팝 일렉트릭 사운드 기반의 음악으로, 평범한 일상조차 누릴 수 없게 되어버린 지금 팬데믹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음반이다. 데뷔를 한 달여 앞둔 ‘레아’는 데뷔 타이틀곡 “TIME TRAVEL”을 통해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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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4주연속 1위 대기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8번째 디지털 싱글인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1주차 집계 기간 (7월 25일 ~ 7월 31일) 동안 2,591만 뷰를 기록하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이 단일 곡으로 케이팝 레이더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처음”이라며 “4주 연속 한 아티스트가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의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방탄소년단에게는 총4억7200만 뷰 가량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15.2%인 7200만 뷰 가량이 인도에서 발생하며, 그간 1위를 줄 곧 지켜오던 일본을 제치고 최고 인기 국가로 올라섰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작년부터 인도 내 케이팝의 인기 상승세가 가파르다”며, “약 14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 수를 바탕으로 케이팝 인기 지표에 빠르게 파이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Permission to Dance’ 뿐만 아니라 ‘Butter’(버터) ‘다이너마이트(Dynamite)’, ‘MIC Drop (Steve Aoki Remix) (Feat. Desiign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 등 총 5곡이 TOP10 내에 랭크되는 등 놀라운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 외에도 디오의 첫 솔로곡 ‘Rose’(로즈) 뮤직비디오는 870만 뷰를 기록하며 4위로 새롭게 진입했으며, 드림캐처의 '비커즈(BEcause)' 역시 781만뷰로 6위에 안착했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739만 뷰)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What is Love?’(629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624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0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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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영화 '싱크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싱크홀'은 사상초유의 재난 속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팀워크가 선사할 확실한 대중성으로 여름 극장가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초청된 '싱크홀'은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호평과 러브콜을 받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폐막작인 '싱크홀'과 함께 '모가디슈', '미드나이트', '자산어보', '세자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약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을 폐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서, “이번 영화제를 '싱크홀'로 폐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흡입력 있고 흥미진진한 이 영화는 우리가 왜 영화관에 가는 것을 사랑하는지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다. 훌륭한 연기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를 지닌 '싱크홀'은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라고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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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효린X다솜, '잘 프로젝트' 8월 아티스트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일 컨텐츠랩 비보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효린과 다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한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의 컬래버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 활동 중에 K팝 대표 '서머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해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로 전향한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맡아왔다. 한편 효린과 다솜이 함께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신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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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휴먼 드라마 '아담' 8월 25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아담'이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그을린 사랑'의 주역 루브나 아자발이 다시 한번 선사하는 섬세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1년 가장 따뜻하고 강렬한 여성 연대 영화 '아담'이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아담'은 각자 이유로 상처를 떠안고 사는 세 여성이 카사블랑카에 있는 한 빵 가게에서 생애 잊지 못할 치유의 경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가버나움'의 나딘 라바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 등과 함께 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성 감독 마리암 투자니의 '아담'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세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는 시선이 연대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강렬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특히, 카사블랑카의 자연광이 깊게 스며들며 완성된 아름다운 미장센은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을린 사랑'의 주역 루브나 아자발을 중심으로 니스린 에라디와 두아이 벨카우다가 이룬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국적과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섬세한 손길과 함께 아기 ‘아담’을 바라보는 ‘사미아’의 보드라운 시선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는 불그스름한 태양 빛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여운을 형성하며, '아담'을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뉴욕타임즈)라는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은 서정적이고 시적인 여성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끝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엠블럼 하단에 나열된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은 '아담'이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걸작임을 방증해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세 여성의 삶을 바꾼 아름다운 만남과 뭉클한 연대를 그린 '아담'은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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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의 그룹! 실크 소닉(Silk Sonic) 새 싱글 'Skate' 깜짝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의 그룹인 실크 소닉(Silk Sonic)의 두 번째 싱글 ‘Skate’가 7월 30일 깜짝 발매된다. ‘Leave The Door Open’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실크 소닉의 두 번째 싱글 ‘Skate’는 여름휴가 분위기의 기분 좋은 리듬감에 화려한 보이싱 전환이 이어지는 업템포 트랙이다. 실크 소닉이 기조로 두고 있는 1970년대 풍의 소울과 리듬을 세련되게 재현하며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Skate’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실크 소닉은 스케이트 크루를 향한 세레나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와 플로랑 데샤르(Florent Déchard), 필립 타약(Philippe Tayag)이 공동 감독을 맡았다. 실크 소닉은 데뷔 싱글 ‘Leave The Door Open’ 발표 뒤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으며, BET 어워드(BET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차지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그리고 BET 어워드에서 라이브 공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다. 브루노 마스와 플로랑 데샤르가 감독한 ‘Leave The Door Open’ 뮤직비디오는 3억 4천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싱글 공개 후 선풍적 인기를 끌며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댄스 챌린지와 다양한 패러디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전례 없는 평단의 극찬이 즉시 쏟아져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편 실크 소닉의 새 앨범 [AN EVENING WITH SILK SONIC]은 올해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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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영화 '경계인' 8월 12일 OTT 전격 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경계인'은 2021년 8월 12일 코로나로 인해 극장개봉을 건너뛰고 OTT 최초 개봉한다. 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 영화 '경계인'은 천재 음악가 정율성역은 뮤지컬 스타 정동화가 열연하였으며, 아나키스트 김산역은 오만석, 그리고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을 불게 물들인 2002년 한일 월드컵 시대를 배경으로 잊힌 역사 속 인물인 정율성을 찾아낸 열혈 말단 공무원 역할로 허성태가 열연하였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 어둠의 왕국’ 등의 작품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맡았으며, ㈜나인테일즈 코리아(대표 박영민)와 피플스퀘어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희정)가 공동제작 하였다. 나인테일즈 코리아는 차기작으로 故노무현 대통령이 낙선한 의원들과 함께 운영한 ‘하로동선’ 식당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영화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원작으로 상업 뮤지컬 영화 ‘사랑의 묘약(가제)’을 준비 중이다. 불꽃 같은 삶을 산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 영화 ‘경계인’은 2021년 8월 12일부터 OTT 최초개봉으로 IP TV(KT, LGU+BTV, Cable Tv Vod), 위성-Vod와 OTT(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Wave, Tving) 등에서 유료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경계인'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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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1
  • 영화 '레미니센스' 휴 잭맨,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8월 개봉하는 영화 ‘레미니센스’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 잭맨은 2017년 ‘위대한 쇼맨’과 ‘로건’ 개봉 이후 실사 영화로는 4년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앞서 ‘위대한 쇼맨’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로건’에서는 울버린으로 활약하며 대체 불가의 진면목을 선보인 바 ‘레미니센스’에서는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휴 잭맨의 신작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휴 잭맨은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았다. 갑자기 증발해버린 연인을 찾아 나서면서 순애보적인 애절함과 사건의 중심에서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위대한 쇼맨’ 이후 또 다시 레베카 퍼거슨과 호흡을 맞춘다. 레베카 퍼거슨은 휴 잭맨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숨겨진 진실 영상을 통해 휴 잭맨의 열연과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무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개해 기억마저 속이는 놀라운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SF 기억추적 미스터리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레미니센스’는 SF와 미스터리, 감성과 로맨스가 조화된 스토리로 ‘인셉션’, ‘메멘토’, ‘그녀’ 등의 작품들을 연상시켜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켜줄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메멘토’의 원안과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쓰며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작업한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남편인 조나단 놀란과 HBO 시리즈 ‘웨스트월드’의 공동 감독과 제작, 각본을 맡은 리사 조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의 제목인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로,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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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곽도연 주연 특급호러 'CCTV' 7월 29일(목)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 오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곡성의 곽도원이 주연을 맡아 7바늘이나 꿰메는 부상투혼으로 열연을 하여 화제가 된 공포 영화 ‘CCTV’가 안방을 찾아 간다. 영화’CCTV’는 어디에나 있는 CCTV가 공포의 화두가 되고,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김홍익감독의 작품이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했던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지난 7월7일 첫 개봉 후, 네티즌들의 호평속에 3주차 장기 상영중이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예정보다 앞당겨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개봉 후, 올 여름 개봉된 공포영화중 네이버 기준 죄고의 평점(9.36)을 기록중인 ‘CCTV‘의 열풍이 안방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불볕더위에 딱 맞는 공포영화!!! 마지막 반전은 대애애~~~박!!! (snoo****), “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는데 반전보고 지릴 뻔 했습니다”(kj_1****), “생각지 못한 반전 공포가 흥미진진하게 들어오네요!!!”(bont****), “더위가 싹 날아갈 만큼 엔딩이 대박이었어요~! 예상을 깨트린 파격적인 엔딩~!” (sopi****)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CCTV’는 7월 29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유튜브,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yes24,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헬로키노, 웨이브, 롯데시네마 VOD(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개봉관 부족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CCTV'의 공포를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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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영화 '이도공간' 개봉기념 '장국영' 특별 전시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세계 최초 디지털 복원판 극장 개봉한 장국영의 마지막 유작 '이도공간'이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N차 관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속 장국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시작했다. 아시아의 별, 장국영의 마지막 유작 전세계 최초 디지털 복원 극장 개봉! 영적인 존재를 보는 ‘얀’과 그 존재를 믿지 않는 ‘짐’의 뒤엉킨 과거의 사랑과 기억, 그로 인한 섬세한 심리변화가 돋보이는 센티멘탈 심리 호러 영화 '이도공간'이 전세계 최초 디지털 복원 개봉하며 팬들과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속 장국영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영화 '이도공간' 개봉 기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에 장국영을 추억하는 갤러리가 설치됐다. 영화 속 아련한 장국영의 모습은 물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예민하면서도 날카로운 모습까지 담고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한국 장국영 팬클럽 ‘장국영사랑’에서 특별히 제공한 장국영 등신대가 자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별 전시는 장국영의 마지막 영화인 '이도공간'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것은 물론 이미 관람한 관객들이 여운을 더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SNS에 끊임없이 인증샷이 올라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26일에는 독립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도 개봉 기념 '이도공간' 특별 전시를 시작했다. 2003년 개봉 당시 전단과 공개된 그 시절 감성의 스틸 사진을 시작으로 2021년 디지털 복원판 개봉 기념으로 장국영팬클럽 ‘장국영사랑’에서 직접 제작한 '이도공간' 바인더, 포스터 세트, 화보집까지 엿볼 수 있다. 아트나인에서는 영화 속 장국영의 모습을 간직하는 스페셜한 굿즈는 물론 장국영의 가수, 배우 활동을 했던 필모그래피까지 볼 수 있어 장국영의 팬들과 영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아트나인 전시를 위해 ‘장국영사랑’에서 특별 제작한 포토존은 장국영과 영화 속 한 장면을 함께 재연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더욱 반응이 뜨겁다. 한편 19년 간 베일에 싸였던, 장국영의 유작 '이도공간'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로 불타 사라진 영화의 필름들을 전세계 곳곳에서 극적으로 찾아내 디지털 복원까지 완료, 전세계 최초 한국 극장에서 상영해 더욱 화제다. 개봉 직후 “처연하고 서정적인 공포영화(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특유의 감성과 영상미가 좋음(evph****, naver)” 등 ‘센티멘탈 심리 호러’ 장르에 대한 호평뿐만 아니라 “장국영의 연기가 울림을 준다(뉴시스 김지은 기자)”, “장국영이 그리워지는 영화(iswi****, naver)”, “장국영의 유작이라 더욱 애틋한 마음, 생각보다 무섭고 생각보다 더 아련했다(lavie****, 인스타그램)" 등 장국영을 다시 볼 수 있는 특별한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관람 후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장국영 특별 전시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도공간'은 전세계 최초 디지털 복원판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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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손호영·아이삭, 스쿼브 소상 공인 위로...신곡 '너의 세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오디(god)' 멤버 손호영(SHY)과 래퍼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가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 공인들을 위로한다. 손호영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아이삭 스쿼브의 신곡 '너의 세상'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힙합씬에서 활동해온 아이삭 스쿼브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지오디의 손호영이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 '너의 세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로 홍대 권역에서 복합문화공간 '네버마인드(NVM)'를 운영 중인 아이삭 스쿼브는 주변 상인 및 동료들과 나눴던 고민을 음악에 풀어냈다. 아이삭 스쿼브와 손호영은 과거 무대에서 함께 호흡한 것을 계기로 15년간 끈끈한 우정을 다져왔다. 손호영은 '너의 세상'에 담긴 메시지에 깊게 공감해 피처링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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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신과 함께 시즌2’ 시우민 “김민석 입맛 까다로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격한다. 태어난 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김민석의 등장에 MC 시우민은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절친 시우민과의 케미와 요리 고수의 면모를 알리는 2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과 유튜브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난 26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3회 예고 영상에서 시우민은 “오늘 게스트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한껏 들뜬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시우민은 “우리 둘 다 90년생, 이름의 한자까지 똑같다”고 게스트 배우 김민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김민석과 친분이 있는 시우민은 그를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설명했고, 김민석은 이를 증명하듯 “자연산 아니면 잘 안 먹는다” 등의 언급을 하며 ‘맛슐랭 석사’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신동엽은 김민석에게 “약간 고수 쪽인데?”라며 쉽지 않을 이번 메뉴 추천 대결을 예상했다. 이렇듯 이번 회차에는 심상치 않은 메뉴가 등장했다고. 신동엽은 메뉴를 확인한 뒤 “이렇게 따지면 나는 한 50여 가지 메뉴가 있다”며 불만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과 이용진 또한 앞으로 전자레인지와 바비큐 기계를 가져와서 직접 요리하겠다고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우민은 “저희 앞으로 계속 비조리 (요리)로 가면 되죠?”라며 발끈해 새로 등장한 메뉴의 정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역대급으로 치열해진 4MC의 메뉴 쟁탈전과 현장을 술렁이게 한 특별 메뉴의 정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민석이 친구 민석이’ 배우 김민석의 요리 지식 대방출은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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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올해의 문제작 '어시스턴트', 9월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고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2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어시스턴트'가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어시스턴트'는 꿈을 좇아 영화사에 취직했지만 직장 내 부조리함으로 고통을 겪는 ‘제인’의 일상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주인공 ‘제인’을 관찰하면서 현실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 '어시스턴트'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2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또한 로튼 토마토 92%를 기록, 미국 유명 매체 가디언즈(The Guradian)에서는 화제작 '노매드랜드', '미나리'와 함께 2020년 미국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해외 비평가들에게 ‘절제된 걸작’(National Post), ‘뛰어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Hollywood Reporter) 등의 찬사를 받은 '어시스턴트'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벌써부터 국내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오자크'를 통해 에미상을 수상한 줄리아 가너가 단독 주연을 맡아 절제된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저명한 키티 그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로크백 마운틴' 제작자 제임스 샤머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믿고 보는’ 아트버스터로 흥행을 예상하게 만든다.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제인’의 고독한 모습과 해외 평론가들의 호평이 단번에 눈길을 끈다. 먼저 업무 내용이 담긴 프린트 용지를 손에 쥔 ‘제인’의 경직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알 수 없는 불안함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당신이 모르는 당신의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누구나 공감하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상하게 한다. 또한 마우스 커서 효과를 가미한 타이틀은 사무직 업종을 상징하면서 흥미를 끈다. 또 여성들의 사진으로 채워진 배경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세상엔 이 영화가 필요하다’(VARIETY), ‘잔인하고 변하지 않는 현실의 치밀한 묘사’(THE INDEPENDENT), ‘절박한 리얼타임 스릴러’(IndieWire),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Associated Press), ‘#metoo시대의 괴물들 바로 지금, 봐야 할 영화’(CNN), ‘소리없는 아우성 혹독하다’(FILM COMMENT), ‘잔혹한 시대에 던지는 따끔한 고소장’(Rolling Stone) 등의 해외 유명 매체들의 호평은 놓치면 안되는 완성도 높은 작품성의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것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리얼리즘 드라마 '어시스턴트'는 2021년 9월 개봉을 통해 국내 영화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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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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