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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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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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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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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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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인간 팔레트 변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조화의 수트까지 오색 찬란 수트 맛집을 예고한 스틸이 공개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민재(진무학 역)의 수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과 취향,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해,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이 돈이고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는 주의인 캐릭터다. 무학이 과감하고 번쩍이는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다채로운 색상의 수트를 입은 무학의 모습으로 완벽한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빨간 색상의 패턴 무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학만의 확고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시크한 수트부터 갈색, 하늘색 톤의 의상까지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무학의 특징을 패션 센스로 표현, 대본을 찢고 나온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여러 색을 자기 것처럼 소화하는 인간 팔레트의 매력을 자랑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김민재와 그가 표현한 진무학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진무학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공수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학의 오색찬란한 수트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만큼 직접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했다고.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4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도 마치 진무학이 대본을 뚫고 나온 것처럼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 캐릭터에 ‘과몰입’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의상, 소품 등 크고 작은 부분에서 완벽하게 진무학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는 전언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배우의 세심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 있는 진무학의 다채로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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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본격 출항 알리는 런칭 포스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모여든 이들의 어드벤처를 그린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역대급 팀워크를 완성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전할 것이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선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9월 13일 방영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본격적인 출항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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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티빙 '욘더', 신하균-한지민-이정은-정진영 캐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욘더’가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2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는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학기술의 진보가 만들어낸 세계 ‘욘더’를 마주한 인간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스크린에서 숱한 명작을 탄생시킨 거장 이준익 감독이 선택한 OTT 진출작이자,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신하균, 한지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다.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정은과 정진영까지 가세해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세계를 구축해온 신하균은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M의 기자 ‘재현’을 맡았다. 앞서 신하균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재현’이라는 인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죽은 아내로부터 만나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혼란을 겪는 재현의 복잡한 내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 한지민은 재현(신하균 분)의 죽은 아내이자, ‘욘더’에 속한 존재 ‘이후’를 연기한다. 안락사를 선택하기 직전 의문의 계약을 맺은 이후는 남편 재현을 ‘욘더’로 이끈다. “삶과 죽음을 초월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이준익 감독님이 이끌어 주실 새로운 세계가 기대된다”라는 소감에서 한지민의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케 한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이정은은 사람들을 미지의 공간 ‘욘더’로 초대하는 바이앤바이 운영자 세이렌’으로 분한다. 이정은은 “영화 ‘자산어보’에서 인연을 맺은 이준익 감독님의 첫 번째 드라마라는 사실에 감독님을 믿고 고민없이 흔쾌히 출연했다”면서, “제가 애정하는 신하균 배우와 한지민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세이렌 역으로 활약할 저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계 없는 배우 정진영은 죽음을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뇌과학자 ‘닥터K’를 연기한다. 정진영은 “이준익 감독이 전작과는 전혀 다른 형식과 장르에 도전을 한다. 그 새로운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렘과 기대가 크다.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성찰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자산어보’ ‘동주’ ‘왕의 남자’ 등으로 한국 영화의 굵직한 한 획을 그은 ‘시대극의 대가’이자,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이준익 감독이 완성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과거의 탐색을 통해 현재까지 관통하는 유의미한 질문을 던져 온 이준익 감독. 그가 2032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어떤 시대적 통찰을 담아낼지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자산어보’ ‘박열’ ‘동주’ ‘사도’ ‘꾼’을 만든 명품 제작진도 의기투합해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욘더’는 2022년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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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영화 '수색자' 송창의, DMZ 미스터리 파헤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드라마,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 송창의가 영화 '수색자'에서 DMZ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려는 조사관 ‘강성구’ 대위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 온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 송창의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사건의 수상함을 감지한 ‘강성구’ 대위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영화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송창의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 영화 '저 산 너머'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영화가 담고 있는 따뜻한 정서를 배가시켰다. 또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 전에 본 적 없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펼쳐 온 송창의가 '수색자'에서 ‘강성구’와 100% 물아일체한 열연을 선보인다. ‘강성구’는 모두가 기피하는 군납 비리를 파헤치다 윗선 실세에 찍힌 만년 대위이자 정의로운 성품을 지닌 인물. 수상한 사건을 방관하지 않고 파고드는 ‘강성구’는 송창의 특유의 올곧은 이미지와 맞물려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송창의는 탈영병 수색 작전에 투입된 3소대가 한 명씩 미쳐가는 상황에 직면한 인물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다. 미지의 공간 DMZ에서 두려움 없이 진실을 밝히려는 ‘강성구’를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그려낸 송창의는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송창의의 인생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린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2021년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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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뮤비 2주 연속 케이팝 차트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트레이 키즈가 2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6주차 집계 기간 (8월 29일 ~ 9월 4일) 동안 1,86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소리꾼’은 발매 단 6일 21시간 여 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며 전작 ‘Back Door’의 기록을 약2.2배 빠른 속도로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神메뉴’가 가지고 있던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인 265시간의 기록을 약 100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스트레이 키즈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스트레이 키즈에게는 약 6,59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멕시코가 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7.6%, 미국 7.3%, 일본 6.3%, 필리핀 5.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비중은 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활동 기간 당시 대한민국의 조회수 비중이 1.3%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Mnet <레전더리 워:킹덤> 방영 이후 국내 인지도 역시 탄탄하게 쌓고 있다”며 “글로벌은 물론, 국내 케이팝 팬덤까지 사로 잡은 대표 4세대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프로미스 나인의 ‘Talk & Talk(톡 앤 톡)’ 뮤직비디오가 1,333만 뷰를 기록해 2위로 진입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6주차 팬덤 차트에서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와 스포티파이 팔로워 차트에서 각각 25만, 30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차트에서는 9월 솔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43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4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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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영화 '상견니', 상친자 열광하게 할 2주차 이벤트 오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9월 8일 개봉하는 '상견니'의 파이널 에피소드 '상견니 대만판 13화'가 ‘대만판 12화’에 이어 전국에 있는 ‘상친자’들을 열광하게 할 2주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2주 연속 티켓 특별 할인과 더불어 황위쉬안과 천윈루, 그리고 왕취안성의 타임슬립 로맨스를 한눈에 담아낸 ‘타임슬립 포스터’를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상견니'를 극장에서 N차 관람하면 주연 배우 3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N차 관람 이벤트까지 개최해 팬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9월 8일 '상견니 대만판 12화'에 이어 대망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 개봉을 확정한 '상견니'가 2주 연속 관객들을 위한 THANK U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이번에 개봉하는 '상견니 대만판 13화'는 대만 방영 버전(13부작) '상견니'의 마지막화로 ‘대만판 12화’ 관람 후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래며 또 한 번 ‘상친자’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황위쉬안’(가가연)과 ‘왕취안성’이자 ‘리쯔웨이’(허광한)의 애틋한 타임슬립 로맨스의 방점을 찍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대만판 12화’에 이어 큰 스크린으로 '상견니'를 관람하려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를 입증하듯 '상견니 대만판 12화' 관람 후 “크게 보니까 더 좋았다... 역시 상견니인가”, “13 화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당일에 달려갈게 사랑해요”, “본 걸 또 봐도 새롭고 하ㅠㅠ”, “진짜 상친놈들은 스크린에서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상견니 크게 보니까 더 좋음.. 상견니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넘 행복”, “다시 봐도 명작.. 아련 그 자체.. 여운 장난 아니었다” 등 온라인상에는 '상견니'를 극장에서 크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 리뷰가 가득해 이목을 끈다. 이미 방영했던 드라마의 특정 에피소드를 개봉하는 이례적 극장 상영임에도 불구하고 '상견니'는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율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화제성이 돋보인다. ‘상친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상영하는 '상견니'는 9월 8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대만판 13화’를 관람하면 선착순으로 타임슬립 포스터(A3)를 증정하는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할인된 금액인 8천 원으로 '상견니'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티켓 할인 이벤트도 이어간다. 여기에 31일 개봉한 '상견니 대만판 12화'와 이번에 개봉하는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N차 관람하면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주연 3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N차 관람 이벤트도 진행되어 화제를 더한다.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받기 위해 ‘상친자’들의 무한 N차 관람이 기대된다. 타임슬립 포스터(A3)는 '상견니 대만판 13화'가 상영되는 메가박스 전 지점에서 선착순 증정되며 티켓 금액이 할인되는 극장에 대한 정보는 관람 지점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배우들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N차 관람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오드(AUD) 공식 인스타그램(@audci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최초! 대만 방영 버전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이례적 극장 상영 중인 '상견니'는 오는 9월 8일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개봉한다. 지난 31일 먼저 개봉한 '상견니 대만판 12화'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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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베세토오페라단,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박쥐' 공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베세토오페라단이 오는 24일~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타(operetta) '플레더마우스:박쥐'를 펼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 오페레타다. 작은 오페라로 불리는 오페라타는, 해학적인 뮤지컬과 오페라의 경계에 있는 작품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풍자적이며, 노래와 합창대뿐 아니라 극적인 대사도 사용한다. 슈트라우스의 '박쥐'는 율리우스 로데리히 베네딕스의 희극 '감옥'이 토대다. 빈 증시가 붕괴된 1873년이 배경. 당시 경제 공황의 그늘 아래, 더 부각됐던 상류사회의 허영과 가식에 대한 풍자가 돋보인다. 1980년대 국내에서 '박쥐'를 공연한 연출가이자, 베세토오페라단 이사장인 강화자 단장이 연출한다. 그녀는 귀족사회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위트 있는 풍자극으로 풀어낸다. 특히 무도회장 파티 장면에 패션쇼 무대가 함께 연출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한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가 함께 한다. 강 단장은 "19세기 귀족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코로나로 힘든 현시대로 끌어와 동시대를 호흡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권용진이 총음악감독이다. 로잘린데 역에 소프라노 박혜진(단국대 성악과 교수)과 박상영(백석예대 외래교수), 아이젠슈타인 역은 테너 전병호와 김성곤이 나눠 연기한다. 소리얼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마에스타 오페라 합창단, 러시아 무용수 댄스팀 FAME,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가 이번 무대를 위해 뭉쳤다. 자강그룹의 민남규 회장이 후원했다. '플레더마우스:박쥐'는 애초 지난해 8월 '2020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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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슈퍼주니어, 대만 'KKBOX' 韓 앨범차트 200주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슈퍼주니어가 대만 최대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 한국 앨범 차트에서 20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일 슈퍼주니어측에 따르면 대만 KKBOX 플랫폼 내 단일 차트에서 200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슈퍼주니어가 유일하다. 슈퍼주니어는 2017년 11월3일 정규8집 '플레이'부터 2021년 9월2일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약 4년 간 차트 정상을 지켰다. 리더 이특은 소속사 Label SJ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오랜 시간 1위를 이어올 수 있도록 큰 사랑 주신 엘프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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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인피니트 남우현, 단독 콘서트...10월 '식목일 ON'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소집해제 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남우현은 오는 10월2~3일 온택트 콘서트 '식목일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서로 다른 공연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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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기적' 임윤아vs'영화의 거리' 한선화, '사투리 연기' 맞대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난생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는 한선화와 임윤아가 각각 '영화의 거리', '기적'으로 추석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배우 모두 걸그룹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도 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느 배우가 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펼칠지, 실제 사투리 사용자들을 포함한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윤아·박정민 주연의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 한선화·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는 하루 뒤인 16일에 개봉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조'부터 '엑시트'까지 특유의 당차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온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을 맡았다. 박정민은 엉뚱함과 비범함을 모두 갖춘 시골 마을의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임윤아는 이러한 '준경'의 비범한 재능을 한눈에 알아채고 그를 적극적으로 이끈다. 특히 임윤아는 첫 사투리 연기는 물론이고 80년대 후반 레트로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지난 1일 열린 '기적' 기자간담회에서 임윤아는 "영주에 계신 조부모님과 같이 살 때 들었던 사투리가 영화에 나온 사투리였다"며 "부담이 컸지만 녹음과 대본 체크를 받아서 사투리를 익히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영화의 거리'에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도영'과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밀당 로맨스를 펼친다. 실제 부산이 고향이라는 한선화는 "지금껏 작품을 해오면서 고향 사투리를 쓰면서 연기해 본 적이 없다. 사투리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사로잡은 작품이다. 극중 이름도 저와 같아서 몰입하기도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영화의 거리'는 광안대교, 송도 케이블카, 부산 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특별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스크린 힐링 여행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김민근 감독은 캐스팅 계기에 대해 "부산이 배경이라 부산 지역 출신을 찾고 싶었는데 두 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줄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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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BTS' 정국 솔로 2곡, 7주 연속 빌보드 톱10 동시 랭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보인 솔로곡 '유포리아'와 '시차'가 빌보드 차트 톱10에 7주 연속 동시에 올랐다. 빌보드 4일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 정국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솔로 2곡을 빌포드 차트에서 상위 10위권에 올렸다. 특히 '유포리아'와 '시차'는 7주 연속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안에 들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곡으로는 1, 2위에 올라 각각 78주, 74주째 이름을 올리는 음원이다.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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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 ‘궁녀 성덕임’ 첫 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답게 단아하고도 싱그러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훗날 ‘의빈 성씨’가 되는 그는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 안에서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인물.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만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의 격변을 겪게 되는 그는 조선의 왕까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3일, 이세영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단아한 한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연분홍빛 저고리와 정갈하게 땋은 머리, 말간 얼굴이 사랑스러운 생각시의 모습 그 자체. 또한 서고에 홀로 앉아 서책에 글을 쓰는 모습에서는 평범한 궁녀들과는 달리 주체적이고 영민한 매력이 물씬 느껴져 ‘성덕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이세영은 옆구리에 서책을 낀 채 치맛단을 야무지게 잡아 올리고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고 있는 모습. 푸르른 녹음과 싱그러운 미소, 나부끼는 옷고름과 치맛자락이 마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한 마리의 나비 같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궁녀 성덕임’으로 변신한 이세영이 ‘왕세손 이산’ 이준호와 어떤 궁중 로맨스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이세영이 아닌 ‘성덕임’은 생각할 수도 없다”면서 “이세영은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내공으로, 당차고 소박한 인간 성덕임과 기품 있는 궁녀 성덕임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극중 이준호를 사로잡을 이세영의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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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열혈 달리’ 모먼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논문 속에 파묻혀 연구에 몰두하는 ‘열혈 달리’ 모먼트가 포착됐다. 예술, 종교, 언어 등 다분야 어나 더 레벨 능력자인 그녀는 고된 연구에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 듯, 다크서클 하나 없이 투명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일 미술관 연구원 김달리(박규영 분)의 ‘열혈 달리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인 달리는 왠지 모를 귀티가 흐르는 단정한 외모, 자연스런 배려가 항상 몸에 배어 있는 인물이다. 마음도 예쁜 그녀는 공부에도 취미가 있어 한국 최고의 대학을 졸업했고 일본에서 석, 박사 후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미술뿐 아니라 역사 철학 종교 등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 능통한 어나 더 레벨 ‘능력캐’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께만 봐도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어려운 외국 서적이 꽂힌 책장 앞에 자리를 잡고 ‘열 연구’ 중인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달리는 미술관 구석에 쪼그린 자세로 앉아 끼니와 잠도 잊은 채 막대사탕으로 당을 충전하며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피곤할 법하지만, 즐거운 놀이를 하듯 공부에 푹 빠진 달리의 해맑은 비주얼이 미소를 부른다. 예술을 포함해 다분야에 능한 어나 더 레벨 능력캐 달리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이자 어나 더 레벨 능력캐 김달리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담아낸 장면이다. 모든 일에 순수하고, 열정적인 달리의 매력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것”이라며 “달리로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100% 빙의한 박규영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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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공효진-이천희-전혜진, 탄소제로 도전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가운데 첫 번째 미션으로 프로그램 제목 공모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희효진’이라는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스틸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인스타그램에는 20년 절친이기도 한 세 사람이 은밀하게 작당 모의하는 것은 물론 ‘10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무해한 데이트가 담겨 이들이 함께 한 이유가 무엇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KBS와 함께 환경 예능에 도전하는데요~ 저희가 늪에 빠졌어요. 제목의 늪. 저희 프로그램 제목은 뭐가 좋을까요? 두 달째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 제목 급구에 나서 이들의 작당모의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본 작당모의는 KBS 환경 예능(연출 구민정)의 출발선으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손을 잡고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 특히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무는 생활법을 실천하며 탄소 다이어터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 공효진은 친환경 에세이 ‘공책’을 발간할 만큼 환경 이슈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남다른 고민과 실천을 지속해왔고 이천희, 전혜진 또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샵을 애용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표 연예인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에 이들이 ‘배우’가 아닌 ‘일상 속 탄소제로 실천가’로 선보일 저탄소 노마드 라이프와 비밀 프로젝트의 찐환경 찐케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손 잡은 KBS 환경 예능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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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방민아 “남궁민, 최근에도 연락.. 몸이 SSU 됐더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남궁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방민아는 지난 1일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얼마 전에도 남궁민 오빠와 연락을 했다. 곧 ‘검은 태양’이라는 드라마를 시작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선영이 “몸을 키우셨더라. 다른 종족이 되신 것 같다”고 하자 크게 공감하며 “그 표현이 괜찮은 것 같다. 다른 종족이다. 제가 ‘강철부대’ 엄청난 팬인데 (거기 나온) SSU인 줄 알았다. 원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셨는데 ‘어떻게 몸이 저렇게 됐지?’하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주연작 ‘최선의 삶’ 개봉에 맞춰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격한 방민아는 “(고등학생 역이라) 처음에 ‘내가 해도 되나’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던 것 같다. 무쌍이라 그런가 많은 분들이 동안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선의 삶’에서 고등학생 강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방민아는 지난 8월 열린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트로피가 안 들릴 정도로 무거웠다. 올림픽 시즌에 (수상 소식을) 들었는데 가족들이 뉴욕에서 상을 받았다며 엄청 기뻐해줬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민아는 특이한 MBTI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NFJ인데 앞에 I가 될 때가 있고 E가 될 때가 있다. 밝은 방민아가 됐다가 가라 앉은 방민아가 된다. 요즘은 중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그날들’ 할 때는 확실한 E였다. 앙상블 팀들이나 스태프들이 파이팅이 엄청 나서 완벽한 E가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방민아는 데뷔 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자리를 잡기까지의 과정, ‘최선의 삶’ 촬영 뒷이야기, ‘영화& 박선영입니다’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추천 영화 등을 공개하며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방민아가 출연한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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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김형중·조성모, 발라드로 가을 문 연다…온라인 콘서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김형중과 조성모가 나란히 온라인 콘서트를 펼친다. 김형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조성모는 다음날인 25일 오후 7시 이틀 연속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프롬 나우 온(From now on)'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의 즉석 만남, 질의응답, 토크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또 신인 유망주 '문원'과 뉴웨이브 밴드 '모노웨이브(Monowave)'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형중은 1993년 그룹 이오스(EOS) '각자의 길'로 데뷔해 '좋은사람',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의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To Heaven)'으로 데뷔해 '다짐', '아시나요', '가시나무' 등 밀리언셀러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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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국립국악원 무용단,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 무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국악원은 오는 8~9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무용단의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한 6종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본(本)'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8종의 명작무를 상(象)'으로 상징해 각각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전통춤을 품격 있는 문화재로, 멋을 담은 공연 예술작품으로 서로 비교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본(本)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들은 8일 무대에서 선보인다. 경기수건춤(의정부 향토문화재 제22호), 한량무(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교방굿거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호남산조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진주검무(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동래학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등 국가무형문화재부터 향토문화재까지 6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색의 우리 춤을 선보인다. 상(象)을 상장하는 무대에서는 대신무(진유림), 진쇠춤(조흥동), 장한가(국수호), 산조춤(황무봉), 소고춤(최종실), 설장구(김병섭), 진도북춤(박병천), 양산사찰학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명작무가 무대에 오른다. 큰 스승이 만들어낸 춤사위에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들의 땀과 열정을 더해 그들만의 새로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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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이종석, '빅마우스'로 3년 만 드라마 복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왔던 그가 하드보일드 느와르 ‘빅마우스’를 선택해 드라마 자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라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번 작품의 제목인 ‘빅마우스’는 이종석의 캐릭터 그 자체다. 그가 맡은 주인공 ‘박창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을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는 신세가 된다. 이런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이종석은 특유의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극과 극을 절묘하게 오가는 표현력으로 완성해 낼 예정이다. 특히 ‘빅마우스’의 `박창호`는 그동안 이종석이 연기했던 만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사연과 특별한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 설정에 이종석만의 색깔이 덧입혀질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작품을 보는 탁월한 혜안으로 유명한 그가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황금 라인업이다. 드라마 ‘배가본드’를 비롯한 전작들에서 놀라운 흡인력과 선 굵은 서사들을 그려온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한 이종석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함께 아름다운 미장센을 담아냈던 오충환 감독이 그 세계를 보다 감각적이고 몰입감 넘치게 그려낼 전망이다. 대체 불가 배우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안방극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시크릿 가든`, `학교 2013`을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이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작품들로 주연배우로서 우뚝 섰다. 더 나아가 `W - 두 개의 세계`를 통해 `이종석이 곧 장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MBC 연기 대상을 수상하는 등 쉼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이종석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캐릭터로 분해 시대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명민한 선구안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끊임없이 넓혀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다시 도전에 나서는 `변신의 귀재` 이종석은 영화 ‘마녀2’와 ‘데시벨’ 촬영을 끝마쳤다. 이어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도 ‘열일을 예고’한 그의 활약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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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 오늘 동남아 11개국 전격 방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초의 한국+태국 BL(BOYS LOVE)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이 8월 30일 오늘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전격 방영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한 맺힌 귀신이 된 윤오와 그런 친구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나선 피치가 이승과 저승, 국경을 초월해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과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되는 본격 ‘브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BL 콘텐츠를 향한 인기가 높아지며 태국의 콘텐츠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들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에 성장하고 있다. BL 장르는 새로운 한류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피치 오브 타임’이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eTV(위티비)에서 독점으로 태국 시간 기준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매회 20분 내외 10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WeTV를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11개국 방영하고 국내에서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피치 오브 타임’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복숭아처럼 착하기만 한 ‘피치’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지박령이 된 까칠남 ‘윤오’라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캐릭터가 달달한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연 많은 떠돌이 태국 귀신 마리오, 자기 맘을 표현 못하는 윤오의 엄마,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내야 했던 여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아픔을 행복으로 바꿔나가며 국가를 초월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tvN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 MBC ‘하자 있는 인간들’, JTBC ‘야식남녀’, ‘런 온’의 최재현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 윤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Why R U?’와 TV 프로그램 ‘Watching it in Japan season 4’, ‘Watching it in Sendai’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미 칸 크리사나판이 피치 역으로 순수한 매력을 과시한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활약 중인 정애연 배우와 드라마 ‘Love Songs Love Series: Final Day of Friendship’, ‘LOVE SMART’, 영화 ‘Joking Jazz 4G’, ‘Oh My Ghost 4’의 토미 싯티촉 푸에크풀폴이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이들 태국 배우들은 SNS로 수십만의 팔로워들을 이끌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를 휩쓰는 주역이 될 전망이다.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 드라마 ‘불꽃속으로’ 등을 연출한 장의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라마 ‘은실이’, ‘푸른 안개’, ‘복희 누나’ 등을 집필한 이금림 작가가 대본 검수로 참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췄다. 드라마 ‘시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제작사 실크우드와 ‘리틀빅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최초의 한국+태국 BL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은 바로 오늘부터 WeTV(위티비)를 통해 11개국 독점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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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먼저 돈에 진심인 돈돈 F&B 무학의 캐릭터 포스터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 무학은 정갈한 정장과 중절모를 쓰고 마치 돈에 대한 그의 집념을 보여주듯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빛내고 있다. 또한 기존 작품 속 담배 파이프는 감자가 대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재산도 마음도 우아하고 여유로운 인물 달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 자체가 되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족 같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켜 극에서 보여줄 달리만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재벌가 세기 그룹의 후계자이자 달리의 키다리 아저씨 태진은 중세 귀족으로 변신하며 현대판 재벌의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냉철하면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캐릭터 답게, 넘치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듯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태진이 극중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강력반 형사이자 달리의 친구 원탁은 제복을 입고 망토를 둘러 고전 명화와 현대의 컬래버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스트이자 무학과 인연이 있는 착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을 패러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담비를 대신해 귀여운 강아지가 함께해 시청자들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까칠하고 예민한 무학의 오른팔 미리는 뭉크의 절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식, 무지, 무학 3무한 남자 무학의 비서로 고군분투할 그의 활약과 고생기를 예감하게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예술을 다루는 작품답게 고전 명화들을 패러디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명화 같은 볼거리, 가슴 설레는 로맨스,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방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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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영화 '맨인더다크2', 무자비한 액션의 향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 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10대 빈집털이범이 들이닥쳤던 '맨 인 더 다크'의 이야기로부터 8년 후가 흐른 뒤를 그리고 있다. 돌아온 '맨 인 더 다크 2'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단연 액션이다. 더욱 강력해진 침입자들의 등장으로 주인공 ‘노먼’이 선보이는 액션의 강도가 한 단계 올라간 것. 이는 이번에 공개된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맨 인 더 다크'와 '맨 인 더 다크 2'에서 선보인 '노먼'의 액션들이 담겼다. 전편에서 '노먼'은 총구를 들이미는 빈집털이범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텅 빈 눈으로 망치를 두들기고, 어둠 속에서 광기를 드러내며 침입자들에게 숨조차 쉬지 못할 공포를 선사한 바 있다. 이어진 장면에는 '맨 인 더 다크 2'에서 의문의 괴한들과 맞닥뜨린 '노먼'의 모습이 등장해 한층 독창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력을 잃은 퇴역 군인인 ‘노먼’은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예민하게 활용, 잔잔하게 울리는 방울 소리와 손을 스치는 물의 파동 등을 통해 괴한들을 제압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가운데 “무서운 사람은 내가 아냐. 네 옆에 있는 사람이지”라는 의문의 목소리와 겁에 질린 '피닉스', 폭주하는 '노먼'의 모습이 교차되는 영상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노먼'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븐 랭이 “1편의 적은 그냥 세 명의 어린애들에 불과했다. 신체적인 위협이 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 상황은 전혀 다르다. 전적으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로, 훨씬 더 무시무시하다”라고 밝혔듯, 단순한 좀도둑을 벗어나 더욱 강렬해진 침입자들의 등장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수준 높은 액션을 완성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 영화 '맨 인 더 다크 2'는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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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영화 '싱크홀', 200만 관객 돌파 목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누적 관객수 198만 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월 30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주말 180,0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82,2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들의 거친 공세와 개봉 3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싱크홀'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한 바 있어 200만 관객 돌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싱크홀'의 입소문 열풍은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초대형 싱크홀의 스케일과 지하 500m에서 펼쳐지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생존 스토리는 올여름 단 하나의 유쾌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에 대한 기대를 십분 충족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찾는 영화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과 스릴은 물론 감동까지 만끽하는 최고의 오락 영화라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은 200만 돌파를 넘어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자랑하고 있는 '싱크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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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영화 '귀신', 독보적인 매력 호평 일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귀신’이 늦더위를 식힐 공포영화로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연일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공포를 전하는 영화이면서 또한 공포를 가장한 코미디라는 색다른 감상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추천 열기까지 더해가고 있다. 영화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에 몰려든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다룬다. 호기롭게 시선을 잡아 끄는 직관적이고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귀신 들린 공간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변주하며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는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다. 뜻밖의 인물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각자의 이득만을 챙기려는 한바탕 소동에 공포와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 존재들의 충돌이 내뿜는 기묘한 에너지로 드러내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선명한 주제의식이 호평 일색. 이에 신선하고 독특한 면모로 찬사를 받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와 비교되면서 독보적인 매력의 독립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앞서 ‘귀신’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격찬을 받으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성년’, ‘나는보리’ 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정이랑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현란한 대사 처리와 거침없는 감정 표현, 적절한 타이밍으로 능숙한 치고 빠짐의 미학을 선보인다.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함건수, 정이태 등의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이 현실감 넘치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단편영화 ‘눈물’, ‘황혼’, ‘지나친 인연’을 연출한 정하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과정을 흡인력 있는 구성 속에서 재기 발랄하게 그려낸다. 나오라는 귀신은 안 나와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건들이 득실대는 현실 공포영화 ‘귀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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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비투비' 컴백 기념 라이브쇼 '아웃사이더' 첫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비투비(BTOB)의 컴백을 기념하는 라이브 쇼 네이버 NOW. '네박자 스페셜'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페셜 앨범 '4U: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를 발매하는 비투비의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다. 비투비는 지난 5월 종영한 흥청망청 노래방 라이브 쇼 '네박자'의 단독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비투비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앨범 감상 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라이브 쇼에서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알려진 이번 타이틀곡의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NOW.의 모든 쇼는 방송이 종료된 이후 네이버의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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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9
  • 셰익스피어 희극 마당놀이 '십이야', 10년 만에 재공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한국 전통 마당놀이로 재해석한 낭만희극 '십이야'가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십이야'는 극단 여행자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공연으로, 지난해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여행자의 '십이야'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원작에 더해 사람, 사랑, 꽃은 서로 닮아 있음을 이야기하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이름을 청가시, 홍가시, 산자고, 섬초롱 등 우리 꽃 이름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원작의 남장 여자로부터 비롯돼 얽히게 되는 설정도 이중으로 뒤얽히며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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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국립극장, 영화 '박하사탕' 오페라로 초연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시립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오는 27~28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페라 '박하사탕'을 공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이 원작이다. 1980년 5월 광주, 공수부대원으로 투입된 한 남자의 사랑과 파멸을 다룬 다. 사실주의적 비극 오페라를 표방한다. 동시에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을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광주 도청 앞 시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가수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비롯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장대한 서사극'을 연출한다. 전라도 사투리를 비롯 한국말의 명확한 대사도 꾀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영화 '박하사탕'이 주인공 '영호'에 초점을 맞춰 거대한 폭력이 한 인간을 어떻게 훼손시키고 파멸시키는지를 다룬다면, 오페라 '박하사탕'은 영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또한 죽음의 공포에서도 생명의 힘을 잃지 않았던, 광주의 '사랑공동체'를 생생하게 그려낸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9~2020년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2막 6장 전막을 풀(full) 프로덕션 오페라로 초연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9월 재개관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작곡과 예술감독은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이건용이 맡았다. 대본과 연출은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연출가 조광화가 담당했다. 지휘는 윤호근 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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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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