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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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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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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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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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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기적', 셀럽들의 아낌없는 추천 세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진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 추석 극장가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적'이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열띤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적'이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써니, 피식대학의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먼저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저한테 기적 같은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영화가 선사할 따스한 감동과 메시지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라며 극찬을 이어가 '기적'만의 다채로운 볼거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좀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습니다. 영화 '기적' 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이렇듯 대세 스타들의 진심 어린 추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기적'은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으로 올 추석 모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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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티빙 '술꾼도시 여자들', 티저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티저 포스터 '알콜&알콜프리 버전'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만나 공감도 높은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공개된 알콜버전 티저 포스터 속에는 높이 들어 올린 술잔만큼 기분도 한껏 고조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구멍 깊이 털어 넣은 술 한 잔에 해묵은 스트레스가 씻겨내려간 듯 그녀들의 면면에서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이어 신명 난 그녀들과 사뭇 대비되는 청일점 최시원의 자태도 눈길을 끈다. 술꾼들 기세에 눌린 듯 빨대를 꽂은 요구르트를 소심하게 들어 올린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같이 한잔하고픈 극강의 찐친 3인의 케미와 최시원의 관계는 무엇일지 드라마를 향한 호기심이 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둘 도 없는 친구로 뭉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알콜프리 버전 티저포스터 역시 흥미롭다. 시니컬부터 러블리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가 보여줄 캐릭터는 어떨지, 더불어 극 중 술과 함께 펼쳐질 세 친구의 파란만장 서른 해의 일상까지 궁금해지는 상황. 여기에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오늘 먹을 술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등 심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정도로 재기 발랄해 벌써부터 '술꾼도시여자들' 매력에 취하게 하고 있다. 이렇듯 티저 포스터 2종 공개로 베일이 한 겹 벗겨진 '술꾼도시여자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올 하반기 유쾌한 재미와 함께 묵직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10월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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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대세 걸그룹 에스파, 10월 첫 미니앨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11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0월5일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새비지'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작년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이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와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특히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 싱글 '아이스크림(iScreaM) Vol.10 : 넥스트 레벨 리믹스(Next Level Remixes)'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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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14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진행된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지난해 초연 당시 예매처 관객 평점 9.4를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진 작품이다. 어느 날 사고로 친구들을 잃은 '플루토'가 인간에게 구조되지만, 그 집을 탈출해 '랩터'를 만나며 시작된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랩터' 역은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가 열연한다. '플루토' 역은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맡았다. 지난 프리뷰 공연에서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징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그룹 '틴탑' 메인보컬 니엘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본 공연은 9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커튼콜 데이'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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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11월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재)의정부문화재단, (재)군포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에 나섰다. 제작단체로 참여하는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리어외전', '낙타상자', '홍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들을 선보이며 공연계를 선도하고 있는 극단이다. 창극 '귀토',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뮤지컬 '광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공연계 대표 극작가 겸 연출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끈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지난 100년간의 한국 대중가요로 꾸려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 시절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대중가요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언약만으로도 평생을 홀로 기다리던 옛 청춘들의 사랑부터 오늘날 ‘썸 타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대별 사랑의 모습을 통해 지난 한국의 100년 사와 한국가요 100년 사를 되돌아본다. 아무리 큰 역사적 사건일지라도 언제나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또 사랑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우 듯, '백만송이의 사랑'은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백만송이 장미’, ‘사의 찬미’, ‘님과 함께’, ‘아파트’, ‘너의 의미’ 등 시대별 대표 히트곡을 총망라 한 이번 공연은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대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의 특징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 형식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서트와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흥겨운 분위기로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무겁고 슬프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깰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개막소식과 함께 15인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 '아이다' 등을 통해 깊은 내공을 다진 정평과 뮤지컬과 콘서트, 뮤지컬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라준, ‘창작집단LAS’극단원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성원, 뮤지컬 '제이미', '줄리 앤 폴'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김지민, 이밖에 강하나, 신진경, 김동현, 전재현, 금보미, 장재웅, 문남권, 진초록, 박근식, 주다온, 이재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에너지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15인의 출연진은 각각 큰 뜻을 위해 이별해야만 했던 독립 운동가와 기생,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빨간 구두의 매력적인 여인,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군대로 떠난 대학생, 의지가 굳은 학생운동 출신의 여공, 바람둥이 스타일의 훈남, 월드컵의 열기로 하나 된 사람들 등의 역할로 분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오는 11월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초연을 올린 후,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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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콜드플레이(Coldplay) X 방탄소년단, 새 싱글 ‘My Universe’ 9월 24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콜드플레이(Coldplay)가 그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오늘 발표했다. ‘My Universe’는 9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음원사이트 내 사전 주문과 사전 예약, 그리고 싱글 CD 구매는myuniverse.coldplay.com에서 가능하다. ‘My Universe’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콜드플레이의 ‘Higher Power’에 이어 10월 1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앨범 [Music Of The Spheres]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이다. [자료제공=워너뮤직코리아, James Marcus Haney x Heo Jae Young x Kim So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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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영혼 김새론’과 마주! 진실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송영고 지하실에 흘러 나오는 굉음을 듣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오싹함을 유발했다. 이어 지하실을 찾은 남다름은 그곳에서 죽은 전교 꼴등 친구들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죽은 친구들 사이에서 김새론의 영혼을 발견한 뒤 절망감에 휩싸인 남다름의 창백해진 얼굴이 ‘소름 엔딩’을 만들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과 그 배후 문성근의 정체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며 송영고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기대돼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0일 공개된 8화에서는 두심이 송영고 지하실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굉음을 듣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퇴마, 심폐소생술, 빙의 3콤보로 악령의 표적이 된 일남(윤정훈 분)을 살려냈지만, 또 다른 벽에 부딪혔다. 송영고 교감과 우수모가 우수에게 걸리적거리는 두심을 전학 보내려 한 것. 난감한 상황에 처한 두심에겐 ‘두심 편' 우수가 있었다. 우수는 두심을 전학 보내려는 어른들에게 맞섰고, 두심도 우수의 응원에 힘입어 “전학 안 간다”고 선언해 사이다 재미를 안겼다. 경필은 “교육자로서 학생을 포기하면 안 된다”며 두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포장하며 음흉한 속내를 감췄다. 그러나 경필은 두심 앞에서 악령의 존재를 언급하고, 자신의 실언을 무마하기 위해 두심에게 모의고사 성적표를 건네며 “두심 학생도 조심하는 게 좋겠는데”라고 경고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전교 꼴등의 잇따른 사고에도 또다시 모의고사를 치르겠다고 해 소름을 유발했다. 전교 꼴등이 된 일남이가 교실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학생들이 동요했다. 두심은 전교 꼴찌가 될까 불안감에 휩싸인 애경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애경을 위로하고 응원해 뭉클함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수는 “이제 송영고에선 아무도 안 죽어. 두심이랑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라고 약속했다. 또한 우수는 혼자 악령과 싸우겠다는 두심에게 “나 이 게임에서도 1등하고 싶어”라며 악령을 퇴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두심이 교장실에 불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굿을 하다 말고 무당 옷차림으로 헐레벌떡 학교를 찾은 효심(배해선 분)은 영혼이 있으면 울리는 방울이 지하로 가는 문에서 요동을 치자 나뒹굴었다. 그 녀는 귀가 후에도 두려움으로 식은땀까지 흘리며 떨더니, 두심에게 “너 전학 가 당장. 너희 학교에 뭐 있어”라고 해 공포심을 유발했다. 이튿날, 두심은 엄마 효심의 말을 떠올리며 홀로 지하실로 향했다. 부적이 붙은 자물쇠가 채워진 문 앞에서 두심은 “누가 있다는 거야?”라면서 돌아서려 했지만, 이내 문 안의 굉음이 머릿속을 어지럽히자 비명을 지르다 기절했다. 이후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간 우수는 그곳에서 죽은 전교 꼴등 친구들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마지막 영혼을 본 우수는 충격으로 동공이 확장됐다. 바로 두심이었다. “두심아”라며 애타게 부르는 우수의 창백해진 얼굴과 두심의 어두운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공포와 소름을 선사했다. 매회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다음 편 예고에서는 전교 꼴등을 죽음으로 몰고, 죽은 아이들의 영혼을 가둔 사람이 경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두심과 우수는 악령 같은 경필에게서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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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영화 '인질'개봉 4주 차에도 극장은 여전히 열풍!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52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해 매운맛 스릴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9월 10일(금), 9월 11일(토), 9월 12일(일) 주말 3일동안 68,7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21,459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내는 동시에 추석 연휴까지 지속될 장기 흥행 레이스에 안착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등 신예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매운맛 스릴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질'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지금도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어, 과연 이 흥행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5주 차에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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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샤이니 키,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 27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샤이니' 키의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 자정 샤이니 SNS 계정을 통해 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 스케줄 포스터가 게재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무드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배드 러브'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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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YG, 리사 '라리사' 스페셜 무대 유튜브 깜짝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스페셜 무대 영상이 13일 YG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이번 공개한 영상은 YG가 자체 제작한 무대 영상로 지상파 방송 출연 전 공개라는 이례적 행보다. 영상은 리사와 YG의 독보적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반 음악방송과 차별화된 아티스트만을 위한 고퀄리티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할만한 세련된 대형 무대 세트, 그에 걸맞은 조명, 카메라 무빙, 감각적인 화면 전환 등 무대적 요소들이 완벽히 결합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YG 측은 "스타일링부터 세트 디자인, 조명, 카메라 무빙까지 모두 리사와 직접 논의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깜짝 공개는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서 선보인 결정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주류 팝 시장 판도 변화를 이끈 유튜브의 최강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6630만명)를 보유한 아티스트로서 K팝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 공개된지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유튜브 조회 수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반영되는 인기 지표 중 하나인 만큼 그의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라리사' 음원은 이미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 노래는 발매 첫날 총 6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른 뒤 누적 1위 지역을 66개국까지 확장했다. 앨범 또한 앞선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했던 터라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성과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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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하이클래스' 조여정VS김지수, '긴장감 폭발' 날 선 눈빛 대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방송 첫 주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송여울(조여정 분)은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과 국제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악의적인 소문으로 인해 남지선(김지수 분)을 필두로 한 학부모들에게 배척을 당했다. 동시에 의문의 인물이 끊임없는 협박으로 송여울의 숨통을 옥죄기 시작해, 협박범의 존재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송여울과 남지선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의문 가득한 눈빛으로 남지선과 마주하고 있다. 지금껏 학부모들의 배척에도 감정을 억누른 채 담담히 응대했던 그녀의 표정에 남지선을 향한 분노와 황당함이 서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남지선 또한 우아한 미소는 온데 간데없이 매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여울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동공 지진이 일어난 그녀의 눈빛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욱이 송여울, 남지선은 주변 학부모들의 시선 속에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날 선 눈빛으로 대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3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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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뮤지컬 ‘빨래’, 11월 5일 유니플렉스 2관서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넘버들로 우리들의 감성을 울릴 ‘뮤지컬 빨래’가 오는 11월 5일 대학로 유니플랙스 2관에서 개막한다. 초연 창작진들이 참여한 ‘뮤지컬 빨래’(추민주 작/연출, 민찬홍 작곡/편곡)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되면서 장기적 운영이 어렵게 되어, 지난해 11월 조기 종영이라는 고배를 마시며 잠정적 휴식에 돌입했었다. 그리고 오는 11월, 약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뮤지컬 빨래’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힘들고 먹먹한 서울살이의 현실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그에 당면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함께 헤쳐 나가는 씩씩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서 위로와 감동을 담아낸 뮤지컬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공연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2005년, 제11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작사/극본상을 수상하고, 지금까지 약 16년 동안 누적 공연 횟수 5,000회가 넘으며 누적 관객 수 8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80% 등의 흥행 신화를 쌓아왔다. 2017년에는 제6회 예그린 어워즈 예그린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정은을 비롯해 이봉련, 임창정,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박호산, 곽선영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두루 거쳐가며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 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사 ㈜씨에이치 수박은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25차 프로덕션에는 나영 역에 윤진솔과 김청아, 솔롱고 역에 노희찬, 강기헌이 주인 할매 역에 진미사, 김은주, 희정엄마 역에 강나리, 허순미, 구씨 역에 한우열, 이승헌, 빵 역에 김지훈, 박준성, 심우성, 마이클 역에 조훈, 이태오, 제일서점 직원 역에 박찬양, 박도연 등 ‘뮤지컬 빨래’와 오랜 세월을 함께했던 최강의 멤버들이 다시 뭉쳐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일으켰고 이후 뮤지컬 '리틀잭', '유앤잇'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청아 역시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 '복순이 할배'로 뮤지컬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서울에서 당차게 살아가는 ‘나영’ 역으로 윤진솔과 함께 합류했다.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 역으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는 노희찬과 뮤지컬 '스위니토드',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는 강기헌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빨래'의 중심이 되는 단칸방 주인 주인할매 역에는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 무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펼친 '빨래'의 터줏대감 진미사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김은주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 '빨래'는 11월 5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며,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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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러블리 궁녀즈’ 첫 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속 ‘궁녀즈’ 이세영-장혜진-이민지-하율리-이은샘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검은태양’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이세영(성덕임 역)이 ‘세기의 궁중 로맨스’의 두 주인공으로 만나 대한민국에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9일, 궁궐 담장 안을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케미로 채울 ‘궁녀즈’ 이세영, 장혜진(서상궁 역), 이민지(김복연 역), 하율리(배경희 역), 이은샘(손영희 역)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극중 이세영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이며 훗날 ‘의빈 성씨’가 되는 ‘성덕임’ 역을, 장혜진은 덕임을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스승 ‘서상궁’ 역을 맡았으며, 이민지-하율리-이은샘은 각각 대전의 세수간나인 ‘김복연’, 빈궁의 침방나인 ‘배경희’, 동궁의 세답방나인 ‘손영희’ 역을 맡아 덕임과 막역지우의 관계를 형성할 예정.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궁녀즈’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궁궐의 일상이 담겨 있다. 먼저 이세영-이민지-하율리-이은샘은 옷소매를 붉게 물들인 새침하고 어여쁜 생각시의 자태와 함께, 천진난만한 왈가닥 소녀들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물가에 올망졸망 모여서 물 수제비를 뜨는 궁녀들의 개구진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이민지-하율리-이은샘은 옹기종기 서서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도 하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며 희로애락을 나누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끈끈한 ‘궁녀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상궁 복장을 한 장혜진은 생각시들을 바라보며 따사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흡사 딸 바보의 눈빛으로 어린 생각시들을 바라보는 장혜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힐 정도. 이에 부모 형제 하나 없는 궁에서 평생 서로 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 궁녀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품을 내어줄 장혜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시에 장혜진이 이세영을 비롯해 천진난만한 궁녀들과 만들어갈 케미스트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이세영-장혜진-이민지-하율리-이은샘이 실제 현장에서도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다. ‘궁녀즈’가 만나면 촬영장에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기에도 자연스레 묻어나고 있으니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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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나 혼자 산다' 김연경X배구 국대즈, 좌충우돌 캠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의 주역 배구 선수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나 혼자 산다’의 ‘올림픽 영웅 특집’에 출격한다. 도쿄 올림픽 뒷풀이로 떠난 초보 캠핑러들의 좌충우돌 현장과 도쿄 올림픽의 리얼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캠핑 초보 김연경과 배구 국대즈의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국가대표 ‘식빵 언니’로 터키와 중국, 한국을 넘나드는 선수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주장으로 4강 신화를 이루고 돌아온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연경은 도쿄 올림픽에서 대표팀으로 함께한 센터 김수지와 블로킹 퀸 양효진,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과 처음으로 캠핑을 떠난다. 죽마고우와 룸메이트, 최애 후배라는 완벽 조합으로 여행길에 나선 김연경은 깜찍한 멜빵바지와 벙거지 모자로 한껏 멋을 부린 ‘캠핑 대장’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연경은 직접 운전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을 픽업하며 여행을 리드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줄줄 새어 나오는 허당미로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한다. 네 사람은 출발하는 차 안에서부터 BTS의 'Permission to Dance' 수화 안무를 단체로 소화하고, 자칭 ‘진천 에일리(?)’라는 김희진은 회식으로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숨겨둔 흥을 폭발시켰다. 마침내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경기장의 카리스마는 온데 간데없이 ‘초보 캠핑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현장이 큰 웃음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특히 ‘캠핑 대장’ 김연경부터 맏언니 김수지, 셰프 양효진, 일꾼 막내 김희진까지 4인 4색의 폭발하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캠핑도 ‘후회 없이 해보자(?)’며 지쳐 있는 국대즈를 위해 ‘막걸리 요정'으로 변신, 절친 김수지에게 병 째로 막걸리를 공급(?)하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 밖에도 김연경, 김수진, 양효진, 김희진이 직접 털어놓는 도쿄 올림픽의 리얼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네 사람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가대표 생활을 거치며 서로 나누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풀어냈다는 후문. 도쿄 올림픽 뿐만 아니라 김연경이 16년 간 몸담았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모든 것이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경과 국대즈가 들려주는 도쿄 올림픽 뒷풀이 토크 현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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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신인 걸그룹 ‘레아(RHEA)’ 순백색 앨범 재킷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신인 걸그룹 레아(RHEA)가 다가올 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아의 소속사 IO엔터테인먼트는 레아의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를 앞두고 타이틀곡 ‘TIME TRVE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레아처럼 순백색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앨범 재킷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레아의 재킷 이미지에는 순백색 드레스에 대지의 여신다운 우아함과 풍요로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는 당장 여행을 떠날 듯한 캐주얼 의상 콘셉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친근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특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베일에 가려있던 멤버들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레아(RHEA)는 “데뷔곡 시간여행(TIME TRAVER)은 중독성 강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한번 들으면 노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신 있게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아는 해외 공식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국가로는 영국, 미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남미, 아랍, 인도, 폴란드,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이 있으며, 남미의 ‘K-world’와 일본의 ‘K-pop’ 메거진에서 멤버 소개와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레아의 노래와 데뷔 무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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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잔나비 최정훈, 9일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인디스웨이’에 9일 출연한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2년 4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잔나비의 최정훈이 ‘인디스웨이’에 출연해 ‘최정훈에게 향하는 길’, ‘잔나비의 또 다른 행복의 나라’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신보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 소개를 비롯해 아날로그 감성 넘치는 일상에서 벗어나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서 생활하는 근황, 자신에 관한 TMI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훈은 앞서 ‘인디스웨이’ 사전 녹음 현장에서 “작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며 2G폰 유저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에 스마트워치까지 구비하게 된 사연을 밝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민트초코 음료를 언급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진행자인 음악 평론가 정민재와 대화를 나누다 얼굴을 붉히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를 두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잔나비는 지난 7월 정규3집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을 포함해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전곡 최정훈이 작사, 작곡하고 김도형이 작곡했다. 잔나비의 최정훈이 출연한 ‘인디스웨이’는 9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인디스웨이’는 뮤지션 강아솔, 음악평론가 정민재가 진행을 맡아 인디/언더그라운드 씬의 신인부터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만나보는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이다. 이외에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나누는 영화 이야기 ‘영화& 박선영입니다’,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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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종영 ‘더 로드: 1의 비극’, 9일 정오 OST 합본 발매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주연으로 나선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의 종영을 앞두고 9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이 발매된다. 9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OST 합본 음원은 방영 중 발매돼 드라마 시청자는 물론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OST, 이승열의 ‘Memories’, 정인의 ‘Find The Way’를 포함해 ‘OST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박성진 음악감독이 참여한 스코어 12트랙 등 총 14트랙으로 구성된다. OST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준 음악들이 한데 모여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듭되는 반전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명품 드라마로 평가 받아 온 ‘더 로드 : 1의 비극’은 완성도 높은 OST 합본 음원을 통해 호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첫 번째 OST ‘Memories’의 가창자 이승열은 21세기 한국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 OST에 참여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그가 부른 OST ‘Memories’는 프로그레시브 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로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에 어우러진 이승열의 중후한 음색이 강한 울림을 자아낸다. ‘더 로드 : 1의 비극’의 음악감독인 박성진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듣는 순간 압도될 만큼 강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인이 부른 두 번째 OST ‘Find The Way’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루카 : 더비기닝’, JTBC ‘로스쿨’ 등의 장르물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좋아좋아’의 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가 제인스 (Jayins), Naiv가 만든 곡으로, 폭발하듯 터지는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명품 OST로 불리는 ‘더 로드: 1의 비극’의 OST 합본은 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벌어진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얽힌 침묵과 회피, 비밀로 인해 벌어지는 또 다른 비극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마지막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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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2021 추격액션'리벤저스' 아드레날린 UP 예고편 대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둔 '덩케르크''다크나이트' 제작진의 추격액션'리벤저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861년, 남북전쟁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프랑스인 가족과 그에게 고용된 용병 빅터, 그리고 그들을 쫓는 무자비한 무장강도단들과의 목숨 건 최후의 결전이 담겨 있다. 미국 미주리에 정착한 부르주아 소녀 에스더의 가족은 생명의 위협을 피해 프랑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용병 빅터에게 뉴욕항까지 길 안내와 보호를 맡긴다. 하지만 예고편에도 나와있듯이 마차와 도보로 뉴욕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 험한데다 설상가상 빅터를 쫓는 암살자들로 구성된 무장강도단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도 에스더와 빅터 사이에 미묘한 로맨스가 꽃피고, 배신과 복수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013년 칸영화제 골든 카메라상 노미네이트, 비평가주간대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감독 ‘데이빗 퍼라울트’가 연출을 맡아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화려한 삶과 쫓기듯 떠나는 절체절명의 긴박한 여정, 목숨 건 총격전을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배신, 반전,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달하는 추격 로드 액션 '리벤저스'는 오는 9월 16일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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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영화'F20', 생생한 긴장감 & 압도적 몰입감 돋보이는 보도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 하반기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영화 'F20'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F20'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F20' 보도스틸 10종은 2021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임을 입증하듯 생생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애란’(배우 장영남)의 앞에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여자 ‘경화’(배우 김정영)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먼저, 여느 때와 다름없던 평범한 일상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리듯 점점 불안을 넘어 광기에 가득 찬 ‘애란’(배우 장영남)의 모습은 과연 그녀의 앞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 것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치 사건의 유일한 비밀을 알고 있다는 듯 미묘한 표정을 짓는 ‘경화’(배우 김정영)의 모습에서는 과연 그녀가 영화 속에서 어떤 핵심 키를 쥐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도훈’(배우 김강민)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장영남, 김정영, 유서진, 이지하, 김미화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선보일 최고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2021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입증하듯 폭발적인 긴장감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F20'은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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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영화 '수색자', 숨 막히는 몰입감의 티저 예고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수색 작전을 스릴감 넘치게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숨 막히는 몰입감과 궁금증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서스펜스가 가감 없이 느껴지는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 아무나 갈 수 없는 DMZ의 철통보안 같은 문이 열리며 시작된다. 탈영병 수색 작전을 위해 DMZ로 진입하는 군용 차량에 탄 3소대원들의 모습에 이어 미친 듯이 총을 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사건을 마주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강성구’(송창의) 대위의 “그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은 사망한 채 발견된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 중위의 모습과 맞물려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죽음의 수색 작전”, “그날 우리는 모두 미쳐 있었다”라는 카피처럼 광기에 휩싸인 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하며 한 명씩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예측불가한 극강의 서스펜스가 전해진다. 특히, DMZ 안에 탈영병도 3소대원도 아닌 정체불명의 병사의 인영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증폭시킨다. 이처럼 아무나 갈 수 없는 미지의 공간 DMZ를 스크린에 가득 채우며 강렬한 미스터리와 스릴을 전할 전망이다. 예측불가한 전개와 압도적인 스릴, 숨통을 조일 듯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2021년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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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위대한 집쿡 연구소’, ‘황장군’ 황충원이 뜬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피지컬과 에너지까지 강철 파워를 뽐내며 예능계를 접수한 황충원의 등장에 힘 하면 빠질 수 없는 강호동은 자신의 선수 시절 스쾃 230kg 기록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SSU 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강철부대’에서 ‘황장군’으로 화제를 모은 황충원. 그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과 함께 새로운 밀키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강호동은 황충원의 소개만으로도 강력한 견제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강호동이 밀린다고?!”라며 자신 앞으로 테이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호랑이’의 기운을 뽐냈다. 그러나 황충원이 등장하자마자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황충원의 모습에 강호동은 “엄청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황충원은 수줍은 미소로 ‘알통 퍼포먼스’를 보여줘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갑자기 자신이 선수 시절 ‘스쾃 230kg’를 들었다면서 양쪽에 김준현이 매달린 것과 같은 무게라고 고백하며, 황충원 선수의 기록을 물었다. 그의 대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그의 대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러가 하면 이번 주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맛집 밀키트가 공개된다. 과연 어떤 지역의 맛집 밀키트가 소개될지, 또 네 명의 연구원들이 ‘가짜 밀키트’를 찾아낼 수 있을지는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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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유미의 세포들, 160여개국 서비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K콘텐츠 위상을 입증했다.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이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해외 플랫폼사와의 콘텐츠 유통 계약을 통해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60여개국에 서비스 된다고 8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기획과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이 맡았다. 원작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은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일상을 녹여내며 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세포마을’을 탄생시키기 위해 드림팀이 뭉쳤다.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슈즈>의 제작사 로커스(LOCUS)가 애니메이션 부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드래곤 조문주CP는 "글로벌 인기작들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레전드 웹툰 원작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라 소개하며, "유미가 사는 현실 세계와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지는 그녀의 머릿속 세포들의 세계가 동시에 펼쳐지며 공감과 신선한 재미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라쿠텐 비키의 홍재희 콘텐츠사업담당 이사는 “최근 라쿠텐 비키는 ‘치즈인더트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K웹툰이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들을 다수 라이선스하고 있다”라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특히 드라마의 특정 부분이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캐릭터와 스토리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티빙의 황혜정 콘텐츠사업국장은 "이번 성과는 올해초부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 투자를 강화한 결과”라며, “인기 웹툰 원작 ‘유미의 세포들’처럼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 K콘텐츠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160여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9월 17일 티빙과 tvN에서 국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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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옷소매 붉은 끝동’ 이덕화-박지영-장희진, 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덕화-박지영-장희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이준호(이산 역)와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성덕임 역)이 ‘세기의 조선 로맨스’ 주인공으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이덕화(영조 역), 박지영(제조상궁 조씨), 장희진(중전 김씨)의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실상부 조선의 일인자인 국왕 이덕화부터 궁녀들의 우두머리인 박지영 그리고 내명부의 수장인 장희진에 이르기까지, 궁중 서열 1위들의 등판이 흥미진진한 캐릭터 열전을 기대케 한다. 먼저 이덕화는 왕의 상징인 붉은 곤룡포를 몸에 두른 채 노기 어린 표정으로 누군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극 대가답게 눈빛만으로도 주위를 압도하는 이덕화에게서 반박할 수 없는 ‘국왕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이덕화가 연기하는 ‘영조’ 역은 천재적인 정치력으로 국정을 돌보는 성군이며, 손자인 이산(이준호 분)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조부(祖父)인 동시에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역린이 존재하는 임금. 이에 국왕의 비정함과 따뜻한 인간미가 공존하는 이덕화표 영조의 탄생에 기대감이 모인다. 박지영은 극중 수백 명의 궁녀를 아우르는 궁녀들의 최고 권력자 ‘제조상궁 조씨’로 분한다. 제조상궁 조씨는 배후에서 막강한 정치력을 발휘하는 한편, 성덕임(이세영 분)을 어린 시절부터 눈여겨보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박지영은 옥빛 저고리와 개구리 첩지로 꾸민 정갈한 복색 그리고 자신감이 엿보이는 꼿꼿한 자세로 제조상궁 조씨의 비주얼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빛에서 매서운 카리스마가 드러나, 궁녀들의 우두머리이자 탁월한 정치력을 지닌 실력자로서 그가 선보일 존재감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우아하고 결단력 있는 ‘중전 김씨’로 변신한 장희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장희진이 연기하는 ‘중전 김씨’는 영조의 계비이자 훗날 정순왕후가 되는 인물. 공개된 스틸 속 장희진은 화려한 용잠과 첩지로 장식한 머리, 은은한 살구빛 저고리 등 기품 있고 고상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반면 곱고 아리따운 외모 속에서 돋보이는 근엄하고 단단한 눈빛이 왕실의 위엄을 엿보게 한다. 이에 내명부의 수장이자 일국의 국모로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이덕화, 박지영, 장희진 배우의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가 극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세 배우를 비롯한 탄탄한 배우진의 활약을 기반으로,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캐릭터 열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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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위하준-한지은, 최종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하반기 기대작 ‘배드 앤 크레이지’에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 출연을 최종 확정지으며 드라마명처럼 크레이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12월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를 앞세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독특한 설정과 쾌감 넘치는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동욱은 무의지방경찰청 감찰계 경감이자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을 연기한다. 수열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체면과 자존심 따위 던져버릴 수 있는 속물 형사로 누구보다 태세 전환에 능하다. 그런 수열 앞에 K(위하준 분)가 나타나면서 타고난 처세술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그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된다. 드라마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공고히 한 이동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위하준은 극중 정의로운 미친 놈 ‘K’ 역을 맡았다. 타고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K는 불의를 마주하면 주먹부터 내지르는 인물로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될 이 시대 마지막 히어로를 꿈꾼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은 물론 영화 ‘미드나이트’, ‘샤크 : 더 비기닝’ 등에서 선보인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단단히 붙잡았던 위하준인 만큼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을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한지은은 무의지방경찰청 광수대 마약반 경위이자 수열의 전 여친 ‘희겸’으로 분한다. 희겸은 나쁜 놈들을 일망타진할 때의 희열을 만끽하기 위해 마약 수사계에 지원한 열정지수 100% 형사. 드라마 ‘꼰대인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한지은이 수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독종 형사 희겸을 통해 긴장감 유발자로의 등극을 예고한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의 캐스팅만으로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니크한 히어로와 흥미진진한 정의구현 사이다 액션의 탄생을 자부한다”며 “세 배우가 완성한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시너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레이지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2021년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두 번째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iQ.com 또는 iQIYI International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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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스테이씨, '스테레오타입' 4만 3617장 판매...초동 신기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단 하루 만에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7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의 1일차 음반 판매량은 총 4만 3617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인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의 3만 5518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앨범 발매 단 하루 만에 가뿐히 자체 초동 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또 '스테레오타입'의 1일차 판매량을 통해 한터차트 일간 음반 랭킹(9월 6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은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특히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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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배우 박소담,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박소담'이 한국을 새롭게 경함할 수 있는 공연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희와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박소담'을 7일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박소담은 2019년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부터 대학로를 비롯한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경숙 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소담이 홍보대사로 나서게 돼 세계 한류 팬의 관심을 공연관광으로 유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박소담은 이날 '웰컴대학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홍보영상 3편에 출연해 한국의 공연관광, 대학로, 2021 웰컴대학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세계에 들려준다. 27일 시작되는 온·오프라인 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개막식 사회자를 맡았다. 올해 개최 5회차를 맞은 2021 웰컴대학로는 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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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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