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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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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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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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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실시간 연예/방송 외 기사

  • ‘신과 함께 시즌2’ 세븐틴 에스쿱스X호시X민규X승관 등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했고, 리더 에스쿱스는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규는 성시경이 “빨리 맞춰!”라고 정답을 외칠 기회를 주자, “알아야 맞추죠”라고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호시 역시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세븐틴은 방송도 잊은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4MC를 흐뭇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이 준비한 메뉴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이에 성시경과 박선영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흐뭇하네요”라며 미소를 절로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세븐틴 멤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그냥 진짜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의 행복한 먹방 현장과 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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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시즌 시트콤 '국가의 탄생', 11월1일 공개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차별화된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1월 1일 공개를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캐스팅을 공개했다. '국가의 탄생'은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헬조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오랜 시간 동안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만화가 고리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tvN '꽃할배 수사대', KBS2 '별난 며느리' 극본을 담당한 미다스의 손 문선희 작가 등 웃음 장인들이 의기 투합하여 시선이 쏠리는 중. 여기에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MBC '세 친구'를 비롯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상면이 카리스마 있는 척하지만 소심한 허당 아빠 ‘곽성욱’ 역을, 많은 사랑을 받은 MBC '하이키!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유선은 법대 출신의 운동까지 만능인 엄마 ‘민복자’ 역을 맡아 환상의 부부 케미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룹 AOA의 멤버 김찬미는 지기 싫어하는 다혈질의 냉미녀 첫째 ‘곽소연’ 역을, 무대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주호는 IQ200의 천재인 둘째 ‘곽호국’ 역을 연기하며 현실 남매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매번 놀라운 연기 실력을 뽐내는 아역 배우 박상훈은 협상과 중상모략의 달인 막내 ‘곽호연’ 역으로 이른바 ‘도른자’ 가족 구성의 방점을 찍으며 기대감을 상승시켜 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황족과 같은 차림새로 국가의 깃발 앞에 서서 경례를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만족스러우면서도 경건한 표정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더해 ‘파라다이시움’의 소심한 초대 황제이자 아빠 ‘곽성욱’(박상면), 뇌섹녀 황후이자 엄마 ‘민복자’(윤유선), 다혈질 냉미녀 황녀이자 장녀 ‘곽소연’(찬미), IQ 200의 천재 황태자이자 큰 아들 ‘곽호국’(주호), 허세 가득한 황자이자 작은 아들 ‘곽호연’(박상훈) 등 각자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매력적인 가족 구성원들에게서는 빅 재미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옥탑방 건국 이야기’라는 카피는 작은 옥탑방에서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 설립을 선포한 이 ‘도른자’ 가족의 예측불허한 기행을 예고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국가의 탄생'이 단독 공개될 OTT 플랫폼 시즌(seezn)은 다른 플랫폼에서 시도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토종 OTT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seezn)은 '국가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의 건국을 선언한 ‘도른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국가의 탄생' 첫 에피소드는 11월 1일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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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국내 최초 1인 검무극! '거기, 누구' 검으로 한(恨)을 달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온 무예 검무가 ‘소현’이 1인 검무극 공연인 ‘거기, 누구’를 11월 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50분 동안 단 한 명의 배우가 검과 함께 펼치는 본 공연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각각의 사연으로 스승의 묘를 파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검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에서 시작한 ‘거기, 누구’는 한 여자와 허상의 여자들을 검을 통해 풀어나간다. 국내에 몇 없는 무예검무를 실험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수준 높은 검무로 위로를 전한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장르인 검무는 원시 부족 사회에서 부족과 부족, 마을과 마을 간 싸워서 승리한 후 검을 들고 흔드는 것이 기원이었고, 신라 시대 검무를 추며 백제왕을 척살하고, 백제인들에게 피살되었던 황창랑이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이 소년의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무예 검무가인 소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동검도를 해왔으며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무예 검무를 창작해왔다. 주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검을 접목한 이야기를 만들어 왔으며, 지난 2013년 제1회 무림피아 세계대회에서 검무 부문 1위 수상 및 2021 젊은 안무가 창작 춤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검이라 하면 보통 살생의 검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누군가를 죽이고, 베고, 상처 입히는 등 강하고 쎈 기운을 연상하게 되는데, 그 검을 들고 추는 춤인 검무는 군사들이 사기를 북돋아주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췄다고 한다. 또 모양은 다르지만 무당들이 혼을 달래주어 몰아내는 춤으로 칼춤을 추기도 한다. 이렇듯 ‘검’은 살생의 성격 이외에도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달래주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거기, 누구’에서는 검으로 응원해주고, 달래주고, 어쩌면 부당한 것들에게 대신 화를 내주고자 한다. 소현은 “이 공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의 여자와 검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허상의 여자가 우리들을 대변해서 대신 말해줍니다. 그 여자를 보며 공연을 보시는 관객들이 그것이 어떤 한이든 풀고 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플레이티켓에서 지원하는 ‘2021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공연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브랜딩 사업도 진행 중이다. K컨텐츠가 세계를 누비는 시대에 아직 코로나 이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소현의 1인 검무극 ‘거기, 누구’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며, 플레이티켓에서 전석 10,000원으로 단독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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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빅스 레오, 소집해제 후 2년만에 ‘컴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5일 빅스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무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조명이 가득한 다크한 블루톤의 스튜디오에 빈 의자만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오의 곡명 '남아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오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NVAS’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the flower’, ‘MUSE’, ‘All of me’, ‘12월의 꿈의 밤’ 등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무드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또한 레오는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에서 탄탄한 내공이 빛나는 연기로 감동과 깊은 인상을 남기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눈에 뛰는 활약을 펼쳐 왔으며, 오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프랑케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 피조물인 괴물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룹과 솔로활동, 뮤지컬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이끈 레오의 신곡은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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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영화 '무간도5 : 생사잠행, 개봉 확정..언더커버 흥행 이을 범죄 액션 스릴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 '무간도'가 더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다. 더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스릴러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로 경찰에 스파이로 잠입한 범죄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이라는 인생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최고의 명작이다. '무간도'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돼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의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해 '디파티드'라는 제목으로 제작돼 다시 한번 크게 성공했다. '무간도'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무간도5 : 생사잠행'은 다시 한번 새로운 범죄 조직에 침투한 경찰관과 경찰에 침투한 범죄 조직원의 이야기가 더욱 위험하고 흥미진지하게 진행되며 새로운 홍콩 범죄 느와르의 전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언더커버 스토리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신세계'는 범죄 조직에 침투했던 경찰이 결국에는 경찰을 배신하고 범죄 조직의 회장이 된다는 스토리로 성공했다. 그리고 '무간도' 시리즈까지 언더커버 스토리는 특유의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렇듯 '무간도''신세계' 그리고 '마이 네임'의 언더커버 스토리 흥행을 '무간도5 : 생사잠행'이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홍콩 범죄 느와르의 전설이 될 '무간도5 : 생사잠행' 10월 28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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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오징어 게임’ 곽자형 ‘배성재의 텐’으로 생애 첫 라디오 게스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세계적으로 열품중인 오징어 게임의 배우 곽자형 이 생애 첫 라디오 게스트 출연을 무사히 마쳤다 곽자형은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허성태)의 오른팔 부하로 출연 했었다. 그로 인해 10월24일 배성재의 텐 에서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DP 와 오징어게임 의 숨은 두 주역 DP의 현봉식 과 오징어게임 의 곽자형 이렇게 더블 게스트로 방송이 됐다 방송은 유독 최근 방송에서 오징어 게임에서 곽자형 배우의 대사인 “싫은데~”를 자주 따라 하던 배성재의 청으로 오리지날 “시른데~”를 시작으로 방송이 시작 되었다 이하 방송은 근황토크등과 마피아 게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인터넷 라이브로도 진행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시간이 모자랐다”,“레전드다. 레전드 방송이 나왔다” 등등 호평 일색으로 생애 첫 라디오 방송을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곽자영 배우는 다가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준비중인 SBS 일요 드라마‘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문 대표로 열연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개봉 준비 중인 여러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 이며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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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11월27일 첫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다음달 27일 첫 공개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22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김수현과 차승원이 무죄를 주장하는 살인 용의자 '김현수'와 진실을 묻어둔 삼류 변호사 '신중한'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불안하게 손을 만지작거리는 김현수(김수현) 위로 "현수야 지금부터 그날 밤 일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절대"라는 신중한(차승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김현수는 갈 곳 잃은 시선으로 극한의 두려움을 표현했다. 이어 어둠에 갇힌 집 안을 드러낸 카메라가 빨려 들어갈 듯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날 밤의 흔적들을 비춘다. 칼과 핏방울, 계단 손잡이에 묻은 핏자국, 깨진 꽃병을 지나 김현수가 "근데 제 진짜 얘기가 뭔지는 아셔야죠"라는 말을 꺼냈고, 그 후 피를 묻힌 채 떨고 있는 한 사람의 손과 바닥에 떨어진 스탠드가 비춰져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신중한은 "너 그 진짜 있잖아. 응? 그 진짜에 집착하다 아무것도 못 해"라며 단호하게 얘기한 후 흔들리는 화면 속 술을 마시는 여자 뒤로 경찰 감식반의 플래시가 터지면서 사건의 심각성이 부각된 터. 샌들을 신은 신중한이 떨어진 국화꽃을 줍자 시간을 되돌린 듯 라임을 자르는 여자의 손과 몽롱한 표정의 김현수, 도망치듯 집을 나서는 김현수와 뭔가를 숨기는 수상한 행동이 연속적으로 포착됐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울부짖으며 포효하는 김현수의 모습이 미스터리를 배가시켰다. 그런가 하면 영상은 죄수복을 입은 김현수의 조사 현장으로 전환되며 또 한 번 강렬한 임팩트를 드리웠다. 초조하게 눈동자를 굴리던 김현수가 "여자애는 죽었나요?"라는 말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면서 '어느 날'에 대한 궁금증을 들끓게 했다. 제작진은 "'어느 날'은 장르 불문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명우 감독이 색다르게 그려낼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판에서 국보급 배우 김수현, 차승원이 정점의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귀중한 드라마"라며 "공개되는 날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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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거장 장예모X명배우 공리의 만남...영화 '5일의 마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2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5일의 마중’이 방송됐다. 2014년 개봉작 ‘5일의 마중’은 칸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를 석권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올라선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고 붉은 수수밭, 황후화, 패황별희 등으로 유명한 중화권 최고 배우 공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 ‘5일의 마중’은 저명한 작가인 엄가령의 베스트셀러 ‘육범언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설에 담긴 아련하고 슬픈 정서를 브라운관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극적 역사,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전국이 문화대혁명으로 떠들썩하던 시대, 대학교수인 루옌스(진도명 분)는 혁명의 반동분자로 취급되며 억울하게 잡혀간다. 아내 펑완위(공리 분)는 잡혀간 남편을 기다리며 딸 단단과 둘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탈출에 성공한 남편 루옌스가 가족을 찾지만 아내 펑안위는 딸의 안위를 생각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루옌스는 ‘다가오는 5일에 역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펑안위에게 전한다. 약속된 5일, 펑안위는 루옌스를 만나기 위해 역으로 나간다. 그러나 딸 단단의 신고로 남편 루옌스는 펑위안의 눈앞에서 끌려간다. 이후 루옌스는 문도 잠그지 않고 남편을 기다린다. 세월이 흘려 루옌스는 무죄를 받고 석방되지만 펑위안은 돌아온 남편을 알아보지 못한다. 영화는 정치적 권력 투쟁 속 국가에 의해 고통받으며 무너진 무고한 가족들의 삶을 절절하게 담아낸다. 주인공들의 담담하고 섬세한 표현은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를 보고 “한 시간 동안 울었다”고 극찬할 정도로 수작 영화이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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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방탄소년단, 24일 온라인 콘서트…"신기술 도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여는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비주얼 이펙트 뷰(Visual Effect View·VEV)'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된다.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구현된다. 빅히트는 "관객들은 VEV를 통해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시청함으로써 공연장에 설치된 LED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공연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10월 개최된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 더 파이널'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새로운 시리즈의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의 호흡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출연한 브이라이브(V LIVE)에서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일곱 멤버는 "열심히 콘서트 연습 중"이라며 "아미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곡들을 넣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콘서트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진다. 곡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따라 섹션이 나뉘고, 곡별로 무대 세트 전환이 이뤄진다. 또 이번 본 공연을 앞두고 '사운드 체크'(리허설 중계)를 공개한다. '사운드 체크'는 앞서 일부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때 진행한 바 있는 이벤트다.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빅히트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공연 준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동시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4K/HD의 선명한 고화질을 비롯해 관객들이 직접 6개의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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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걸그룹 '버가부' 데뷔…"세상 깜짝 놀라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초연과 은채가 속한 걸그룹 '버가부'가 22일 데뷔했다. 버가부는 이날 오후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곡 '버가부'와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버가부(bugAboo)'는 은채,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은채는 "6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이 자리가 너무나 꿈만 같다"며 "열심히 하는 버가부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초연은 "'프로듀스48' 출연 후 많은 분들이 '열정 초연'으로 기억해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정 버가부 초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동명의 데뷔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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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에스파, 'UN의 날 기념' 공연…'블랙맘바' 오케스트라 협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차세대 K팝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유엔(UN)의 날 뉴욕문화공연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에스파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유엔 공식 채널 유엔 웹티비 등을 통해 중계된 '2021 UN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에스파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데뷔곡 '블랙맘바'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 지난 히트 싱글 '넥스트 레벨' 무대로 세계 음악 팬들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공연은 지난 9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기점으로 유엔에서 대면회의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총회장에서 개최된 첫 문화행사다. 에스파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전과 제니퍼 전, 성악가 김영미, 피아니스트 유영욱,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악가 신영옥 등이 참여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새비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 20위로 진입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첫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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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비비아나킴, 오는 26일 1년 만에 싱글앨범‘Lost’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비비아나킴의 'Lost'는 오는 10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비비아나킴은 2019년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룬 바 있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MIKYWAY(은하수)’를 발매하여 음악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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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린피그의 2021년 두 번째 신작,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가 오는 11월 9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19년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 수상자인 윤미현 작가의 신작이다. 윤미현 작가는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와 재현적·탈재현적 글쓰기를 통해 동시대를 사실적으로 표착해 ‘윤미현식 리얼리즘’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텍사스 고모'로 제55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목선'으로 제9회 벽산희곡상 등 다수의 연극상을 수상하였다.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제작을 맡은 극단 그린피그는 지난 6월에도 윤미현 작가의 '목선'을 무대화하며 작가와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동시대의 이면을 가장 생생하면서도 위트와 재치를 가미해 보여주는 이들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이 건져올린 현실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날카로운 사회의식을 가진 작가 윤미현, 그리고 동시대의 단면을 해체하여 무대 위로 재조립하는 윤한솔 연출, '양갈래머리와 아이엠에프'로 ‘노래가 있는 연극’을 선보였던 나실인 작곡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작가 윤미현만이 그릴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다. 평생 한 사람을 잊지 못해 그 사랑을 추적하는 사랑의 감정을 중심에 두고, 주변인들의 시선과 감정이 그 사랑에 개입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실에의 ‘사랑’이 그렇듯, ‘사랑’이란 누구에게는 로맨스이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지지리 궁상’이기도 하고 지나간 ‘사랑 타령’ 또는 살해 동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작품은 또한, 윤미현 작가의 본격적인 뮤지컬 도전이자, 극단 그린피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뮤지컬 틀을 깨고 연극적 서사를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고 한국적인 뮤지컬을 선보인다. 나실인 작곡가는 '푸른 곰팡이 같은 사랑', '한나절 같던 내 사랑아' 등 총 19개의 넘버를 창작하였으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중적인 넘버로 한국식 ‘사랑 타령’을 들려준다. 또한, 무대미술가 김혜림이 작업한 회전무대로 펼쳐지는 장면 연출로 볼거리를 더한다. 윤한솔 연출은 “이 작품은 감정에 대한 서사이다. 손녀에게 집을 물려주려는 할아버지, 동네를 배회하는 중학생, 심지어 야쿠르트 아줌마와 바바리맨에게도 그들만의 사랑이 존재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시사 뮤지컬”이라고 이 작품을 소개한다. ‘바바리맨’역에는 임진웅 배우가, ‘호미엄마’역에는 황미영 배우, ‘야쿠르트 아줌마’역에 정양아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김박철’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기원이 풍부한 성량을 들려주고, ‘호미’역에 박유진, ‘궁전’역에 김민주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 중학생 연기를 보여준다. 이밖에도 ‘301호 아저씨’역에 이동영 배우, 앙상블에 김원태, 박수빈, 이승훈, 이주형, 이지원, 최지현 배우가 캐스팅되어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돕는다. 티켓 가격은 전석 35,000원으로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오는 10월 21일 저녁 6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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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영화 '십개월의 미래', 6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출신의 남궁선 감독이 연출하고 최성은, 서영주, 유이든, 백현진 배우가 출연하는 '십개월의 미래'가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차트에서 압도적 흥행 1위를 사수하며 6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사수하며 하반기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것. 최근 극장가에서 독립·다양성 영화들이 언론과 평단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 흥행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십개월의 미래'가 오랜만에 다양성 영화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점점 영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면서 더욱 가열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십개월의 미래'는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영화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까지 국내외 영화제에서 끊임없이 초청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최성은 배우는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에 출연해 충무로가 가장 기대하는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더욱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최성은을 비롯해 '밀정', '범죄소년' 등에 출연했던 서영주 배우, 뮤지션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커리어를 쌓고 있는 유이든 배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모범택시],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백현진 배우가 출연해 라이징 스타들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만 관객을 목전에 둔 '십개월의 미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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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있지,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20일 JYP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22일 '크레이지 인 러브'의 에디션 실물 음반을 출시한다. 앞서 있지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크레이지 인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위로 진입,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로꼬(LOCO)'는 10월16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45위와 69위를 차지했다. '로꼬' 뮤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8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자유분방한 하이틴 분위기의 수록곡 '스와이프(SWIPE)'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한 트렌디한 효과로 Z세대의 반응을 얻어냈다. 이날 오전 5시28분께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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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슈퍼주니어 은혁, 오늘 솔로 싱글 '비'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20일 오후 6시 이래 디지털 싱글 '비'를 공개한다. 팝 장르의 곡으로, 은혁이 작사했다. 현재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수록곡 '레드 뮬리(Red Muhly)' 또한 은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은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작업기, 뒷이야기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은혁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발매는 오는 11월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유닛의 정식 앨범 발매 전 멤버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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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거미, 발라드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발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거미가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20일 오후 6시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 공유’의 첫 번째 싱글이다.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발라드 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누구나 경험했을 이별 후 미련과 추억에 대한 곡이다. 김준수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2021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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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씨엘, 오늘 첫 솔로 정규앨범 공개…"독립성 강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씨엘(CL·이채린))이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를 공개했다. 씨엘이 지난 2019년 발표한 '사랑의 이름으로'와 함께 기획됐던 앨범이다. 애초 지난해 발매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일정을 미뤘다. 씨엘은 '사랑의 이름으로'를 통해 이채린 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번 '알파'를 통해선 CL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펼쳐낸다. '원조 걸크러시'라는 수식어를 반영해 독립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씨엘은 앨범 수록곡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두지휘했다. 최근 공식처럼 된 피처링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 정체성을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다. 해외 유명 스태프들이 대거 힘을 실었다. 최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닐 나 & 잭 할로우의 '인더스트리 베이비(Industry Baby)'를 작곡한 닉 리(Nick Lee)와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과 작업한 닉 워커가 담당했다. 앨범엔 앞서 발매한 두 싱글도 실렸다. 첫 싱글 '스파이시(SPICY)'엔 배우 존 말코비치의 내레이션이 실렸다. 두 번째 싱글 '러버 라이크 미(Lover Like Me)'는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가 작업에 참여했다. 그룹 '2NE1' 출신인 씨엘은 음악·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리드해왔다. 특히 2014년 미국 진출을 선언한 뒤 현지 문을 꾸준히 두드렸다. 2016년 8월18일 싱글 '리프트드(LIFTED)'를 발매하고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4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여성 가수로 첫 진입이었다. 같은 해 북아메리카 9개 도시 투어를 돌기도 했다. 2018년에는 할리우드 영화 '마일22'에 출연, 배우 활동 병행도 시작했다. 재작년 말 YG를 떠나 홀로서기를 해왔다. 씨엘은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방송 출연을 이어간다.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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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신과 함께 2' 윤박, 잘생긴 4차원 캐릭터 등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성시경과 절친인 배우 윤박이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 속에 숨겨진 엉뚱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박이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1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2회 예고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윤박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절친인 윤박을 “매력적이고, 엉뚱한 매력도 있다”고 소개했다. 윤박은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신동엽의 유행어로 4MC에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부터 엉뚱함을 과시했다. 윤박의 이름에 관해 박선영이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인 거죠?”라고 묻자, 윤박은 “도박할 때 그 ‘박’자를 써서..”라며 예상치 못한 대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윤박은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의 대표 유행어를 흉내 내는가 하면, “수락하세요”라는 이용진의 말에는 ‘수락산’ 이야기를 하며 아재 개그까지 선보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윤박의 4차원 끼에 절친 성시경은 “이건 못 받아 주겠는데?”라며 윤박을 말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을 위한 4MC의 메뉴 추천 대결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4MC는 메뉴 추천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메뉴를 일어나서 직접 대접하는 서비스로 윤박에게 부담감을 줬다. 이에 성시경은 “다들 왜 이렇게 일어나서 서빙해?”라며 MC들의 처음 보는 모습에 놀랐고, 박선영은 부담스러워하는 윤박에게 “제가 부담스러우세요?”라고 물어 윤박을 당황하게 했다. ‘4차원 엉뚱남’ 윤박의 반전미 넘치는 모습과 4MC의 서빙 대결이 가미된 메뉴 추천전은 오는 22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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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영화 '어 굿 맨', 11월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어 굿 맨'이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상영을 예정해 기대를 모은다.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의 '어 굿 맨'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어 굿 맨'은 트랜스맨 ‘벤자민’과 그의 연인 ‘오드’가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용감한 선택을 감행하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이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생성한 노에미 메를랑이 이번 영화에선 트랜스맨 ‘벤자민’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 굿 맨'을 연출한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은 노에미 메를랑과 네 번째 작업을 함께한 베테랑 파트너로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와 프라하 국제영화제, 뤼미에르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셀린 시아마 감독 이후 주목해야 할 여성 감독으로 부상하고 있다. IS 테러 사건 피해자를 다룬 영화 '하늘이 기다려'를 연출하고, 트랜스맨에 관한 다큐멘터리 '코비'의 제작자로 참여하며 소수자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언해 온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이 이번 작품 '어 굿 맨'을 통해 매체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던 ‘트랜스맨’과 ‘임신’이라는 독특한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매해 완성도가 높은 퀴어 영화를 상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퀴어 영화제로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썸머 85'등이 초청된 바 있다. 세계 각지의 퀴어 영화를 소개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라이드 섹션은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초청을 받아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지니고 있는 작품들이 모여있다. 특히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감독의 '어 굿 맨'은 제7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선정된 것은 물론 제57회 금마장 L.G.B.T.Q.+ 부문과 제61회 데살로니키국제영화제 오픈 호라이즌스 부문에 올라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 굿 맨'은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소식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를 가지려는 한 연인의 따뜻한 이야기와 세상의 편견을 깨뜨리는 강렬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어 굿 맨'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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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배우 홍수아,영화“감동의 나날” 주인공 캐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듯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의 휴먼 로맨틱 코미디이다.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감동의 나날’에서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극중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시구, 테니스,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홍수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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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위너 송민호·강승윤,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송민호의 각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가 합류했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와 강승윤이 각각 11월 19일과 21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치는 솔로 콘서트 무대에 밴드 세트가 편성된다. 과거 위너의 월드투어를 함께 했던 세션들이 다시 가세했다. 최정상급 연주자들도 합류, 최근 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송민호와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온라인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 콘서트는 흔하지 않다.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월 온라인 콘서트임에도 라이브 밴드를 중심에 내세워 호평 받았다. YG는 "송민호와 강승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 세트로 이번 콘서트를 꾸민다"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YG의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브랜드 'YG 팜 스테이지(PALM STAGE)'의 하나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연출, 소품 등 다양한 부분을 톺아보고 있다. 단, 오프라인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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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가상세계지만..' 권혁수,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변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6인의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낮밤 다른 반전의 생존 전략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 예능의 신세계를 열 ‘갓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권혁수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등장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어 줄리아드 음대 힙합과 출신이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차훈, K-POP의 판도를 바꿀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카리스마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 6명의 플레이어들. 페이스 에디팅으로 새롭게 태어난 셀럽들이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특별한 낮과 밤을 보낸다. 낮에는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해 인기를 얻는 동시에 밤에는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추리 서바이벌을 펼쳐야 하는 것. “너희들 다 속일거야”, “안 들킬 자신이 있다”, “1등 되고 싶다”라는 숨겨진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 6명의 플레이어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서로 공격하지 말자며 연합을 제안하는 민휘빈부터 사심을 폭발시키며 선우연과 불안한 동맹을 체결하려는 엠쌉까지, 치열한 수 싸움 속 배신과 반전이 난무하는 ‘두뇌 풀가동’ 서바이벌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오늘밤 첫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라는 권혁수의 비장한 선언이 공개되며 첫 탈락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너희들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을 정준하라고 소개하는 엠쌉의 알 수 없는 속내까지 담기며 서로 속고 속이는 반전의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빙 오리지널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작품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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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어른연습생', 발칙한 상상력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이 Z세대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 측은 19일, 알 건 다 아는 10대들의 호르몬 폭발 ‘노필터’ 연애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들이 재기 발랄한 터치로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자위중독에 빠진 재민, 남사친과의 위험한 일탈을 시작한 유교걸 유라,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의 발칙한 남자친구 찾기 등 세 가지 맛 성(性)장 스토리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여기에 류의현, 미연, 조유정, 려운, 권영은, 김민기 등 참신한 신예들의 케미스트리는 신박한 에피소드에 설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발칙한 ‘빨간맛’ 상상력을 자극한다. ‘우리의 교실은 언제나 뜨겁다’라는 아찔한 카피가 요즘 10대들의 사랑과 고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먼저 머리에 휴지를 얹고 뿌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외치는 재민(류의현 분)과 새침한 예경(미연 분)의 대비가 흥미롭다. 남사친 남호(려운 분)에게 키스마크를 남기고 의기양양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유라(조유정 분)의 도발, 유혹할 기세로 빨간 막대 사탕을 건네는 강준(김민기 분)과 날아갈 듯 세상 행복해하는 감수성 만렙의 소녀 나은(권영은 분)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이제껏 본 적 없는 하이틴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재민’ 편을 시작으로 19일 ‘유라’ 편, 11월 26일 ‘나은’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재민’ 편은 자위 중독에 빠진 재민이 짝사랑 소녀 예경에게 고백하기 위해 ‘금딸100일’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스킨십에 예민해도 순애보만큼은 ‘찐’인 ‘재민’ 역에는 류의현이, 그의 짝사랑 소녀이자 반전 걸크러쉬 ‘예경’은 미연이 맡았다. 과연 재민은 내면의 ‘중심’이 서 있는 당당한 남자로 거듭나 예경에게 고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유라’ 편은 남사친과의 위험하고 야릇한 일탈을 꿈꾸는 유라의 이야기를 담는다. 워너비 걸크러쉬지만 실상은 순진하고 여린 유교걸 ‘유라’는 조유정이, 우월한 비주얼의 남사친 ‘남호’는 려운이 맡아 활약한다. 안중에도 없던 ‘찐친’ 남호가 어느 순간 섹시해 보이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마지막 에피소드 ‘나은’ 편은 누구의 관심을 받아본 적 없는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 ‘J’, 그의 정체를 찾아 나선 나은의 이야기다. 감수성 풍부하고 상상력 충만한 ‘나은’ 역은 권영은이, 아이돌 출신의 교내 인기 원탑 ‘강준’ 역은 김민기가 분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어른연습생’ 제작진은 “서툴러서 발칙하고, 과감해서 유쾌한 어른연습생들의 사랑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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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방탄소년단, 12월 美 '징글볼 투어' 합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18일(현지시간) 주최사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외에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한 바 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투어는 11월30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2월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지에서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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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유미의 세포들', 초특급 성우진의 하드캐리 열연 현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유미의 세포들’에 꿀잼력을 더한 초특급 성우진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19일 드라마 속 또 다른 주인공인 ‘세포즈’의 탄생 비밀을 담은 성우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세포들을 완성한 성우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가 담겨있다. 생동감 넘치는 3D 애니메이션에 더해진 ‘캐릭터 맞춤형 보이스’는 매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심규혁, 박지윤, 안소이, 엄상현, 이장원, 정재헌, 사문영, 김연우, 이슬, 탁원정 등 내로라하는 성우들과 스페셜 성우 안영미의 참여는 시작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 기대는 곧 호평으로 이어졌다. 유미(김고은 분)의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세포마을 에피소드는 매회 회자되며 무한재생을 부르는 ‘마약구간’까지 탄생했다. 유미 세포마을의 컨트롤러 이성세포를 연기한 성우 심규혁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드는데,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상엽 감독님과 많이 얘기하고 신경썼다”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원작 웹툰 마니아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부분. 유미의 감성세포를 맡은 박지윤 성우도 “전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어느 정도까지 애니메이션스럽게 연기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조율하는 과정에서 너무 드라마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것보단 세포들에 캐릭터를 입히는 게 좋겠다 생각하고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패션세포를 연기한 성우 김연우는 “패션이는 성격이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듯하다가도, 어떨 때는 털털하고 재밌는 친구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이 매력적인 패션세포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다양한 세포들이 등장하고, 모두 자기 개성이 강하니까 그 사이에서 구분이 될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강조했다. 유미의 세포마을만큼이나 매력적인 구웅(안보현 분)의 세포마을에서도 다양한 세포들이 하드캐리를 펼쳤다. “유미 사랑세포야, 안녕?”이라는 짧은 대사로 많은 시청자들을 ‘입덕’시킨 정재헌 성우는 “웅이의 사랑세포는 뜨겁고 직진밖에 모르는, 로맨틱하고 저돌적인 세포다. 그런 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러 세포들을 다양하게 연기했는데, 세포들 별로 가진 특징과 매력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짚었다. 유미의 프라임세포인 사랑세포를 연기한 안소이 성우는 “사랑세포는 세포들의 리더다. 처음 생각했던 건 조금 더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감독님께서 리더다운 묵직하고 어른스러우면서 단단한 면을 요구하셨다.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를 연기하다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게 할 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억누르고 조금 더 리더십있는 부분을 살리려고 신경썼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안영미는 응큼세포를 맡아 매운맛 활약을 톡톡히 펼쳤다. 관록의 애드리브와 쾌활한 목소리로 녹음실을 뒤집어 놓은 안영미. 그의 거침없는 열연에 진한(?) 매력의 응큼세포가 탄생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성우마다 여러 세포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빛나는 연기력과 해석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성우들의 활약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명장면을 남긴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성우 심규혁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특별한 작품이라 성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역량이 엄청난 성우들이 많이 투입됐다. 이런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문영 성우는 “웹툰에서 봤던 내용에 내 목소리를 입힌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에 찼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장원 성우는 “드라마의 틀을 깨는, 신선한 소재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재밌게 참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김연우 성우, 엄상현 성우 또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정재헌 성우는 “여러분들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성우 연기의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어릴 때 이후로 만화를 접하지 못한 분들도 많을 텐데, 성인이 되어 새롭게 애니메이션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독려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1시 티빙에서 선공개되며,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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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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