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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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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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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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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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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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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자연과 인간의 삶을 영화로 보여주다’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대곡박물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주 테마기행(7), 자연과 인간의 삶을 영화로 보여주다’ 를 개최한다. ‘제5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산악 문화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단편 산악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성인)는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9월 29일 오후 1시 45분까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입구에서 모이면 된다.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울주군의 역사, 인문, 자연 등을 주제로 답사를 떠나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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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15일까지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기간] 2021년 9월 1일~9월 15일 [지급시기] 2021년 12월 말 [신청방법] - 신청안내문(개별인증번호)을 받은 경우 ① ARS 전화(☎1544-9944) • 안내문 등에서 확인한 개별인증번호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신청 가능 ②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앱) • (홈택스) 신청/제출 → 근로·자녀장려금 → 반기근로장려금 → 신청하기 • (손택스) 신청/제출 → 근로장려금(반기) → 신청하기 ③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 전화하여 신청도움 서비스 요청 - 신청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신청요건 확인 후 인터넷 또는 세무서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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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9-09
  • DMZ, 이제는 누구나 갈 수 있을 ‘지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DMZ 평화지도는 DMZ의 지리,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웹상에 담은 최초의 지도인데요. DMZ 평화지도가 2022년 초에 공개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DMZ(비무장지대) 가본 사람? - DMZ(비무장지대, Demilitarized Zone) 군사력을 동원해 무장을 하지 못하는 지역으로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 펼쳐져 있음. 많이 없을 거예요. DMZ는 말 그대로 남북의 무력충돌을 막기 위해 무장이 금지된 완충지대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죠. 오래 전부터 우리의 역사와 함께 했지만 갈 수 없기에 더 궁금한 그곳, DMZ. 우리가 DMZ에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있죠! 평화를 지도에 담아낸 DMZ 평화 지도 통일부는 DMZ의 잠재된 가치를 발굴하고, 국민들이 DMZ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와 함께 DMZ 평화지도를 만들었습니다. ◆ 최초의 지도, DMZ 평화지도 DMZ 평화지도는 DMZ의 기초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남북 경계지역의 정보를 종합하여 지리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웹상에서 만든 최초의 지도입니다. - 총 12,089건의 DMZ 데이터! • 지리·지형 (9,609건) | 역사·문화 (1,793건) | 통일·평화 (162건) | 생태환경 (525건) DMZ 평화지도는 각계 전문가가 모여 DMZ를 이루는 주요 주제를 4개의 테마 지리지형/역사문화/통일평화/생태환경로 분류해 지도에 세분화했어요. -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DMZ DMZ 평화지도에서는 선사시대~현재까지 DMZ의 역사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고, DMZ 내부, 한강하구와 서해 5도 및 행정구역 경계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요! - 내가 직접 만드는 DMZ 이야기 또한,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설정 기능(배경지도, 시간, 공간)을 선택해 DMZ의 지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수만 가지의 조합이 나온다는 사실! ◆ 2022년 초 공개 예정! 변화하는 DMZ, 모두의 DMZ 이제는 클릭 한 번으로 갈수 있을 ‘지도’! 통일부는 DMZ를 국제 평화지대화로서 우리 국민들과 세계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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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서울문화재단,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가치 탐색을 위한 강연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를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2021 서울예술교육랩>은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에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공존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의 가치와 예술교육 실천가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시대 예술가, 실천가들과 함께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 의해 대상화됐던 기계, 동물, 물질, 생태 등 다양한 요소에 한 걸음 다가가 들여다본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오픈 토크」(9.14.~10.13.)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감각 확장 워크숍」(9.23.~11.17.)으로 구분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교육가, 기획자 등 총 18명이 강사로 참여해 예술교육 실천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대담을 나눈다. 참여 강사는 강병수(㈜헬로긱스 연구소장), 고아침(얼룩소, 데이터 에디터), 권병준(미디어 아티스트), 어라우드랩(김보은․김소은), 김산하(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 김연임(웹진 ‘춤:in’ 편집장), 김영주(룹앤테일, 게임 디자이너), 김화용(미술작가, 기획자), 박동준(아카이빙 바벨), 박동희(은파산업), 배인숙(하울링 대표), 백용성(미학자, 미술평론가) 여운승(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민경(안무가, 공연예술가), 이소요(미술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임성연(무소속연구소 대표) 등 18명이다.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오픈 토크」는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린다.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강연인 ‘동시대 기술문화 지형과 실천적 쟁점’(9.14.)을 포함해 총 4개의 강연과 1개의 대담을 선보인다. 프로그램당 10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오픈 토크」: ▲인간이 기술을 다루는 사유와 접근, 기술 실천의 층위를 모색하는 강연 ‘동시대 기술문화 지형과 실천적 쟁점’(이광석, 9.14.), ▲예술의 역사를 통해 기술 융복합 예술의 의미와 본질을 고찰하고 미래 예술교육을 살펴보는 강연 ‘AT(Art Technology)가 TA(Teaching Artist)에게’(여운승, 9.16.), ▲식물이라는 대상의 다양한 삶과 생태를 탐색해보는 강연 ‘우리가 원하는 식물의 모습’(이소요, 9.23.), ▲안무가와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업 사례를 통해 기술의 의미를 짚어보고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는 대담 ‘도킹 찬스 Docking Chance: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순간’(이민경․권병준․김연임, 10.7.), ▲생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예술의 역할을 논하는 강연 ‘야생으로 돌아온 문명’(김산하, 10.13.) 등이다. 줌(Zoom)으로 진행 시 속기를 통한 문자통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 자막해설을 포함한 발제 영상 일부를 온라인플랫폼 ‘노션’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9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감각 확장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대학로(종로구 동숭길 122), 홍릉수목원, 연희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생태, 동물, 물질 감각을 탐색해보고 예술교육 실천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8개의 워크숍을 선보인다. 프로그램당 각각 10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다. 「감각 확장 워크숍」: ▲‘처음 만나는 식물’(이소요, 9.23., 9.24., 9.28.), ▲‘게임으로 플레이어와 대화하기’(김영주, 9.24., 10.1., 10.15.), ▲‘가상현실을 이용해 공간 제작하기: 출입구 없는 공간’(박동준, 10.6., 10.7., 10.8.), ▲‘기술 빼고 상상 더하기’(배인숙, 10.14., 10.21., 10.28.), ▲‘반려종, 네발로 함께 걷기’(임성연, 백용성, 10.19., 10.26., 11.2.), ▲‘플레이그라운드 보드와 탁탁블록을 활용한 웨어러블 미디어 프로젝트’(강병수, 10.29., 11.5., 11.12.), ▲‘데이터와 창의성의 잠재 공간’(고아침, 11.3., 11.10., 11.17.), ▲‘완벽한 폐허에서 시작하는 학습’(김화용, 박동희, 어라우드랩, 11.9., 11.11., 11.16.) 등을 선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술교육 경력이 있거나 앞으로 예술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예비 티에이(TA․Teaching Artist, 교육예술가), 예술기획자, 예술교육 관련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1 서울예술교육랩 ‘질문의 진화’>는 프로그램별로 일정과 대상, 진행 방법이 다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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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앱 마켓사업자 ‘인앱결제’ 강제 못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앱결제강제방지법 국회통과! ◆ 앱 마켓사업자, 디지털콘텐츠 앱에 인앱결제 강제 못한다! - 인앱결제란? 유료 앱과 콘텐츠를 구매할 때 앱 마켓사업자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결제하도록 하는 것 ◆ 앱 마켓사업자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주요내용 첫째, 앱 마켓사업자는 모바일콘텐츠 등의 결제 및 환불에 관한 사항을 이용약관에 명시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제22조의9제1항 신설)해야 함 둘째, 방통위·과기부가 앱 마켓 운영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제22조의9제2항 신설)가 마련됨 셋째, ‘앱 마켓에서의 이용요금 결제, 결제 취소 또는 환급에 관한 분쟁’이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 대상에 포함(제45조의2 제1항제6호 신설)됨을 분명히 함 넷째, 현행 동법 제50조제1항에 앱 마켓사업자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규정 신설 - 앱 마켓사업자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 (제9호) - 앱 마켓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등 심사를 부당하게 지연하는 행위 (제10호) - 앱 마켓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등을 부당하게 삭제(제11호)하는 행위 ◆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은… 한국이 최초로 앱 마켓사업자의 의무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여 수범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앱 개발자와 이용자에 대한 부당한 권익침해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공정하고 개방적인 모바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미국·유럽 등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오픈 앱마켓 법 등)이 발의되고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 앱 마켓 등 플랫폼 규제정책 입법화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 오픈 앱마켓 법(The Open App Markets Act) 8.11일 美 상원에서 발의한 법안으로 활성 이용자수 5천만명을 초과하는 앱 마켓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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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9-08
  • 행정안전부, 랜선으로 떠나는 가을 섬 여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디로든 불쑥 불쑥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위도, 병풍도, 욕지도 등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랜선 가을 나들이 어떠세요? [전북 부안군 위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8월말~9월 초 • 위도상사화 개화시기에 방문 추천 • 고슴도치를 닮아 위(蝟)도, 곳곳에 고슴도치 포토존 [전남 신안군 병풍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맨드라미 개화시기에 방문 추천 • 깨끗한 갯벌과 그림 같은 절벽이 아름다운 섬 [경남 통영시 욕지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10월 지역축제인 “욕지 섬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고등어 낚시, 해군함정 견학, 노젓기 대회 등 체험 가능 [경북 울릉군 울릉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0월 • 가을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방문 추천 • 푸른 원시자연과 아찔한 해안절벽의 절경 [충남 보령시 삽시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1월 • 삽시도 둘레길은 오붓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암괴석 갯바위와 백사장 등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음 [경남 통영시 사량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9월~11월 • 산림청 ‘한국의 100대 명산’에 사량도 지리산 선정 • 매년 10월 전국등반대회 겸 축제 개최 [전남 강진군 가우도] - 방문하기 좋은 시기 : 4월~10월 • 짚트랙, 제트보트가 있고 2021년 하반기부터 사계절 운영되는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음 ◆ 섬에 들어가기 전 확인하세요!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들어가기 전 날씨 확인 필수 - 유람선 및 카페리 등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 있는 일정과 여분의 옷, 우비, 상비약, 현금 지참 -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해양안전정보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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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관광/맛집
    2021-09-08
  • 행정안전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궁금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궁금증 12문 12답,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1. 국민지원금 지급 자격을 온라인에서 미리 확인 할 수 있나요? - YES 8월 30일(월)부터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사전에 요청하면, 신청일 전날인 9월 5일(일)에 대상자 여부, 신청기한,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해드립니다. ※ 신청일(9월 6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건보공단 홈페이지. 카카오뱅크·페이 앱, 주민센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등 통해 조회 가능 Q2. 주소는 다르지만 부모님이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구원 수에 포함되나요? - NO 건강보험료상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지만 주소지를 달리하는 부모님은 별도 가구로 봅니다. 다만, 같은 경우 배우자 또는 자녀는 동일 가구로 봅니다. Q3. 남편은 직장가입자. 부인은 지역가입자 입니다. 맞벌이 가구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 YES 지역가입자는 개별 세대원의 2020년 종합소득이 300만 원 이상이면 맞벌이로 인정됩니다. Q4. 미성년 가족도 국민지원금을 개별적으로 신청하고 지급받아야 하나요? - NO 세대주가 신청하여 지급받습니다. 다만, 세대주가 미성년인 경우 본인이 직접 신청 및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Q5. 사정이있어서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나요? - YES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본인만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형(일부)·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대리인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Q6. 몸은 불편하고 인터넷도 할줄 몰라 국민지원금 신청이 어렵습니다. 저도 지급 받을 수 있나요? - YES 다른 가족들을 통한 대리 신청도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됩니다. 지자체에서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지원금 신청과 지급을 도와드립니다. Q7. 국민지원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 NO 국민지원금은 현금 지급이 불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Q8. 국민지원금을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 NO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자치단체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외국계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 불가합니다. Q9.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에서도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가요? - NO 전국 단위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에서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 단, 배달앱 사용 시에도 현장결제를 선택할 경우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다만, 지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공공·지역배달앱에서는 이용가능합니다. Q10. 2021년 6월 30일 이후 이사한 지역에서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이 가능한가요? - YES 21년 6월 30일 이후 이사하여 전입신고를 마친 국민의 경우, ①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경우, 카드사를 통해 국민지원금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②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 카드로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 이사한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초 신청한 경우에 한함 / 사용 중인 경우 지역 변경 불가) Q11. 2021년 6월 30일 이후에 태어나 가구원 수가 늘었습니다. 국민지원금 반영이 가능한가요? - YES 2021년 6월 30일 이후부터 이의신청 마감기한인 11월 12일까지의 혼인, 이혼, 출생, 사망 등의 가구 구성원 변화는 이의신청을 통해 반영됩니다. Q12. 국민지원금을 올해 사용하지 않고 저금하여 내년에 사용해도 되나요? - NO 국민지원금의 사용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해당 기간까지 사용하지 못한 국민지원금은 자동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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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9-08
  • 생활방역 연계 식중독 예방 철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식중독 예방 캠페인] 생활방역 연계 식중독예방 철저 - 출근 시, 체온측정과 건강상태 확인·손세척 철저 - 조리 중 마스크, 위생복, 위생모, 위생장갑 등 착용 ※ 화장실 사용 및 외부출입 시, 조리용 앞치마 착용 금지 - 식사 전·후에 식탁·의자, 출입문 손잡이 등 손 접촉이 많은 표면 주기적 소독 ※ 조리 전·후 조리실 청결 관리 - 덜어먹기 수저 및 그릇 등 제공 <뉴스TIP> 실천해야 할 생활방역 수칙(위드인뉴스, 2021.08.18) 제1수칙 : 아프면 3, 4일 집에서 쉬기 제2수칙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두기 제3수칙 :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제4수칙 :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제5수칙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09-08
  • “대출문자 조심하세요” 소상공인 노린 문자 스미싱 주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출사기 문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기문자에 속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희망회복자금 등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보안문자로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출과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안문자의 경우 공공알림문자.org에 OTP인증번호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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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창작뮤지컬 굿세워라 금순아! 강릉아트센터에서 만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릉아트센터는 국내 대표 국공립예술단체 중 하나인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굿세워라, 금순아’를 11일(토)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굿세워라 금순아'는 흥미로운 서사와 함께 민속 신앙인‘굿’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한적한 농촌 마을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키고 가꿔 온 숲이 훼손되자 전통문화의 보존으로 이를 저지하고 지켜내려는 이들의 소동극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블루사이공',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으로 연극과 뮤지컬의 세심한 연출로 잘 알려진 권호성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과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제와 더불어 조선족 귀향, 러시아에서 시집온 안나, 티벳에서 돈 벌로 온 캄차 등 등장인물을 통하여 다문화 사회의 관심도 작품에서 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2021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선정되어 강릉아트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으로 강원도권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을 강릉시민에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릉아트센터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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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디지털 아우라>를 주제로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예술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행사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2015년 대한민국-싱가포르 수교 40주년 기념행사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Singapore Open Media Art Festival)> 개최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3회의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진행했다. 이후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지평을 넓히고자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Open Media Art Festival)>로 명칭을 바꾸고, 제 4회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0’을 문화비축기지와 요르단국립미술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진행되는 제 5회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는 문화비축기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디지털 아우라>는 한국, 대만, 터키, 퀘벡(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태국 등 총 7개국 33명의 작가(팀)가 참여하여 29개 작품을 선보인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디지털 아우라’라는 주제 아래, 총 3개의 섹션 ‘뉴크리에이터스’, ‘디지털 인포-테크’, ‘디지털 생태’ 섹션으로 구성한다. 디지털아트 전시, 오디오/비주얼 공연, 융복합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29개를 소개한다. 스페셜 섹션으로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대만과 퀘벡(캐나다)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문화비축기지와의 협력으로 탱크의 다양한 공간을 미디어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석유를 비축했던 탱크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VR, AR, AI, 로봇, 인터랙티브 아트, 사운드 설치 등의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 공연,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4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비축기지 5곳의 탱크에서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낮에 경험하지 못한 탱크와 공원의 색다른 풍경을 산책하듯 거닐면서 미디어 전시도 감상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현장 관람을 위한 사전예약은 전시 홈페이지에서 9월 6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참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전시 장소별 입장 인원을 조정하여(장소별 15~50명 시간당 입장 가능)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장을 운영한다. 각 장소별 현장관람 인원에 따라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의 실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관리요원 배치,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와 QR 코드 및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용우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행사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문화비축기지의 공간적 매력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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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백제 수막새무늬 조명 장식함 만들기 체험물’선착순 무료 배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성백제박물관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1년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를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한가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성백제 놀이 체험물(백제 수막새무늬 조명 장식함 만들기)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아 배포한다. 코로나19 퇴치 기원 백제 수막새무늬 조명 장식함 만들기 체험물 총 800개 중 400개는 1가족당 1개씩 400가족에게 배포한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 등 초등학생 이하 아동돌봄 시설 및 기관 20곳에 체험물 20개씩 총 400개를 전달한다. 체험물을 신청한 가족은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박물관에 방문하여 체험물을 직접 수령해야 한다. 단, 희망기관은 한가위 연휴 전에 체험물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물 신청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9월 9일 오후 11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과 기관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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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가을에 가고 싶은 곳, 대구 유일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가을 관광지 선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맹꽁이, 삵, 청둥오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진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대구시에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하여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서9경 중 5경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달서구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년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지자체 추천 방역 우수 관광지 178개소 중 달서별빛캠프와 엘리바덴 신월성점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긴 코로나19로 지치신 몸과 마음을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서구의 이곳에서 힐링하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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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의치·의치세정제 올바른 사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의치 올바른 사용법 - 치약 사용하지 마세요! 치약을 이용해 닦으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 때문에 흠집이 생겨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 물로 하루 3번! 전용 세정제로 하루 1번! 의치는 식사가 끝난 후 하루 3번 물로 세척하고 하루에 한번은 전용 세정제를 이용하되 칫솔을 사용할 경우 부드러운 재질의 칫솔을 선택해야 합니다. - 소금물, 뜨거운 물 사용하지 마세요! 의치를 소금물 또는 60°C 이상의 뜨거운 물에 넣거나 삶으면 변색·외형 손상·변형될 수 있습니다. - 의치는 빼고 물에 담근 뒤 주무세요! 세균에 오염된 의치를 끼고 자는 경우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의치세정제 사용법 ① 세정용 전용 컵에 의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미온수(30~40°C)에 세정제를 잘 녹인 후 의치를 넣습니다. ② 지속 시간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용기 제품 첨부문서를 확인하여 용법·용량을 확인하세요. ③ 의치를 꺼낸 후 치약은 사용 않고 이를 닦듯이 가볍게 칫솔질하며,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 줍니다. - 의치 세정제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 구매 전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 의치세정제 주의사항 - 의치를 빼거나 끼우기 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의치세정제는 산성이 강해 발진, 입술 부어오름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입 안에 직접 사용하거나 입 안을 헹구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 제품 또는 세척액을 만진 후 입이나 눈을 만지지 말고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잘못해서 눈에 들어가면 즉시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합니다. - 의치세정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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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탄수화물 낮춘 ‘키토제닉 식단’, 안전성에 문제 없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키토제닉 식단, 정확히 알고 계셨나요? ◆ 키토제닉 식단(Ketogenic diet)이란? • 의료계에서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소아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낮춘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 참고문헌 1. 오현우·안재희 전대원,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와 지방간의 관계 : 통념과 진실”, 「대한내과학회지」 2017. 제92권(제2호). p112-117 2. Sinha SR, Kossoff EH. The ketogenic diet. Neurologist 2005;11:161-170 ◆ 키토제닉 식단(Ketogenic diet)은 안전성에 문제 없나요? • 식약처가 운영하는 민간광고검증단*의 자문 결과, 일반인이 키토제닉 식이요법을 하는 경우 지방의 과다한 산화로 혈중 케톤체가 상승해 두통, 피로감, 탈수증상과 어지럼증 또는 영양 불균형 등 부작용과 건강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간광고검증단 : 식품 등에 대해 의학적 효능, 질병 치료 등을 표방하는 부당한 표시·광고를 검증하기 위해 의사, 약사, 식품·영양학 교수,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 ◆ 키토제닉 식단을 이용한 식이요법이 체중감량에 효과는 있나요? • 일반적으로 총 칼로리의 섭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단기간 섭취 시 체중감량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식이요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우며 정상적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요요현상이 발생해 처음 체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키토제닉으로 표시 광고한 제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 도시락 등 즉석식품류, 빵류, 식용유지, 초콜릿가공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 ‘저탄고지, 저탄수화물’의 용어를 사용하여 지방과 탄수화물의 비율 차이를 형식적으로 내세우거나 총 섭취열량을 감소시켜 ‘키토제닉 식단’이라고 표시·광고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 일반 식품 등에 ‘키토제닉’, ‘케톤식’ 등 문구를 표시하는 것은 식품학·영양학·축산가공학·수의공중보건학 등의 분야에서 공인되지 않은 제조방법을 명시하는 표시·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합니다. - 또한 의사의 진단에 따라 사용되어야 할 환자 치료식단이 다이어트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 ◆ 일반 식품을 통해 체중조절을 하는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 체중조절은 섭취·소비 칼로리의 균형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체중 조절 시 특정한 식이 제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제품의 영양성분표시 등을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선택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 의약품 사용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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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대전선사박물관, 집콕탐험대‘선사인의 의식주(衣食住)’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선사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21년 대전선사박물관 집콕탐험대 ‘선사인의 의식주(衣食住)’를 운영한다. ‘선사인의 의식주衣食住’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의․식․주생활을 이해해보고 관련 유물 등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주제를 진행될 예정이다. 9월의 주제는 선사인의 의(衣)생활로 가락바퀴와 가죽가방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실제로 가락바퀴를 제작하고 양모로 실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뼈바늘에 대해 배워보고 바느질로 가죽가방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대전지역의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60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교육꾸러미 수령 후 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영상과 교육 체험지를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다. 10월에는 식(食)을 주제로 빗살무늬토기와 조개모빌만들기를 통해 선사인의 식생활을 체험하며, 11월에는 주(住)를 주제로 움집만들기를 통해 선사인은 주거문화를 체험한다. 대전시립박물관 정진제 관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선사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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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다가오는 가을철 대비 차량 관리법 5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니 벌써 9월이라고요? 성큼성큼 다가온 가을을 대비해 미리 점검해두어야 할 차량 관리 체크리스트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 안개 낀 날은 교통사고 확률 ↑ 안개등 미리 점검하기 가을이 되면 일교차로 인해 자주 끼는 안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등의 외관 및 전구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2. 서리로 인한 시야 방해 대비 뒷유리 열선 점검하기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유리에 서리가 껴서 운전하기 불편할 수 있으니 항상 작동이 잘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3. 유리창 닦을 때 필수! 워셔액 체크하기 일교차로 인해 유리창에 낀 서리를 닦기 위한 워셔액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 또 확인하세요! 4.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 타이어 점검하기 서리와 노면의 낙엽 등 가을에는 길을 미끄럽게 하는 요인이 많으니 꼭 타이어를 점검하세요! 5. 기온이 떨어지면 용량이 줄어요! 배터리 점검하기 오래된 배터리는 체크해서 교체하고 블랙박스는 주행할 때 외에는 전원을 차단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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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공직자인 친구나 지인에게 추석선물 해도 될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알쏭달쏭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청탁금지법은 일반인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Q1. 공직자가 일반인에게 선물하면 안되나요? - 네! 받는 사람이 공직자가 아니면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 공직자 → 일반인(적용 X), 공직자 → 공직자(적용 ○) Q2. 친지, 친구 등에게 선물하려 하는데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 청탁급지법은 공직자가 받는 선물에만 적용됩니다. 공직자가 아니라면 금액 상관없이 마음껏 줄 수 있습니다. Q3. 친척중에 공직자가 있는데 추석 선물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 업무와 관련이 없으면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 공직자인 친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게는 금액 제한없이 선물이 가능합니다. Q4. 직무와 관계없는 공직자 지인에게도 선물을 줄 수 없나요? - 이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이 없으면 1회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Q5. 직무 관련 공직자간 선물을 해도 될까요? - 네!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은 5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은 10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Q6. 직무 관련 있는 공직자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줄 수 있나요? - 선물의 범위에는 기프트콘·상품권과 같은 유가증권은 제외되므로 5만원 이하라 하더라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 상품권 등 유가증권 제공이 가능한 경우 • 법 적용대상이 아닌 민간기업 임직원이나 일반인에게 주는 상품권 • 직무 관련이 없는 공직자 등에게 주는 100만원 이하의 상품권 Q7. 농수산물 선물에는 축산물, 임산물 선물도 포함되나요? - 네! 농수산물 선물에는 농산물, 수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 임산물도 포함됩니다. (농수산물 원료를 50%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농수산가공품도 포함) ※ 농수산물 : 한우, 돼지고기, 굴비, 옥돔, 갈치, 전복, 곶감, 꿀, 과일, 화훼 등 ※ 농수산가공품 : 홍삼, 젓갈, 간장게장, 떡갈비, 고춧가루, 참기름, 흑마늘 등 Q8. 명절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업무 담당 공직자에게 선물해도 될까요? -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일체의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없습니다. 친지이웃 선물과 나누는 선물은 풍성하게 공직자에 대한 선물은 청렴하게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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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불법스팸 제로학개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휴~ 또 스팸문자!” “불법스팸을 받았을 때, 적극적으로 신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불법스팸 신고 및 대응 가이드] 1. 불법스팸을 신고하는 세가지 방법 ① 스마트폰 간편신고 ② 국번없이 ☎118로 신고 ③ 불법스팸대응센터 홈페이지 신고 ※ 스팸신고 후 처리 절차 : 스팸신고 → KISA접수 → 행정처분 및 스팸대응자료로 활용 - 스마트폰 간편신고 ① 스팸메세지를 꾹~ 누르면 메뉴창이 뜬다. ② 맨 하단의 스팸번호로 신고를 클릭하여 신고한다. ※ 안드로이드(삼성, LG) 기준 - 국번없이 ☎118로 신고 - 「불법스팸대응센터」 홈페이지 접속하여 스팸신고 접수! 2. 불법스팸의 피해를 입은 경우, 아래 번호로 연락! - 도박중독 ☎1336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 불법대출 ☎1332 : 금융감독원 - 보이스피싱 ☎112 / ☎1332 : 경찰서 / 금융감독원 3. 번호도용문자 차단 부가서비스 활용! -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타인의 임의로 사용하여 스팸을 발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 불법스팸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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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디자인, 케이-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 수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이세영 전시디자이너가 국제디자인 경연대회인 케이-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에서 공간 분야의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지난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 상·하반기 특별전인 ‘신왕실도자-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와 ‘조선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의 전시디자인이다. 케이-디자인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디자인경연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간, 산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 전 세계 26개국에서 3,087개 디자인이 출품되었다. 8개국 29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체 출품작 중 11%인 314개의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출품한 공간 분야는 그랜드프라이즈 22개, 골드위너 24개, 위너 132개 작품이다. 이중 박물관 전시디자인으로는 국립고궁박물관의 출품작만이 유일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수상작인 ‘군사의례’는 군사들이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마치 대열을 이루는 모습으로 유물을 배치하였으며, 그 뒤로 관련 영상이 나와 관람객이 마치 왕이 되어 군사를 거느리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여 군사의례의 웅장함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왕실도자’는 재질감을 극대화해 새롭게 소개되는 유물 특징과 주제에 맞는 색상과 공간구성을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이세영 전시디자이너는 디자인 전공자로 2017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전시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 특별전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녕, 모란’ 특별전 등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수의 전시에 디자인을 담당했다. 특히, 전시 내용과 유물 성격을 잘 드러내는 공간구성과 색채 선정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왔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경연대회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알찬 전시를 기획·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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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양성평등주간 기념 인천여성가족재단오케스트라 온라인 연주회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재단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9월 7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현악 앙상블, 합주협주곡 등 다양한 연주 형태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비발디 협주곡‘화성의 영감’과 영화 OST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으로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연주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본 영상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주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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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가을철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태풍 대비 행동요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될 가을 태풍! 태풍 대시 행동요령,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 태풍 오기 전 - TV 또는 라디오를 통해 태풍진로와 도달시간 숙지 -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가구, 자전거 등 고정 -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 숙지 -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 창문에 붙이기 ◆ 태풍 주의보/경보 발령 시 -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 - 손전등 준비, 수도·가스·전기 차단 - 공사장 근처 가지 않기 ◆ 태풍이 지나갔을 때 - 바닥에 떨어진 전선, 가로등 근처 가지 않기 -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물 끓여먹기 -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복구 시 사진 찍어두기 ◆ 재난 시 꼭 알아야 할 연락처 (가스) 한국가스 안전공사 ☎1544-4500 (전기) 한국전력공사 ☎123 (긴급상황) 119 안전신고센터 ☎119 (자치구 문의) 다산 콜센터 ☎120 (기상 예보) 기상 콜센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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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아동 1인당 월 10만원 지급 ‘아동수당’ 추천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외벌이로 넉넉지 않은 형편인데, 첫째, 둘째 모두 7세 이하여서 각각 매달 10만원씩 아동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살 때,유용함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을 낳고 기르기에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_우리아이 이벤트 사연공모 中 정O옥님 [아동수당을 추천합니다♥] • 지원 대상 - 만 7세미만 모든 아동(0~83개월) -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아동 * 「난민법」상 난민인정자 포함하나 난민인정 신청에 대한 심사진행중인 경우 등은 제외함 * 「국적법」상 복수국적자 포함 - 「주민등록법」에 따른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아동 • 지원 내용 - 아동 1인당 월 10만원 지급 ※ 지자체장이 조례로 정한 경우 지역화폐로도 지급 가능 • 신청 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및 모바일앱(복지로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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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문화와 기술 융합으로 한-아세안 동반성장의 길을 찾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3일 오후 3시, ‘2021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식 누리집,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의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통한 다양한 혁신방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문화와 기술로 함께 성장하는 한-아세안인’을 주제로 다루며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디스트릭트’는 강남 코엑스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가상과 현실을 잇는 초대형 디지털 파도를 제작·설치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실감형 콘텐츠 작품 제작 경험을 소개하고, 한-아세안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기술 융합으로 만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 첫 번째 분과에서는 베트남의 시각예술가 크레이지 몽키, 태국의 다원예술가 파위몰 삼센, 캄보디아의 공연예술가 사피 봉이 문화예술가로서 기술 융합을 통해 창작과 교류를 확대했던 경험을 공유한다. ▲ 두 번째 분과에서는 싱가포르 최초의 가상현실(VR) 플랫폼 운영자인 리오넬 척, 필리핀의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푸스너, 인도네시아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업체 대표인 다니엘 수리아가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예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산업적 성장 기회를 논한다. ▲ 마지막 세 번째 분과에서는 토론회와 연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한-아세안 문화혁신 공동사업(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협업 과정에서 발생한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하고 한-아세안 문화교류·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한국의 오동진 감독 겸 영화 평론가, 김태식 감독, 필리핀의 소냐 샤인 리카포트 감독, 말레이시아 파룩 알죠페리 감독 등이 함께한다. 또한 인공지능 분신(아바타)으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블리’가 토론회에 깜짝 등장해 사회자인 혜림(원더걸스 출신)을 돕고, 가상현실(VR) 그리기(드로잉)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한국의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온라인상에서 한-아세안 11개국 일반인들과 함께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르며 한-아세안의 반짝이는 문화와 기술이 모여 문화 성장을 이루자는 염원을 전한다. 아울러 토론회 부대행사로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김안나 작가, 싱가포르 림 셍겐 작가, 베트남 응옥 나우 작가 등이 참여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특별전’이 열린다. ‘인카운터즈 - 그 너머의 세계(Encounters - World Beyond)’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예술의 형태와 경계를 확장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론회와 전시의 주요장면은 영상으로 기록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화주간(10. 8.~24.)에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대적 환경 속에서 한-아세안 문화교류와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라며, “우리가 나눈 논의들이 한-아세안의 문화 성장을 돕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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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서울시,‘2021 서울주거복지포럼’3일 개최…유튜브 생중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 등 인구·가구 변화에 대응 가능한 서울시 주거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21 자치분권형 서울주거복지포럼(SFHW)’을 개최한다. 서울주거복지포럼(SFHW, Seoul Forum for Housing Welfare)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자치분권화 시대에 중앙정부의 역할과 별도로 지방정부 차원의 분야별 정책 이슈 발굴과 공론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구성하여 2019년부터 시작한 포럼이다. 특히,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지방자치분권형 주택, 주거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으로 선정하여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을 위해 연령별, 생애주기별(아동·청소년,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층, 고령자), 가구특성별(1인가구 등) 생활 및 주거 실태 파악을 통해 필요한 주거복지 정책, 지원수단, 전달체계 등에 대해 단계적, 종합적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3회에 걸친 포럼을 통해 첫째, 서울 시민 모두가 안전하며, 촘촘하고 튼튼한 주거사다리 마련을 위해 연령별, 생애주기별, 가구특성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활 및 주거 실태를 파악한다. 둘째, 주거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신규 정책대상을 발굴하고, 계층별 기존 주거복지 지원수단(공공주택 공급, 금융지원,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유효성을 검토한 후에, 셋째, 경제위기, 감염병 확산, 가구의 축소,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대응 가능한 빈틈없는 주거안전망을 갖추기 위한 시기별, 단계별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주택공급, 금융, 건축, 주거·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시민 모두가 함께 하여 향후 서울시 주거복지정책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1 서울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울주거복지 시민참여 위원’을 1,020명을 모집하여 포럼 회차별 참여 뿐 아니라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커뮤니티 게시판을 개설하였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하여 ‘서울주거복지 시민참여 위원’을 모집하였다. 시민참여 위원은 20대 청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학생, 주부, 회사원, 주거복지 현장 실무자, 구의원,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신청하였다. 서울시는 3회의 포럼을 마칠 때까지 시민참여 위원의 지속적인 모집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참여 위원을 중심으로 회차별 포럼 주제 관련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참여 위원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서울시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21 서울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에 커뮤니티 게시판을 개설하였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1 자치분권형 서울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에서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3회에 걸친 포럼에서 청취한 시민의견, 토론결과와 더불어 포럼 회차별 사전·전후에 실시한 서울주거복지 시민참여 위원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1 서울주거복지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3일 제1회 포럼은 방역단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지정 유튜브 채널(2021 서울주거복지포럼 TV: https://bit.ly/유튜브서울주거복지포럼)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모바일로도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질의 및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주거는 우리에게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아무걱정 없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며 “불안한 사회경제 변화 속에서 서울의 모든 시민들이 집 걱정 없이 사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촘촘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사다리를 더욱 넓히고 튼튼히 할 수 있는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포럼을 통해 연령별, 생애주기별, 소득수준별, 가구특성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서울의 주거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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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인천 중구,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4명 모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 중구는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역관리요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관광의 극심한 침체로 인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방역 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방역관리요원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방역관리요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인천 중구 구민이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휴ㆍ폐업한 관광분야 자영업자, 관광통역안내사, 기타 관광분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여행사 대표(경영위기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해당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대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9월 중순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연안부두 해양광장 관리동에 배치되며 관광지 방역지원 및 방역수칙 지도, 환경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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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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